안녕하세요!금산간디캠프 챌린지 초등6모둠 홍아연입니다.
저는 이번캠프가 7번째 캠프인데요.그만큼 저는 캠프에 대해 잘알고,익숙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캠프는 한번한번할때마다 상황,환경,활동이 달라져 "늘똑같은 캠프"보다는 날이갈수록 "발전하는 캠프"라고 생각해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저는 그중 이번캠프를 가장 이색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캠프는 달쌤의 실수로 전에는 보지못했던
많은 모둠들과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약100명가량의 사람들이 모였음에도 모두 제각각의 다른 매력들을 뽐내고 있더군요
사실 저는 모둠선택을 할때 처음엔 연극모둠에 들어갔 습니다.하지만 생각보다 연극모둠이 인기가 많은탓에 밀려나 챌린지 모둠으로 왔습니다.
처음엔 "내가 잘할수 있을까"걱정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모둠원들과 회의를 하고 연습을하는 과정에서
"이 모둠에 오길 잘했구나!"라는생각을 하게돼었습니다 원래 알던사람들도 있었지만,처음보는 낯선친구들,낯선 선생님들도 많았습니다.그렇지만 빠르게 친해지고 오해가 있던 친구들과는 화해도 했습니다 그렇게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연습도 열심히 했습니다
사실 이번캠프는 기존에 4박5일보다 하루를 늘려
5박6일 약 일주일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루의 여유의 시간이 있던만큼 연습시간도 늘고
쉬는시간도 여유롭게 있었습니다 그만큼 저희모둠은
"완벽하게 해야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돼었고
마지막 공연날에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어쩌면 누군가에겐 부족한 무대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에겐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습한 결과였기에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른모둠들의 대한 기대는 딱히 없었습니다
하지만 첫 공연을 보자마자 다들 우리랑 같은생각 이었구나 라고생각하며 모두의 무대를 봤습니다 모든 공연은 너무 완벽했습니다 연령대상관없이 모두 재밌게
즐길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저는 늘 캠프가 끝나면
미련이 남았습니다 집에서 시계를 보면"원래이때 ㅇㅇ할 시간인데.."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왠일인지 이번캠프때는 깔끔하게 딱 끝난?느낌이었습니다 이번캠프때
친해진사람도 많아 캠프 후에 연락하는 사람도 많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았던것도 나쁘진 않았다고 봅니다 다시볼날을 기대하며 다음캠프때도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했습니다><
이상 2024여름캠프 초등6모둠 홍아연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처음 아연이가 왔을 때는 '와 천방지축 사고뭉치가 왔다 생각했는데 올 때마다 훨씬 성숙한 모습을 보이니 참 대견하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이해한건지? 달샘의 실수가 아니라 정확히는 행정실의 수요와 달리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신청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함께 캠프를 하게 된거라구. 넘치는 에너지로 날아다니는 아연이가 달샘은 너무 예쁘지만 가끔씩 그 에너지를 주체 못해 다른 친구들의 기분을 조금씩 상하게 하기에 혼내야만 했던 달샘 맘도 좋지만은 않았단다. 그렇지만 샘 송편에 "다음에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와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다"는 글을 보고는 매우 흐뭇한 기분이 되었단다. 늘 찾아와 주는 친구들이 있어 더 반갑고 행복한 우리 캠프야! 학교에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멋진 모습으로 살아가고 또 시원한 내년 겨울에 다시 만나 즐겁게 캠프 해보자구나. 마음 내 후기 남겨줘서 정말 고마워~~!
꾸준히 참가하는 아연이!!
항상 쌤 볼 때마다 반갑게 인사해줘서 어찌나 힘이 되었는지..
작년 여름때 쌤 모둠이었는데 진짜 1년 사이에 많이 성장한 게 느껴지더라!! 그래서인지
다음 캠프때의 아연이 모습이 정말 기대돼 !!
아프지말고 잘 지내다가 보자 !
이번 캠프가 이색적이고 재밌었다니 기쁘네요! 이번 캠프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사람들과 원만하게 항상 웃을 수 있는 일들 가득하길 바라~
아연아~! 항상 눈 마주치면
예쁘게 웃어주는 아연이 덕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던 승현 선생님이야.
이번 캠프는 또 새로웠지??
아연이가 즐거웠다니 선생님도 너무 기뻐!
남은 학교생활도 씩씩하게 잘 보내길 바라~💕
아연아~!! 아연이의 모둠교사였던 유빈쌤이야!! 우리 기숙사도 같았는데..! 아연이와 캠프 내내 오랜시간 함께하며 아연이랑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 처음 선생님이었던 쌤에게 다가와주고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아연이가 캠프 기간에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었기에 선생님도 아연이를 보고 배울 수 있었어 아연이가 더 성장 하는 모습을 선생님도 보고싶네?!!ㅎㅎ처음에는 우리모둠의 첫 회의에서 ’아~~저는 밀려서 왔는데…춤 못 춰요…~‘ 라는 말에 어떻게 해야지 아연이가 즐겁게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어..! 걱정이 무색하게도 춤 추는 게 부끄럽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 실제로 공연도 너무! 멋있었고!!!! 😎벌써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넘도록 지났는데 캠프를 잊지않고 글 적어주는 아연이에게 감동했아ㅜ.ㅜ 일상 생활에서도 항상 힘내고 잘 지내기를 바라. 고마웠고 사랑해!!!♥♥
저도 사랑해요!!!🫶🫶
아연아 퐁퐁쌤이야 !
항상 밝은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줘서 고마워
아연이의 웃음 덕분에 더위를 이겨낼 수 있었어 !☀️
다음 캠프 때는 지금보다 성장한 모습 기대할게 💛
아연아~ 돌봄 하린쌤이야! 이번 캠프에 교사로 처음 오게 되어 친구들과 어색하면 어쩌지, 걱정했었는데 아연이 같이 밝게 웃으며 먼저 다가와 주는 친구들 덕분에 선생님도 이번 캠프를 너무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
그리고 아연이 스스로 성장을 꿈꾼다는 사실이 너무 기특하고 멋지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연이도, 선생님도 더욱 성장했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발판을 만들었다고 믿어~!! 항상 응원할게요!
아연아~ 예지 쌤이야!
아연이에게도 뜻 깊은 캠프가 되었다니 다행이다 ㅎㅎ 쌤이 밥 먹고 있을 때 아연이가 옆에 와줘서 쌤 칭찬해줬잖아?! 윽,,, 그때 기분 진짜 좋았다? 남을 칭찬할 줄 아는 아연이… 정말 멋져!
이번 캠프에서의 기억이 아연이에게 또 다른 힘이 되길 바라며 쌤이 늘 응원하고 있을게~ 항상 힘내길 바라! 😊🤍
아연아! 촬영교사 솜쌤이야!!~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캠프라니 너무너무 좋은 말이다! 이번 캠프를 가장 이색적으로 생각해줘서 기쁘네🤭 쌤은 촬영교사로 참여해서 친구들과 못친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연이가 먼저 솜쌤!!하면서 찾아주고 눈마주칠때마다 예쁘게 웃어줘서 고마웠어😊😊 아연이 덕분에 5박6일동안 너무 너무 좋은 추억 가지지고 가 !! 앞으로 아연이도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