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易(역)이론.
제5장.元亨利貞(원형이정)과 首出庶物(수출서물).
[2].乾卦 彖傳(건괘 단전).
彖傳(단전)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元亨利貞(원형이정)이 설명된다.
1) 본문.
大哉乾元 萬物資始 乃統天
대재건원 만물자시 네통천
雲行雨施 品物流形 大明終始
운행우시 품물유형 대명종시
六位時成 時乘六龍 以御天
육위시성 시승육용 이어천
乾道變化 各正性命 保合太和 乃利貞
건도변화 각정성명 보합태화 내이정
首出庶物 萬國咸寧
수출서물 만국함령
위의 문장은 乾卦(건괘)의 彖傳(단전)으로서,
天符經(천부경)의 원리가 바탕에 깔려있고,
三一神誥(삼일신고)와 같은 맥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한단고기 소도경전본훈에 의하면,
"신시엔 鹿書(녹서)가, 자부에게 雨書(우서)가,
치우에겐 花書(화서)가 伏羲(복희)에게는 龍書(용서)가,
단군에게는 神篆(신전)이 있었으니,
모든 문자는 신시에서 전해진 법이며
지금의 한자도 그 지류를 계승한 것이 명백하다."고 했다.
여기서 단군에게 있었다는 神篆(신전)의 篆(전)자에서
죽간을 나타내는 竹(죽)변을 제외하면 彖(단)자가 되어
易經(역경)의 篆傳(단전)에서 표현되는 篆曰(단왈)이 된다.
즉 단군의 神篆(신전)이 곧 篆傳(단전)과
관계가 있음을 보여 주는 예이다.
단군조선의 태자 부루에게 하나님께 드리는 禮(예)인
三六九拜(삼육구배)를 하고 금간옥첩을 받아간 미개인들이
篆傳(단전)과 같이 훌륭한 철학이 담긴
문장을 지었다는 것을 상식이 있는 사람으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易經(역경)의 본문은 물론이고,
특히 篆傳(단전)은 사공우에게
금간옥첩을 전해준 三神上帝(삼신상제)의 나라인
단군조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무리가 없다.
설혹 漢族(한족)이 썼다해도,
단군조선에 있었다고 한단고기에서 고증되는
神篆(신전)을 옮긴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
상식에 보다 가깝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