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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대개 나라와 권세와 ... 아멘
¹²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¹³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¹⁴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¹⁵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6:12-15)
²¹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까 ²²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²³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²⁴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²⁵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 대 ²⁶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²⁷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²⁸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同官)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²⁹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³⁰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³¹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것을 다 고하니 ³²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다 탕감하여 주었거늘 ³³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³⁴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³⁵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18:23-35)
(예배 말씀 전‥‥)
오늘 본문과 연관된 말씀 마18:23-35의 일만 달란트 빚진 자 비유에서
천국은 뭐라고 했습니까? 23절에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라고 했습니다. ‘회계라는 것은 죄를 잘못했습니다. 이게
아니라 계산해 본다. 셈해 본다. 내가 너와 셈해 볼 것이다. 계산해 볼 것이다’
‘말씀의 가르침대로 믿음이 되고 행하는 진정의 삶인지 셈해 본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셈해 볼 때에 용서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에 옥을 두고 있다면
‘하나님의 셈에 걸려 너도 용서 받지 않았다!’라고 하신다는 말씀이니 이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고요, 하나님은 그 마음의 중심을 다 알고 계시니
숨길 수 없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천국이 무엇이냐? 너무나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어떤 것도~
옥을 둬선 안 되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아멘!
여러분! 하나님 사랑하십니까? (아멘!) 그럼 사랑한다면...
우리 한번 하나님아버지께 그 사랑을 한번 고백해 올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합니다!’
‘나의 구주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구주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보혜사 성영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보혜사 성영님을 사랑합니다!’
‘삼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삼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예배 말씀 후 권면하신 말씀)
우리가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만 뜻을 바로 알아도 성경 다 깨닫는 것 아닙니까?
기도 내용의 뜻을 알고 새김질이 되어 내 능력이 되고~ 내게 적용하여 능력이
된다고 하면 성경을 다 깨달은 거예요. 성경 다 읽은 거예요. 성경의 뜻을 다 아는 거예요.
아멘! 그러니 기도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신 것은... 그때 당시 제자들이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 기도 내용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에 대한 성경 전체를 말씀하신 겁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할 일은... 육체를 위해서도 하루에 몇 시간씩 일합니까?
하루의~ 하루 시간의 반 정도는 목숨이 사는 것을 위해 하잖아요~ 그렇지요?
그런데 영혼을 위해, 영혼을 위해서는~ 다음 세상에 가서 살 그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인~색~해요! 그리고 이상하게 아까워하는 것 같아!
거기에 쓰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 같은 생각으로 하는 것 같아! 그러니까 시간
들여 힘쓰고 애쓰지 않죠! 그게 인본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땅에서 사는 것 거지로 살아도 돼~ 나사로를 본받으면 돼!
좀 더 있(쌓)으려고 열심히 육체를 위해서 말이지~ 육체 섬기기 위해서
땅에서 자기 육체의 온 힘을 다해서 일하는 것에 목적 삼지 말고요.
이제 남은 날은 자기 영혼을 위해서 준비하는 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 때가 되길 바라는 것! 오늘도 재차 말하지만 과거에 계속 말하여 왔어요.
그리고 ‘당 짓는 것’ 오늘 영상에서 당 짓는 것에 대해서 말했는데! 실제로
당 짓습니다~ 실제로!
자기에게 다소 불리한 것이나 불편한 일을 만나면 이것을 분노하여 이 사람
저사람에게 그런 이야기로 한담하며 가지치기 하여 이간하고, 자기 분노의
타당성을 세우려는 이런 것들이 다 당짓는 일입니다. 성도속에 이런 일들이
있는 것 때문에 사실 한탄스럽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산 이것이 복음이요, 그러므로 이 복음
을 받은 자를 믿는 자요, 믿음이라고 하는 것인데, 그런데 이 믿음에 있지
못합니다. 스스로 당짓는 일들을 하는 것에 조금도 꺼리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까? 육의 사람, 옛사람 십자가에 넘겨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까? 여러분이 죽은 사람, 죽은 시체에 가서 힘을 다해
발로 한번 차 보세요! 차 봐! 그 시체가 날 왜~ 쳐! 그러고 나오는가?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그게 죽은 거예요. 그런데 ‘왜~ 쳐! 왜~ 때려! 왜~ 나 건들어!’
하고 그렇게~ 꼭 그렇게 해야 되느냐 말입니다.
이거 다 당짓는 것이고 인본이 펄펄 살아서 예수님 위에 있으려고 하는 거예
요. 예수님 위에 있으려고~ 이런 것들이 다 자신이 예수님 위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에요~ 표시! 예수님보다 더 나은 자처럼, 자신의 우월감에 잡혀
있는 거예요. 이런 것들 가지고 예수님 하늘 강림을 맞으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죽어야 돼! (아멘)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 내 것
아니다. 내게 해당 없다. 다만 내가 하나님을 알고 또한 하나님이 나를 아시
는 자가 되는~ 이런 멋진 겸손의 신앙이 되자 말이에요~ 신앙이! (아멘)
자기가 펄펄 살아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 하는데~ 따지고 분석하고 가지치고 생각의 꼬리를 물고 송사하면
서 분해하는 이런 것! 이게 믿는 자의 자세가 아니라는 거~ 지금까지 누누이
말해왔던 말씀들이었는데 여전히 그렇게 사는 것에 힘이 대단한 모습들이지만
이제 그 힘은 깨끗이 죽음에 넣어버려야 합니다. 장사지내버렸으니 그 죽은 것
을 다시는 찾지 마십시요. 그리고 남은 육의 힘도 죽으십시오! 날마다~ (아멘)
사도 바울도 위대한 사도였지만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고 자신이 날마다
죽는다고 했습니다. 죽어야 하는 본 성품을 갖고 있어서 사도라 할지라도 날마
다 죽는 훈련을 했습니다.
우리 또한 죽지 않은 자기의 옛 성품에 대해서 애통하십시오! 애통하며 예수
님과 함께 죽었음에 대한 능력을 갖추십시오. 말로만 하지 말고,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함께 살았음을 능력으로, 나타내는 진짜 믿음이 되자는 말입니다.
아멘! 말로만 하지 마십시오. 말은 필요 없어! 능력이에요. 삶입니다. 삶!
무슨 말인지 알아듣습니까? 그래서 온전히 죽어야 돼요. 온전히 죽어야 돼!
그리고 시험! 시험에 든 것~ 영상에서 말한 시험에 대해 여러분 구분되었습
니까? 시험에 든 거에 대해 우리가 편의상~편의상 나 누구 때문에 시험들
뻔 했어! 누구 말 때문에 나 시험들었어! 이렇게 편의상 말은 해도....
실제로 하나님은 그런 것 갖고 시험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다.
사람 때문에 왜 시험이 들어! 사람이 뭔데~ 사람이 구원해 줘!
누가 잘못한 그것으로 시험 들었다고? 누가 잘못했다고 그가 지옥에 갑니까?
물론 지옥 갈 수 있는 그 힘, 역량은 키워갈 수 있는 것이지만~
그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그 상대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 사람 때문에 시험받았다 하는 이것! 무지한 소리고~ 무식한 소리예요.
말씀이 말하는 시험이 무엇인지 그 시험을 원어로 ‘페이라스모스’라 하는데
오늘 말씀에서 ‘페이라스모스’의 시험의 뜻을 여러분이 듣고 이해했을 줄
믿습니다.‘페이라스모스! 자기가 영원히 형벌 받을 죄인으로 예수님의 피
흘리심으로 용서받은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에 대해 모르거나 감각 없는
그것을 시험에 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시험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고
자기 속에 이미 들어 있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것을 페이라스모스라 하는
거예요. 페이라스모스~ 시험에 든 것!
그러니까 용서 못한 것도 페이라스모스예요. 사단의 시험에 들려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내 마음이 다쳤어! 내 마음이 다쳤다고 해서 다친 마음을
가지고 속에다 두고~ 감정에 골을 두고 하는 이런 것 전부 다 마음의 옥입니
다. 옥에 가두어 놓은 것입니다. 옥에 둔 거~ 시험에 들려있다는 말입니다.
그냥 털어버려!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히 지옥 불에 들어가서 고통받아야 할 이 죄를 용서받았으니
이까짓 것들 내 것 아니니, 나를 속이러 들어온 것들도 다 내 것 아니니
깨끗이 물러가라! 깨끗이 그 자리에서 탈탈 털어버려요~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 버리고 마음속에 그런 어떤 것도 두지 말아야 돼! (아멘)
생각에도 마음에도 두지 말란 말이에요. 마음에 두지 말라! 왜 마음을 더럽혀~
그런 것이 어둠이요 하나님과의 관계에 틈이나 틈~ 이미 틈이 난 거예요!
이게 영적 세계의 원리란 말이에요~ 원리! 이 원리를 제대로 좀 파악해서~
이해가 되어서 자기가 믿음의 능력을 갖추어 신부의 자격이 돼야지요. 아멘!
말씀을 듣는 것은 여러분이 예배 생활 중에 일주일에 한번이니까 열심히
못할 것도 없고~ 또 열심히 예배 생활은 합니다.
그러나 이 예배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막힘이 있는지 없는지 자기 속을
살펴서 막힘이 없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예배도 성공된 예배가 되는 것입니
다. 예수님의 피가 그 속에서 역사하신다는 거 그리고 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히4:12)
말씀하신 대로 말씀이 우리 속에서 운동하여 일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고
정말 그 믿음으로 신부의 능력을 갖추는 성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좀 서운해도 그거 뭐 죽을 일이여! 살 일이여! 그게 뭐 그렇게
대단한 거야! 그것 가지고 시험 들었다 하는 거 유치하지 말자고요.
유치하고 참 쪼잔하지 말자고요~ 제발! 아~셨~습니까? 아멘!
제발! 아~셨~습니까? 아멘!
여러분이 이 영상 말씀으로 예배드린 것으로만 끝내면 안 됩니다.
반드시 말씀에 대한 복습이 있어야 하고 또 다시 새김질해야 됩니다!
새김질하는 것은 말씀 책으로 하면 돼요~ 책으로! 책은 내용을 좀 더 보완
한 것이니 책으로 보는 것이 더 유익될 것입니다. 자기 믿음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집에서 또 새김질하는... 그런 진정의 자세가 바로 예배이고 예배자의
삶인 것입니다. 아멘!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말씀한 ‘처음 사랑'에 대해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 사랑은 원어로 뭐라 그래요? ‘아가페’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아가페입니다. 그러면 친구 간의 사랑은 뭘까요? ‘필레오’
예수님께서 친구여(마26:50)했을 때 그 친구를 원어로 필레오라고 합니다.
친구 간의 사랑은 필레오 입니다.
그러면 이성 간의 사랑은 원어로 뭘까요? 바로 ‘에로스’입니다. 구약의 아가
서가 바로 에로스의 책입니다. 아가라는 말이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아가페’ 그래서 그 사랑은 육신의 부모와 연결됩니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하나님 사랑을 닮은 ‘아가페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부모에게 흘러들어서 나오는 사랑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돼
의아할까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부모는 자식을 대신하여
죽을 수가 있어요. 자기의 생명을 자식을 위해 내 놓을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아가페적인' 사랑이예요.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요한계시록 2장의 ‘처음 사랑’이라는 표현이 있는 것,
예수님께서 에베소교회에 하신 말씀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2:4) 하신 '처음 사랑'의 표현이 있어요.
그것을 원어로는 ‘아가펜’이라고 해요! 아가페에 ‘ㄴ’ 하나를 더 붙여서
“아가펜! 이것은 ‘행위의 사랑’이예요~ 행위의 사랑!” 사랑을 행위로 나타
낸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처음 사랑' 했을 때 처음이 뭐냐? 에덴동산의 처음 사람! 첫 사람이 불순종의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께서 뭐 하셨습니까? 가죽옷! 양을 잡아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3:21)
물론 양이라고 표현되진 않았어요! 그러나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그것이
양인 것을
아는 영적 지각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린 양으로 오시지 않았습니까? 또
그걸 통해서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짝이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하신 거예요. 아멘!
그러니까 양을~ 1년 된 어린 양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그 가죽옷으로 덮어
주셨어요! 죄를~ 그 허물을~ 선악과 먹은 그 허물의 죄를 덮어 주셨어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베푼 처음 사랑의 행위야~ 첫 사람에게 베푼 처음 행위
의 사랑!” 처음 사랑인데 그 다음 그 처음 사랑의 행위를 성전을 통해서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번제단을 통해 피 흘려 죄를 사해주시는 상징적 예표의 행위,
소나 양이나 염소를 제물로 하여 죄 사함을 얻게 하신 번제단에서 행위의 언약으로
나타내어 깨닫게 하신 거예요! 그래서 처음 사랑의 행위, 에덴동산에서 가장 먼저 죄를
가려주시는 보이신 그 행위의 사랑, 창조 때부터 보이신 처음 사랑이 내려온 거죠!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어떻게 하셨는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주신 이것, 이 처음
사랑을 완전케 하신 것, 자신의 생명을 내놓으신 그 행위가 처음 사랑의 연속이에요.
처음 사랑을 온전히 이루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래서 창조 때부터 피 흘리신 그 행위가 바로 요한계시록이 말씀하는 처음 사
랑으로 이것을 원어로 ‘아가펜’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가펜!
예컨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8) 할 때 그 사랑은 '아가페'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피 흘리신 행위의 사랑은 아가펜’이라는 것!, 에덴에서 처음
만난 것이 피 흘려 죄를 가려주신 그 행위 언약의 사랑과 또 성전에서 처음
만나는 번제단의 피 흘림의 행위 언약의 사랑을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주신 것으로 언약을 완전케 하신 그 행위를 우리가 가장 처음 만나야 하는
사랑으로 계시록이 말씀하는 아가펜을 말한다는 것, 아가페와 아가펜의 의미를
구분하도록~ 말씀 책에는 설명이 분명하지 않은 까닭에 다시 정리를 하게 된 것이니,
이제 여러분이 처음 사랑, ‘아가펜’은 창조 때부터 나타내신 사랑, 예수님의 피 흘려
주신 그 행위로 죄 용서가 완전케 된 그 사랑을 말한다는 것 이해됐습니까? 아멘!
그리고 우리 믿음을 세우는데 너무나 중요한 말씀을 하나 더 하겠습니다.
우리 믿음의 첫걸음은 ‘내 의지, 우리 각자의 의지’가 하는 겁니다.
‘우리의 의지가 믿음의 첫걸음이에요.’ 말씀(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을 것으로 하는 것, 처음에 믿고 받는 것, 이것은 자기 의지가 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그러니까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 라
고 말씀을 하셨으니 이 말씀을 보고 들은 나는 하나님을 알아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자기 의지로 하나님을 알려고 힘써야 하는 것입니다. 처음은 그같이 자기
의지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성영님이 오셔서 말씀을 깨달아지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고 뭔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것이 아니라 자기 의지로 힘써 구하고
찾으며 행할 때, 그리고 도우심을 구할 때 비로소 성영님이 옆에 오셔서
도와주시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진짜 믿는 마음! 십자가의 구원의 뜻을 알고 그 뜻 안에 들고자 하는
그 간절함이 있으면 성영님이 오셔서 함께 그 믿음을 도와주시고 믿어지게 하시고
또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의 힘을 주시는~ 아무튼 이 같은 과정을 거치고
관계를 맺으며 나아가는 겁니다. 처음부터 성영님이 내 안에 오시는 것이 아니
예요. (아직은 죄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으니 오실 수 없어요) 그렇지만
옆에 오셔서 도와줘요! 곁에서 도와줘요~ 내 의지가 믿기로 결단할 때...
그래서 이 의지적 결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믿음을 그냥
넣어 주실 것이라 기다리는 것, 마치 감이 내 입으로 떨어질 것처럼 기다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 의지로 힘써야 하는 거예요 우리의 믿음은...
기다리면 안 돼요! 내가 예수님을 믿기로... 사랑하기로 의지적으로 작정하고
결단해야 돼요! 그 의지를 가져야 돼요. 하나님께 의지가 보여야 하는 겁니다.
내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내가 예수님을 나의 영원한 주인으로 모시고
섬길 것으로 작정해야 돼요. 또 삼위 하나님을 내가 사랑할 것으로
내 마음의 의지를 가지고 결단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다음엔 이제 성경 말씀을 통해서 어떻게 사랑
하는 것인지, 사랑하는 그 방법에 대해서 깨달아가면서 성영님의 도움을
진정으로 구하면 이제 성영님께서 친히 나와 예수님(삼위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달아 알게 하시며, 믿음으로 고백하고 영접할 때에 성영님이 내 양심
에 오셔 계시면서 속믿음을 도우시고 자기 부인이 온전히 이루어졌을 때
거듭나는~ 하나님의 아들로 나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 이제는
여러분이 알고 다 이해가 됐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멘!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사랑하는 것도~ 기뻐하는 것도~ 감사하는 것도 오직
성영님으로... 하나님아버지와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 행하는 이 모든 것이 성영
님으로 하는 것인데... 성영님으로 행하는 그 믿음이 되기까진 처음엔 내 의지
가 발동이 돼야 되고 그 의지를 가지고 나가면서 배우고 능력을 갖추려고 애쓰고
힘써 하면 비로소 성영님이 우리 영에 오셔서 내 영이 되시고~ (아멘)
내 영이 되신 것! 이것이 거듭난 거예요. 그리고 이제 성영님과 함께 사는
거예요. 하늘나라 천국에 가서도 성영님으로 사는 거예요! 아셨죠? 아멘!
이제 말씀 앞에서 자기를 자꾸 세우기 위해 잔머리 굴리는 거 하지 마세요!
계산하지 마세요! 계산은 길들여진 인본의 머리가 하는 것인데 결국 자기가 아직
인본에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거예요. 절대로 잔머리 굴리지 마세요!
하나님은 네가 계산하면 나도 너를 계산할 것이다. 예수님이 산상의 말씀에서
그러셨잖아요! ‘.......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7:3) 그러니까 계산하지 마! 그냥 너 죽었어! 넌 예수님과 함께
죽었어! (아멘) 그렇게 내가 시인했으면 입으로 시인한 것이 내 삶에 나에게
그대로 능력이 되는 것밖에는 우리에게 주신 다른 사명이 없어요!
자신에게 주신 이 사명 행함이 없으면 강림하시는 예수님은 만날 수 없습니다.
이 사명 잘 행하십시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이 기도! 오늘날 우리는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이 기도의 말씀을 또 배우면서
우리에게까지 이 기도를 주셨으니 이 기도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뜻을 깨달아서 삶으로~ 이제 믿음으로~ 행하며 사는 것까지인 것을
깨닫게 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아멘
또한 우리가 이 기도를 하는 것! 이 땅에 사는 동안 가르쳐주신 믿음에 온전치 못한
부분들이 있어 하나님아버지께서 자녀인 우리들의 믿음을 도와주시고, 능력 주시기를
원하여 간절함으로 기도를 드리오니,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이 기도가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져 능력이 되는 복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아버지! 또한 우리의 들은 이 말씀들이 귀에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게 도와주
시옵소서! 우리 심영에 새긴 바가 되어서~ 마치 돌에 새겨진 것처럼 지워지지 않는
것이 되어 삶의 능력으로 받게 하여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사람 간의 관계의 일로 용서하지 못할 어려운 일들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용서받지 못할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신 은혜로 말미암아 용서
받은 자인데 이 용서를 받은 자가 사람과의 관계의 것들 용서 못할 것이 아무것도 없아
오니 우리의 용서할 수 없을 만큼의 큰 것이라도 용서할 힘을 허락하여 주셔서 용서의
자유가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실천하는 믿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과 아멘! 마침내
예수님 계신 보좌 우편에 들어가는 자 될 수 있도록 복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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