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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조직과 통반격파운동
2003.07.06 (일) 한국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
「오늘은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입니다.」(훈독)
통반격파하는 방법은 사랑하고 충성하는 것
『……이날 집회는 오후 한 시부터 시작하여 이튿날 오전 두 시 28분까지 계속되었는데, 참아버님께서는 전 축복가정들은 일주일 금식(1일2식)을 하고 회개의 기도를 통해 지난날을 반성하고 새 시대를 맞아야 한다고 지시하셨다. 그리고 자매결연을 맺은 가정들은 세계통일 국가의 백성으로서 앞으로 서로 친형제 이상 가깝게 지내야 함은 물론 3년에 한 번씩은 서로 왕래하면서 형제지간의 정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저때 말한 것을 지금 이룰 때라구요. 자!
『……가인 아벨을 소화 통일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야 되고, 그 기반이 되더라도 거기에 반대하는 기세가 그 이상으로 주변 환경에 벌어지게 될 때 그 환경을 보고, 주변 환경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되는 거예요. 둘이 합해 하나되어 가지고 또 싸워 이겨 하나되면 판도가 더 커지면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더 큰 반대를 하면 주변이 전부 다 ‘왜 이 사람을 반대해? 나라를 위하고 우리 전체를 위하는데.’ 하며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딱 그 공식노정을 걸어가는 거예요.』
통반격파, 알겠어요? 반에 들어가서 여러분이 열심히 해 가지고 이장이 돼야 되고, 이장권 내에 있어서 면장이 되어야 되고, 면에서 일하는 것은 군수가 되기 위한 거예요. 군수는 도지사가 되고, 도지사는 중앙에 들어와서 수도권의 구청장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국회의원은 그 가운데서 4년마다 한 번씩 선출될 수 있으면 뿌리와 이 모든 것이 변치 않아요. 알겠어요?
공산주의니 무슨 사상이 나와서 대통령이 됐더라도 그 꼭대기가 움직이는 것이 뿌리까지, 통․반을 중심삼고 반에서 리, 리에서 면, 면에서 군, 군에서 도, 도에서 수도권, 이렇게 되면 돼요.
그러면 면장은 뭘 하기 위한 것이냐? 통․반을 연결해서 면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면장들은 뭘 하느냐? 군수예요. 면장들은 군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군수를 통해서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열두 면장이에요. 면장들은 언제든지 군에 있는 면에서 모이기 때문에 열두 형님과 마찬가지로 면장을 모시는 거예요. 열두 형님과 같이 모시는 거예요.
또 그리고 군 회의에 참석했던 군수들은 뭐냐? 도에 가서 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도에는 120면이 있어요. 120면을 중심삼고 120형제가 예수시대와 마찬가지로 일체가 되어 가지고, 이 120형제는 도를 중심삼고 수도권 1천2백 반과 연결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이것은 움직이지 않아요.
가정을 사랑하고, 반을 사랑하고, 리를 사랑하고, 면을 사랑하고, 군을 사랑하고, 도를 사랑하고, 수도권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국가 대표라는 것은 전 국가에서 도까지 나오면서 충성을 하는 사람, 그건 자동적으로 뽑히는 거예요. 다 아는 거예요. 또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이라든가 도지사 휘하에 있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누가 나라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원래는 열두 부처 아니면 24부처예요. 부처가 커가는 거예요. 미국만 해도 20개 부처라구요.
그러니까 24개 부처까지 연결돼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되면 대통령 자체가 수도권에서 왕초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는 가정의 왕초요, 반의 왕초, 그 다음에 면의 왕초, 군의 왕초, 도의 왕초, 수도권의 왕초, 국회의원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이게 전통이에요. 이렇게 세워 놓으면 누가, 무슨 사상 주의가 와 가지고 이걸 못 움직여요. 꼭대기에서 움직이겠다고 하더라도, 그 꼭대기 자체가 아무리 접을 붙이려고 하더라도 뿌리가 없고 줄기가 없어요. 안 된다는 거예요.
리․면․군․도가 하나의 생명체와 같이 연결돼야
남북한 통일도 남한에서 이렇게 딱 해놓고 북한에서 내려오면…. 북한에서 내려오는 것이 무엇이냐? 정치공작을 어디서부터 하느냐 하면, 반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면을 어떻게 잡느냐 이거예요. 지방에서 살던 모든 친척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리버럴한 패, 북한에서 잡아간 패, 북한에 가서 공산주의를 지휘하는 사람 이름을 중심삼고, 면이면 면, 반을 중심삼고 친척이 누구냐 해서 그 이름까지 다 외워 가지고 오는 거예요. ‘나는 누구다. 김 씨 아무개다. 삼촌이 누구, 할아버지가 누구, 아버지가 누구, 그 사람의 아들이다.’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 내막을, 북한 사실을 모르니까 그건 안 믿을 수 없어요.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 정착을 어디서 하느냐? 공산주의자들이 침투해 가지고 숨어 사는 곳이 어디냐? 가정과 반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기에서부터 자기 뿌리를 달리 하면 세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면장은 면을 위하고 군에 동참하니 군의 행정을 전부 다 아는 거예요. 군을 거쳐 가지고 그 다음에 도에 가게 되면, 면장들이 도에 가면 도에 대한 모든 것을 아는 거예요. 많은 면들이 합해져 있기 때문에 다 마찬가지로 아는 거예요. 그 다음에 수도권이면 수도권의 많은 반, 1천2백 반이 되는 거예요. 열두 면이 합하면 군이 되고, 그 다음에 120면의 도, 1천2백 개 반의 수도권이에요. 군에 열두 면, 도에 120개 면, 수도권에 1천2백개 반이에요.
1천2백 반을 소화할 수 있고 공을 세우면 자동적으로 수도권의 구청장이 되는 거예요. 그들 가운데서 열두 사람이 하나되어 국회의원이 되면 그 가운데 중심 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거예요. 주욱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 어디든지 자기가 공을 들이고 정성을 들였으니 중심 뿌리에서 줄기를 통해 가지고 모든 순까지도 안 달린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끊을 수 있어요? 그래서 생명체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걸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면장은 군수 회의에 참석하는 거예요. 열두 사람이 참석하는 거예요. 열 네 사람도 괜찮고, 때로는 열 여섯 사람도 문제 아니에요. 14수 이내, 16수 이내에 다 들어간다구요. 그걸 표준으로 해서 12수예요.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16수, 그 다음에 18수예요. 이런 수를 중심삼고 전부 다 포함되기 때문에 중심 뿌리로부터 주욱 순까지 가는 거예요. 이것이 확대되면 군을 중심삼고 군에 있는 면이 순과 마찬가지고 가지와 마찬가지가 돼 가지고 전체 중심순과 같은 비 례형을 갖춰 가지고 한 나무의 생명체, 호흡하는 나무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면장은 군과 관계를 맺는데, 군만이 아니에요. 군에 있는 열두 면이면 열두 면, 면이 많아도, 때로는 한두 개 많겠지만 열 둘, 열 셋, 열 넷이 문제 아니에요. 횡적으로 삼위기대를 만들어 주는 거예요. 세 사람씩 해 가지고 삼 사 십이(3x4=12), 주욱 만들어 줘 보라구요.
면장은 군에 가서 삼위기대를 묶기 때문에 동서남북 사위기대 형태를 갖춰 가지고 군에서 군을 중심삼고 사위기대, 도를 중심삼고 사위기대,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동서남북, 상하가 하나돼야 되고, 좌우가 하나돼야 되고, 전후가 하나돼야 돼요. 삼 사 십이(3x4=12)가 되는 거예요. 이래서 뿌리가 숨을 쉬더라도 같이 숨쉬어야 된다구요.
리는 면과 군, 면은 군과 도, 언제나 3단계로 연결돼야
요즘에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동떨어져서 갈래갈래 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똥 벌레같이, 구더기같이 생기는 대로 작달해서 먹으려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게 자기 것이 아니에요. 뿌리를 통하고, 줄기를 통하고, 가지를 통하고, 순이 중심순과 균형을 취해서 자랄 수 있는, 같이 호흡해 가지고 자란 나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죽지 않아요. 누가 와서 점령 못 한다구요. 공산당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어때요? 이 훈련을 시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웬만하면 평화대사를 배치해 주려고 그래요. 너희들은 반에서부터 시작해라 이거예요. 자기 고향이에요. 애국자가 뭐냐 하면, 고향에서부터, 집에서부터 해야지. 대통령 후보도 가정에서부터, 도지사도 가정에서부터, 군수도 가정에서부터, 면장도 가정에서부터, 이장 통장도 가정에서부터, 반장도 가정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야지요. 체계가 죽 이렇게 연결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행정체제가 그렇게 돼 있나, 안 돼 있나? 사무총장!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 리끼리 해 가지고 세 리 네 리, 열두 리만 되면 면이 되는 거예요. 반 전체하고 열두 리가 합하게 되면 면이 되는 거예요. 면 열 둘이 합하면 군이 되는 거예요. 군 열 둘이 합하면 도가 되고, 도 열 둘이 합하면 수도권, 구가 되고, 구 열 둘이 합하면 국회의원이 돼요. 주욱 공식적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런 국가체제를 누가 부정할 수 있어요? 그게 전통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장은 리라든가 통에 연결되게 돼 있어요. 갈 길이에요. 정성들이게 되면 자기가 크는 거예요. 자기 반이 크고 리가 크고, 면장은 상부를 위해서 투입하고 협조하면 군이 크고, 도가 크고, 다 그렇잖아요? 누가 키우느냐? 통반격파를 위해서는 면장들이 키우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게 이론적이라구요.
3단계는 언제나 연결해야 돼요. 반은 리․면, 면은 군․도, 도는 수도권․국회의원, 국회의원은 대통령이에요. 보다 수고하고, 보다 투입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된다는 것은 원리원칙에 딱 일치되는 것인데, 어디 가서 뜻을 이루어요? 그런 교육을 안 했잖아요?
내가 이번에 갈 때 평화대사들을 자기 고향에 배치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반이에요. 반장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3천3백 면이 있는데, 지금 만 명 가까이 된다구요. 한 면에 세 사람씩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충성해라 이거예요. 너희들 반을 중심삼고 면장이 되어라 이거예요. 면장 책임을 해라! 세 사람이 현재 사탄세계의 면장을 소화하는 거예요.
소화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구요. 면장을 소화하게 되면 군수를 소화하자 이거예요. 면장을 소화할 때 반에 들어가서 충성하던 것처럼 하면 군에 들어가서 주류가 되는 거예요. 모범적인 모델 케이스로서 ‘이렇게 가라.’ 하면 반대할 수 없으니 따라가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한 면의 면장이 군에 들어가서 그렇게 하면 열두 면장이 있더라도 모범적이 되는 거예요. 모델 케이스는 틀림없거든. 면에서 백 명 모이라고 하면 아이들까지 오려고 할 수 있게 딱 하나되었는데 말이에요. 그게 큰아버지예요. 형님이다 그 말이에요.
면장이 그 동네 전체의 큰아버지고, 군수는 면의 큰아버지예요. 형님이에요. 도는 군수의 큰아버지고, 수도권은 도의 큰아버지고, 수도권의 큰아버지는 국회의원이고, 국회 전체의 큰아버지는 대통령이에요. 그거 아니라고 할 수 없다구요. 이론에 딱 맞는 공식이니 말이에요. 이걸 내놓고 뭘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돈이, 무슨 활동이 필요 없어요. 앉아 가지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면장과 군수가 하나되고, 군수하고 도지사가 하나되고, 도지사는…. 어디든지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47만 통을 중심삼고 면은 3천4백이에요. 간단한 거예요. 3천4백 면에 우리가 만 명 가까운 평화대사를 배치해서 세 사람씩 삼위기대를 중심삼고 묶는 거예요. 열심히 하는 사람이 면장이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면장이에요. 그 면장들이 삼위기대가 돼 가지고 군수를 요리해라 이거예요. 군수를 요리하기 위해서는 세 사람이 예수님을 감동시켜 가지고 중심에 세우던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군수가 세 사람, 삼위기대, 군에서 본보기가 되면 도에 들어가서 자동적으로 모범적인 면으로서 군수까지 합해 가지고 도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예요.
통․반조직은 가정조직과 마찬가지
천년 노력한 모든 것은 흘러가지 않아요. 내가 몇 번씩 통반격파를 하라고 했어요? 이번이 세 번째예요. 수많은 비용을 쓴 거예요. 사실 돈이 필요 없어요, 내 말대로 하면. 면을 중심삼고 움직이면 무슨 돈이 필요해요? 종만 치더라도 부락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옛날에 라디오가 없게 될 때는 전화를 걸어 가지고 연결했는데, 요즘에는 얼마나 좋아요? 핸드폰을 중심삼고 순식간에 열두 면, 군수, 도지사, 구청장들을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체제가 그렇게 공식적인 발전을 하는 것이 불가피한 원칙인데, 도에 가서 암만 하더라도 어떻게 돼요? 도에 가서 하면 군을 중심삼은 면과 동떨어지는 거예요. 자기가 가서 해야 하루아침에 돼요?
어저께 말하는 것을 보니까 앉아 가지고 타령하고 있더라구요. 똑똑히 알았어요? 「예. 오늘 아침에 알았습니다.」 뭐라고? 「가족개념 조직이라는 것을 ‘아, 그렇게 하는구나!’ 이제야 알았습니다.」 가족이에요. 가족 확대라구요. 큰아버지고 할아버지예요. 「가족조직대로 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반장 위에 있는 이장은 형님이고, 그 다음에 면장은 할아버지고, 그 위는 증조할아버지, 그 위는 고조할아버지예요. 마찬가지 아니에요? 점점 커 가잖아요? 가정조직이 조상조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남북통일도 간단한 거예요. 3년도 안 가요, 평화대사들이 결속하게 된다면. 3년이 뭐야? 당장에 몇 개월이면 다 할 수 있는데. 이래 가지고 이런 교육을 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면장은 군에 가서 군수와 그 군에 대해서 매일같이 보고하고 들락거려라 이거예요. 매일 뭘 하겠나? 군수 앞에서 여기 교회 책임자처럼 보고하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는데, 뭘 하느냐 이거예요. 형님처럼 공경하고 아버지와 조상처럼 공경해야 되는 거예요. 조상 자리에 서 있는 것이 대통령 아니에요? 안 그래요?
세상에! 통반격파가 그렇게 업신여김을 당했어요. 틀림없이 김영삼의 모가지를 쳐 버린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 기반이 없으니 어떻게 해요? 정치 기반, 자기 지역구를 중심삼고, 당을 중심삼고 그들이 선거한 대로 다 됐지. 이걸 알아야 돼요. 틀림없는 길이에요. 진짜 그러면 공산당이 와서 때려잡을 수 있고 삼켜 버릴 수 있어요? 못 삼켜요. 삼켜 버리지를 못해요. 이념을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민주주의를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만년 불파예요.
통․반조직이 가정조직과 마찬가지예요. 삼대권, 사위기대 완성이라는 것이 이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처에…. 여기 용평이면 용평에 부처가 몇 개야? 「크게 나누면 네 개고, 그 밑에 다시….」 내려가지? 더 많아지지? 「예. 더 많아집니다.」 점점 많아지는 거예요. 그게 통․반조직과 딱 마찬가지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우리 조직은 소생․장성․완성이에요. 춘하추동이 3개월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예수를 중심삼고 세 제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삼위기대 아니에요? 세 아들을 중심삼고 열두 아들이에요. 그거 아니에요? 거기서 사는 거예요. 거기를 벗어나면 못 살아요. 거기를 벗어나면 불행한 사람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나라도 없고 다 없는 거예요. 다 잃어버려요. 그것이 지금까지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남의 집, 남의 반이 아니에요. 남이 반이 아니라 내 반이에요. 그런 개념이 없잖아요? 남의 면이 아니라 내 면이에요. 내 군이에요. 그 군을 위해서 정성을 많이 들이면 주인이 되는 거예요. 보다 희생하고 보다 투입한 사람은 중심존재가, 주인이 되는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세계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하지 못한 반에서 부터 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학계로부터 모든 정치․경제․문화면에 있어서 투입했어요. 그러니까 바람이 불더라도 나는 연꽃과 같이 뿌레기가 딱 하늘을 중심삼고…. 바람에 이것이 움직여서 돌아간다고 해도 고요하면 자기 자리에 가서 크는 거예요.
가정조직으로 하나돼 있으면 누가 빼앗아 갈 수 없어
세계도 그래요. 문 총재의 영향이 왜 안 없어지느냐? 이 전통적 조직을 심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에 몇 개국만, 네 나라면 해 놓으면 이 조직에서 이탈되는 나라가 없다구요. 다 이렇게 엮어 가지고 묶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삼위기대, 사위기대예요. 삼위기대는 중앙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말하지요? 머리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앞에 이게 사위기대라구요. 귀는 사방을 통해서 사위기대 자체가 되어 있다구요. 3단계 조직을 중심삼고 중심을 중심삼고 그래요. 보라구요. 상하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 둘 셋, 아래로 하나 둘 셋! 삼 사 십이(3x4=12)가 돼 있잖아요? 하나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그 조직이 돼 있어요. 삼위기대 완성 조직이라구요.
그것이 내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삼위기대가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몸 마음도 사랑을 중심삼고 삼위기대가 된 거예요. 그 다음에 창조하면 상대기준은 삼위기대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상하․좌우․전후예요. 창조이상은 무형의 하나님이 상하 실체 하나, 그 다음에 아담 해와 좌우, 형제를 중심삼고 전후예요. 거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세 사람이에요. 세 사람을 중심삼고 천지 구조의 모든 내용을 완성시킬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상대하게 되면 여섯 사람이 되는 거예요. 6수가 문제되는 거예요. 3대가 여섯 수가 되는 거예요. 그 중심이 7수니까, 7수가 중심이니까 하나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7수예요. 이것이 천지 구조의 원칙이에요.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으로 돼 있지요? 어느 것이 중심이냐 하면, 머리예요. 정신, 사랑이에요.
어때요?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예. 맞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정말 깨달았습니다. 통반격파라는 것이 전도해서 교회에 나오게 하는 것이나 아니면 당원을 만드는 것인 줄 알았더니, 이제는 형제를 만들어라 하는 것입니다.」 형제야. 그게 가정이야. 반이 가정이야. 가정의 아버지 되는 것이 반장이고, 리의 아버지 되는 것이 이장이에요. 형님이 되는 것이고 형님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고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자도 없게 될 때는, 우수할 때는 대신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가정조직이에요. 그렇게 하나 돼 있는데 누가 와서, 지나가는 사람이 무슨 힘을 가지고 빼앗아 갈 수 있나? 못 빼앗아 가요. 그것이 열조 조상으로부터 되어서 영계로 다 가 있는데 영계에서 가만히 있나? 내려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문제예요. 나라의 주인이 없기 때문에 내가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거예요. 주인 자리에 서면 조상들이 거느리고 와서 땅 위에 반대하는 것이 있으면 깨끗이 정비해 준다는 거예요.
인체나 천국이나 한 나무와 같은 조직으로 돼 있어
우리 가정맹세 8절이 뭐예요?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복종이 뭐냐? 하나님이 무형의 실체로서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 있으면서 일심․일체․일념․일화로 한 몸이 돼 있다구요. 하나돼 있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높이 실체를 옮기는데 현재에 머물러 있는 하나님이 아니에요. 활동하는 하나님으로서 최고 자리의 상대를 취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正)에서 분(分)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분(分)하려니 분(分)해지려면 남성격 주체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갈라놓아야 될 것 아니에요? 갈라놓는 것이 이동하는 실체를 쓰기 위해서 아담을 만드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뼈를 중심삼고 하나 되었던 것에서 가죽을 여기에 상대로 세워 가지고 오장육부를 결부시켜 가지고 인간을 중심삼고 세포, 모든 기관이 살아서 활동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되어 있으니 세포가 하나지만 이 기관이 하나될 수 있게 만들어 놓으니 폐면 폐장을 중심삼고 심장과 관계되는 거예요. 심장과 폐장이 하나돼 가지고 간장과 하나되고, 간장을 중심삼고 신장과 하나되고, 또 신장은 췌장이라든가 이런 장기와 하나되고, 그렇게 전부 다 거쳐 나가는 거예요.
기관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자기 자체의 부서적인 모든 것을 보면 뿌리가 있고, 그 다음엔 줄기가 있고, 나뭇잎이 있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위장이 있고 심장이 있고 폐장이 있잖아요? 실체적으로 자체가 독립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그 분야가 자연과 화할 수 있고, 이 모든 천지에 맞게끔 돼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하나님이, 일심․일체․일념․일화 된 하나님이 상대가 없어요. 상대를 찾는 데는 절대신앙의 최고 존재를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게 대우주의 주인이라구요. 하나님이 지금 만들어 나가는 광물세계가 주인이 아니에요. 그 광물세계의 주인 너도 대천지 주인의 세포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 세포가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부처가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뼈와 하나 될 수 있는 생명체를 이루는 것이다! 그것 아니에요?
하나의 나무예요. 나무는 거꾸로 돼 있어요, 지금 현재. 타락했기 때문에 나무가 이렇게 될 텐데, 지상과 연결된 기준이 안 됐기 때문에 영계와 영적으로만 돼 있지, 실체가 없어요. 실체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실체를 땅 위에 옮겨다가 몸을 써야 되는 거예요. 딱 마찬가지예요.
구원역사, 영계가 거꾸로 돼 있으니 무형과 마찬가지로 실체를 입기 위해서 오시는 재림주예요. 예수는 무형세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신랑 신부의 뜻은 만들었지만 실체권이 안 돼 있으니 가정이 없고, ―신랑 신부가 있어야 가정이 생겨나지요?― 종족․민족이 없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거꾸로 됐던 것이 내려와 가지고 뿌리를 실체권으로 옮기는 거예요. 재창조예요. 옮겨 가지고 구조적 내용을 아담에게 줘 가지고….
오장육부가 공중에 떠 있는 거라구요. 뼈와 가죽이 하나돼 가지고 실체권 폐장에서 공기, 그 다음에 영양소를 위장에서 흡수하고, 심장에서 피를 중심삼고 돌리는 거예요. 피가 생명체 아니에요? 그걸 보관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간장이에요. 간장은 창고예요. 그 다음에 신장은 정화기관이에요. 신진대사를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남기고 더러운 것을 내보내는 것 아니에요? 췌장 같은 것은 보관장치예요.
이것은 공중에 떠 있어요. 뚝 떼어놓으면 뼈하고 가죽만 남지요? 살이 없으면 뼈하고 가죽만 남았다고 하는데 말이에요. 거기에 실체를 써 가지고 나무와 같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 자체를 알기 위해서는 뭐냐? 무형의 신 가지고는 모르는 거예요. 실체 인간이 완성하는 것까지 알아야 신을 알아요. 하나님이 무형의 하나님 가지고는 못 하는 거예요. 실체가 있어야 돼요. 실체세계에 있어서 번식하게 돼 있지, 무형에서는 정지해 가지고 한 자리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거기의 기관에 모든 영양소라든가 중간에 우주를 품을 수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영양소의 보급로가 없으니 그것을 보충해 가지고, 무형의 인격적 신이 유형의 인격적 신이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합한 모든 것을 통합해서 완성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 완성된 아들딸을 번식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이상 지상천국이다! 안 그래요? 한 나무예요, 한 나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것을 다 알겠어요? 「예.」
사랑을 중심한 생명체이니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면 죽어
여러분은 장(長) 해먹는 사람이니 밑창에서부터 다 알아야 된다구요. 일주일씩이라도 거쳐가서, 한 달씩이라도, 열두 달을 중심삼고 일 년 하면 완전히 누가 무시를 못 해요. 전화기만 들면 재까닥 재까닥 모두 파악하는 거예요. 꼭대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앉아 가지고 지시하면 될 게 뭐야? 물이 파이프가 있어서 붓게 되면 주욱 다 내려가는 거예요. 파이프도 없이 밑창까지 가요? 대통령이 말했다고 지방까지, 밑창까지, 뿌리까지 가요?
나무는 여기에 갔다가도 여기에 가는 거예요. 전체를 다 도는 거예요. 냄새나는 발꿈치에 가던 피가 심장에도 가고, 제일 귀한 뇌에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시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세포를 배가시켜 가지고 피가 되었으면 그 피 세포를 무시할 곳이 없다는 거예요. 다 환영해야 돼요. 환영 안 하면 죽어요. 주고받지 않으면 죽어요. 천지 이치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체니만큼 참사랑을 주고받지 못한 피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죽는다구요.
그래, 꼭대기, 대가리만, 대통령만 살겠나? 물을 붓게 되면 뿌리를 통해서 돌아가야 돼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 종족으로 전부 다 이래야 순리적 원칙의 산 나무가 되지, 자기 혼자 배통을 불려 가지고 잘 살겠어?
선생님은 그래요! 돈이 있으면 여러분한테 주려고 안 그래요. 저 말단에 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꼭대기가 내려가려면 저 밑창에 내려가야지, 중간에 내려가게 되면 죽어 버리는 거예요. 상좌에 앉았으면 상좌는 뭐냐 하면 중간 자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뿌리를 위한 것이다!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맨 아래에 있어요. 비료 되는 것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맨 아래에 있어요.
소변기관을 보게 되면 그게 어디에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그것이,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기관이 중앙에 들어가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제일 싫어하는 것을 그 가운데서 작용해야 돼요. 하나님이 왜 그렇게 제일 귀한 곳에 똥구멍, 오줌구멍을 갖다가 맞춰 놨어요? 높은 곳은 아래와 통해야 되는 거예요. 천지 이치예요. 나라의 제일 냄새나는 곳을 보호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에 창녀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삼대상목적을 전체로 보면, 자기 딸과 손녀, 자기 여편네까지 창녀를 시키고, 자기 할머니까지 창녀를 시킨다는 거예요. 있을 수 없다는 거지.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통반격파는 가정조직, 개인 구조적 조직의 총괄적 모델을 따라야
통반격파를 준비 안 하면 안 돼요. 면은 어디나 필요한 거예요. 그것이 단위예요, 단위. 그것이 반․리․면, 3단계요. 면․군․도, 도․수도권․국회의원!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평면적으로 사위기대의 종합적인 꽃으로 피는 것이 대통령이에요. 가정조직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기 인격, 개인 구조적 조직의 총괄적인 모델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을 부정하겠어요? 「맞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통반격파니 뭐니 선생님이 얘기를 해줘도…. 3단계 조직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우리 조직은 그렇지요? 반․리․면, 면․군․도, 도․수도권․국회의원! 국회의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남북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거예요. 12수가 공식이 돼 있다구요. 12수에서 12, 13, 14! 13을 중심삼고 13, 14, 15! 전부 다 절반이 갈라지는 거예요. 3단계를 중심삼고 말이에요. 이것이 3․8수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일곱, 여덟! 하나 둘 셋, 여덟 수, 3․8수가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삼 팔이 이십사(3x8=24)!
절기도 한 달에 두 절기가 있지요? 동양사상에도 그렇고, 서양에도 열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두 종류의 모든 것이 한 중심에 있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주인을 중심삼고 열두 수를 벌리고 3수씩 동서남북으로 벌리는 거예요. 조직 편성이 그렇게 돼 있어요. 우주의 구성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걸 싫다고 할 때는 망하지. 철저히 가르쳐야 돼요. 「예.」
이것만 하게 되면 중앙에서 유세 나갈 필요도 없는 거예요. 지방에서 다 하는 거예요. 그 공식대로 가는 거예요. 면장이면 어느 면장이 군수와 더불어 가까이 같이 사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을 중심한 그 면이 전체 면을 대신할 수 있는 표본적인 면이니 그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런 경쟁을 하는데 떨어지면 탈락되는 것 아니에요? 누가 더 사랑하고, 누가 더 위하고, 누가 더 고생하느냐 이거예요.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이놈의 자식들!’ 하고 욕을 하더라도 욕을 먹고 뼈에 맺히지를 않아요. 살에는 맺혔다가 잊어버리지. 어때요? 사무총장한테 어제 저녁에도 ‘이놈의 자식, 그러고 앉았어?’ 했는데, 그게 뼈에 맺혔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휘니까 바로잡아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틀림없는 이 일을, 지금 몇 년이에요?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통반격파를 주장해 나온 거예요. 돈을 얼마나 썼게? 돈을 써 가지고 하려다가 돈 써 가지고 다 흘려버렸어요. 돈은 하나도 안 대주고 내가 때려 몰았으면 그래도 3분의 1 기반은 남았을 건데, 이제는 통반격파 말을 안 해도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을 건데 돈을 주고 내가 초청해 가지고 했기 때문에 실패예요.
이제는 돈 쓰지 말라구요. 너희들이 오는 데는 네 돈으로 오라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가 크기 위한 거예요. 군에 협조하는 것은 자기가 크기 위한 것이고, 도에 협조하는 것은 도에서 크기 위한 거예요. 크게 하기 위한 것인데 자기가 투입해야지, 투입 받아 가지고 하게 되면 도에서 점점 작아지고, 수도권에서 점점 작아지고,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점점 줄어든다는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선거를 하면서 나라를 뜯어먹고, 껍데기를 벗겨 먹고, 살을 뜯어먹고, 뼈까지 골수까지 팔아먹고 있는 거예요. 나라가 어디 있어요? 공중에 떴어요. 무용지물이라는 거예요.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됐어요. 천지 이치가 그렇기 때문에 그걸 방어할 수 있는 기반을 아니 내가 안 만큼 가르쳐 주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딴뚜하고 있는 거예요.
책임자는 꼭대기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랑해야
여러분도 그래요. 책임자는 꼭대기를 좋아하는 것보다 병자가 있고, 앓는 사람이 있으면, 그 가정의 어려움이 어떻다는 보고를 받아서 부조금을 매달 중심삼고 남모르게 도와줘야 된다구요. 나는 그러고 있어요. 원수의 아들딸이 학교에 못 가게 되면 학자금도 보내 줬고, 굶게 되면 쌀도 보내 주고 그렇게 살았어요. 망하라고 하는 것보다도!
그러니까 36가정 사람이 그래요. 자기는 나가서 통일교회를 반대했지만 선생님은 언제든지 몽시에도 가르쳐 주고 언제든지 여일하게 대해 주니, 그게 죽겠다는 거지. 탕자가 고향을 떠나서 자기 멋대로 살다 보니 고향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점점 어려울수록 ‘우리 엄마 아빠!’ 하고 찾아요. 죽어서 공동묘지 무덤이 있으면 고향의 집은 못 찾아가도 어머니 아버지 무덤에 가서 회개를 해야 돼요. 회개하고 통곡하는 사실을 형제들이 보고 ‘형님, 왜 이럽니까? 형님을 우리 집에 모시겠습니다.’ 해야만 집에 들어올 수 있는 거예요.
아벨이 끝까지 노력하고 우는 형님까지 도와주겠다고 해서 집에 데려오게 될 때 부모까지 따라와서 고맙다고 하늘 천도의 인연을 이어 준다는 거예요. 그런 사상이 틀렸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 가게 되면 부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야 돼요. 세상에서 사업을 해도 그렇잖아요? 회사면 회사의 생산체제 조직을 중심삼고, 라인이 있으면 그 라인을 중심삼고 시간을 배정하고 사람과 기술과 돈을 중심삼고 세밀하게 분석이 돼 있어야 돼요. 어느 공정에서 얼마, 얼마, 얼마, 생산품의 몇 퍼센트를 하고 있느냐, 그래서 그 퍼센트가 제일 낮으면 벼락이 떨어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부처면 부처, 여기의 네 부처면 부처를 중심삼고 볼 때 전체를 위한 부처지, 네 부처를 위한 전체가 아니에요. 전체를 키우려니까 서로 경쟁해야 돼요. 제일 높아야 된다구요. 작년에 생산해서 수익관계에서 이익 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열성으로 누가 했느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알 것 아니에요? 어느 부처가 열심히 했는지 퍼센트로 가려야 된다구요. 손이 했느냐, 발이 했느냐, 눈이 했느냐, 몸 전체가 했느냐 이거예요. 그 비준을 중심삼고 성과가 좋은 곳을 중심으로 환대해야 불평이 없지요. 또 주변의 모든 것이 불평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손 안 댄 것이 없어요. 임자네들도 골프를 하는데, 골프를 해서 뭘 해요? 밥을 먹여 줘요? 건강을 위해서, 나라에 과거보다 더 이익을 첨부시키기 위해서 골프를 해야지, 비용 쓴 것은 없어지고 옛날 그냥 그대로라면 그런 사람들은, 그 사회는 자꾸 감축돼 가지고 없어져요. 골프 할 수 있는 돈을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들에게 도시락을 사주면 수십 명, 수백 명을 살릴 텐데. 걷어치우고 전부 살려 놓고 그 다음에 다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거예요.
백 살을 살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젊은 녀석들이 골프를 친다고 오래 살아요? 인명(人命)은 재천(在天)이라고 했는데. 내가 골프를 안 치고도 지금까지 83세가 됐어요. 이번에 병원에서 수술도 내가 안 하려고 했던 것을 한 거예요. 몇 년 동안 그 수준에 있기 때문에 병원 안 가려고 해도 주변에서 합세해서 딱 조건을 걸었기 때문에 내가 걸려들었어요. 알겠나?「예.」
신달 뭐야? 달이 무슨 달? 「달순입니다. ‘통달할 달(達)’ 자입니다.」 무슨 순 자야?「‘순박할 순(淳)’ 자입니다.」 무슨 신 자야?「‘납 신(申)’입니다.」 그래, 한자리 해먹을 수 있는 이름이야. 잘 해야 돼.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자는 설명이 앞서서는 안 돼. 행동이 앞서야 돼. 「예.」 그것만 하면 어디든지 남아질 수 있어. 설명은 잘 하지만 실적이 없으면 안 되지. 「예.」
중심존재는 책임을 지고 보호하고 육성해야 돼
선생님이 지금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내가 다 행하고 하는 말들이에요. 다 이루고 판을 짜놓고 하는 말들이에요. 이 말씀을 들어 보니까 어디 이랬다저랬다 했어요? 그게 통일교회의 위대한 거예요.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어려운 형편에 맞추기 위해서 자기가 도망 안 가요. 어렵더라도 소화해야 돼요. 병이 있으면 그것을 고쳐야 된다구요. 옮겨가면 안 되는 거예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져야 돼요. 그 다음에 방어해야 돼요. 보호해야 돼요. 그 다음에 육성해야 돼요. 문 총재가 통일교회의 책임자라면 통일교회 전체를 책임져야 돼요. 좋은 것만 책임지는 것이 아니에요. 장(長)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어머니는 그런 생각을 해요. 장들이 주인이라고 하는데, 나는 장보다도 못난 사람들! 어저께 강원도 사람들을 원래는 가지 말라고 해야 된다구요. 불쌍한 사람들 아니에요?
강원도 내에 있으니 강원도를 총책임을 져야 할 것이 박원근인데, 그 사람이 여기를 하늘같이 믿고 있는데, 바른손같이 믿고 있는데 여기서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 전체를 못 하잖아요? 내적으로 책임자가, 그걸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는 사람이 동지가 많아지고 크게 되는 거예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로부터 망해요. 자기를 생각하지 않고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가 하루에 망하지 않으니까 그는 역사와 더불어 남아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못난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열두 살 때 할아버지, 어머니를 교육한 사람이라구요. 일부러 할아버지가 어떤가 보는 거예요. 우리 집에서는 아침에 할아버지한테 인사했어요. 그런데 내가 땡땡이를 부려서 안 가지. 나를 사랑하거든. 그래, 할아버지가 어떤가 보자 이거예요. 맨 늦게, 밥 먹고 나가서 반나절이 돼 가지고 인사하는 거예요. 그러니 책망하지.
‘오늘 이러 이러해서 늦었는데, 늦으면 안 됩니까? 빠를수록 좋겠구만요?’ ‘그렇지!’ 그래서 새벽부터 일어나서, 남들 자는데 다섯 시에 일어나면 세 시에 가서 문을 두드리는 거예요. 문 두드리는데, 벗고 자고 있는 할아버지가 손자가 왔는데 자기 자세를 갖춰야 돼요, 다 입어 가지고. 인사할 때 속곳 입고 인사 받겠나? 그러니까 일주일도 안 가서 ‘야야야, 너는 형님들 뒤에, 맨 나중에 해도 좋다.’ 그래요. 그 다음에는 그렇게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면 ‘나 한번 담뱃대를 빨아 봅시다. 야, 이거 맛있구만.’ 쓴데 맛있다고 해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좋아하는구만.’ 이게 곤란하다는 거예요.
열두 살 때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를 교육했어요. 우리 어머니도 대단한 성격이지. 한번 한다면 끝까지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어머니의 말을 들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안 들었으니….’ ‘말을 들을 수 있는 어머니의 말씀이 아니지 않느냐? 그게 옳은 말이냐?’ 이러는 거예요. 부모의 체신도 있고 위신도 있으니까 손대기 시작한 거예요. 한번 두번 때리면 굴복할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잘못 안 한 사람이 왜 굴복하느냐? 어머니가 나한테 굴복해야지. 때린 것을 빌어야 된다.’ 그러니까 성격이 있어서 얼마나…. 내가 두 시간 이상 맞고 나서 기절했어요.
그렇게 지독한 사람이에요. 선생님을 그렇게 우습게 알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죽기 전에는 잘못된 것을 다 파헤쳐서 평가해 가지고 이것은 영점 몇 퍼센트를 그려놓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시험 다 해봤어요, 누구는 어떻고 어떻고. 다 모르지요? 저 사람 성격이 이러니까 반드시 반발한다 하면 80퍼센트가 반발하더라구요. 80퍼센트는 믿지 못할 사람이에요.
부모님의 생애는 개척 투쟁의 승리사
하나님도 나를 그렇게 시험했어요. 하나님이 칭찬하는 것을 내가 못 봤어요. 전부 다 새 것을 개척하는 거예요. 개척의 역사예요. 하나님과 사탄과 인류와 더불어 개발해서 투쟁한 승리사예요. 사탄도, 하늘도, 인류도 굴복하는 거예요. 안 되나 보라는 거예요.
이제는 영계까지 그래요. 어디 영계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성인들, 낙원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내가 가만히 있어도 자기들이 연합해 가지고 문 총재가 중심이라는 것을 아니까 땅을 중심삼고 5대 성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한 거예요. 구세주, 그 다음에 뭐예요? 메시아, 그 다음에 뭐예요? 재림주! 첫 번 와서 이스라엘에서 실패했으니 다시 주인이 와서 재림주, 재림주를 중심삼고 천지를 갈라놓은 것을 통합해야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는 천지를 통합한 통일을 해야 돼요. 영적 기준의 통일, 육적 통일!
속성을 중심삼고 절대 사랑, 유일․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 그 다음에 거기에 생각을 중심삼고 ―뭘 하겠다는 생각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일심․일체․일념․일화, 나는 이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몸과 마음이 절대 하나돼야 되고, 둘이 생각하던 것이 절대 하나되면 그 사랑이 어디에 정착하느냐? 가정 정착이에요. 가정의 삼대상목적을 중심삼고 화예요.
할아버지 품에 손자를 낳아 가지고 그 핏덩이를 안기면, 환갑날에 아기를 낳아서 안기면 좋아서 받아야 되겠나, ‘야야야, 나는 싫다. 내가 지금 현재 환갑상을 받는데 옷을 더럽힌다.’ 하겠나?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옷이 문제가 아니에요. 위신 체면이 문제가 아니에요. 세상에, 손자를 받으라고 하는데 주저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할아버지가 못 되는 거예요. 사선을 넘어 가지고라도 환영하고 받아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요. 그게 원칙에 맞느냐 안 맞느냐 봐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도 그래요. 2천1명에서 2천1백 명이에요. 21수를 맞춘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눠 주는데, 분할해서 맡기게 되면 자기들을 중심삼고 세계에 분할할 때 한국이 많이 가지려고 하고, 일본은 일본대로, 미국은 미국대로, 구라파는 구라파대로 많이 가지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자기가 특권적인 입장에서 하늘에 맡기는 거예요. 사위기대 기반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영계가 관여하는 사람을 뽑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어느 누가 불평 못 해요. 이것을 누구 책임자가 했으면 싸움판이 벌어졌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장 면장, 반장 통장이 집을 찾아가면 개가 짖어서는 안 돼
공증될 수 있는 환경을 따라가서 내가 징검다리라도 넘어가야, 다리도 동네 전체 화합을 위해서 건너 다녀야 동네 개도 짖지 않아요. 면장 해먹는 사람, 이장이라든가 통장 반장이 가게 되면 개가 짖어서는 안 되는 거지. 그게 할아버지와 마찬가지 아니에요? 형님과 마찬가지인데 왜 개가 짖어요? 그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보게 되면 개도 뛰쳐나와 좋아하고, 쥐새끼들도, 족제비라든가 뱀새끼들도 ‘야, 내가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온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집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더라도 그 환경이 밀어내지 않는 거예요. 책임 못 하면 환경이 밀어내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그거 해야 돼요. 내 동네를 위하고, 자기 일족을 위하라는 것 아니에요? 원래는 반까지, 면까지 일족 면을 만들어 놓으면 얼마나 좋아요? 김형태면 김형태의 김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 반장 통장, 이장 면장까지 하면 얼마나 좋아요? 이것은 군에 가서도 일등 할 것이요, 도에 가서도 일등 할 수 있는 거예요. 군을 소화하고 도를 소화하고 일등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축복을 해줘야 돼요. 부모 형제를 생명을 걸고 축복시켜야 돼요. 형제가 하나되어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축복하고, 그 다음에 할아버지 할머니, 형제를 중심삼고 올라가면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못 하면 손자 되는 사람이 해야지. 삼촌 되는 사람을 구해 줘야지. 삼촌어머니(작은어머니)도 축복해 줘야지, 그들이 못 하게 되면. 그게 메시아, 참부모 사상이에요. 그게 틀렸어요? 「맞습니다.」 해보라구요, 망하나. 천년 만년 남아져서 세계사의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더라도 밤이 낮이 되어요.
여자 남자가 같이 살게 된다면, 여자는 그렇잖아요? 살림살이 하게 되면, 남자가 고단해서 밤에 자면 여자는 밤을 새워서라도 내일의 생활, 낮의 준비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옛날에 우리 어머니를 보더라도 많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시집 장가보내기 위해서는 자지를 못해요. 옛날에 버선을 만들거나 기우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요즘에는 나일론실로 만들어서 한 켤레 가지고 일년 신어도 꿰매지 않아요. 여자들이 해방이지.
그래, 선생님은 뜨개질도 다 하고 옷도 다 만들 수 있어요. 왜? 우리 누이동생한테 뜨개질은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책을 보면 아니까. 모자도 만들 수 있고 말이에요. 감옥에 있을 때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보자기 하나 가지고 팬티도 만들고 그랬어요. 자기에게 필요한 것은 자체가 해결할 수 있게끔 훈련했어요. 혼자서도 뜻을 이루어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철석같이 안팎, 상하․좌우에 있어서 부족한 것이 있으면 내 팔과 손으로 메워 가지고, 100세를 살 수 있던 것이 50세만 살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100세 이상 살 수 있으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게 효자, 충신이에요. 그런 것을 다 정리해 놔서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도 쫓아낼 수 없어요.
비준에 맞춰 균형을 취할 줄 알아야
최후에는 뭐냐 하면, ‘너 문 총재, 아담이 사탄보다 더 책임이 있는 것을 아느냐? 이놈의 자식아!’ 이러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았어요. 사탄보다 더 미워할 수 있는 세 단계의 고비를 넘어야 돼요.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사탄은 제일 싫어하니 나는 사탄이 밟고 넘어가서도 따라오지 못할 길을 간다 이거예요. 천상세계에 가서 가정과 하늘나라를 다시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해방적 천국이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 그 천국의 주인이 없으니, 주인 될 수 있는 하나님이 교육할 때에 천국보다 더 힘들 수 있는 수난길에서 남아져야 주인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보다 더 고생하고 사탄보다도 더 미워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간다 이거예요. 가 가지고 저쪽 끝이 남았으니 끝까지 가서 사다리를 놓아서 나는 밤에 돌아간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남자 혼자니 여자를 대해서 부부가 있으니, 형제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상하관계가 있으니 절반밖에 수고하지 않으면 이렇게 되기 때문에 상이 하가 필요하고, 우가 좌가 필요하고, 전이 후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또 몸 마음이 하나됐으니 또 절반 수고해 가지고 될 수 있으니 그 배도 필요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람들도 부부 하게 되면 몇 사람이에요? 몸 마음을 중심삼고 네 사람이에요. 영적인 존재까지 여섯 사람까지 되는 거예요. 가는 목적이 달라요. 그러나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참사랑, 위하는 사랑! 위하라고 하면 갈라져요. 천상 세계의 이런 원칙을 알아 가지고 ‘하늘 조직도 이렇게 됐다!’ 딱 결론을 짓고 체크해 보니 딱 그렇게 된 거예요. 내가 만든 것도 기본이 돼요. 하나님이 그걸 볼 때 문 총재를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
이것도 주욱 볼 때 균형을 취해야 돼요. 이쪽이 무거우면 여기에 뭘 하나 무거운 것을 갖다 놔야 돼요. 그래서 중심의 자리에 언제든지 자기가 들어가야 천하가 그 비준에 맞춰 가지고 질서를 지킬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그렇게 살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어디 가더라도 옷차림을 보면 환경을 대번에 알아요. 백화점에 가서 옷을 사더라도, ‘여자가 뚱뚱이야, 홀쭉이야? 또 재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야, 보통이야?’ 알아서 옷 색깔이 달라져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면에 예민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예술적 소질이 있어요. 글을 쓰는 데도 그래요. 선생님이 열두 살 때에 유명한 명필 선생이 나한테 와서 글씨를 받아 갔다구요. 벌써 척 보게 되면 몇 밀리미터 틀렸다는 것을 알아요. 척 바라보게 되면…. 저 뒤에 있는 것이 칠판이에요, 뭐예요? 「벽걸이 텔레비전입니다.」 텔레비전이 어떻게 되면 어떻게 된다는 것, 균형을 취해서 놓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애들도 예술적인 면에 소질이 있어요. 그림을 그리게 되면 특출나지. 깊이 보고 높이 보고 넓게 봐요. 그냥 그대로 보지 않아요. 아무리 가을 청천에 뭉게구름 쌍둥이가 서 있더라도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 날씨가 좋은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뭉게구름 둘이 하나돼 가지고 떠 있는 아름다움에 관심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중심의 모델이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반드시 중심이 없으면 안 돼요.
말씀이 깊고 넓고 높다
미안합니다, 윤 총장. 「아닙니다. 오늘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정말 아버님께서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응? 「그 동안에는 헤매 가지고 어떻게 할 줄을 몰랐는데….」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같이 훈독회를 종일 앉아 가지고 하더라도, 밥을 안 먹고도 그것을 더 하고 싶어야 돼요. 우리 어머님은 자기 남편이 왜 그러는지 그걸 모르지. 그마만큼 차이가 있는 거예요. 아무리 하더라도…. 벌써 토가 달라지면 내가 몸이 달라져요.
이제 내가 영계에 가기 전에 훈독회를 잘 하고 완전한 것을 남기고 가야지, 구멍이 뚫어지면 되겠나? 시간이 없어요. 5백 권이 넘는 자기가 말한 것을 언제 다 하겠나? 그저 방송에서 듣는 말로서 잊어버릴 말이 아니에요. 명심해서 하늘나라에 보고서를 꾸미는 거예요. 간단히 보고서를 꾸미는 거예요. 전체를 알고 빠지지 않게 하는 거예요.
기도하는 것도 내가 감정하는 거예요. 기도를 기도문을 써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뜻을 알기 때문에 주류가 이러니 거기에 맞게끔 동서남북 사방에 맞춰야 된다구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참 놀라운 말씀이라구요.
옛날에 그런 말씀을, 길게 한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문 총재가 하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한마디도 모르겠다고 했어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고 했지? 유효원까지 그랬어요. 그래, 네가 쓰고 있는 문장하고 내가 쓰는 문장을 한번 번역해 보라는 거예요. 시적으로 써 놨으니 그 것을 해설하는 데 한 페이지에 대해서 열 몇 페이지까지 내가 썼어요. 깊이가 있고 높이가 높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열 여섯 살 때 쓴 시가 국제시인협회에서 일등상을 받은 거예요. 표창장을 보내 왔지, 효율이? 「예.」 효율이가 주인이더구만. 표창을 효율이가 받아야 할 거야. 이번에 부모님 생신 3일 전에 그 표창장이 왔더라구요.
열 여섯 살 때 쓴 그 시를 보면 거기에는 메시아사상이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그렇지! 깊이가 있고, 넓이가 있고, 함축한 모든 전부가 광야 평면을 바라보고 산을 그리고 산 아래 물을 그릴 수 있는 내용이 있다 이거예요. 산과 물에 고기와 짐승들이 있어 가지고야 평화예요. 그 짐승들과 고기를 길러야 할 것이 평원지예요. 짐승들도 먹이를 산에서도 잡지만, 뜰에 나가서 고기도 잡아먹고 다 잡아먹는 거예요. 자, 그렇게 알라구요. 알았으면 됐어요.
살이 없어지고 뼈가 녹아나더라도 효의 길을 가야 돼
일구월심, 동네방네 신발이 닳아지고, 옛날처럼 짚신을 신고 다니면 하루면 다 헤어질 거예요. 그래서 내 발바닥의 가죽이 몇 번 벗겨지더라도 효자의 길은 피할 수 없다 이거예요. 살이 없어지더라도, 뼈가 녹아나더라도 효의 길은 가야 돼요. 죽도록 영원히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나쁘지 않아요. 좋아요. 그럴수록 나쁜 것이 아니라 좋아요. 왜? 점점 더 밝은 천하가 찾아온다구요. 더 큰 천하가 찾아와요. 더 큰 세계가 나를 위해 주는데, 그 길이 싫다면 태어나지 말아야지요. 욕심을 갖지 말아야지요. 행동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에 대한 재미가 있어야 된다구요. 기도해도 재미가 있고 말이에요. 기도를 하라고 해서 하는 것보다 벌써 밤에 잘 때라도 과제를 놓고 영계를 중심삼고 의논하게 되면 세미나가 벌어져서 결론은 내가 내려야 된다구요.
그건 우리 어머니 외에는 모르지. 시집와서 남편이라는 사람이 밤에 얘기하는 거예요. 가만히 들어 보면 그 다음날 할 것을 의논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내가 그런 얘기를 안 해요. 영계가 어떻고, 뭐 어떻고 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나날의 생활권 내에서 표시하는 거예요. 그 표시를 하면 천하, 모든 세계의 것을 표시하려니 먹지도 말고 자지도 말고 발표해야 된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는 모르는 것이 원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 생활이 필요한 거예요. 보이지 않기를 잘 했어요. 보여 놓으면 세계 전체를 말 안 하고 견디겠어요?
그런 것 저런 것 전부 다 거쳐 나가서 체제를 만든 거예요. 그것을 존중시해 가지고 누구보다도 선발대가 돼서 내 자체가 연대적 책임을 진 연대장이 되고, 군단장이 돼 가지고 여기에서 사령관이 되겠다고 할 수 있는 생각을 해야 돼요. 다 욕심을 그렇게 가져야 이루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알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문 총재 자리만큼 할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이 필요하지요?「예.」죽고 나서 저나라에 가서도 필요해요.
어떻게 일생에 그런 일을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겠느냐 이거예요. 깊은 구덩이를 파려니 수고해야 되고, 높은 산을 만들려니 수고해야 되고, 넓은 강을 만들려니 수고해야 되는 거예요. 수고 안 해 가지고 되나? 그런 법이 없어요. 회사에서도 출근시간이 늦고 지각하는 사람들은 3년을 못 가요.
선생님은 그래요. 훈독회도 보게 된다면 딱 1분 전에 오는 거예요. 원리 숫자에 맞추라는 거지. 7분 전 아니면 10분 전, 12분 전, 20분 전! 미리 준비한 사람은 흘러가지 않아요. 준비한 사람은 쫓겨나지를 않아요. 준비 안 한 사람은 흘러가지 않으면 쫓겨난다 이거예요. 준비 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모든 것을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자, 이러다간 훈독회가…. ‘선생님이 여기 용평에 와서 밤새껏 욕하다 가는 시간으로 훈독회를 대신 했기 때문에 남는 것이 없다.’ 할지 모르지만, 남지 않아도 좋아요. 내가 해방되는 거예요. 다음에 올 때는 ‘아하, 이번에 이랬으니 다음에 와서는 시정을 해줘야 되겠다.’ 하고 인사조치도 하고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환경 수습이 제일 중요해
신달순!「예.」 잘 하라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하라는 것은 잘 죽어라, 잘 고생해라, 잘 못 자라, 잘 먹지 마라, 잘 입지 마라 그 말이에요. 그러면 전체가 좋아하게 돼 있어요. 뺨 맞아 가지고 지금 울락말락 하는데 누가 또 때려요. 나쁘지 않은 자가 그렇게 몰리는데 또 때리는 사람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눈물이 나고 통곡할 수 있는 자리, 원수들 앞에 보여 주고 싶지 않아요. 참는 거예요. 아들딸이 다 죽어가더라도 눈물을 안 흘렸어요. 거기에서 하늘에 남길 수 있는 무엇이 있느냐? 건더기가 무엇이냐? 국물은 흘러가도 건더기는 안 흘러간다구요. 흥진이가 가는데도 3일 동안 눈물 안 흘렸어요. 애승일! 죽음을 이겨야 돼요.
세 아들이 객사했어요. 또 딸 하나도 객사와 마찬가지예요. 태어나서 어머니 젖도 물지 못하고 갔다구요. 복귀노정에서 해와를 중심삼고 3시대에 여자들이 죽여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 탕감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것이다 이거예요. 우리 3대를 중심삼고 볼 때 둘째 아들들은 전부 다 객사했어요. 둘째 번 할아버지도 그렇고, 아버지시대의 둘째도 객사했어요. 내가 둘째 아들로 태어나서 그렇게 될 것인데, 내가 여기에서 해방되니 천하가 전부 다…. 사탄이 난동을 부린 거예요. 꿈같은 사실을 얘기하는데 딱 거짓 말 같으니 얘기를 내가 안 해요.
그런 환경에서 ‘이야, 영적인 무형의 신의 장난이 이렇게 세밀하구나!’ 한 거예요. 형님이 미치고 병나고, 할아버지가 병나고 미치고, 별의별 일이 4촌 6촌권 내에 벌어져 나간 거예요. 그것은 뭐냐? 나 하나를 교육하기 위한 거예요. 교육하기 위한 것을 알았어요. 울고불고 하지 말고 위로할 수 있는 스승의 자리, 하늘이 어디 가더라도 가르쳐 줘 가지고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책임을 생각한 거예요.
환경 수습이 타락한 이후에 제일 중요하니 가정 수습, 면이면 면 수습, 도면 도 수습, 나라 수습, 대한민국 역사를 중심삼고 수습하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충신의 도리와 효자의 도리가 어떻다는 거예요. 그것이 있기 때문에 수습하는 거예요. 성군이 어떻다는 것, 그거 아니에요? 나라를 보면 나라에 남을 수 있는 유명 전통가정이 어떻게 되었느냐? 아무 문중! 그거 아니에요? 간단한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없으면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하늘의 뜻이 그렇고 하나님의 근원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을 아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냐, 아니면 몇 퍼센트 틀리느냐? 시정하면서 맞게 될 때는 말뚝을 박아 가지고 실천궁행(實踐躬行)! 그걸 누가 반대하더라도 밀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어요.
뭐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하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나를 잡아 가지고 없앨 계획을 했다구요. 그 케이 지 비(KGB) 부책임자가 나한테 보고하더라구요. 그 테이프 둘을 박보희한테 맡겼는데 지금 있는지 모르겠구만. 소련의 비밀, 문 총재에게만은 세계의 비밀, 소련의 다음 대통령들에게 주지 못하더라도 문 총재한테 주겠다고 하면서 테이프를 맡긴 거예요.
거기에 별의별 것이 있다는 거예요. 나도 그것을 안 봤어요. 그것을 보면 성격상 들춰대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직고(直告)해야 돼요, 자기들이. 직고라는 말이 있지요? 들이 죄겨 가지고 직고시키나? 자연 가운데 직고해야 수평이 되는 거예요. 자, 훈독회를 계속하자구요.
위해 사는 사람은 누가 손대지 못해
『……그래서 엘리야를 중심삼고 북조 이스라엘권의 모든 우상들을 철폐해 버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산 하나님을 보여 주면 유대지파가 전부 일치될 줄 알았습니다. 아벨한테 굴복할 줄 알았는데, 도리어 반대하며 엘리야를 잡아죽이려는 놀음이 벌어졌습니다.』
공산당이 그래요. 알겠어요? 담 넘어갈 때는 둘이 안 넘어가요. 죽여 버리는 거예요. 사탄은 그래요. 그러니까 덫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참사랑만이…. 위하는 자는 손 못 대는 거예요, 위해 사는 사람. 참사랑만이 방어할 수 있어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걸 찾으려니 7만 명을 중심삼고 7천 명을 한국 편에 딱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 시대에 7천 명만 살아 있었으면 예수님이 왜 죽었겠어요? 가인 아벨이라는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7천 명이 하나됐더라면 제사장권 가인세계는 아벨적 예수님 앞에 반드시 동화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와 같은 운동을 지금 하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금년까지 7천 명 교육을 서두르는 겁니다.』
한국에서 그 놀음을 했나, 안 했나? 7천 명 대표한 1천 명을 그때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한 거예요. 일본을 거치게 하면서 한 거예요. 7천 명에서 대표를 빼 가지고 말이에요. 자!
『……환고향, 한국에 와 가지고 뭘 할 것이냐? 환고향해 보니 세계적인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여기가 종착점이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하나님도 여기 와 앉았고, 사탄도 여기 와 앉아 있어요. 하나님의 뜻은 참부모를 여기에 세우려는 것이고, 사탄의 뜻은 거짓 부모를 세우려는 것이에요.』
그게 판문점이에요. 사탄과 하나님이 옳고 그른 것을 가르는 거지. 금문점이 됐으면 해방이 될 것인데. 자!
『……그래서 이번에 올림픽 대회도 전세계 공산권을 대해서 내가 아벨적인 입장에서 그들에게 전부 다 선물도 해주고 그랬습니다. 미국이 책임 못 하니 미국 책임 대신 내가 다했다구요.』
그때 상금 하기 위한 돈으로 24억 원을 썼어요. 나라가 못 하니 나라도 해야지. 일화의 맥콜 같은 것도 올림픽 선수촌에다 갖다 쌓아 놓고 누구든지 갖다가 마시라고 한 거라구요. 그 다음에 양복 기지로부터 선물 비용으로 24억을 썼어요. 그것을 누구도 모르지? 그러니까 선수들이 챔피언이 돼 가지고 탄 메달들을 남겨놓고 갔다구요. 자!
서울 올림픽 때의 지원은 아벨이 가인을 자연굴복시키기 위한 것
『……또 이번 올림픽 대회는 선생님하고 어머니하고 그 다음에 우리 아들딸로 된 사위기대와 같습니다. 그렇게 돌아가야 돼요. 그래서 우리 애들은 멋도 모르고 있었지만, 어제도 폐회식에 ‘야, 폐회식에 참석 안 하면 안 된다. 주인들이 가 앉아 있어야 돼.’ 그러고 데리고 갔어요.』
아시안게임에 현진이하고 은진이 남매가 출전했어요. 그때 3등 했나? 때가 다 그러니까 거기에 같이 가담해야 된다구요. 승마, 말은 싸우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금년 표어가 뭔가요? ‘조국통일’ 입니다. 조국통일을 위한 용사로 결집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여기에 모인 사람은 형제입니다. 무슨 형제냐? 세계를 움직여 나갈 수 있는, 통일가를 중심삼고 가인적 세계 가정들 앞에 아벨적 가정으로, 참부모의 혈연적 인연을 통해 가지고 묶어져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으로 초점을 맞춘 결집체니 여기에 사탄이 대항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원리관입니다. 이러면 만사가 다 끝나는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 때 자기 나라들의 대사관이 여기에 있지만 사람들이 없으니 우리가 대사관을 중심삼고 대표해서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그 나라의 선수들을 응원한 거예요. 다 그런 것을 알아요? 그들이 가인이에요. 젊은 2세 가인이요, 통일교회는 아벨이니까 아벨이 가인들을 중심삼고 자연굴복할 수 있게끔 한 거예요. 그래서 대사관과 그 사람들이 우리를 존경해 가지고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다 그랬다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잔치를 해주는 거예요. 내가 상품을, 고마운 보상을 해주는 거예요. 자기들이 한국을 대해서 남기고 가겠다고 했는데, 도리어 신세를 지고 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운세는 세계의 대사관을 넘고 그 나라의 2세를 넘어 가지고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조건적으로 설정된다고 봤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지금 사는 것도 그래요. 탕감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미래의 갈 길을 위해서. 그게 지혜로운 사람이라구요. 자!
자기 때를 놓치면 안 돼
『……이제 2세들을 세워 가지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오늘 여기 2세들 일곱 명을 오라고 했는데, 왔는지 모르겠어요. 새로이 축복을 해 가지고 2세들 축복과 더불어 연합해서 외적인 2세와 하나되게 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여러분을 싸움의 일선에 서게 하여 죽는 것은 여러분이 죽고, 후대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여러분이 선의의 싸움을 해야 할 것이 의무로 남아 있느니라! 아멘! 이게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참부모의 훈시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루살렘 선언, 워싱턴 선언을 하고 이번에 서울 선언을 하게 될 때는 라스팅 러브 컨퍼런스(Lasting Love Conference)를…. 그것을 3년 전에 시작한 거예요. 미국, 소련, 중국, 일본, 한국을 중심삼고 그때 대회를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했는데, 계속 못 했다는 거예요. 이번에 세계적인 종교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선언하는 이때에 날짜를 맞춰 가지고 한 나라에 180명씩 중심삼고 9백 명의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거예요.
최고 종교권의 선언과 더불어 이 아이들도 합해 가지고, 1세와 2세가 연합해서 이제 유엔 돕는 결의를 하는 것을 지금 시작하는 거라구요. 8․15를 기념하기 위해서! 그것도 탕감이에요. 이제부터는 대학가를 점령해야 돼요. 또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이면 미국 문교부에서도 그걸 원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현재 미국 공화당의 재벌들을 중심삼은 조직이 있어요.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예요. 효율이, 알지?「예.」 그것을 그 당 자체에서 우리에게 맡겨 가지고 교육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4년 전부터 그것을 잡아 가지고 대통령 선거를 하기 전에 활용하려고 했었는데, 주동문이 그럴 수 있는 때인데 배포가 없어 가지고 묶지를 못했어요. 그것을 묶었으면 유엔을 묶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에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발판을 잃어버렸어요. 4년이라는 세월이 연장돼 버렸다는 거지.
그때 한국 대표가 유엔의 의장이 되게 돼 있고, 인도네시아 대사가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이 돼 있었어요. 그 대사를 앞으로 안전보장이사회에 내세워서 유엔 총회의 중심자로 세우려고 했던 거예요. 그게 틀어져 나갔어요. 그건 선생님만 생각하고 말하지 않았지만 말이에요. 곽 회장한테 만나라고 할 때 만나지 않고 전화를 한 거예요. 전화를 해서 돼요? 가 가지고 격투해서 굴복시켜야 될 텐데. 간단한 거예요. 사무실에 가서 세 시간만, 네 시간만 앉아 있으면 변소 갈 텐데 따라 들어가서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때를 놓치면 안 되는 거예요.
이번에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 투표에서) 체코 프라하에 8백 명이나 가서 똥싸고 왔다구요. 나라의 망신이에요. 51표인데 두 표만 이기면 이기는 거라구요. 내가 기도할 때 두 사람이 나와요. 나는 두 표 앞선 줄 알았어요. 이길 것을 진 거예요. 1차는 한국이 일등 했지? 「예.」 단결됐으면 왜 2차 투표하는데 세 표가 떨어지느냐 이거예요. 우리 자체가 패거리 되어 가지고 싸우고 있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거 안 되는 거예요. 싸우면 떨어지는 거예요.
김운용이 가서 잘못했다고 일간지에서도 야단이라구요. 방송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났다구요. 매국노라는 말도 내가 듣고 있지만 말이에요. 우리 사람들이 있었으면, 갔으면 설득하는 거예요. 박보희하고 한 대사가 친구라구요. 옛날에 군대에 있을 때 군 통역하기 위한 반에 가서 같이 공부한 친구들이라구요. 그 녀석이 기성교회를 대표해서 통일교회 친구들을 버려 가지고 자기 독자적으로 가서 자랑한 거예요. 유엔 총회 한국대표를 하면서도 문제를 일으켜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더니 또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가서 부책임자를 하다가 마사를 일으킨 거예요. 욕심도 많아요. 그러다가 문제가 생겨요. 그 가정에 문제가 생긴다구요. 자!
3대 조상을 모시는 마음으로 재림주를 모셔야 돼
『……오늘 선포한 것을 하나님이 선포함과 동시에 영계와 육계의 통일적인 선포로 받아 주실 것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재차 선포하오니, 참부모와 참자녀를 중심삼고 길이 길이 살고, 길이 길이 총통치할 수 있는 나라로 천년 만년 영원토록 계속할지어다!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과 더불어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부모님의 기도로써 폐회하자. 이제는 그때가 왔어요. 싹쓸이 결판을 지어야 할 때가 왔다구요. 몇년째 되나? 1988년이니까?「16년째입니다.」 이야, 빠르다! 16년 됐구만. 엊그제 같은데. 내가 이제 16년 후에는 몇 살 되나? 영계 문턱에 가서 하나님 앞에 인사할 수 있는 순간을 기다려야 될지 모르지.
자르딘에 있을 때가 편했지? 응? 「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 아버님 말씀대로 하면 마음에 부담도 덜 되고, 나라가 가족으로 묶어만 진다면 천국이상 실현될 것입니다. 가족운동을 해야 됩니다. (윤정로)」 형제야.「형제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럼! 나라가 자기 가정보다 더 귀한 것이고, 하늘땅의 백성이 자기 가정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상상하지 않아. 모른다구, 암만 가르쳐 줘도.
이제는 마지막이기 때문에 세밀히 다 가르쳐 줬어요. 아담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에서 성공한 자리까지 다 회복해 줘야 돼요. 3대 조상을 모실 수 있는 마음으로 오시는 재림주를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재림주가 제1, 제2, 제3이스라엘의 총결산, 총결실로써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니만큼 그러니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형님들과 마찬가지예요. 동생의 자리에서 저들이 형님이니 형님 대접을 하고 아벨의 자리에 올라가야 불평이 없고, 평화의 조건이 영원히 계속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다 앉아서 알 수 있는 사람들이 됐으니 얼마나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땅과 하늘이 놀랄 만한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5대 성인들이 놀라 자빠져 가지고 결의문을 채택해서 땅 위에 있는 선생님이 영계 오기 전에 모시자고 하는 거예요. 지상에서 모시는 조건이 절대 필요한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요전에 영적 세계의 배치, 나라만 있으면 이름을 불러 가지고 어디 어디 가라고 지명해야 된다구요. 영육의 일체권을 중심삼고 싹쓸이! 사탄이 행하던 10배 이상 하는 거예요.
밥을 먹어야지. 요거 있으면 더 가져오라구. 축하 케이크! 축하 케이크를 먹고 오늘을 시작하자구요.
생일이 같은 사람을 대접하고 형제관계로 묶으면 강원도가 들려
강원도(江原道)라는 뜻이 무슨 뜻이야? 「물의 도리를 가르쳐 주는 근원이라는 뜻입니다.」 물의 근원이니까,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모든 원소와 마찬가지지. 「그런데 지명이 참 재미있습니다.」(김형태 회장 및 여러 지도자의 보고와 대화)
강원도가 2백만? 「여기서 출향한 사람까지 하면 3백만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3백만 도민 이렇게 얘기합니다.」 3백만이면 3백만 가운데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한 군이면 군, 면이면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일이 같은 사람들…. 3백만이 365일 태어난 날이 전부 다 다를 거예요. 그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여기서 하루에 열 사람씩 대접해 주든가 해주면 강원도가 몽땅 들려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가지고 생일이 같은 사람들을 형제관계를 맺어 주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많으면 어떻게 하느냐? 가을 같은 때는 너무 많거든. 너무 많으면 여기 와서 대접받은 사람은 그와 같이 그 사람들을 대접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런 조직을 하면 생일날 초청 받았다는 것이 영광이고 그것은 전국적으로 소문난다구요. 강원도가 만약 그렇게 되면 전국적으로 네임 밸류를 달리 해서 하는 거예요.「아침 진지 드세요. (어머님)」 진지? 진지, 진지, 진지!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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