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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교육과 축복에 힘쓰라
2006.06.20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6월 20일 이달을 맞이하여 세 번째 안시일이 되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 새로운 역사적 출발을 한 천정궁을 중심삼고 영계와 육계의 축복받은 자녀들이 일심․일핵․일화의 자리에 서서 안착 안식할 수 있는 새 시대를 맞이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중심삼고 모시고 오면서 하늘과 땅의 일체의 권한에 대하여 당신의 사랑의 주권 이상을 이 땅 위에 새로이 실천의 막을 열고 출발하는 이때에 당신의 각별하신 보호와 사랑 가운데서 이곳에 옮겨와 이날을 기억하고 하늘땅 앞에 경배의 이 아침을 갖게 해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천상세계에 가 있는 모든 성인․성자․현철들이 일심 일체가 되고 축복의 혜택권을 집약시켜 초교단적인 입장을 취하여 초국가적, 초세계적인 입장에서 하나의 본연의 당신의 창조이상적인 출발 기준을 새로이 개문하여 추구해 나가는 천주평화의 왕권시대 위에 당신의 보호하신 은사가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금 이때는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다시 찾아 가지고, 새로운 혈통과 새로운 가정의 전통을 중심삼은 부모의 사랑을 형제가 받아 가지고 형님이 동생을 사랑하고 동생과 형님이 연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하늘을 모시고 사랑하는 데 대표적인 생활권이 새로이 이제부터 시작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천일국 진(眞)성덕황제를 중심삼고 억조창생 만승군황을 중심삼고 태평성대와 만사형통의 세계의 왕권을 중심삼은 당신이 좌정하시어, 움직이는 일체의 모든 천주의 존재들은 위하여 살 수 있는 심정을 가지고 사랑의 초점 되는 하늘 부모님을 중심삼고 모든 것 하나되시어 당신이 창조이상적 소망의 결실의 실체로서 영광을 돌리고 영화의 생활권을 확장할 수 있게 바라던 뜻을 이제 이곳을 중심삼고 만국만상 온 천주 위에 아벨유엔권을 중심삼고 당신의 가정이상의 출발을 넘어서서 천주적 기반 위에 서서 당신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태평성대 만사형통할 수 있는 승리의 천국으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새로이 이곳에서 안시일을 시봉할 수 있는 이 시간을 가졌사오니 이와 같은 머무른 자리에 오고 가는 전체의 날들 위, 모이는 그 시간 위에 당신의 사랑의 권한을 가지고 품으셔서 만세에 당신이 소유권의 권한을 중심삼은 사랑의 일체 권한을 가지고 지도 주관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머님과 같이 만국을 중심삼고 순회하는 노정의 모든 나라들도 축복의 은사 가운데 같이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서 보호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 이 아침에 드리는 경배를 기쁨으로 받으시어 태평성대의 안식 통일의식으로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고 바라고 바라오면서 선포 선포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경배식,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말 씀> 「평화메시지를 읽을까요? 몇 번을 읽을까요?」 Ⅴ번, 오늘 천정궁…. 거기 하지 말고, 사람이 있을 때 읽으라구! 녹음으로 하지 말고…. 녹음 가지고 해먹으려고 그래? 정성들여서 해야지. 매일 외우면 외우는 대로 여러분 자체와 비교해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이 하나님이 바라는 창조이상적…. 돌로 만든 동상이 될 거예요, 구리로 만든 동상이 될 거예요, 뼈와 살로 만든 사람이 될 거예요? 그림자 사람이 돼서는 안된다구요. 여러분이 이걸 행해야 돼요, 말만 하지 말고. 못하는 사람들은 이제 앞으로 선생님이 만나지를 않을 거라구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임해서 모든 생활을 주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사실이에요! 한 순간 순간의 자기 실천은 생사지권이 쌓여지는 거예요. 조상의 입장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땀을 흘려야 되고, 피눈물을 흘려야 되고, 그것이 희미해지게 된다면 하늘은 점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환경 자체의 주인이 되어야 돼
교구장들이야, 교회장들이야? 「서울권의 교역장들입니다.」 교역장들! 「구 책임자들입니다.」 구 책임자들! 선배들은 대이동을 해야 돼요. 교구장급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네. 「여섯 명입니다.」 교구장이 왜 여섯 명만이야? 「서울에 네 명과 수도권의 두 명입니다.」 서울 각 구의 교구장들 아니야? 「교역장들입니다.」 교역장들! 「서울을 4등분해서 동서남북의 교구장들이 있습니다.」 서울도 이제는 열두 지파를 편성해야 돼요, 열두 지파! 9월달까지 그것을 생각하라구요. 대이동을 해야 돼요. 옛날 그대로 안된다구요.
여러분도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이 있지요? 손자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손자! 손자로서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연령이 되면 축복을 해 줘야 되겠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해 줘야 돼요. 3대를 빨리 만들어야 돼요. 3대를 해 가지고 세계를 아버지가 돌고,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돌고, 그 다음에는 손자가 돌아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손자들도 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아버지가 하나님의 대신이 돼 가지고 일을 추진시켜야 되고, 도는 데 모든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3대권에서 세계를 돌아보지 않으면 수치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아벨유엔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의 땅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말만 가지고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각국 나라에 가 보면 어때요? 나라가 다르잖아요. 환경이 다르고 말이에요. 같은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지금 사탄세계에서는 전쟁이라든가 자기가 출세한 나라의 이름을 가지고 출세한 책임자로서 백성을 시켜 가지고 백성의 기름과 살을 벗겨 가지고 통솔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것이 아니에요. 달라요. 영계에 있는 조상들, 그 다음에 여러분이 중간이 돼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조상을 모시는데, 여러분은 둘째 번이에요. 아담의 자리니까 현재의 세계를 거느리고, 앞으로 미래의 세계를 개발해야 돼요.
조상들이 땅 위에서 하지 못한 것을 이제 참부모의 시대에 있어서 땅 위에 재림해 가지고 도와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른 데는 못 가요. 영계에도 같은 급에 갔던 패들, 심령 기준이 같은 패들이 지상에 있어서 하나의 조직체로서 편성되는 거예요. 조상들도 1대, 2대, 3대로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그렇게 다시 편성을 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 놓고 미래에도 하늘나라의 체제에 일치될 수 있게끔 조직을 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뭐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그 조직을 편성한 환경, 창조한 천주라는 환경을 내가 얼마나 가까운 자리에서 봤고, 느껴 봤고, 일생 동안 몇 곳에 가서 정성을 들였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져요. 정성을 들인다는 것, 조상을 모시고 여러분이 일족을 대표해 가지고 후손들 앞에 복을 갖다줘야 되는 거예요. 무엇을 갖다줘야 돼요. 남기는 것만이 아니에요. 이제 하늘나라에 남겨 가지고 하나님의 구원섭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없다구요. 영계에 다 준비되어 있다는 거예요.
땅도 하늘도 근본을 몰랐지만, 이제는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돼요? 원리의 내용이 땅에나 하늘에 같이 다 나타나 있기 때문에 나타난 그 자체, 그 환경 자체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특권적 소유권
지상세계를 대표해서 주인이 돼야 되고, 천상세계를 대표해서 주인이 되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그 다음에 자기 부부의 아들딸이 대수로는 4대예요. 왕권으로 말하면 3대권이지만 혈대를 중심삼고 4대권에 가서 확장해야 돼요, 씨가 됐으니까.
그래서 우리를 통해서 선생님이 이 세계 120개국에 어떻게 했어요? 예수님이 눈물 흘리던 것을 해방시켰어요. 예수님을 해방하는 것은 뭐냐? 유대교, 선민권이 잘못했어요. 선민권은 이제 세상으로 말하면 옥살박살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땅 위에 존속할 수 없는 패들이라는 거예요. 왜? 참부모를 죽여 버렸다는 거예요.
사탄은 참부모의 권한을 자기 것으로서 지금까지 역사를 유린해 온 거예요. 용서의 법이 없어요. 창조이상이 귀하기 때문에, 창조이상을 영원한 이상으로 세웠기 때문에 그 환경권 내에 존속하고 있는 모든 만물도 그렇고 만우주도 그렇지만 뭐예요? 만물을 짓는 데 도움이 됐던 천사세계도 이 하나의 땅과 천상의 완성을 위해 가지고 다 어떻게 됐어요? 완성하지 못했어요. 이루지 못했다는 거예요. 다 실패예요.
그래서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구세주로서 세상에 영향을 미쳐야 되는데, 그 결과가 여러분이 좋을 수 있는 생활적 환경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그 세계, 만우주를 창조한 그 세계를 천사세계도 좋아하고, 인간과 천사세계가 좋아할 수 있는 지상과 천상이 하나의 나라가 되어야 돼요. 이것이 갈래갈래 돼 있어요.
여러분, 천사세계와 우리 조상들의 급이 달라요.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축복해 줘서 달라졌어요. 통일교회 때문에 달라졌지. 옛날에는 달라질 수 없었어요. 소유권이라는 것을 가질 수 없어요. 남자면 남자에 있어서 특권적 소유권이에요. 남편이 아내에 대해서 남편 될 수 있는 하나밖에 없는 소유권이에요. 부모가 됐으면 아들딸에 대해서 조상 대신의 소유권이 돼 있는 거예요.
3시대의 소유권을 누구나 다 갖추어 가지고 거기에 해당하는 실체권을 지상에서 이루어 놓고 하늘 앞에 타락하지 않은 그 세계, 그 본연의 세계에서 하늘에 영광을 돌림과 더불어 영화스러운 환경의 터전을 남겨야 되는 거예요. 종적으로는 영광이요, 횡적으로는 영화의 세계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영광의 세계요, 영화의 세계로 화해야 되는 거예요. 영광이라는 것은 빛을 중심삼고 중심에서 살지만, 영화라는 것의 화는 ‘빛날 화(華)’자예요. 태양 빛을 반사시켜서 빙 돌리면 만우주 어디든지 그 반사경이 이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화의 세계를 이뤄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자기 조상들이 참석해야 되고, 그 다음에 할아버지가 참석하고, 어머니가 참석하고, 여러분 부부가 참석해야 돼요. 거기에 있어서 할아버지의 아들딸, 어머니의 아들딸 형제, 자기 부부를 중심삼은 자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4대가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4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확장되는 거예요, 종족권을 넘어서.
4대심정권의 세계
보라구요. 여러 나라에서 지금 다 모였는데, ‘민족’하면 같이 동급의 자리에 있지 않아요. 같이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와 더불어 한 울타리에서 살지 않았어요. 제멋대로 살던 이것들이 화합해 가지고 하나의 족속을 이뤄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민족형이라는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타락하지 않고 이뤘어야 했던 종족․민족․국가 형태의 기준을 만들어야 돼요. 그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인연이 여러분과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자연 앞에 척 나서면, 자연이 나에게 인사하는 것을 느껴야 돼요. 바다에 가면, 바다의 모든 물도 인사하는 그런 것을 느껴야 된다구요. 주인 된 그것을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만이 아니에요. 영계와 하나님의 심정세계, 4대권 심정세계, 영계의 실체세계, 부모의 실체, 그 다음에 종의 시대, 그 다음에 손자의 시대까지도 종들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4대심정권 세계가 하나의 자기 생활권에 연결되어 있는데, 4대심정권 세계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참부모가 중심이 되기 위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작은 분야에서 그 일을 완성해야 돼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참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 120개국을 순회하던 그 일을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한 나라니까 춘하추동 사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생동안 얼마쯤 살 것이다 하는 것을 정해 가지고 동으로 몇 년 동안, 서로 몇 년 동안, 남으로 몇 년 동안, 북으로 몇 년 동안, 중앙에 몇 년 동안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러면 그 나라의 충효지도의 권내에 자기가 미쳐 가지고 그 도리를 가정을 중심삼고 완성하고 가야만 천국 세상이 그렇게 연대적 인연 가운데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부합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별동부대가 돼요.
물은 소질이 다 같지요? 다 원소가 같다는 거예요. 환경이 지나게 되면 자연히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이 수증기가 돼 가지고 물로 돌아가는 이것을 수천만 년 하더라도 더럽혀지지 않았는데, 지금 이것이 더럽혀져 있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 뿌리의 정화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땅이 산성화돼 있기 때문에 이것에 반대의 백토를 뿌려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잡아줘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여러분이 먹고사는 하루만이 아니에요. 영원히 생활에 초점이 돼 있어야 된다구요. 그 줄을 잡고 내가 살고 있는 거예요. 제멋대로 못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말도 혁명을 해야 돼요, 말도. 하늘땅을 모시고 사는 삶으로 말미암아 어디 길을 떠나도 주위 환경과 더불어 행동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돼요.
어디에 가든지 앉아 쉬더라도 그냥 쉬는 것이 아니에요. 앉더라도 성별하고 앉아야 돼요. 말을 하더라도 자기가 사기 쳐 먹고 이용해 먹겠다는 게 아니에요. 위하는 말 외에는 입을 벌리지 않고 살 수 있는 때, 이렇게 근신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예.」
4대심정권의 세계예요. 구약시대는 할아버지의 시대이고, 신약시대는 아버지의 시대이고, 성약시대는 자기들 시대인데 자기들 시대에 역사적인 모든 전통이라는 것이 빛나야 되고 거기에 골수가 들어가야 돼요. 뼈가 들어가야 되고 살이 들어가서 기름, 자기 움직이는 산 생명의 활력이 선조들의 세계에도 비치고 일족의 세계에도 영향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 전부를 총합한 것이 원리말씀인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여기가 멀다고 안 왔어요. 일년에 몇 번 오겠다면, 그게 어렵거든 가까이 찾아오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좋아하면 이런 산꼭대기 에다가 이런 집을 지었겠어요? 여기가 7백 고지인데, 남산은 약 270 고지예요. 그러니까 남산의 몇 배예요?
마음을 중심삼고 살아라
스님들도 일생 동안 자기 절간에서 죽을 때까지 어떻게 해요? 지팡이를 짚고 하루에 두 번을 오르내리기 힘든 곳도 죽을 때까지 살다가 오르내리지 못하면 밥도 안 먹고 죽어 가려고 그런다구요. 여러분의 일생에 있어서 그런 생활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뭐 남을 속여먹고, 교회에 빚지고 살려고 생각해요?
벌레들을 보라구요. 뜰 안에 있는 잔디 같은 것을 한번 들쑤셔 뽑아 봐요. 벌레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벌레들도 수놈 암놈이 새끼 치면서 살고 있는 거예요. 자기 환경에서 허락되는 것을 먹지 아무데나 가서 파먹지를 않아요. 그러면 언제든지 벼락을 맞아 죽는 거예요. 피해를 당하는데 가만 둬두려고 그래요? 그런 싸움은 지하 어디에나 다 있어요. 하늘나라에도 없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상대를 보호하고, 또 자기 새끼를 보호하는 거예요. 그것은 균의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하늘이 자기에게 부여된 환경권 내에서 자주장할 수 있는 입장이 뭔가? 그 울타리, 그 집을 떠나서는 안돼요. 요즘에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매미 말고, 우리 평안도 말로는 민충이라고 그래요. 소리를 하고 한참 울잖아요, 요즈음 같은 여름에? 그것을 뭐라고 그러던가 여기서? 베짱이같이 배가 똥똥한 것 있잖아요, 우는 것? 그들도 자기 환경권 내에서 먹고살지 아무데나 가서 겁탈을 못 한다구요. 경계선을 지나도 자기가 피해 다녀요.
마찬가지예요. 이상세계가 됐다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허락되지 않아요. 자기에 대해 하늘이 지은 목적이 있는데, 그 목적을 중심삼고 꽃이 활짝 피어 가지고 씨가 맺혀서 떨어질 수 있을 때까지는 길러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다 죽이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내가 바다에 가면 있는 고기들을 잡으려고 노력하지만, 그거 잡아서 내가 먹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잡은 것은 과거에도 안 먹었어요. 조그만 고기들은 내가 혼자 지져 먹었지만, 큰 고기들은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오면 내가 절대 손을 안 댔어요. 그러니까 있는 고기, 다 사람들이 먹는 것은 다 먹어 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은 누가 관여하지 않더라도 뭐예요? 아담 해와가 만물을 대해 가지고 하늘 앞에 물어보면 마음이 대답하게 돼 있었어요. 여러분은 마음을 주인 삼아 가지고 누가 들어올 때, “저게 어드런 사람인가?”하게 되면 벌써 자기가 느끼고 알아요. 어떤 역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몸의 어느 분야가 알려 준다구요. 좋지 못하면 좋지 못한 것을 알려 준다 이거예요.
그래, 마음을 중심삼고 살아라 이거예요. 제일 가까운 것이 마음이에요. 그 마음과 몸이 하나 안 돼 있지요?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하나로 만들어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원리원칙에 어긋나는 길은 갈 수 없어요. 할 수도 없어요. 또 자연히 하려고 해도 모든 것이 불편해요. 하려면 어색해요.
여러분도 주일날에 설교 같은 것을 하는데, 자기가 준비를 안 하고 하려면 혀가 말을 안 들어요. 입술이 말을 안 들어요. 강제로 했다가는 많은 사람들을 죽인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설교하는 시간 5분 전까지 하늘이 제목을 허락지 않아요. 그러면 거기의 청중이 어드런 사람인가,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구냐, 그 불쌍한 사람의 얼굴을 내가 처음 보니 몰라요. 자기 친척들, 자기 친구들 가운데 누구를 닮았으면 그 친구나 친척인 그 사람을 잘 아니까 그 사람의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내가 그 사람에게 잘못했으면 잘못한 데 대한 회개를 하고, 이러면 재까닥 본 코스의 입이 열리게 돼서 모든 몸이 화합해서 풀리는 거예요.
이렇게 말해야 말씀 가운데 생명의 근원이 있지 자기의 참고서를 가지고는 자기 재산이 안 돼요. 참고서로 해서 뭘 하겠나? 고시에 패스하기 위해서 참고서를 쓰지 패스해 가지고도 그래요? 자기 전문분야의 전체가 아니에요. 전문분야의 전체를 배우는 것은 전체 화합할 수 있는 자기 활동권에 지장이 되지 않을 수 있는 범위를 내가 느끼기 위해서 참고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드런 세계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성약시대에도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정이 핍박받았어요. 예수는 죽었어요. 2천 년 동안 비참했던 거예요. 예수님이 아들딸을 얼마나 고대했겠나! 했겠나, 안 했겠나?「했습니다.」씨가 없어 가지고 열매가 없이 돌아간 입장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조상들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조상들의 씨가 돼 있기 때문에, 뿌리가 있기 때문에 뭐예요? 열매가 없으면, 뿌리가 없어요. 뿌리와 순이 없고, 줄거리가 없어요. 그래서 양자들을 이제 5대 성인들에게 어떻게 해요? 원래 4대 성인이에요. 철학은 종교권에 못 들어가요, 소크라테스는. 4대 성인은 종교권이에요. 다 날아갔어요, 그게.
이제 그 가정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줘야 돼요. 그래서 여기 실버타운 집이 있는데, 그 아줌마들에게 내가 집들을 분배해 줘요. 돈을 전부 다 지불했다구요. 원래는 한 집에서 살아야 돼요. 한 집에서 살면 어휴…. 노망한 사람이 한 집에서 열 사람이 살면 어드렇겠어요? 노망한 사람이 없으면 좋겠어요, 있으면 좋겠어요? 노망한 사람도 그래요. 노망하게 된다면 제일 귀한 것이 먹을 것이에요. 사랑하는 처자는 다 잊어버려요. 영계에 가기 전에는 그 상대가 없다구요.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부모도 같은 심정의 기준이 맞지 않으면 다 갈라져
부모도 같은 심정의 기준이 맞지 않으면 다 갈라져요. 어디에 가서 있는지 마음대로 만날 수도 없어요. 통일교회가 있어 가지고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복잡한 거예요!
여기 지금 몇 사람이 되나? 가만있거라.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하나, 둘, 셋, 넷! 한 60명? 내가 보니 그래요. 내가 세니까 네 줄하고 여섯이면 사 육이 이십사(4×6=24), 네 줄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24니까 60명이에요. 대번에 알아요. 60명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바라는 것이 전부 다르잖아요? 무엇을 바라느냐 이거예요.
여기 기러기 떼라든가 오리 떼는 먹는 것을 바라서 일생 동안 돌아 다녀요. 그러지 않으면 죽어요. 못 따라다니면 죽어요. 제비 같은 것, 한국 여기 제비 같으면 잘하면 새끼 두 배를 쳐요. 조금 늦게 온 것은 한 배밖에 못 쳐요. 제비들을 봐도 참 신비로운 거예요. 자기 집 주변의 밭에 있는 벌레들, 가까운 데 것은 안 잡아먹어요. 날아다니는 벌레, 빨리 다니는 그런 벌레를 잡아먹어요, 날아다니는 것. 왜? 날아다니는 것이 기운이 있다구요, 안 날아다니는 것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빨라요.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제비들도 새끼가 있으면 새끼가 어머니를 따라다녀야 되고, 수놈 암놈도 같이 가더라도 같이 잡아 가지고 새끼를 엇바꾸어 가지고 들락날락하면서 먹인다구요. 오히려 수놈이 암놈보다 더 열심히 새끼를 품어요. 자기 자식들은 사랑하지요?
그러면 조상을 더 사랑해야 되겠어요, 자기 아들딸들을 더 사랑해야 되겠어요? 직접적인 문제예요. 상관없이, 관계없이 살았지만 관계 있다고 볼 때 자기 아들딸은 맨 하층이 되어야 돼요. 나라 사랑이에요. 부모가 돼서 아들딸을 교육할 때에는 네가 잘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잘살기 위해서는 그 사람보다도 무엇이든지 나아야 된다고 하지요? 무엇이든지 나으면 어떻게 돼요? “그 사람이 이렇게 이런 면에서는 안 되고 이런 면에서는 좋으니 너보다 나은데….”하면서 다 교육해야 된다구요.
내가 우리 신준이를 보니까 한번 들으면 일주일 동안, 한 달 동안의 말을 3분의 1 이상을 알아요. 6월달에 들어와 가지고 초하루서부터 말도 하나 둘 셋, 여기 천정궁전, 이 넷 하기가 힘들어요. 천정, 궁전하기 힘들어요. 이제는 넷까지, 다섯까지도 하는데 다 확실히 발음은 같지 않더라도 보통 사람이 알아들을 만하더라구요. 야, 그렇게 빨리, 세상에 빨리 그렇게 자라 간다고 할 때 아이고….
어디를 가든지 중심을 잡고 살아야 돼
여러분이 영계에 갈 시간이 그렇게 빠르다는 거예요. 언제 우물우물 하다가 “아이쿠머니야!”이럴 때가 온다구요. 자기 현재의 입장에서 다 좋다고 생각할 때, 여러분의 조상들도 칭찬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지옥에서 지금 해방되어 나와 가지고 자기들이 도와주고 싶은데 상대기준이 안 되니까 좋아하지를 않는다구요, 아무리 조상이라도.
심령기준으로 볼 때 위해야 할 텐데, 조상들을 대해 가지고 아버지가 할아버지 되는 이런 입장이 돼야 하는데 새로운 시대, 천지개벽시대가 왔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손자 되기가 쉬워요? 환경이 말이에요. 아버지가 아들 되기 쉽고, 아들을 아버지 대신 모시고, 할아버지 이상으로 모실 수 있는 게 쉽겠느냐구요. 힘들어요. 전부가 어려운 거예요. 다 쉽게 생각하겠지만, 다 그렇게 맞아떨어지는 게 아니에요.
저나라에서 재차 정비해야 들어간다고 생각할 때 몇 백년, 몇 천년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에서 여러분의 열매가 젊어질 수 있어요? 열매가 지나게 되면 냄새가 나고, 그 다음에는 없어져야 돼요. 향기가 나 가지고, 그 다음에는 없어져야 돼요. 본연으로 돌아가는데, 향기 난다는 것은 “난 이제 돌아갑니다.”그 예고라는 거예요.
꽃이 아름답게 되면 “이제부터 나는 없어집니다.”하는 거예요. 백합이면 백합이 저렇게 있으면 저렇게 됐다가 있는 모양을 다 갖추고 조상들이 하는 것을 보면 “나도 이제는 없어져야 됩니다.”이거예요.
여기 이제 며칠만 되면, 꽃줄기 한 대가 전부 푸른빛 같지만 그 끄트머리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곱게 되고 색깔이 달라지게 될 때에는 거기에서 다른 세계로 가는 거예요, 다른 세계로. 없어지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자들이 뭐 화장을 하고 이래 가지고, 안 늙겠다고 해 가지고 요즘에는 할머니까지도 초등학교 학생 역을 하잖아요? 배우라고 할 때에는 화장하고 말이에요. 초등학교 학생, 그게 맞지를 않지. 초등학교 학생 때 기분을 맞추어 가지고 그렇게 하면 어색하다구요. 모든 게 자연과 달라요.
여러분이 기도할 때나 뭘 할 때, 내가 생각하는 것도 마음대로 기도할 수 있다고 하겠지만 그렇게 안 돼요. 자기 본심에 없는 말을 하게 되면 말이 왔다갔다하고, 말이 꼬리가 없이 도망 다녀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지 중심을 잡고 살아야 돼요. 어디로 간다 하는, 자기가 가는 그 목적 앞에 “지금 옆으로 몇 십리 왔으니 돌아가야 된다.” 하고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제일 좋았을 때가 언제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어머니 아버지가 죽자살자 반대하지 않고, 죽자살자 통일교회 가지 말라고 반대하는 이상 좋아 가지고 가자고 더 죽자살자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또 도망갈 거예요?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을 틀림없이 알았는데, 부모가 반대할 때에는 기가 차지! 그렇게 반대하던 부모 앞에 있어 가지고 그 부모의 가는 길을 안 따르기 위해서는 죽자살자 해서 별의별 기도도 열심히 하고 그랬지만 부모가 통일교회를 같이 가자고 할 때, 열심히 하자고 “더 가자, 더 가자!”하면 어때요?
그것 생각을 해봤어요? “부모가 됐으면, 아이고…. 내 십 배, 백 배, 천 배의 본이 되면 얼마나 좋겠나!”그런 생각은 안 하지요? 그런 생각을 한다면, 부모님이 그러니까 자기 형제들이 있든가 친척이 있어도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니 내가 도와준다고 생각하게 되면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친척을 도와주고 좋을 수 있는 결과로서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그렇게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동네의 누가 열심히 했으면, 그 열심히 하던 모든 전부를 나에게도 하기를 바란다고 생각하고 도와주고 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커 가는 거예요. 반대받는 것이 좋다고 해 가지고 먹고 잠만 자면 어떻게 되겠어요? 더 안 자고 더 좋을 수 있는 환경으로 확대해야 할 텐데 조금만 편하면 거기서 달라붙어요. 없어지려고 그래요. 거기서 없어지는 거예요. 고개를 못 가는 거예요. 히말라야산맥의 높은 산이 한꺼번에 쭉 나왔겠어요? 맥이 전부 다 커 가지고 나온 거예요.
여러분은 천정궁도 생겼으니 “아이고….”매일같이 오라고 하면 도망갈 거라구요. “죽을 때까지 이놈의 길을 안 가면 좋겠다.”하면, 천국이 가로막히는 거예요. “이렇게 멀던 곳을 한 시간에 갔지만 10분에 가듯이 빨리 가야 되겠다.”이럴 수 있고, 10분에 갔으면 “9분에 가야되겠다.” 하고, 9분에 갔으면 “5분에 가야 되겠다.”하고, 5분에 갔으면 “아이고….”5분 안에 가기는 힘들거든! “여기에 와서 동산의 산지기도 하면서 하루 가까이하고 지내자.”이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더라도 자기 책임진 것이 귀하다고, 책임을 하러 가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하게 되면 오지를 마요. 안 그래요?
인연이 있으면 반드시 관계가 맺어져
선생님에게 뭘 하러 찾아오는 거예요? 선생님의 얼굴을 보겠다고 찾아와요? 일년 이후에 있다가 한번 오게 되면, 얼굴도 늙은 사람이 될 거예요. 옛날과 다를 터인데, 더 좋기를 바라서 오지 다른 것을 보기 위해서 안 올 터인데 말이에요. 다 무너지면, 천상세계에 가서 그것이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사람이 어렵고 늙으면 자기 형제를 찾아가고 부모를 찾아가는데, 부모들이 그렇게 생각 안 해요. 형제들이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어렵게 되면, 내 집에 와서 나와 더불어 같이 살자.”는 그런 생각이 없잖아요?
매일 여러분이 생각할 때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하늘을 그리워하고 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그리워해야 돼요. 선생님도 통일교회의 이 길을 인도해 보니까 어머니 아버지 생각은 저 동산 너머에 모셔 놓고 열심히 하던 식구들,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는 거예요. 하늘도 마찬가지예요. 하늘이 많은 시간을 통해서 만나고 싶고 찾을 수 있는 사람, 찾을 수 있는 나.
그렇기 때문에 식구를 만나서 얘기하더라도 하늘을 모시고 가야 돼요. “아버지…!”하면서 기도하고 말이에요. 하나님은 그래요.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동생으로 생각하고, 하나님보다 높다고 생각한다고 하나님이 벌을 주겠어요? 소학교 학생들을 찾아간 학박사가 있더라도 그 이름을 중심삼고 부르면서 “네 얼굴 생긴 것이 나보다 잘생겼다. 잘생긴 그걸 중심삼고 나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그러니 매일매일 내가 취미생활을 어떻게 해요? 해 봐요, ‘취미생활!’ 「취미생활!」말씀하는 것이 재미있어요? 원리말씀을 하는 것이 말이에요. 선생님의 이 책자 제목이 뭐예요? 그 책을 뭐라고 그래요? 「평화메시지입니다.」평화메시지인데, 누구의 메시지예요? 평화가 어디 있어요? 누구의 메시지냐고 물어보잖아요?「부모님의 말씀입니다.」부모님의 말씀, 무슨 메시지가 뭐 필요해요?「부모님이 평화의 왕이시니까 부모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 평화의 왕과 여러분이 무슨 관계예요? 다 평화의 말씀과 인연이 있지만, 관계는 어느 정도가 돼 있느냐? 인연이 있으면 만나서 죽든가 살든가, 좋든가 나쁘든가 둘이 벌어지는 것인데 인연은 반드시 관계가 맺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인연의 세계라는 말은 뭐냐? 종교권 내에서 보이지 않은 인연들은 사건이 연결된 것을 말하지만, 관계라는 것은 보이는 사건의 관계를 말해요. 인연이 있으면, 반드시 관계가 맺어져요. 무슨 관계예요?「부자관계입니다.」부자관계라고 하면, 그 부자관계라는 말이 쉬운가? 진짜 부자관계가 돼 있어?「거의 돼 가는 것 같은데요.」
사람을 많이 기른 사람이 승리해
우리 어린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하고 가서 앉더라도 자리 하나가 있으면, 서 있으면 와서 앉으래요. 자기가 먹으면서도 먹고프면 갖다주고 그래요. 주게 되면 그 사람에게 주다 말고 손에도 없고, 그릇에도 없으니까 이것까지 주더라구요. 주고는 이렇게 바라보고 있어요, 먹는 것을. 그게 싫으니까 동생도 자기 손에 있는 것을 주고, 나중에는 넷까지 되게 되면 안 주려고 그래요. “싫어!”하고 말이에요. 하나 둘 셋까지는 자기가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렇게 자기 몫을 정할 줄 알더라구요. 오늘 안 왔나, 신준이?
내가 신준이를 보게 되면, 엄마(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나오게 되면 막 춤을 추면서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고 “늙어 죽을 때까지 그러면 얼마나 효자겠나!”해요. 어릴 때 그랬는데 부모들이 나이가 많아지면, 자기 자식들이 나이 많아서 멀어지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뭐 10년, 20년 차이 되잖아요? 20세에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말이에요.
21세부터 20년 시대를 한 대로 잡아요. 육십에 3대가 되면 20년이에요. 20년 만에 결혼하게 된다면, 육십이 되어 손자들 가운데도 60이 넘게 연결됐으면 4년 차이가 있으면, 2년 터울이 됐으면 몇 사람이 되겠어요? 20년이면 말이에요. 우리도 지금 선생님의 손자들이 40명이 됐는데, 40년이 되면 얼마나 많아지겠어요! 배 안에 있는 애들도 또 아기들을 낳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 늴리리 동동 터울을 중심삼고 1년 반, 2년이에요. 2년보다 1년 반을 잡는 거예요. 아기는 젊어서 낳아야 되겠어요, 나이 많아서 낳아야 되겠어요?「젊어서 낳아야 됩니다.」그래, 몇 살에 낳았어? 몇 살에 낳았느냐고 물어보잖아?「저의 경우는 서른 살 안에 셋을 낳았습니다. (송영석)」
여러분, 핏줄이 유명하게 되면 빨리빨리 결혼해야 돼요. 사람을 많이 울타리 안에서 기르라는 거예요. 돈 모으는 것보다 나아요, 돈 모으는 것보다. 조업전을 팔아서라도 뜻 있는 사람을 잘 기르라는 거예요. 한 사람을 기르면, 세 사람 기른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세 사람 기른 사람보다 다섯 사람 기른 사람이 승리해요. 두 사람씩 남자 남자, 여자를 하게 되면 하나씩 넘어가면 이렇게 해 가지고 그 핏줄이 어떻게 돼요?
핏줄에 따라서 혈통이 달라지지요? 양창식의 핏줄은 어드런 핏줄이야? 학생시대에 혁명하던 핏줄이야?「예.」그래서 아들딸들이 그래?
「저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그러면 여편네가 못하다는 거지. 혁명적인 기질보다, 여편네는 혁명하는 것보다도 그렇게 점잖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바빠하는 것보다 느직하게 하려고 생각하잖아? 안 그래? 「고삐를 잡는 사람도 있어야지요. 제가 들고뛰니까 조금 스피드를 조절할 사람도 있어야지요.」그거 조절하는 사람이야?
나는 헬리콥터도 좋고 빠른 것이 좋던데…? 좋고 빠르면, 그 반면에 비례적으로 내 짐이 무거워지는 거야. 이번 에스(S)92 헬리콥터 있잖아?「예.」그것 타 본 사람, 손 들어 봐! 두 사람밖에 없나? 안 타 봤나?「새로운 헬리콥터 타 보셨어요?」안 타 봤나?「예, 보기만 했습니다.」(웃음) 아, 보기만 했지만 안 타고 싶은가 말이야?「아버님이 타시고 난 다음에 이제 타야지, 언감생심 저희들이….」그 비행기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태워 주게끔 나도 장사해서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길이 있지만 탈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여수를 한 시간이면 가요. 아마 빠르니까 50분이면 갈 거예요. 50분 가는 비용이 얼마냐 하면 1천만 원이에요, 7백만 원 이상. 갔다 오려면 2천만 원이 들어가야 돼요. 그걸 타고 다녀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말해 봐요. 자기들보고 타라면 “아이고, 좋아라!” 하겠어요? 며칠 가겠느냐 이거예요.
저건 백 년도 간다구요. 몇 년에 한 번씩 검사할 때에는 부속품을 전부 갈아야 돼요. 껍데기는 나이 많아졌어도 안에는 새 비행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공중에 떠다녀요. 자동차가 어디 가다가 부속품 하나 잘못되면, 길가에서 펑크만 나더라도 못 가잖아요? 그런 부속품 하나로 못 가게 되면 떨어지는 거예요. 사람이 없어진다구요. 안 그래요?
그것을 좋다고 타는 사람이 좋은지 어떤지 나는 몰라요. 편리야 하지. 앞으로는 면회예요. 여기 교회 책임자들 다 됐나?「예, 교역장들입니다.」팔도강산에 선생님이 저런 비행기(헬리콥터)를 타고 여러분의 면에 한번 찾아가면 좋겠나? 좋겠나, 안 좋겠나?「좋습니다.」좋으면, 거기에 비행장을 닦으라고 하면 닦겠어?
선생님이 저런 비행기 하나 사려고 돈을 얼마나 투입했는지 알아야 돼요. 저거 하나에 현재 보통 2천2백만 달러예요. 본래 값이 그래요. 우리는 많이 깎아서 샀어요. 이번에 세 대 샀던 것을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해서 두 대를 팔려고 하는데, “아이고, 문 총재 에스(S)92…?”이건 제일 처음이에요. 아시아에서는 이 비행기가 처음이라구요. 어느 왕도 못 타요. 미국 대통령도 지금 못 타고 있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 부락이 발전하려면
선생님의 비행기가 있으면, 여러분은 여기 같이 왔다가 “나, 저 비행기 타고 가야 되겠다.”하고 고마운 생각도 안 해 가지고 마음대로 타고 싶지요? 타는 사람은 다섯 사람이 한번 여수에 갔다 오게 되면, 2천만 원에서 다섯 사람이면 사 오는 이십(4×5=20) 얼마예요? 4백만 원씩, 사 오는 이십(4×5=20)이니 4백만 원씩 들어가는 거예요. 언제나 내 비행기처럼 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무거우면 기름이 많이 들어가고, 소모가 많은 거예요. 비행기를 타야 되겠어요, 봐야 되겠어요?
이 비행기는 시코르스키 우리 헬리콥터회사가 만드니까 회사에서 시범케이스로 갖다 놓은 것이 있는데, 타는 비행기가 아니라고 그것을 놓아두고 옛날 것을 뭐예요? 옛날 것도 그 헬기가 8백만 달러가 들어갔어요, 수리하고 다 하는 데. 8백만 달러도 부자지요? 8백만 달러면 얼마예요?「80억입니다.」80억이면 차가 몇 대야? 몇 대인가?「보통 차는 한 2백 대 됩니다.」2백 대? 헬리콥터 하나하고 2백 대하고 바꾸라면 바꾸겠어요? 바꾸겠나 말이에요. 한 대가 떨어진다고 하게 되면, 차 2백 대가 날아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군대에서만 사용해요. 지금까지 군대에서만 사용했어요. 민간이 쓰기는 힘든 거예요. 내가 이제 만들게 되면 10분의 1이라고 하더라도 많은 거예요. 2천만 달러면, 2백만 달러도 많아요. 어떻게 저것을 싸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편리해요, 헬기가. 여러분, 헬리콥터 착륙장 3천 평을 생각해요. 자기 면장을 중심삼고, 앞으로 우리 부락이 발전하려면 헬리콥터 착륙장을 해서 비행기를 수리할 수 있는 장소를 하나 해 놓으면 되는 거예요.
3천 평이면, 길이가 얼마나 되겠나? 지금 프로펠러 비행기 두 대가 날 수 있으려면 4백 미터, 6백 미터 이내면 돼요. 제방 같은 것에 길을 닦으면 날 수 있는 거라구요. 논 같은 것, 벌판 같은 것이나 밭이 있으면 평평하게 해 가지고 비행장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미국은 어디든지, 농촌에 가면 어디든지 비행기가 내릴 수 있어요. 농촌 자체도 그런 수준으로 가야 돼요.
차 타고 오는 데 한 시간 10분, 여기?「서울의 거리마다 다 다릅니다.」여기서 본부까지 주일날이 되면 48분, 50분이면 가곤 했어요, 배가 있으니까. 요즘에는 다리를 놓았으니까 길만 안 막히면 더 빨라요. 새벽 3시, 4시에 차가 다녀요? 교통이 이렇게 되면 아마 40분이면 갈 거예요, 본부까지. 그래, 차를 타고 와도 답답하지요? 안 그래요?
여기 실버타운을 우리가 지었는데, 그 집 값이 비싸더라구요.「청심빌리지요?」비싸요. 지금까지 그걸(일성콘도를) 해 나왔었는데 그 사업도 교회에서 지금 손떼어 버려 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앞으로 그런 호텔 같은 거주지가 필요해요. 거기에는 큰 몇 백개, 호숫가에 사는 부락과 마찬가지예요. 부락보다 큰 거예요. 우리 여수 72층 만드는 거기 방이 얼마? 3백 얼마?「390여 개입니다.」동네, 마을과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도에서 4백 집 이상의 마을이 어디 있나?「없습니다.」
네 사람이면 얼마예요? 다섯 사람이면 사 오 이십(4×5=20)이에요. 군이 되려면 말이에요, 3천이 넘게 되면 군이 돼요. 4천은 안 된다구요. 그러니 거기는 없는 것이 없어요. 다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4백 집의 4분의 1씩만 해도 백 집 아니에요? 백 집이 같이 밥을 해 먹으면 얼마나 절약이 될까? 그걸 연구해야 돼요.
아침에 집집마다 불을 안 때려면
앞으로 집 값 비싸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생활비가 얼마만큼 되느냐, 그걸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반찬값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몰라요. 서양 사람이야 스테이크, 소고기를 구워다가 소스를 부어 가지고, 그 다음에 채소를 그냥 그대로 씻어 놓고 토끼 모양으로 그저 소금간을 해서 먹잖아요? 간단한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한국의 요리는 배 가까이, 1.5배 들어가요. 그렇기 때문에 찬거리도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아침에 집집마다 불을 안 때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벤토(べんとう)를 해 가지고 배급해 버린다구요. 가스 같은 것을 보급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무엇 무엇 무엇 해 가지고 반찬은 무엇 무엇을 하는 데 전화하게 되면 배달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한 달 보고를 짜고, 일년 보고를 짜 가지고 안 먹는 것이 몇 퍼센트인가를 연구해야 돼요.
한국 사람들은 필요 적절한 찬이 몇 가지면 되느냐 이거예요. 뭐 손님이 온다고 먹든 안 먹든 가득 해서 내놓는 그것이 대접이 아니에요. 그거 얼마나 손실이 많아요! 바닷가에서 사는 것이 제일 간단하다는 거예요. 바닷가에서 푸성귀 같은 것, 채소 같은 것은 10평만 해도 먹고살아요. 안 그래요? 사 올 필요 없어요. 그거 10평 하고, 그 다음에 양식하려면 1백 평만 가졌으면 얼마든지 해요. 2백 평도 필요 없어요. 150평을 가지고도 잘 하면 거기서 채소도 길러 먹을 수 있고, 비가 오게 되면 샘도 파 가지고 못을 만들어 양식할 수 있어요.
덴마크 같은 데는 1백 평도 안 돼요. 이래 가지고 고기를 양식해 가지고 먹고, 자기 생활을 하고, 아들딸을 공부시키고 여행하고 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비싸다구요, 전부 다. 그것을 생각 안 할 수 없어요. 여기서도 그렇잖아요? 일이 많은 사람들이 해 주면 얼마나 힘들어요! 무엇 무엇 무엇, 맛있게 계절에 따라 가지고 병이 나을 수 있게끔 딱 해 가지고 준비하는 거예요.
죽을 쑤어 먹는 것이 좋아요, 밥 해 먹는 것이 좋아요? 아니, 물어보잖아요? 그런 생각 안 해 봤어요? 밥상에 놓는 열 가지 반찬에 들어가는 그 요소들을 중심삼고 죽을 맛있게 얼마든지 간을 맞춰서 할 수 있어요. 짜게 하려면 짜게 하고, 달게 하려면 달게 할 수 있는데 아이고…. 먹기도 싫은 것이 배 안에 들어가 가지고 다 휘젓잖아요? 소화에도 좋게 해 가지고 영양소를 무엇 무엇을 몇 가지 해서 떡보다 뭐예요? 떡도 그렇지. 소화하기 힘들어요. 떡도 찰떡, 무슨 떡, 감미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잖아요? 그냥 그대로 해야지.
제일 편리한 것이 죽이에요, 죽. 밥 먹지 말고, 떡도 해 먹지 말고, 영양소 있는 죽을 쑤어 먹는 거예요. 고기들도 아예 그렇게 하는 거지. 죽 같은 것을 간즈메(かんづめ; 통조림)로 해 가지고 온도를 맞춰서 자기가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그렇게 편리하게 할 때가 온다구요.
편리한 생활
그래서 내가 후루타한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여기 후루타 안 왔지? 점심만이라도 세계적으로 우리가 만들어 팔 계획을 하자 이거예요. 도시에서 자기들이 일상생활에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이 한 달이면 몇 끼예요? 90이지요? 삼 삼은 구(3×3=9), 백 번을 먹더라도 싫지 않고 맛있게 매일같이 갈아 먹을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것을 해 놓으면 한 달 동안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체질을 비교해서, 요즘의 사상의학에 비준해서 해 놓으면 어떻겠어요? 앉아서 사주팔자를 봐 가지고 약도 조제하는 판인데 자기 가정 전체가 여덟 사람이면 여덟 사람을 화합시켜 가지고 평면적으로 신진대사 비례의 영양소를 보고 계산해서 아무 집은 무엇 무엇을 해서 주문하게 된다면, 일년씩 주문한다고 해도 1천 집만 주문하게 된다면 장사가 잘 될 거라구요. 먹고사는 것이 동네방네에 좋고, 얼마나 절약이 되겠어요? 밥을 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이 들어요! 금식하니까 시간이 많이 남지요? 안 그래요? 그걸 혁명해야 된다구요.
우리가 하는 크릴새우 같은 것은 92퍼센트가 영양소예요. 진짜 버릴 것이 없어요. 지금 뭐 원소분해를 해 가지고 화합시키는 것을 병원에서 차지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그러지 말고 이것을 국가적으로 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반드시 그래야 편리하다구요. 남미 같은 데서 무엇을 해 먹고, 무엇을 해 먹고…. 이렇게 못 해서 굶어죽지만 말이에요, 도시락 같은 것으로 해 가지고 나눠주면 돼요. 비행기로 얼마든지 날라다 주는 거예요. 한 배만 있으면 1년도 먹여 살려요. 온도만 조정하면 말이에요.
드나드는 조수 물을 가지고 얼마든지 전기를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 중에 누구 전기 관계한 사람 없어요? 문성균 사장은 그랬어요. 한탄강의 댐 높이가 네 자인가 다섯 자밖에 안 돼요, 1미터. 우리 보통 키가 6척 되잖아요? 그렇지요? 키 큰 사람보다도 낮은 댐에서 떨어지던 물을 가지고 발전기를 만들었어요, 수차 모양으로. 여기서 발전을 했는데, 얼마나 프로펠러가 힘을 받았는지 몰라요.
그렇게 경전(한전)에 우리가 한 1년 동안 전기를 만들어서 팔았다구요. 수차가 돌아가는 데 있잖아요, 수차? 수차에 물이 이렇게 한 자 이렇게 됐는데, 한 자 폭의 물만 넣어 놓으면 120세대가 2백 볼트의 전기를 쓸 수 있을 정도로 전기를 일으켜 주는 설비라구요. 내가 수십년 전, 30년 전에 그것을 사 놓은 거예요. 안 하겠다고 그런 것을 내가 이런 설계를 해 가지고 해보라고 해서 했어요. 했는데 뭐냐 하면, 물이 얼마나 센지 수차에 프로펠러가 못 견뎌내요. 해 놓아 가지고는 한 달도 못 가요. 2주일도 못 가서 날아가 버려요. 요즘에는 강철이 얼마나 굳어졌어요!
뉴욕 같은 데 가게 되면 다리 같은 것을 놓을 경우 서스펜션 브리지(suspension bridge; 현수교)를 매다는데, 옛날에는 이렇게 굵게 달아매곤 했지만 요즘에는 요렇게 굵은 것 몇 개로 달아매는 거예요. 그러니 합금 제도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농촌이라든가 세계 통일교회가 퍼져 있는 부락마다 비가 한 번 오게 된다면 제방만 만들어 놓고 산골짜기에 물이 얼마든지 있든 피해 될 것이 뭐야? 파이프만 하면 어디든지 끌어갈 수 있어요.
강원도에 산이 많지요? 제방도 그렇게 많이 필요 없어요. 파이프로 연결해 가지고 저 위에서 해 놓으면 되는 거예요. 물이 흘러야 돼요. 흐를 수 있는 파이프를 수평으로만 해 놓으면 물이 썩지도 않고 좋은 물을 활용할 수 있으니 그렇게 수차에 파이프를 걸어 가지고 사방으로 끌어내면 전기는 얼마든지 일으킨다는 거예요. 그것을 실현 못 해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 개척시대에 사막 같은 데서 고생한 거예요. 사막 같은 데도 산만 있으면 막아 가지고 물만 흐르게 해 놓으면 그 사막도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여기 오니까 좋아요?「예.」좋은 것이 뭐예요? 여기 전부 다 돈 들어갈 것이에요. 옛날에는 슬리핑백 하나 있으면 뭐 사시장철 만사가 오케이였는데 말이에요. 슬리핑백만 있으면 이 방에도 1천 명은 잘 거라구요. 안 그래요? 1천 명이 모여서 교육받는 것과 몇 백명이 모여서 교육받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국가적으로 이익이에요?
우리도 이제 다방면에서 비교시켜야 돼
내가 이 집을 지었는데, 이제 몇 년이나 살다가 영계 가겠나? 형진, 기도 그만하고…. 여기 너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앉아 가지고 이러는데, 어떻게 그래? 모가지를 곧추 해 가지고, 이렇게 졸면 어떻게 하나? 야야, 나오라구! 일어서! 하버드에서 공부하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 원리말씀을 공부하기가 힘들다는 얘기 좀 해보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아빠 말 알겠어?「하버드에 대해서 설명하라고요? (형진님)」
응! 하버드에서 학생이 공부하기가 얼마나 힘들고, 원리말씀을 비교하게 되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얘기를 한번 해봐요.
왜 자꾸 물러가, 여기로 나오지?「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이번에 석사 끝난 다음에요? (형진 님)」석사 끝났으니까 박사 코스 들어가려고 그러는데 언어를 몇 가지 더 해야 된다는 것, 하버드라는 데는 가지 수가 많아서 몇 가지 몇 가지…. 그거 뭐 한 단과 석사야 쉽지. 그래, 얘기해 봐요. (형진님 보고)
너, 지금 몇 개 나라의 말을 공부했니?「영어하고 스페인어, 중국어…. 고대 중국어하고 현대 중국어는 틀립니다. 한국말 조금 할 수 있고, 일본어 조금 더 해야 됩니다. 일년 후 독일어를 공부해야 되고요. 그리스어와 프랑스어는 비슷하니까 이번에 하고, 다음에 일본어하고 독일어를 해야 됩니다.」소련말은 안 하고?「소련말도 아마 2년 정도 돼서 할 예정입니다. 학자들이 썼던 것을 읽어야 되고 연구하고 논문을 써야 되니까….」말을 많이 하면 편리하지.
여기 양창식은 몇 개국 말을 했나, 신학공부를 할 때?「저는 아주 기본적인 것만 조금 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깊게는 못 했습니다. (양창식)」우리 원리를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잖아, 신학자들 가운데? 그게 문제예요. 그거 공부하고 나중에는 불살라 버려야 돼요.「형진님은 원전을 해독하려고 하시니까 굉장히 어려워요. 보통 어려운 공부가 아닙니다. 현재 사용하지 아니하는 고대어….」고대어야 사용하지 않지.
그러니까 학자들이 달라지는 거예요. 각 나라의 입장에서 자기들이 보는 신학체계를 종단 종단별로 다 개괄적으로 알려면 여러 나라의 말을 다 통해야 되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총론을 지어야 돼요. 있는 신학, 기성교회면 기성교회, 천주교면 천주교 교파들로 분열된 그 전체를 종합해 가지고 이렇게 됐다는 결론을 짓기 위해서는 힘든 거예요. 타락이 무엇인지 모르거든! 근본을 몰라요. 떠돌이밖에 안 돼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원리를 중심삼고 신학교가 돼 있는데, 우리도 이제 다방면에서 비교시켜야 돼요. 비교할 수 있는 각 종교, 몇 천년 전의 원전을 중심삼고 몇 천년 동안에 얼마나 그 언어가 틀려지고, 그 가운데 교파 교파, 자기가 여기에 처해 나오면서 주장하는 이름 있는 학자들의 많은 것을 비교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비교했댔자 영계의 실상을 몰라요.
창조원리가 있어야 돼
오늘 윤정로 안 왔나?「지금 일본에 있습니다.」일본에 갔나? 육십 넘은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구, 육십 넘은 사람들! 몇 사람 안 되네. 손 들라구요. 몇 명인가 좀 세어 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내리고 다시 한 번 한꺼번에 들라구! 육십 이상 손 들어 봐, 한꺼번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몇 명 왔나? 한 60명 되게 된다면 약 6분의 1이에요.
그래, 오십 이상, 오십 단계, 50대 손 들어요. 육십은 손 들지 말라구요. 오, 50대가 제일 많구나! 40대, 30대! 30대가 많고 그래야 할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제자들 교육을 못 했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 점점 적어졌다는 것이 문제가 크다구요.「여기는 전부 공직자들인데, 30대는 카프(CARP) 쪽에 있습니다.」카프(CARP) 쪽에 있지.「그쪽에서 나이 들면 넘어옵니다. (황선조)」
일반 종교에서 통일교회를 다 무서워하잖아요?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 뭐냐? 교파니 무엇이니 다 뭉그러지기 때문에 가지 말라고 그러잖아요?「이미지가 강합니다, 우리가.」강할 것도 없잖아? (웃음) 맨 처음 초대교회에서 영적인 신령한 역사가 많았다는 거예요. 그 가리(갈래)를 못 잡아 줬어요. 가다가 혼란이 벌어지거든! 둘이 이렇게 가다가 여기서 둘이 갈라지는 거예요. 가다가 갈라지니까 이것이 통일 안 되는 거라구요. 통일하는 데는 근원이 무엇이라는 것, 창조원리가 있어야 돼요. 제일 문제가 창조원리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신준님과 놀아주심) 또 나발을 부나? 그래! 준아, 보자! (박수) 사람들이 많은데 인사를 곱게 한번 해봐야지. 앉아서 해야지, 앉아서. 됐다, 됐다. 이렇게 간단히 해 주면, 약해 주면 그렇게 편하지. 자, 여기 “오셨어요?”라고 인사해야 돼. 박수하라구, 박수! 이상한 모양이야. 이상하구나! 아이쿠, 아이쿠! (신준님에게 숫자를 세어 보이심) 효율이 어디 갔어? 살림살이 다 적어 놓았나? 훈독회는 입궁․대관식 때 하던 말씀 한번 들어보자! (평화메시지Ⅴ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훈독)
기분이 어드랬겠어? 실감이 나? 실감이 나면 실감나게 살아야지. 매일 여기로 출근하라면 어드럴 것 같아? 요즘에 무엇을 하고 다니나? 요즘에도 순회하나?「아뇨, 아버님 여수에 가시고 난 다음에 그 뒷정리하고 오라고 하는 연락이 있어야…. (송영석)」너도 축복을 해야 돼, 축복 완료! 12일까지! 9월 12일이지?「예, 9월 12일입니다.」나라 나라를 축복할 때가 왔어요.
박구배!「예.」축복받은 것 생각하나?「예.」형님 얘기를 나와서 한 번 해보지. 일본에 갔다 와서 우리 동생이 잘났다는 그런 얘기를 했다며?「예.」그거 얘기해 봐! (박구배 사장 보고;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신 모양이에요. “나 때문에 동생이 거짓말까지 해서 되겠느냐?”그래 가지고 약속을 받았어요. “그러면 내가 갔다 온다. 나한테 다른 기대를 하지 말라! 네가 얼마나 마음에 고충이 많으면 거짓말까지 했겠느냐?”그것 때문에 갔어요.)
다들 형님의 떼거리들이 원수들이에요. 너희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그랬지요? 그때라구요. 그걸 격파해야 돼요. 형님의 멱살을 잡아 가지고 말이에요. 얘기를 못 하면 안돼요. 이제 집안을 수습해야 돼요. 자! (박구배 사장 보고 계속)
황선조, 우리 여수 얘기 다 했나?「조금 할까요?」조금 해! 이 사람들을 동원해야지! 미생물 농장을 만들어야 되겠네. 어디에서 만들래? 박구배!「예.」미생물 농장을 만들려면 어디서 만들려고 그래? 그것을 배양하는 장소가 있어야지? (박구배 사장 보고) (황선조 회장 보고)
어떻게 하자고?「8시가 됩니다. 아버님, 오늘 학위수여식이 있습니다.」여기서?「예, 청심대학원에서요.」「선문대학에서 준비했다가 아버님 말씀대로 이쪽으로 옮겼습니다.」앞으로 두 대학에서 학위들을 많이 빼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대학원은 다 나와야 돼요. 야간에라도 공부하라구요.
그래, 외국어는 한국말 외에 일본말과 영어를 모두 해야 돼요. 일본 말을 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없구만! 효율이는 어느 정도까지 하나?「일본말요? 잘 못합니다, 아버님.」일본에 가서 한 6개월만 있으면 많이 깨칠 거라구요. 여기서 공부시켜야 되겠어요, 여기서 전부 다.「신학공부들은 대학원에서 했습니다.」신학대학원이 도움 될 것이 어디 있나, 기독교 싸움판인데? 기독교가 가만히 보니까 제일 나쁘더라구요.
석사학위를 다 받았나?「여기 온 사람들은 석사학위를 거의 다 받았습니다.」손 들어 봐!「열 세 명입니다.」여러분이 자기 지역을 책임져 가지고 역사를 남겨 놓아야지. 이제 외국에 나갔던 사람들이 여기 누구 누구야, 이번에 돌아온 사람?「그 사람들은 오늘 아침에 안 왔습니다.」안 왔어?「학위수여식에 그쪽으로 9시까지 다 오게 했습니다.」 9시까지?「예.」아침 먹어야 되겠네?「예.」나는 안 가도 되지? 내가 나가면 방해가 돼.「준비는 다 끝났습니다.」그래! 여기서 아침 했나? 「예, 지하 식당이 있습니다.」지하 식당에서 몇 명이나 먹을 수 있어? 「지하 식당이 많지요. 3백 석 정도 있습니다.」그럼 뭐….
사슴 농장 계획
이제는 큰집이 있으니까 어디서 숨어서 밥 얻어먹기 좋고 잠자기도 좋고 그런데, 아무나 들어오지 못하게 해!「잠잘 데는 없습니다.」(웃음)「사랑방이 없습니다.」사랑방에 잠잘 데가 없나? 어제 아침이었지?「예, 어제 아침이었습니다.」쭉 돌아봤는데, 여기 가만 보니까 이 집안에서 꿩 같은 것도 다 기를 수 있겠더라구요. 우리 사슴도 기르려고 하는데, 훈모님은 안 왔나?「훈모님 왔습니다.」
훈모님!「예.」남편이, 신랑이 사슴이 얼마나 있나?「2백 마리 정도입니다.」여기에 한번 쭉 홍천강으로 해서 두르려면, 울타리를 하려면 상당히 돈이 들어갈 거라구! 울타리를 안 하면 산세들이 좋기 때문에 어디든지 다 사방으로, 강원도로 퍼질 거라구!
요즘에 사슴 한 쌍에 얼마씩 하나?「제일 크고 좋은 암사슴은 250만 원 합니다.」거기 전부 다 몇 마리야?「2백 마리 정도 됩니다.」 전부 다 우리가 사다가 나눠주면 몇 사람 되겠나? 사슴을 기르면 좋을텐데….「제가 전체적으로 하겠습니다.」전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나? 「이 밑에 농장 허가를 내 놓은 지역이 있습니다, 아버님. 거기서 할 수 있습니다.」
풍수는 김 박사가 잘 보잖아? 여기에 집들을 많이 지을 계획 좀 하면 좋겠어. 여기 이거 하나만 있으니까 안됐어요. 여기 부락을 전부 다 치워 버리고 말이야. 이 땅을 수용령 내릴 수 있잖아?「여기가 어려운 것이 강이 있기 때문에, 상수도가 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여기 상수도가 있어?「서울 시민이 먹는 상수원이 이곳에 다 있습니다.」상수원 먹어야 뭐…. 우리 여기 정화작업을 잘 하지 않았나?「예, 잘 돼 있었기 때문에 이 정도 허가를 낼 수 있었습니다.」자기들이 물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수고하고 다 그래야 돼.
그러면 사슴도 못 기르게 하겠네? 「밑에 목장 허가를 내놓았으니까요, 정리가 되면 하겠습니다.」 가둬서 기르게? 「예. 넓으니까요, 안 가둔 것과 똑같습니다.」 사슴은 넓다 해도, 사슴이 큰 산 하나도 좁아서 야단인데…. 「풀어놓으면 안 돌아오니까요. 멧돼지는 나갔다가 다시 돌아옵니다만, 사슴은 안 돌아옵니다.」 그러게 말이야! 여기에 멧돼지도 기르면 좋을 거라구!
우유 소도 기르다가 어떻게 됐어? 여기서 옛날에는 열심히 하더니 요즘에는 열심히 안 하는 것 같더구만! 「젖소요?」 젖소! 「젖소가 많아서 우유가 남아돌아요.」 사슴 농장을 여기서 울타리 만들어 가지고…. 그걸 남편보고 좀 물어보지? 「예, 알겠습니다. 허가를 크게 내놓았기 때문에….」 그거 몇 평이나 돼, 땅이?「제가 확인하겠습니다.」 그래야 몇 마리 못 할 것 아니야?
이제는 자기 일족을 수습해야 돼
여기 헬리콥터 같은 것이 저쪽으로 올라오면서 이쪽을 보면, 이쪽으로 돌아오지 말고 저쪽의 꼬부라진 길에서 올라오면서 산 고개를 넘어가는 거기의 그 산 가운데 푸른 빌딩이 둘 있던데 그것은 뭘 하는 집이야?「거기는 사회 사람이 여관을 지어 가지고요…. 올라오시는 데 말씀하시는 거죠?」쭉 산 타고 올라오다가 훔치 있는 데, 신학대학으로 돌지 말고 이렇게 올라오면 곧장 길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다구. 상당히 빠를 수 있고 말이야.
그래 가지고 꼬부라진 것 이것까지 길을 내면 직접 여기 들어올 수 있고, 그것 해 가지고 이 산 너머에서 이리로 돌아올 수 있는 길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지역을 한번 조사해 가지고 건축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 놓는 게 좋을 거라구!「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땅을 사야지.「예, 사야 됩니다.」
헬리콥터 장을 어디에 만들려고 그래?「그때 아버님이 보셨던 그 자리, 중고등학교 앞에요.」거기에 헬리콥터 장을 만들어도 괜찮겠더라구! 그건 허가 나 있다며?「공사를 조금 있으면 해도 괜찮습니다.」 공사 조금 있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오늘이라도 해야지. 너희 회사에서 누가 왔나?「회사에서는 오늘 아침에 안 왔습니다.」용평에 헬리콥터 장을 잘 만들었다며? 가 봤나, 거기는?「아직 못 가 봤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27억을 가지고 세 곳을 만들었는데 한꺼번에 다 써 버렸다고 하더구만, 세상에….
그리고 헬리콥터 공장, 그쪽에서 공사를 시작했다고 했나? 누가 알아?「시코르스키요? 아직은 공사를 안 했습니다. 설계도를 먼저 그려야 됩니다. 설계를 한다고 지난번에 주 사장이….」「거기 땅을 네 배로 넓히니까…. 본격적으로는 안 하고,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노희는 형님이 언제 나오나?「10월초에 재판을 하고요, 그 결과에 따라서….」나오면 무엇을 하겠나?「말씀을 강연하겠다고 그러십니다.」 강연? 형무소 살다가 나와서 강연하면 누가 듣겠대나? 자기 생각대로 안 돼. 교회에서도 그렇고 말이야. 공개적으로 그럴 수 있는 한계선을 지났어! 말하기 전에 왜 감옥살이했느냐고 물어볼 텐데….
효율이가 자기 형님에게서 나에게 온 편지를 내가 떼지 않은 채 두통을 보관하고 있지?「예.」그 내용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 뜻길에서 자기 마음대로 모든 것을…. 선생님이 자기 말을 듣고 따라갈 줄 알아?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자기 교회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자체가 어느 한 책임자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지를 않아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라구요.
노희는 형님을 면회 가면 뭐라고 그래? 선생님에 대해서 뭐라고 그래?「아버님께 죄송한 말씀을 이루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항상 하고요….」이제는 접어 가지고 자기 고향에 가 있는 것이 제일 나아! 36가정은 이미 여기에 다 왔댔나?「36가정 오늘은 안 왔습니다.」아니, 요전에 행사 때 말이야.「행사 때에는 다 왔습니다.」행사 때 와서 뭐라고 그래, 결론이?「다들 감사하지요.」다들 감사하다니? 감사할 수 있는 책임을 져야지. 사람이 전통적인 환경을 극복한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니라구요. 지금 여러분도 이제 요거 끝난 다음에 축복을 빨리 끝내야 돼요, 종씨들을.
박구배! 그 집도 뭐 몇 백명이 모인다고?「예, 가까운 가정만 해도 108가정에게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이제는 자기 일족을 수습해야 돼요, 강제로라도. 못 하는 사람은 앞으로 자기가 나서서 일하기가 힘들어요. 김봉호가 여수 왔다 갔다는 얘기 안 해?「여수에 가서 고기잡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김수원 박수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봉태)」그 패들 90명인가 여기 왔다가 가지 않았어? 「예.」 그 사람들 다 왔었나? (김봉태 총장의 보고)
왕궁을 만들었으면, 왕궁이 가야 할 방향을 정해야 돼
이제 수련을 해야 돼요. 40일 수련을 해서 본격적으로 통일교회 정상적인 체제를 다 거쳐 나가야 돼요. 박구배, 자기 일족들을 그렇게 해요. 40일, 73일 간은 교육해야 돼요. 그래야 신앙 길에 들어가지, 그냥 그래 가지고 했댔자 앞으로 자기들이 영계에 가게 되면 전부 책임자들이 책임 못 했다고 책임추궁을 하는 거예요. 왜 이렇게 내버려두었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그러잖아요? 통일교회의 세계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엎드려 있다가 세월을 다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내가 외국에도 안 나갔다면 어떻게 될 뻔했느냐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 일족들은 종족적인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의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의 관계를 맺어야 돼요. 선교사를 얼마나 보내느냐 하는 것을 놓고, 이제 경쟁해야 할 때가 왔어요.
여기 한국에서 종씨들 대관식 때 참석했고, 그 다음에 관을 선생님에게 봉헌했던 사람들 있잖아요?「예.」그 책임자로서 당신들 앞으로 통일교회가…. 통일교회가 교회가 아니에요. 통일천하를 거느리기 위한 기반이니 만큼 지금부터 빨리 아들딸 3대권을 뭐예요? 3시대권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아담심정권시대, 4시대권에 정착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돼요.
요즘에 4일 간 가서 했댔자 왔다갔다하게 되면 강좌를 여섯 강좌밖에 못 한다며, 일본에서 말이야?「예, 일본 연수가 지금 한국의 원리강의는 여섯 강좌입니다.」그리고 가정당에 여덟 명이 부총재가 돼 있잖아? 누구누구야? 손 들어 봐!「각 기관 책임자들입니다. 윤정로, 유종관, 김봉태, 손대오, 문난영, 문수자, 청년연합회장, 카프회장, 저, 그렇습니다. 아홉 명입니다.」
일본에서 교육한 내용을 그냥 그대로 비디오로 만들어서, 시디(CD)로 만들어서 줘!「예, 다 보고했습니다.」다 만들어 줬나?「예.」그래서 그것을 백 번이고 우리가 훈독회 하던 것같이 자꾸 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평가하고, 이런 데는 시정해야 된다고 하면 시정할 것도 얘기하고 그래 가지고 해야지 그냥 그대로 자기들 한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평을 받아야 돼요. 그러려니 학교,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학교의 그 기준, 모델의 타입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조립시켜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학교에서 10년, 100년…. 그렇게 되면, 전통이 서요. 영계에 가더라도 계통이 연결되지만, 그냥 그대로 해서는 연결 안 돼요.
자기 종족들 지금 관계하고 있는 것, 다 하고 있겠지?「예.」 여기 수련소에서 종족들을 데려다가 연합 교육해서 수련회를 시작해, 빨리! 가락 김씨는 얼마나 동원할래?「지금 가야계와 신라계를 합쳐서 김 씨 문중, 이렇게 해 가지고 읍․면․동까지 책임자들을 시․도에서 불러서 축복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직하면서.」그게 몇 명이나 돼? 우선 가락 김씨면 김 씨 전체의 조직을 해 가지고 전국의 대표 종족으로서 내세울 수 있기 위해서는 교육을 해야 돼.「그렇게 하면서 아버님의 평화메시지를 낭독하고, 성주식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그것도 시험을 쳐야 돼. 시험을 쳐야 공부한다구. 그냥 안 해.
이걸 계획해 봐요.「예. (황선조)」한 1만 명은 돼야 돼, 1만 명. 가락 김씨만 해도 1만 명이 넘겠네?「예, 지금 일차적으로 4천 명 계획 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각 읍․면․동이 3천5백 개니까요, 시․군․구까지….」빨리 9월 12일까지 교육하면서 축복을 완료시켜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계획해 놓은 아벨유엔의 기준을 세울 수 없어요. 왕궁을 만들었으면, 왕궁이 가야 할 방향을 전부 정해야 돼요.
본격적인 식구화 운동을 해야 돼
지금 통일교회 이것은 종교도 아니에요. 옛날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간판이 있던 것과 달라졌어요. 가정당이 돼 있기 때문에, 가정당. 이걸 새로이 교육해야 돼요. 그 프로그램을 한번 짜 봐요.「예.」 본래 제1차가 1만 명이고, 전부 몇 만명이에요. 윤정로가 얼마? 3만 명? 금년에 3만 명 끝내겠다고 했잖아? 끝났더라도, 그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본격적인 식구화 운동을 해야 돼요.
거기서 1만 2천 명을 다시 교육해야 돼요. 21일 수련에서부터 40일 수련, 120일 수련까지! 외국에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서는 120일 수련을 해야 돼요. 120일 수련 받은 사람이 몇 사람 없잖아요? 여기, 120일 수련을 받은 사람은 손 들어 봐! 김은우 박사랑 그때 하지 않았어요?
순결학과는 120일 수련을 해요, 영어도 하고. 그러니까 그러려면 무슨 교육이야? 가두어 놓고, 모두 꼼짝 못 하게 해 놓고 들이박아 가지고…. 120일이면 삼 사는 십이(3×4=12), 4개월이지? 그렇지요? 4개월! 4개월, 자기가 새로운 사상으로 무장할 수 있으려면 120일은 걸려야 돼요. 그걸 짜 봐요. 여기 교역장들도 다시 해야 돼요, 새로이 전부 다.
1만 명, 몇 십만명을 할 때는 국가에서 해야 돼요. 국가보다도 여러분의 비축자금이 있어야 돼요. 이제부터 그걸 실천해야 돼요. 자기 일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3분의 1, 3분의 2는 하늘 것으로 돌려드려야 돼요. 70퍼센트, 73퍼센트, 74퍼센트까지!
양창식은 미국 갈래, 오늘?「내일입니다. 오늘 마치고 일단….」 여기서 학위를 받겠나?「예. 감사합니다, 아버님.」여기도?「예, 오늘 받습니다.」레버런 문의 사상을 중심삼고 박사가 수십만이 나올 거라구요, 이제. 받아 두면 선별해서 쓸 수 있으면 쓰지. 정식 박사학위는 누구야? 효율이하고 유정옥 둘 아니야?
이번에 24명인가 되지?「25명입니다, 오늘 받을 사람이.」 22명인 줄 알았더니 25명이 됐어? 누구 누구인가?「미국 교구장 20명하고요, 그 다음에 황 회장, 양 회장, 김부태 실장, 김형태 회장, 박금숙 씨 이렇게 해서 스물 다섯 명입니다.」그거 통신교육이라도 해! 이제 정식 과정을 거쳐야 된다구.
학교 당국하고 문교부 당국과 절충해야 돼요. 앞으로 문교부 장관도 우리 사람으로 만들어야 돼요. 여기서 사범대학을 빨리 해야 되겠다구! 「지금 진행중입니다. 사범대학도 진행중이고, 한의학과도 진행중입니다.」한의학대학보다도 사범대학이 바빠!「사범대학이 과별로 받아야 하거든요. 교직과목 이수를 할 수 있어야만 중고등학교 교사를 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모든 학과에 대한 전부 다…. 「그런데 작년도에 전국에서 사범대학 출신들 중에 교사로 임용된 수가 7퍼센트 밖에 안 됩니다. 93퍼센트는 갈 곳이 없습니다, 너무 정체돼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일차로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안 내줍니다. 93퍼센트가 못 가고 있는 거예요. 사범대학을 졸업하고도 갈 곳이 없습니다, 학교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더구나 초등학교는 교육대학을 나와야 되고요, 중고등학교는 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가는데 너무 많이 배출되어 가지고 갈 곳이 없습니다.」
그러면 정부와 교섭해 가지고, 황선조가 교섭해 가지고…. 지금 사범대학, 공인받은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학교에 배치 안 하나? 「학교를 배치하는데 중고등학교라도 과목이 정해져 있거든요. 그런데 그 숫자가 지금까지 너무 많이 나와 가지고….」중고등학교 선생들이 자기들이 공부한 과목보다 더 많다 말이야?「선생은 전국적으로 한 6만명이 있는데요, 졸업한 사람은 훨씬 많은데 선생 자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범대학 출신이 일년에 2천 명이 졸업하면, 그 중에 7퍼센트니까 140명만 임용되고 1천8백 명이 남아 있습니다. (황선조)」
사범대학 졸업생을 교육해서 배치해야
문교부하고 교섭해 가지고 사상무장을 해야 된다구요. 사상무장을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을 우리 통일교회의 교육으로 돌리라구요. 사상 무장을 해 가지고, 우선 도의적인 면에서 본이 되어야 돼요. 사랑문제와 가정문제에 대한 기틀은 우리밖에 없잖아? 지금 자기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실제 교사로 7퍼센트밖에 안 나간다면, 그 나머지는 다 뭘 하나? 「그 나머지는 지금 실업자지요. (김봉태)」실업자면, 우리가 별도로 사범대학을 만들어도 마찬가지 아니야? 그걸 만들어서 고생하는 것보다도 지금 7퍼센트밖에 배치 안 된 그 가외의 사람들을 국비로 해서 이 사람들을 세계로 우리가 배치할 수 있는 거야, 세계로. 알겠어? 정부에서 일년만 도와주면, 우리가 교육시켜서 세계로 배치하는 거예요. 일년만 되더라도 어느 나라의 말만 해득하면, 그 사람을 우리가 유엔 가입 국가에 전부 다 배치해야 된다구요. 그거 빨리 교섭해 봐야 되겠다구요.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실직자가 돼 있나?「매년 시험을 봐서 합격하면, 그 순번대로 자르게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시험준비를 하고 있지요, 계속 그 7퍼센트 안에 들어가려고. 그러니까 고시처럼 그렇게 어려워졌습니다. 교사가 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그러면 사범대학을 특별하게 나올 필요 없잖아?「그러니까 지금 사범대학을 정부에서 설립인가를 안 내줍니다. 딱, 스톱해 버렸습니다. 지금 있는 사람도 처치 곤란합니다. 계속 나오면 전부 실업자 양성소가 돼 버립니다. 지금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거 정부와 교섭해야 돼요. 우리에게 맡기면 세계적으로 유엔에 가담한 국가를 현재 12지파를 중심삼고 나누려고 하는데, 그걸 나누려면 새로운 지도요원들이 필요해요. 사상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야말로 세계가 필요한 이상가정을 중고등학생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돼요. 그 젊은애들이 졸업해 가지고 탈락해 버리잖아요? 황선조는 노무현도 만나고 다 만날 수 있잖아?「노력하겠습니다.」노력보다 문교부장관을 우리 사람으로 만들어야 돼. 바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축복을 완료하게 되면, 선거가 필요 없어요. 선거에 야당 여당이 필요 없어요.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는데, 뭐 문 총재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가정적으로 철저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헬리콥터공장을 만드는데, 이제 면면에도 헬리콥터가 몇 대씩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부락마다 서로 왔다갔다해야 된다는 거예요, 차를 가지고. 그러니까 교통수단이라는 것이 무서운 거예요. 핏줄로 말하면 동맥과 마찬가지고 정맥과 마찬가지로 주고받을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야 되는 거예요. 교육받은 사람들, 교육했던 것이 붕 떠 있잖아요.
재차 정부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실제 공장인데도 어느 수준의 공장에 계열적으로 배치할 수 있어요. 4년제를 졸업했으면 대학원 2년은 학교에서 하는 것보다도 실제로 공장이라든가 직장에 갈 수 있는데, 거기에 가서 해야 된다구요. 대학원이 그렇잖아요? 대학원에서 사회에 나가서 일할 수 있고 자기 생애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대학원을 졸업할 계획이면 이미 자기가 배치되어 가지고 회사면 회사, 전문분야면 전문분야에 들어가서 거기서 2년 동안 공부하고 거기 환경에 맞게끔 기술면이든가 무슨 면이든지 배우면 되는 거예요. 훤히 알지요. 그러니까 졸업하고 취직하더라도 몇 년 동안 수업할 수 있는 기준을 학과제도로서 그 학교에서 그렇게 하게 된다면, 2년 대학원을 중심삼고 공부하게 되면 일반대학에서 배운 4년 이상의 양을 전문화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얼마만큼 외국에 나가서 지도할 수 있는 재목들이 되느냐 이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임자네도 종씨들을 교육해서 무엇에 쓰려고 그래요? 종씨를 배치해야 돼요, 전 세계적으로. 조직이 안 돼 있잖아요? 교육해 가지고 배치를 해야 된다구요. 이제 갈 길은 그것밖에 없어요. 국가를 끌고 가야 돼요. 국가가 우리를 끌지 못해요. 사상적 기준에 있어서 꽁지가 대가리를 끌고 갈 수 없어요. 구렁이 같은 것은 대가리를 잡아매서 끌면 어디든지 다 잘 끌려가지만, 꽁지를 매서 끌어 보라구요. 큰일이에요. 끌고 가야 된다구요.
종교단체는 다 해체해야 돼
그러니까 교육문제, 그 다음에는 가정문제예요. 가정과 교육! 가정대학이라는 것을 만들어야 돼요, 우리가. 지금 순결대학을 만들었지만 말이에요. 그래, 사범대학 허가 맡으려는 게 우리 자체 내의 학교를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국적으로 발령할 수 있기 위한 것인데 지금 현재 인재들이 그렇게 썩고 있다면, 그건 나라 자체와 담판을 해서라도 때려잡아 가지고 우리가 교육을 다시 해서 세계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요즘은 국제성을 띄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옛날과 달라졌지요? 국제결혼한 사람도 많지요? 대학원 나온 사람들도 결혼 안 한 사람이 많을 것 아니에요? 교체결혼해서 배치할 수 있는 거예요. 황선조가 그런 몇몇 사람을 중심삼고 교육계의 중요 요원들을 한번 미국에 데리고 가서 수련하면 좋을 거야, 40일 수련 같은 것! 일본 사람도 한국말을 모르고, 한국 사람도 일본말을 모르고 다 모르잖아요? 이게 시급한 문제예요.
우리가 교육하게 되면 언어문제를 극복할 수 있어요, 10년 이내면.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10년 이내에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학교에서 전부 가르쳐주는 거예요. 신앙의 본, 본래 가는 길, 본질적인 기준에서 그래야 정성이 되고, 영원한 세계에 가는 데 제일 직단거리라는 것이 그런 관계인데 공부 안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어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 5년 세월이 지났지만 대회를 얼마나 많이 했나 말이에요. 우리가 그래도 가정 정착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흘러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단체는 다 해체해야 돼요. 해체해야 된다구요. 종교인들을 초당적인 면에서 교육해 가지고 40일 수련을 하더라도 한곳으로 걸 수 있는 거예요. 정치가 필요 없고, 종교가 필요 없어요. 이상적 가정이에요. 그렇잖아요?
한 집에서 할아버지 아버지, 그 다음에 자기 여편네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화합해서 살면 나라가 필요 없어요. 나라가 있어서 비용이 얼마나 나가나 이거예요. 그 비축자금을 은행에다 쌓아 놓으면 세계은행을 다시 잡아 삼킬 텐데 말이에요. 세계은행을 해 가지고 이자만 하더라도 아프리카에서 일년에 죽어 가는 1천만 명은 문제가 아니에요. 길이 그것밖에 없어요.
한국의 것이 진짜
최후에는 언론계로써 교육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은행을 만들어야 돼요. 은행을 만든다는 데 동의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 휘하의 평화대사들을 많이 선출했지요? 오늘 결정한다구요. 평화대사는 1만 달러씩 빚을 내든지 뭘 하든지 자기가 출세하려면 보태야 돼요. 대사를 해먹기가 쉬운 줄 알아요?
평화대사, 이것은 하늘나라의 뭐라고 할까요? 지상에 나라를 배치할 수 있는 책임자들이에요. 그냥 그대로 앉아 가지고, 여기 대회 같은 것을 할 때 돈도 안 보태요. 자기도 해야 할 거예요. 그렇게 시키지 못하고 있잖아요? 2년 전에 지시하랬는데 그거 지시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얘기는 제가 합니다만….」얘기를 하지 말고 모아서 40일 수련을 딱 해 가지고 그것부터 해 나가는 거예요. 그것 못 하면, 아무것도 안 돼요. 돈이 필요하지요? 선생님이 모험을 하고 있어요.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편들을 중심삼고 아들딸까지도 배를 타 가지고 뭐예요? 배 한 척을 주면 어떻게 해요? 10년이면 3년에 하나씩 세 척씩 해서 친척이든가 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자기 배를 나눠주면 돼요. 그래서 자기 친척들을 합해서라도 배를 세 척 해서 훈련하면 되는 거예요. 그 영향이 얼마나 크고, 생활에 얼마나 보조가 된다는 것을 몰라요.
주일날이면 놀잖아요. 바다에 나가게 되면 낚시질을 하든가 그물질을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배를 만든 거예요, 지금 현재. 뭐라고 해, 황선조? 여수․순천에서 우리 배에 대해서 뭐라고 그래?「배를 아주 좋아합니다. 멋진 배라고….」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관광도 할 수 있고, 안내도 할 수 있고, 고기도 잡을 수 있고 말이에요.
그걸 해 가지고 목적은 수산사업이에요. 모든 생명체들은 물이 있는데 있는 거예요. 무슨 물이에요? 담수 아니면 짠물이에요. 고기는 짠물에 있어요. 육지에 사는 짐승들 가운데 짠물을 먹는 짐승이 있어요? 단물도 먹지만, 산에 염전이 있어요. 소금기가 나는 데서 핥아먹어요. 그래야 새끼를 쳐요. 그러지 않으면 새끼를 못 쳐요. 알겠나?「예.」 선생님의 명령이라구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우리 학교나 무엇이나 자기 수입의 30퍼센트를 예치시켜 놓는 거예요. 당장에 문제가 되면, 자기 가정이 어려울 때 그걸 예치시켜 줘 가지고 은행에 입금시키라는 거예요. 교회에 갖다가 입금시킨 것을 은행에 입금시키라는 거예요. 10년 20년, 이렇게 되게 된다면 뜻적인 면에 있어서 어떻게 되겠어요?
그 돈을 공적인 면에 있어서 교회 비축자금으로 선생님이 쓸 수 있어야 돼요. 앞으로 세계인들이 어려우면 세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하나는 교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나라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세계를 위한 것 아니에요? 하나는 몸뚱이고, 하나는 마음세계예요. 마음세계와 몸뚱이 하고, 그 다음에 이상천국 아니에요?
30이 문제예요, 30이. 세상에 나가서 취직하려고 해도 30대에서부터 정상적 코스를 간다고 보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렇잖아요? 3년 노정, 33세 아니에요? 30세 넘었어요. 30세까지 끝내지 않으면, 앞으로 그 사람은 국가에서 쓸 수 없어요. 30세부터 15년 동안 45세까지, 45세부터 15년이니 60세까지 자기 기반을 다 닦아야 돼요. 그 다음에 자기 기반을 중심삼고 확대시켜야 돼요. 육십 돼 가지고 세계적인 기준에 못 나가게 되면, 그것은 탈락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간 것이 몇 살이에요? 53세, 54세 그럴 때 가지 않았어요? 그것은 세계적 무대예요. 교파 기준을 넘어서 세계 무대로 나간 거예요. 50세를 넘어서 65세까지 다 끝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일할 수 있는 걸 다 놓쳐 버려요. 프로그램을 짜 놓고 해야 돼요.
여기 한국을 떠나갈 때, 누구든지 선생님이 외국에 가는 것을 몰랐어요. 원래는 이 정권 때, 1962년도에 미국 갈 수 있는 비자, 완전히 패스포트를 다 정부에서 만들어 준 거예요. 그때에 갔으면 고생을 안 했어요. 대사관 위에 타고 앉아야 할 것인데, 한국에 기반이 없어요. 한국이, 하늘의 섭리역사를 두고 수고한 이 민족이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말이에요.
이것이 자궁과 마찬가지예요, 한반도가. 모든 육지에서나 바다에서나 중요한 어족이나 동물들도 한국의 것이 진짜예요. 그러니 인삼 같은 것은 어때요? 뭐 미국 같은 나라의 인삼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무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효과가 없어요.
지금도 그래요. 동네에서 옛날에 많이 잡히던 고기들이 물의 오염 때문에 다 떠나는 거예요. 그게 떠나지 않게 해야 돼요. 언제든지 여기서 흐르는 물, 뒷동산이면 뒷동산 도랑창의 그런 물을 먹었어도 생수와 마찬가지예요. 그런 데 없잖아요, 지금? 그 프로그램을 짜야 돼요. 그냥 그대로 선생님을 믿고 자기가 해야 돼요. 하나님이 선생님이 가는 길을 도와줬어요? 내가 개척했지.
1만 2천 명 교육을 빨리 하라
여러분, 그렇잖아요? 사탄세계까지 용서해 줘 가지고 성경에도 없고, 역사에도 없는 놀음을 한 거예요. 교차결혼과 교체결혼! 그 시대에 그런 놀음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욕을 먹은 거예요. 그거 무슨 잇속이 있어요? 36쌍, 72쌍, 124쌍 전부 다 자기들 집에서 결혼비 해 줄게 뭐야? 없어요.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이 대 준 거예요. 절반 이상을 대 준 거라구요. 거기서 무슨 이익 되는 것이 뭐 있어요?
36가정도 집을 다 사 줬어요. 자기에게 집을 사 주었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선생님 대신 하나, 둘, 셋 집을 사 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야 될 텐데 팔아치우고 없어요. 그런 사람을 내가 모르나, 다 알지? 갈 때에 집을 다 팔아먹었어요. 인사도 안 하고 도망간 녀석들이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을 36가정에 그냥 둬두어야 되겠나, 빼 버려야 되겠나? 말해 봐, 황선조!
36가정도 이 책을 몇 번 읽으라고 그랬나? 전달했어?「예.」 뭐라고? 「공문을 내서 문제 있는 가정들….」문제 있는 가정들만 아니라 전부 다야. 이걸 따룰(외울) 만큼 읽어야 돼. 머리가 나쁘지 않은 사람은 120번만 하게 되면 훤히 알아요. 자기 생활을 비판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 축복가정을 몇 가정 하라고 그랬나?「축복가정 전체 내라고 공문을 냈습니다.」축복가정을 이제부터 몇 가정 하라고 그랬어? 「720가정입니다.」한국 나라 기준으로 430가정 이상을 전부 다 해야 돼요.「다 하면 622가정인데, 720가정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하라는 거예요.
지금은 축복하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축복하는 게 문제예요, 문제 아니에요? 동북지역의 공산당 패들을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하는 그 세계에 가서 털어놓고 축복도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동북지역이 전부 공산당 패예요. 그거 알아요? 사할린에서 스탈린 시대에 중앙아시아 산업지대에 갖다가 벌판에 앉아 가지고 죽으라고 해 놓은 패들이 지금 어때요?
오늘은 어디 한다고?「타지키스탄입니다.」타지키스탄이 한국 사람들이 가서 개척을 한 거예요.「중앙아시아에 30년대에….」 중앙아시아를 중심삼고 악착같이 한국 사람들이 개척했다구요. 어렵더라도 지금 찾아가서 해 줘야 돼요. 안 하면, 선생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책임 못한 가정이 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여러분도 종족적 메시아가 되고, 씨족적 메시아가 되게 된다면 조상이 되기 위해서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의 대신으로 말이에요.
120곳을 생명을 걸고 자기에게 있는 재산을 털어서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부락에 한 사람도 참석 안 하는 사람이 없게끔 강제로라도 잡아 끌어 가지고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그게 애국사상이라구요. 통할 수 있게 돼 있어요.
문 총재의 사상이 애국사상이라고 누구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도 애국자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가정에서부터 애국해야지 어디서 해요? 여기 왕궁을 짓기 전에는 다 하지 못했는데, 왕궁을 지은 다음에 누구나 다 할 수 있지. 특별한 패들을 세울 필요도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복잡한 싸움 잘하는 패들, 정치인라든가 야당 여당 해먹던 사람들, 그 사람들을 여기에 다 끌어다가 하면 이익이 되지만 도리어 작은 사람들, 작은 종족들이 빨리 결속시켜 나와요. 그런 의미에서 1만 2천 명 교육을 빨리 하라구!「예.」
여기 우리 수련소에 언제든지 1천 명 이상 잡아다가 시키라구! 1천 명씩 시키면 1만 2천 명은 며칠이면 하나?「1천 명씩 하면, 열두 번 하면 1만 2천 명이 됩니다.」열두 번 하면 1만 2천 명이야? 열두 번 하라구! 며칠씩, 20일씩 하면 얼마야? 열두 번 하면 30일씩 해야 된다는 거지. 30일씩 하는데, 40일 수련을 해 가지고 한다고 생각하면 무엇이든지 다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거기에 있어서 1천 명 가운데 종족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몽땅 동원시켜라 이거예요. 가락 김씨 같은 것은 1만 2천 명을 한꺼번에 다 하려고 그러잖아요? 1만 2천 명도 다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알겠나? 빨리 끝내요.「예.」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양창식도 가는 것이 바쁘겠지만 여기서 수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 짜라구! 짜 가지고 몇 명을 동원한다는 것을 해 놓으라구! 대가리에 있는 사람들이 해야 따라가지. 알겠나?「예.」1천 명씩이 아니야. 2천 명씩, 3천 명씩이면 삼 사 십이(3×4=12), 네 번만 하면 되잖아?
여기 아래에서 1만 명씩 교육하지 않았어? 5천 명은 문제없지? 어드래?「장기간 교육하려면 아무래도 시설이 문제입니다.」그러면 몇 천명?「잠을 재우고 하려면 1천5백 명, 2천 명….」그러지 말라구! 밥만 먹이면 돼. 공부해 가지고 대우해 주겠나? 이제부터는 출세야. 가난한 살림살이를 시작하는데 말이야. 유효원 협회장이 점심 한 끼를 먹고도 강의 안 한다고 내가 기합 주었던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요즈음 같으면 소 한 마리 갖다가 걸어놓고 대접할 수 있는 그건 문제가 아닐 수 있는 입장인데 말이에요. 자기들은 굶는 사람이 없지요, 한국에는 지금? 2천 명씩 해서 빨리 끝내! 이것을 배치해 버려, 오늘로. 내려가서 박사학위이니 무슨…. 박살인지 박사인지 모르겠구만! 알겠나?「예.」21일 수련! 그 다음에는 자기 고향에 돌아가서 어떻게 해야 돼? 나라에서 시켰으니 그 다음에 또 21일 수련과 40일 수련, 그 다음에 지방에 내려가서 학교와 같이 하려면 아무것도 모르니까 어때요? 신앙을 모르잖아요? 120일 가르칠 게 뭐야? 그동안에 금식도 시켜요, 21일 금식.
그러면 틀림없이 신앙이 귀한 것,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도 다 이렇게 세월을 보냈지. 여러분의 기반을 모아 가지고 지금 할 게 뭐야?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먹지요? 아, 물어보잖아요? 팔아먹는 것이 좋아요.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자기 때까지, 4대까지 이것을 연대로 교육 안 하면 무너진다구요. 무너져요. 하늘도 그렇기 때문에 4대권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그게 종족적 메시아권이에요.
그러니까 할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의 3대가 들어와서 교육받아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우리 가정이념이 그래요, 안 그래요? 사위기대, 4대심정권.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제 그런 수련을 하자는 거예요. 그러니까 몇 천명이 되어야 돼요.
1백 개만 되더라도 열 명씩만 해도 1천 명이 되잖아요? 못해도 1백 개 성씨를 중심삼고 하게 된다면 20명, 30명은 문제없어요. 많은 사람들을 한 손에 잡아다가 시켜도 괜찮아요. 1만 2천 명이 끝나게 되면 작은 성들은 교육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 다음에 사돈들을 교육시키면 절반도 안 해 가지고 다 끝난다구요. 일을 성과 있게 생각해야 되고, 계획을 짜 가지고 해야지 앉아 가지고 마냥 그래 가지고 어떻게 돼요? 선생님이 이제는 교육하는 것을 상관 안 하려고 그래요. 지시야!「예.」
여러분이 교육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 안 그래요? 내가 이제는 헬리콥터를 가지고, 세계의 국가 유명한 사람들, 역사를 움직이던 그런 사람들을 여기 찾아오게 해 가지고 특별히 이런 방에다가 수십 명 교육해 가지고 “헬리콥터를 타고 너희 나라에 가서 국가 축복을 하자!”고 하는 거예요.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이제 세계적인 국가를 얼마만큼, 유엔 가입 국가를 얼마만큼 축복하느냐 하는 문제까지도 생각해야 돼요. 그래야 아벨유엔 간판을 붙여도 말을 못 해요. 어머니가 세계를 일주했지, 아버님이 했지, 3대까지 했는데 누구 욕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망하지를 않아요. 점점 무서운 힘을 가졌지.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 뻔한데 알면서 왜 안 하나 말이에요. 그러니까 일족을 동원할 때가 왔다 이거예요.
그래, 박구배!「예.」형님이고 무엇이고 혁명하라구!「예.」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야. 안 하면 안되겠다구! 여기서 2천 명이면 2천 명을 빨리 끝내야 되겠어. 그래야 다음 선거 기간에 너희들이 간판 붙여, 이 쌍놈의 자식들아! 선생님이 장난하는 줄 알고 있어? 새로운 일을 시작 해야지. 개인전도 시대는 지나가요. 그런 때지?「예.」
미국도 종단이 돌아 넘어오잖아요?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이것이 사실이에요. 오늘 짜라구!「예.」2천 명! 20일이 길어?「아버님, 옛날에는 21일 수련이었고 지금은 줄여서 12일 간 강좌를 늘려서 하고 있습니다.」15일 기간으로 해! 그래서 일주일은 금식! 다 금식했는데, 자기들도 금식하면서 해라 그 말이에요. 그래야 정신이 번쩍 들어요, 온 사람들도.「7일 금식요?」
일주일 금식이 길어요? 그래야 정신이 들어요. 처음 하는 녀석은 사흘만 안 먹어도 죽는다고 생각하는데, 일주일이면 “나 죽었다.”하면서도 천국이 귀하고 하늘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사실, 틀림없기 때문에 안 할 수 없어서 “에라, 병 나 죽느니 금식하다 죽으면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지.”그러는 거예요. 금식보다 죽는 것이 제일 빠른 거예요. 그 다음에는 2주일 금식, 3주일 금식을 하면 생명을 내놓아야 되지. 알겠나? 일주일 금식!
이거 다 자기 조상들, 자기 형님들, 친척이니까 반대하잖아요? 모아 가지고 “내가 한마디할게, 이 쌍것들! 통일교회 좋아서 들어왔느냐?” 이거예요. “너희 동생들, 친척들, 누구 아무개 간판을 보게 되면 그 동생 혹은 친척에게 망하라고 했지 흥하라고 생각했나? 그거 망했나, 흥했나?”이거예요. “집안에서 그래도 다 어른 취급을 받고 살지, 지금? 그래, 안 그래? 잔소리 그만둬!”하면서 모아 놓으면 내가 한번 들이 까 버릴 거예요. “할 거야, 안 할 거야?”해서 문 씨면 문 씨에서 빼버린다 이거예요. 선생님을 팔아 가지고 자기 문 씨 잘살려고 그러나? 나라를 살리려고 생각하는데, 문 씨 자기들 패거리를 만들려고 생각해? 나 그거 싫어요.
초종족적으로 전부 다 해요. 2천 명을 하게 되면 참석할 때 수련비까지 내야 돼요. 여기 비용하고 말이에요. 알겠나? 헌금해야지, 새로이 헌금! 그 다음에 평화대사들은 1만 달러! 벌써 2년이 되지 않았어요, 1만 달러씩 하라고 한 지가? 그랬지요? 왜 그거 안 해요? 또 그 다음에 자기들 재산을 평가해 가지고 은행에 예치하라고 했는데 왜 안 해요? 어려운 때가 올 때 그걸 유통해서 자기들을 살려주려고 해요. 거지 떼거리가 되잖아요?
뜻은 이뤄지게 돼 있어
나는 30대까지 2식을 했어요. 내가 그렇게 했다구요, 자취하면서. 물어보라구요. 돈이 생기면 불쌍한 사람들에게 다 나눠주고, 노동판에 가서 자기 혼자 벌어서 똑똑한 친구에게 대 줘 가지고 살려줌으로 말미암아 미래에 나라가 살고 그 나라가 가는 길 앞에 그 도의 영향권, 내가 했던 것을 죽기 전에 다 얘기해야 될 거라구요. “평안도 우리 친구 이런 사람이 도와줘서 공부했다. 길가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업어 가지고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그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더라.”고 말이에요.
집에서 학비를 보내주면, 내가 뭐 학비를 자기를 위해서 썼나? 불쌍한 사람들을 도왔어요. 옛날에는 하루 세 끼씩 식사표가 있었어요. 한 달에 구십 몇 개를 해 가지고, 그거 하루에 하나씩 안 주면 밥을 안 준다구요. 어디 식당에서도 안 줘요. 아, 이런데 자기들 배고프니까 어떻게 해요? 왜정 때에는 다 그랬지요. 굶으면 배고프니까 있으면 뭐 하루에도 식당에 가서 보통 먹는 것이 다섯 배, 다섯 사람의 것을 먹어야 돼요.
내가 일본에 가서도 그랬어요, 처음 가서. 일본 식당은 몇 숟가락 되는 게 한 끼 밥이에요. 그러니 식당에 가서는 안 돼요. 중노동판에 가요. 노동을 하면, 쌀 배급이 나와요. 밥 먹고 쉬는 게 아니에요. 쉬기는 뭘 쉬어, 일을 몇 배 해야지? 그렇게 살았어요.
그때 선생님의 삼위기대가 있어요. 삼(三)을 박아 놓았어요. 현장 같은 데 어디든지 가게 되면, 거기에 큰 공장을 건설하든가 하게 된다면 그 책임자를 불러 가지고 우리 셋이서 가서 얘기하게 된다면 일하는 것이 무섭지요. 배 같은 것, 바지(barge)선 같은 큰 배에다 싣고 오게 되면 남들은 일주일이 걸리면 이틀 반, 사흘의 절반도 안 돼 가지고, 3분의 1의 기한을 잡아 가지고 그 일을 해치워요. 뭐 여덟 시간이 뭐야? 열 네 시간, 열 여섯 시간을 쉬지 않고 하는 거라구요.
배를 몽땅 털어 내니 그거 어쩔 수 없어요. 몇 사람이 매일같이 거기서 빨리 해 주니, 배도 나오고 다 그러니 손해 아니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도매금으로 해 가지고 일했어요. 뭐 밥 먹는 것은 닷새만 일해도 밥 먹고도 남지, 벌이가. 그래 가지고 그때 무슨 클럽이 되든가 해 가지고 노동인원들을 데리고 들어가서 교섭해 가지고 한 거라구요. 우리 세 사람의 한 클럽이 열 사람이 할 것을 한 거예요.
그런 일을 다 했기 때문에 비료공장에 가서 3년 세월을 지내면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거예요. 다리를 보라구요, 이거! 그때에 이게 어드랬겠는가? 이게 거뭇하잖아요, 전신이? 정신자세가 없으면 죽어버린다고 그랬다구요. 죽을 수도 없잖아요? 죽으면 편하지. 안 가면 안 되는 길이에요.
여러분이 안 하더라도 시일이 연장되겠지만, 뜻은 이뤄지게 돼 있어요. 왜? 이제는 세계적으로 선전해 놓으면 여러분보다도 매일같이 선생님의 말씀책을 보고 인생문제로 고민하는 사람, 신앙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은 저것을 붙들고 나 같으면 밤을 새워 가면서 해결하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다 할 거라구요. 나 혼자 활동해서 기반 닦을 수 있다구요. 그것 가지고 허송세월을 한 사람을 어떻게 믿어요? 그렇게 생각해요.
효율이!「예.」요전에 교황들, 열 한 사람의 교황이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 보고한 내용이 있지?「예, 여기 다 나왔는데요.」이제 자꾸 그래 놓으면 누구든지 자기 나라 역사에 이름 있는 사람을 해 가지고 그거 하다가 어떻게 되겠어요? 앞으로 돈이 없게 되면, 그걸 해 주고 돈 받아먹으면 큰일나요. 끝장 난다구요.
내가 그래서 그것을 보고, 김영순이 지금까지는 교육시켜 가지고 보고하려고 준 그것을 보고 어떻게 했어요? 교황 열 한 명인가 나한테 보고해 온 보고를 듣지 않았어요. 그 일만 하다가는 여러분의 수많은 교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족장들을 중심삼고 그걸 전부 다 하려고 해도 할 수 없어요. 원칙만 가르쳐주면 그만이에요. 있어?「한남동에 있는 모양입니다. 여기 훈독회 가방에 안 들어 있습니다.」
아, 그것을 가지고 다니지! 한남동 어디에 있나?「여기에다 다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 보통….」거기에 다 넣어 가지고 안 다녔기 때문에 없지. 누가 도적질해 갔겠나? 이 사람들을 시켜서…. 그거 누가 아나? 한남동 어디에 둔지 알아?「그게 훈독회 하는 데 바로 옆의 첫 서랍에 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그렇게 해서 가져와서 이 사람들을 가르쳐줘요.
탕감법이 무섭다
여러분이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나도 길가에서 돈벌이를 하려면 잘 해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여러분을 결혼시키는 것도 아무것도 몰라 가지고 하는 줄 알아요? 얘기를 안 하지. 지금도 그래요. 밤이면, 새벽이면 반드시 선생님의 시간, 비밀시간이 있는 거예요. 어머님만이 알아요, 어머님만이.
밤새껏 자지 않고 얘기하고 그렇게 살아요. 쉴 새가 어디 있나? 길을 가면서도 산에 무슨 일이 있겠다고 가 보라고 하면 무슨 일이 있어요. 그러면 내가 장사 치러 줄 사람을 만나요. 안 가지. 그보다 더 귀중한 것이 있기 때문에 안 간다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탕감받아야 돼요. 무서워요. 탕감법이 무섭다구요. 여러분은 탕감 안 받지요?
이번에도 뭐 하나도 사고가 없었다고? 왜 사고가 없어? 사고가 좀 있지. 몇 녀석이 죽었다면 여기서 어떻게 되겠나? 세계의 언론계가 한꺼번에 때려대는 거예요. 그런 문제를 선생님이 염두에 두지 않으면 내게 그런 현상이 벌어지더라구요, 와서. 노망하는 사람이 돼요, 내가. 그런 세계를 알기 때문에 그걸 추어 나갈 줄 알아요. 머리로 안 될 때에는 옆으로 빼 주고 다 그래요.
윤기병이 안마하다가 그런 현상이 벌어진 거예요, 안마를 시작하다가. 선생님이 이상하다고 소문이 났을지도 몰라요. 그래요. 여기 터가 센 데예요. 주변에 왕초 나라의 신들이 없을 것 같아요? 그들이 선생님이니까 돕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예요, 환경에 대한. 자기들이 여기 따르는 사람들 몇 사람이라도 잡아갈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나하고 회담하면서 ‘예스’하라는 거예요. 그랬으면 대번에 사고가 생겨요.
그래, 책임자라는 사람은 영계의 정리를 해야 돼요. 그러니까 영계에 간 성인들을 명령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 그 조건을 걸고 그 근처에 와 있는 모든 영들은 철수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리 정비를 해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방에 들어오려면 무서워요, 보통 사람들은. 이걸 관리하고 편안하게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지옥 갈 패들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죄를 지어 가지고 당장에 그 아들딸을 대신해서 데려갈 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다 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무난히 여기 와서 같은 식구, 같은 아들딸과 같이 대우받게 되면 그것을 다 추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교육하라구요. 교육 안 하면 걸려요. 알겠나?「예.」
내가 이제 기도를 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에이(A) 타입, 비(B) 타입까지는 영계에 책임을 떠맡겨야 되겠어요. 그래야 할 것 아니에요? 나쁜 녀석들은 둬두지도 말고 데려가라고 말이에요. 내가 이제는 그 사람들을 교육할 시간도 없어요. 옛날같이 팔도강산을 뭐 하루에 수십 곳 다니면서 얘기하고 그럴 수 있는 기력도 기력이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요. 싫어요, 이제. 이제는 말하기가 싫어요. 말해 달라고 임자들도 내세워 가지고, “선생님, 선생님!”이렇게 해 가지고 나서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을 부려먹겠다고 자꾸 그러면 좋지를 않아요. 여기 평화의 왕이라는 사람을 부려먹겠다고 하면 되겠어요? 부려먹을 수 있는 이상의 하나님 자리에 있더라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나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미안하지, 하나님이. 하나님이 명령할 수 있는 것을 나는 못 해요. 내가 다 알고 명령하기 전에 어떻게든 해 가지고 미리 다 길을 닦아 놓지 말이에요.
탕감법
교체결혼이 어디 있어요? 그걸 영계에서 가르쳐 줄 것 같아요? 옛날에는 동네 누구 할머니 할아버지가 싸움하게 된다면, 그 영들이 동원해 가지고 둘 중에 하나를 데려가겠다고 그런 거예요. 옛날에 그랬어요. 내가 그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가서 싸우지 말라고, 이러 이런 사람이 나타나서 데려가겠다고 하더라면서 둘 중에 하나 죽으면 좋겠느냐고 그런 적이 있어요. 안 들으면 데려가요.
선생님이 그래서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이상한 사람? 안 될 것 같지만 선생님의 몸이 실려 있으면 말이에요, 그게 돼요. 교육도 여러분이 움직이지 않으면, 나 몰라요. 2주일 교육해요! 잡아다가 강제로 시키라구요. 황 씨부터 문 씨, 한 씨. 내가 하게 되면 들이 패고 별 짓을 다 할 거라구요. 영계가 요구하는 대로 내가 다 해치우면 편안하지 않아요. 욕하고파서 그러나? 보게 되면 구름 같은 것이 시꺼멓게 붙어 있으니, 그것을 털어 내려니 욕도 하고 발길로 차지요. 그게 탕감법이에요.
이번에 몽골리언도 그렇잖아요? 효율이보고 얘기했지, 뺐다고 말이야? 몽골리언들 저쪽, 자기들이 가인이기 때문에 종교권과 나라권의 모든 뭐예요? 그 다음에 통일교회의 이 모든 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해 가지고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해서 넘어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베링해협에 가인세계를 동원하게 되면 74퍼센트지? 78퍼센트를 동원할 수 있는데, 무엇이 걱정이야?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동원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다 거꾸로 돼요. 재산이고 뭐고 털어 가지고 미리 다 준비하라는 거예요. 알겠나?「예.」안 하면 쫓겨난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의 공이 컸는데, 그 사람들보다 앞서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36가정은 뭐 어떻고, 120가정은 뭐 어떻고, 누구는 뭐 어떻습니다.’ 하는 게 뭐예요? 선생님이 주는 박사학위가 무슨 똥개에게 나눠주는, 동네의 미친개들에게 나눠주는 약사발인 줄 알고 있어요? 주어서 좋지 않을 것 같으면 뭐 하러 주겠나? 선생님이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임자네들 주의하라구요. 누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보고 있는 거예요.
이게 무슨 꽃이에요? 무궁화예요? 옛날에 내가 평양에 갔을 때에는 박수무당으로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하는 사람, 내가 오는데 뒤따라왔던 사람이 누구냐? 이런 사람이라고 하면, 그 사람을 가까이했다가는 큰일난다구요. 그래, 강현실이 얘기하지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
성경을 어디 손으로 집게 되면, 손이 가서 딱 서요. 읽어봐요. 그래, 길 가운데 서서 읽어봐요. 필요한 말이에요. 지금은 내가 그런 신령한 역사를 해 가지고 여러분을 속여 먹여서는 안되는 거예요. 진리로써 가르쳤지.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안 들으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될 수 있는 대로 나는 이제 한 3년 동안 히말라야산맥의 높은 산에 동굴을 파고 태풍이 불거나 눈이 와도 먹고 살 수 있게 준비해 놓고 6개월에 한 번씩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다가 2년, 3년 있다가 거기서 가면 얼마나 좋아요! 그런 생각도 하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신세지고, 여러분 앞에 뭐 이렇게 끝까지 무엇을 시키려고 그래요? 언제가 될지 몰라요. 이 집에 내가 관심 없어요.
어제께도 여기를 한번 돌아봤어요. 그런 명령이 있게 되면, 진짜 비상천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얼마나 더 살겠어요? 편안하게 살 생각 없어요. 선생님의 마음을 알라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알겠나?「예.」 종친들을 교육하라는 지시를 빨리 실행해라 이거야.「예.」빨리 안 하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내가 부시 가정에 들어가서 담판해야 할 일이 세 가지 있어요, 세 가지. 그건 누구한테도 얘기 안 해요. 여러분이 못 하면, 내가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해치워요. 한국도 팔아먹을 수 있어요. 공산당에게 팔아 먹을 수 있어요. 중국에 팔아먹을 수 있다구요. 소련에도 팔아먹을 수 있다구요, 미국까지 합해서. 그러려면 비상대책을 얼마든지 주선할 수 있어요. 협박이 아니에요. 양창식이 이제 4분의 1 지역 하나 맡으면 어때? 요전에 얘기했지?「예.」네 사람은 남길지 몰라.
선생님 만난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
어머니하고 한 몸이 돼라 이거예요, 아들딸까지도. 학교에 못 보내는 일이 있더라도 말이에요. 3년쯤 학교 쉬게 해서도 지장 없어요. 대학교 같은 것은 그렇지요? 월사금을 내고, 내가 갔다 온다고 해 놓고 3년 후 돌아와서 학교도 졸업하면 똑같은데 걱정할 게 무엇이 있어요?
그거 연락해서 하라구!「예, 연락하겠습니다. (김효율)」그거 한번 읽어봤어?「저도 안 읽었습니다. 아버님이 안 읽으셨기 때문에….」 못 읽었으면 읽어보지 말라구! 그 사람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요구하고 이래요. 듣기가 싫어요. 밀링고를 갖다가 마피아 취급, 마피아 단체로 취급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내가 물어보지를 않아요. 물어봐야 내가 아는 것과 같을 것인데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이 종교의 탈을 써 가지고….
여러분은 선생님 만난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지금까지 반대하던 여자들, 50년 전에 반대해 가지고 학교를 망치고 또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갈 수 있게 행동하던 그 여자까지 왔더라구요. 내가 그때의 심정을 잃어버렸느냐? 내가 테스트하는 거예요. 그때 내가 생각했던 그 자리에 있다면 이렇게 했을 텐데 새로 들어왔다고 해서 누구보다 가까이 대해 주고 그럴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럴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저쪽에서 그랬다면 문제가 벌어져요. 일족이 걸려들어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멀리 할 수밖에 없어요. 알겠나?「예.」
2주일 간 수련을 중심삼고 족장들을 교육해 가지고 1만 2천 명을 빨리 1차 하라구요. 2주일만 하면, 대개 알 거라구요. 옛날에 40일 수련을 하고, 여기서 터 닦으면서 어떻게 했어? 누군가? 임도순 왔어? 임도순!「예.」여기서 오는 사람들을 수련시키라는 거야. 여기 아래에 우리 수련소가 있을 때 경기도 경찰서 정보과장을 시켜 가지고 2백 몇 명인가 목사들을 교육하는데, 천막 치고 하는데 와…. 들어가 보니까 사람을 끓는 물에 집어넣은 것 같아요. 앉자마자, 30분이 돼 가지고 땀이 나서 몸이 가려워 긁어대는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 일주일밖에 안 됐는데 집을 지어야 돼요. 일주일 만에 지은 집이에요, 이게. 엄 선생은 바람만 불면 없어진다고 들어가지 말라고 이랬는데, 수십 년 동안 그걸 쉽게 만들어 가지고 얼마나 했어요? 또 수택리에 5백 명 이상 모아서 수련하는 곳을 28일 동안에 다 지어 버렸어요. 정식으로 지었다구요. 전기라든가 건축에 대해서 내가 어느 정도 알지, 시로토(しろうと; 비전문가)가 아니에요. 감독도 많이 했기 때문에 정식으로 전부 다 땅 파고, 고압선 같은 것도 물에 안 젖게 해 가지고 정식으로 지어 놓은 거예요. 그걸 도깨비 집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이 집도 그렇지.
이거 수고했어요. 수고했다고 내가 찾아가서 남 같으면 표창장을 주겠지만, 또 시켜먹을 때가 있어요. 또 시켜먹으면, 그 다음에 또 표창을 뭐라고 하면서 주겠어요? 이것보다 더 큰 것을 하게 되면 나라를 걸고, 세계를 걸고 표창할 텐데 말이에요. 키워 가지고 앞으로 써먹을 사람은 남들처럼 표창을 안 해도 죽기 전에 하늘나라에 가서 복 받을 수 있게끔 인연 짓는 것이 더 귀한 것 아니에요?
법적시대에 들어와
선생님이 표창을 바라고 이 노릇을 했나? 내가 여러분을 데려다가 뭐 재림주 선전하라고 그랬어요? 여러분이 영계에서 가르쳐주니 그랬지 말이에요. 참부모라는 얘기도 내가 안 했어요. 영계에서 가르쳐줘서 다 알았지요. 그런 걸 나는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애들도 그래요. 공 없이 뭐 하는 걸 싫어해요. 우리 신준이도 그래요. 핏줄이라는 것이 무서워요. 여러분을 보면, 여기서 인사하게 되면 저 뒤에 앉았더라도 아는 사람이면 거기 가서 인사해 주는 거예요.
동네의 불쌍한 아줌마들, 아기 낳아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면 어머니한테 내가 미리 예고하는 거예요. “아무 동네 아줌마가 아기를 밸 때 엄마가 도와주겠어, 안 도와주겠어?”하면, 도와주겠다고 하지. 안 도와주겠다면 문제가 벌어져요. 하루울이로 소문났어요. 부모가 아들딸이 정당한 것을 얘기해서 원하게 되면, 그대로 해 주겠다고 하지 안 하겠다고 해요? 그런 일을 틀림없이 해야 할 텐데 안 해 주겠다고 답변했다고 하면, 문제가 벌어져요.
수택리에 있는 그 어머니 사진이 우리 어머니 사진 아니에요? 못 먹고 찌들었어요. 그걸 내가 보지도 않아요. 어떻게 돌아갔다는 걸 내가 다 아는 사람이에요. 얘기를 안 해요. 그러면서도 북한을 살려줘야 돼요. 북한에 문 씨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러니까 살려주려고 생각하지. 일 대 일로 생각하게 되면 전부 다 파 버려요. 그런 사람이 끝장에 이렇게 궁전을 만들어 가지고 잘살겠다는 생각 안 해요.
해외에 나가서 고생하는 사람들과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을 잘 먹여서 교육이라도 하고 싶어서 조상들을 끌어들여서 교육하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그 사람들을 통해서 선거를 하더라도 비용을 긁어대지요. 자기들이 그 비용을 모아?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말 안 들어 보라구! 이제 자기 한 대로 갚아주려고 그래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법적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9시 반이 됐네. 몇 시에 간다고 그러나?「지금 9시까지 다 들어오라고 했습니다.」9시까지?「가운을 다 입고 해야 됩니다. 시작은 10시 반에 합니다.」예복으로 하면 될 것 아니야? 다 만들어서 보자기 하나에 싸 가지고 여기서 하면 무슨 걱정이야? 가운이 무슨 가운이야? 나 그거 원치 않았어요. 다 갖다주니까 할 수 없이 그랬지. 그럼, 다들 해 가지고 보내지 말고 박사학위 있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들을 들춰 가지고 해야 자기가 앞으로 여기 있게 될 때 살림살이 대책도 생겨나는 거예요. 해결이 된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서두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 김봉호 같은 사람은 내 말만 들으면 대통령도 시킬 수 있어요. 내가 결심하고 하게 되면, 하늘의 약속을 딱 이렇게 프로그램을 짜고 그러면 그렇게 돼요. 안 된다고 해도 그렇게 된다구요. 여러분한테 자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왔으니 눈이 어둡고, 몸뚱이에 병이 났더라도 죽기 전에 그걸 느껴야 돼요. 죽기 전에도 조건을 세우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송영석!「예.」바쁘게 다닐 때, 고달픈 점이 있지?「아닙니다. 재미 있습니다.」아니긴 뭐 아니야? 내 앞에서 조는 데는 제1등, 넘버원이던데 그거 재미있는 게, 그렇게 잠자는 게 재미있겠지.「그래도 아버님 옆에 오면, 힘이 납니다.」응?「아버님 옆에 오면 힘이 나고 신나고, 이 천정궁에 들어왔다는 것 자체가 역사적입니다.」너는 이 궁전만 보게 되면 어때? 그전에 죽는다고 결심했다고 했잖아?「예, 천정궁 안 들어오고 죽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살았어요.」(웃으심) 살았으니 어떻게 할 테야? 죽을 길을 찾아가야지. 살았으면, 그래야 될 것 아니야? 죽을 길을 찾아가야지. 나도 살길을 찾아 가지고 여기까지 왔으니 여기서 죽을 길밖에 없어요.
지금도 선생님이 환자예요. 늙어서 수술하지 말라는 것을 알아요. 큰 수술을 했기 때문에 그 영향이 지금까지 와서 사지의 말초신경이 점점점 둔해 가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앞에 할 말, 안 할 말을 다 해 주고 가요. 여러분도 떠나게 될 때 자기 후손들 앞, 하늘에 이익이 될 수 있는 말을 알면 그 비밀까지도 기록한 것을 믿을 만한 손자들 앞에 적어주고 10년 후 뜯어보라고 훈시라도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심각해요. 알겠나?「예.」
어떤 마지막 날을 남기고 가느냐
허양! 「예.」 허양이란 이름이 무슨 말이야? 허양, 노래나 하나 해라! 네 노래가 무슨 노래야? ‘장녹수’ 한번 하자! 그 고생 고개에서 목을 매고 죽으면 안되잖아? 그거 풀고 가자! 잘 하라구, 이 사람들 감동하게끔! 꿈이 죽으면 안돼요. 장사하면서도 꿈을 잃어버리면 죽을 사지에 쫓겨나는 것 아니에요? (허양 교구장 노래) (박수)
내가 여기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바라보면서 걱정이 많아요. 어드런 마지막 날을 남기고 가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길을 막아요. 마무리는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내게는 좋은 마음이 없어요. 기뻐할 마음이 없다구요. 세상을 그렇게 살아왔어요.
오늘이 아니고는 얘기할 날이 없을지도 몰라요. 언제 하늘의 무슨 명령이 있을지 모르는 사람이에요. 그걸 알고, 여러분의 생애를 고이 간직해 가지고 하늘에 떠나게 될 때 그 떠난 자리를 천 리 원정에 있는 여러분을 아는 사람들이 눈물로써 연결시켜 주고, 하늘의 사랑의 동맥의 핏줄이 죽었던 것이 소생할 수 있는 동기를 만들어 주는 여러분이 조상이 돼야 여러분의 후손들도 복을 받고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장녹수’ 노래가 좋아서 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허황된 욕심을 가지고 꿈꾸지 말라는 거예요. 익은 열매는 자동적으로 떨어져 가지고 그 자체가 터지는 거예요. 홍시 같은 것은 씨만이 물이 흡수 못 하고, 딴 짐승이 먹지를 못해요. 씨가 단단해서 말이에요. 거기에 자기 살을 이불 삼아 묻혀 있다가 새로운 봄날을 맞을 때, 새 세상이 출발한다구요. 딱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비유를 여러분이 잊지 말라구요. 알겠나? 「예.」
뭘 남기고 가야지. 그래서 여기서 별다른 다른 생활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내가 옛날에 안 간 데가 없어요. 팔도강산 노래 가운데서 백두산은 안 갔구만! 여기 이름 있는 곳에 가서 눈물을 흘리며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던 그 기도를 내가 잊어버리지를 않아요. 경주에 가서 지내던 사실, 이런 것을 중심삼고 그런 중요한 지역을 콘도미니엄 중심삼고 세계에 이름 있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역사시대에 이름 없이 돕다 간 사람이 있으면 그 후손들이라도 와서 쉴 수 있게끔 이런 걸 다 했더랬는데 다 팔아먹었어요.
경주면 경주, 지금 현재 제주도면 제주도에 우리 콘도미니엄을 짓고 있는 데 있어서 그 사연들을 자기가 책임졌으면 그걸 끝까지 뜻 앞에 남겨 놓겠다는 생각을 해 가지고 자기 일신의 상태가 어떻든 간에 일족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살려주겠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종교세계를 의지하는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냐 하는 걸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 하나님을 내가 붙들고 영계에 가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어떻게 세울 것이냐 하는 것이 제2혁명의 무덤자리를 향하여 출발해야 할 결의를 다짐하고 있는 시간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떠난 뒤에 부디 이 궁전 앞의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을 환영하고 선생님과 같이 좋아할 수 있게끔 뭐예요?
이 바라보는 모든 사진과 이 모든 것, 이 돌 하나 하나가 오고가는 걸 다 알아요. 선생님이 뭘 하고 다니는 걸 다 알 거라구요. 그리고 산천이 좋다고 와 가지고 “아이고, 기분 좋다.”그런 생각을 나는 안 하고 있어요. 내가 거쳐 나갈 이 거대한 역사의 바위와 같은 것을 터널을 어떻게 뚫고 가느냐 하는 숙제로 알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종족들을 데려다 교육하라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빚을 져 가지고 후손들이 벌받는 자리에 설까 봐 두렵게 생각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잊지 말고 마음 깊이 기억해 주길 바라면서 아래에 가서 박사학위를 받는 사람들은 받고, 다들 축하해 주라구요. 내가 여러분을 기억할 테니까 받고 나서 부끄럽지 않은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겠다구요. 알겠나? 「예.」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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