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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박종태목사
가장 중요한 것들/룻 2:1-11
성경본문 룻기2:1-11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내가 뉘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찌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뉘 소녀냐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의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의 길어 온 것을 마실찌니라 10.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어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모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들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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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살이 되기 전에는 앞에 닥친 일과 내일의 꿈을 생각하고 과거를 되돌아볼 시간이 없이 그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연세 드신 분들이 계신데 죄송하지만 40을 넘으면서부터 제 마음에 나타나는 현상 하나가 자꾸만 뒤를 돌아다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40이 되면서부터 자꾸 내일을 꿈꾸는 시간보다도 과거를 회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그 과거를 회상하고 되돌아보면 자꾸만 후회스럽고 또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들도 과거 속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가?" 이런 생각을 해보니 정말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내가 소유한 그런 중요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몇 가지 나 나름대로는 중요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돈은 없지만 설교 노트가 설교를 한 500편 정도 이상, 모르겠지만 1000편 정도 어디 다른 교회 가면 한 10년 정도는 준비 안하고 설교 할 수 있는 설교 그것이 제게는 큰 재산 중의 하나로 무형의 재산인데 그것이 있습니다.
또 경험도 조금 있고 또 여러분, 이렇게 온누리 교회도 있고 또 뭐 자식도 아들이 둘이나 있습니다. 그것이 내게 뭔가 중요한 것도 같지만 그러나 깊이 다시 생각해 보면 그것들은 사실 별것이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 앞에 이제 40이 넘어서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하나님 앞에 설 그 때를 생각하면 내가 가진 그것들은 제게 아무런 힘도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꾸 후회스러운 마음 허무한 마음에 잠겨 가지고 제 인생의 주제 중의 하나가 고향 과거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제 마음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이야기 하나를 읽게 되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기억하고 알겠지만 4년 전이었습니다. 조지 포먼이라는 70년대 말, 80년대 초에 유명한 권투 세계 챔피언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70년대 말 세계챔피언을 할 때 27살이었는데 그때 타이틀을 빼앗기고 나서 은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조지 포먼은 믿음이 좋았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은퇴하고 나서 전도사 생활을 했습니다. 전도사도 마약 중독자, 가출자, 상습폭력자들을 전도하는데 전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그들을 충분히 도울 재정이 부족해서 옛날 관록으로 가끔 링에 섰습니다. 옛날 20대 챔피언에 있을 때는 한번 링에 서면 수십 억도 벌었지만 이제 몇 백만원 받고 몇 천만원 받고 그저 돈이 아쉬워서 지방의 조그마한 링에 섰습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일이 거기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링에 서서 한 선수 한 선수를 그의 나이가 45세때 놀랍게도 그가 다시 세계 랭킹에 오르게 되고 결국은 그 포먼은 미국 나이로 46, 우리 나 나이로는 47, 48까지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나이때 다시 20대의 젊은 건장한 선수들을 하나씩 하나씩 물리치고 다시 20년만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권투라는 것은 특별히 힘이 없으면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권투는 오래 나이 들어서 할 수 없는 것이 권투입니다. 그러니까 30대가 되면 이미 권투는 늙어서 물러가야 되는 것인데 40살 후반에 다시 권투를 시작해서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기사를 읽고 굉장히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야 나는 아직 늙지 않았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고 무엇보다도 제가 크게 깨달은 것 하나, 굉장히 제게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이 뭐냐 그러면 '아직 나에게 기회가 있구나' 이것이었습니다. '40이 넘은 나지만 아직 기회가 있구나'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도 그 조지 포먼의 일을 통해서 그 기사를 읽고 제가 깨달은 것은 아직 나에게 기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제게는 가슴 뛰는 소망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제가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아직 나에게 기회가 있구나' 이것이었습니다. 아직 나는 공부도 할 수 있고 나는 아직 하나님 앞에 충성할 수도 있고 나는 아직 진실한 수도 있고 나는 바르게 고칠 수도 있고 혹은 나는 성공할 수도 있고 이런 모든 것들이 나에게 가능하다는 것이 얼마나 저를 새롭게 기쁘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바로 학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이 '나에게 기회가 있다'는 것이 어찌 저에게만 해당되겠습니까?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에게 누구에게든지 다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것이 실은 여러분들과 제가 가진 것들 중에 가장 귀한 재산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그러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기회라고 했는데 그러면 이 기회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우리가 이 기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룻기 말씀에 그런 좋은 메시지가 담겨있기에 이 룻기 말씀을 보면서 세 가지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가장 중요한 일로 생각하고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것이 기회고 그것이 또한 기회를 붙잡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본문에 나오는 룻이라는 여인은 기구한 운명을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본래 이 여인은 이스라엘 여인이 아니라 모압이라는 이방 땅의 여인이었는데 이스라엘에서 이민 온 가정에 한 아들과 결혼을 했다가 그 집안에 연거푸 불행한 일이 일어나게 되어서 함께 불행해집니다. 시아버지가 죽었는데 시숙이 죽고 또 거기다가 자기 남편마저도 자식 하나가 없이 이 가정의 남자들이 다 죽어버렸습니다. 한 집에 그래서 자식 하나 없이 세 과부가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시모 나오미가 부끄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이민 왔던 모압땅에서 다시 이스라엘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두 며느리들에게 나는 돌아가니까 너희들은 여기서 좋은 사람 만나서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형님인 오르바는 그 모압에 남게 되고 룻은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잊지 못해서 그 불쌍한 늙은 시어머니를 잊지 못해서 나오미를 따라서 이스라엘 베들레헴으로 오게 됩니다. 그야말로 올 때 거지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베들레헴에 와서 이 룻은 시어머니를 공양하기 위해서 이삭 줍는 일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삭줍기는 구약 성경에 보면 누가 하는 것이냐? 이방인이나 가난한 사람들이 이삭줍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젊은 여인 룻이 이삭을 줍는다는 것은 아주 수치스럽고 비참한 일이었고 열대 지방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이삭을 줍는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로서는 달리 할 최선의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힘든 일이지만 그 이삭줍기에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절을 보면 이삭을 줍는 것을 본 밭의 보아스의 사환이 이렇게 말합니다. "아침부터 와서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고 말합니다. 부끄럽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힘들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몇 날이고 계속하니까 이것이 소문이 났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룻의 그 지고함을 다 말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성실하고 또 어떤 일에 인정을 받으려면 지고하게 하십시오.
한번 해보고 알아주지 않고 한번 해보고 뜻에 안 맞는다고 포기하지 말고 지고하게 하십시오. 온 마을 사람들이 처음에는 젊은 여인이 젊은 소녀 같은 여인이 무슨 일이냐 했지만 룻의 변함없는 이삭줍기를 보고 마을 사람들이 다 감화되었습니다. 그래서 11절 하반절을 보면 그 밭의 주인인 보아스가 말하기를 "내게 분명히 들렸느니라." 보아스도 들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자기에게 주어진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힘을 다해서 지고함을 다해 일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제가 방학 동안에 텔레비젼을 보았습니다.
연속극 제목은 잘 모르지만, 여러분도 보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내가 변호사 남편이 사업하는 사람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남편이 사업을 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런데 망하고 나서 뭘하냐 그러면 포장마차를 합니다. 세상에 참 맞지 않죠? 아내가 변호사고 자기가 사장님이었는데 그 다음에 포장마차를 합니다. 그러니까 처가 집에서는 무능한 사위를 얻었다고 못난 사위를 얻었다고 난리입니다. 그런데 저는 절대 그것을 보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사장하다가 포장마차 할 줄 아는 사람은 보통 사람이 결코 아닙니다. 그 사람은 자기가 괴로워서 힘들어서 그렇게 할 수 있고 자기 기질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두고 보십시오. 그 사람 크게 성공을 할 것입니다. 물론 작가 마음이겠지만 작가가 보통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크게 성공하는 사람으로 그래서 아내가 꼼짝 못하는 그런 사람으로 해피 앤딩을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 바로 큰 일도 할 수 있지만 작은 일도 할 수 있는 사람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기쁨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크게 성공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이 그랬습니다.
다윗은 산해진미도 다 먹어봤지만 이방 땅에 가서 벌레도 삼키면서 살아가는 그런 신축성이 있는 삶의 스타일을 가졌습니다. 큰그릇이다 그 말입니다.
늘 반복해서 말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이 그러치 않기를 바래서 말하지만 못난 사람은 큰 일은 어려워서 못하고 작은 일은 시시해서 못합니다. 아무 일도 못합니다. 그것이 바로 못난 사람입니다.
여러분,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사람이 돕고 하나님이 돕는 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됩니다.
옛날 학교 다닐 때 봤던 영화 중에 「로메로 장군」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에 보면 저에게 아주 인상깊었던 한 장면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나치에게 레지스탕스를 했다고 잡혀옵니다. 그런데 잡혀온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자기는 억울하다고 외칩니다. 나는 레지스탕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저항운동을 안 했는데 왜 나를 잡아다가 죽이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무 억울하다고 고함을 치며 울부짖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 것도 안 했다는 것입니다. 그 때 옆에 있던 한 사람이 그에게 말합니다."당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서 억울하다고 하는데 당신이 죽어 마땅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전쟁은 5년이나 계속되었고, 수백만의 사람이 죽어갔으며 수많은 도시가 파괴되고 고아와 과부가 저렇게 거리에 넘치는데 당신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면 당신이야말로 정말 아무 쓸모 없는 죽어야만 하는 사람이요."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 그것 때문에 죽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텔레비전을 봤다고 했는데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죄인지 아십니까? 여러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죄이고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죄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마땅히 해야 될 일, 마땅히 할 수 있는 일, 마땅히 내가 하나님 앞에 많은 달란트를 받았는데 우리가 텔레비전 앞에 앉아있거나 희희낙락한 삶을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은 그것도 죄라고 우리에게 물으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은 이삭줍기 같은 하찮은 일이라도 나에게 주어진 일이면 그것에 최선을 다하며 그것을 위해 땀을 흘리며 내 모든 것을 다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성경에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어떤 일이든지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 일로 알고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좀 바꾸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성직이 뭡니까? 어떤 사람은 목사를 성직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목사는 성직입니다.
그러나 목사만 성직입니까?
아닙니다. 성경적으로 말하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하는 모든 일,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모든 일은 다 성직입니다. 저만 성직이 아닙니다. 여러분 하는 일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면 다 성직입니다.
제가 하는 일도 목사 일이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하지 않고 나의 명예나 나의 자랑을 위해서 일하면 그것은 성직이 아닙니다. 이삭줍기라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일이라고 믿고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그것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성직인 것입니다.
가끔 목회자들이 저를 보고 개척교회를 하시는 분들이나 어려우신 목회자들이 저를 보고 부러워서 가끔 그럽니다.
"오목사님은 승리하셨습니다. 성공하셨습니다. 축복 받았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여러분, 그러면 제가 어떻겠습니까?
제 진짜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저는 교회를 세 번 네 번 지었습니다.
그러나 제 진짜 마음은 그것이 행복도 아니고 보람도 아닙니다. 일을 잘했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제 진짜 마음이 그렇습니다. 큰 일을 했다고 보람이 있고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행복도 아니고 보람도 아닐 것입니다. 돈 있으신 분들 그러실 것입니다. 진실로 내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하면 돈을 번 것이 나에게 아무 힘도 되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작은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그것을 바르게 하는 것이 내게 힘이 되고 보람이 됩니다.
최선을 다한 것이 힘이 되고 보람이 됩니다.
저는 사실 오늘 이 말씀을 제대로 못 전할 각오를 했습니다. 왜냐 그러면 아니 오늘 말씀이 안 좋아서 비유로 말하면 여러분에게 내놓는 식탁이 아주 꽁보리밥 같은 것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섰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저께 학교 갔다와서 밤에 한시 두시에 자고 어제 아침부터 심방하고 또 교역자 회의를 하고 여러분 설교를 한숨도 못 자고 밤새도록 설교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잠이 오든지 컴퓨터를 치는데 글씨를 무의식적으로 쳤습니다. 쳐놓고 그때가 3시 50분 정도 됐는데 보니까 마음에 하나도 안 듭니다. 다 찢어버렸습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지. 그리고 새벽기도 갔다와서 다시 10분 20분 오늘 드린 이 말씀을 다시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고 안될 때 괴롭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 10분, 20분 다시 수정하는 순간 제게 이런 마음이 생깁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 최선을 다했으니까 됐다' 그때 마음에 큰 기쁨과 평안히 왔습니다. '내가 잘하고 못한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밤새도록 몸부림했으니까 최선을 다했다' 성도들에게 무엇을 좀 줄까? 어떻게 하면 몰려왔다 몰려가는 성도들을 그냥 돌려보내서는 안 되는데 어떻게 할까?
여러분, 그 애타는 마음속에 밤새도록 고민하고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선을 다한 그것이 제게 하나님의 위로를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잘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바르게 한 것이 중요하고 최선을 다한 것에 하나님은 위로를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복을 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지 큰 일, 작은 일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끄럽고 그것이 힘든 일이지만 이삭을 줍는 것 같은 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한 룻에게 하나님은 보아스라는 아주 부호를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가 되게 했고 거기서 룻은 다윗의 증조모가 되고 육신적으로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여인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최선을 다한 자에게 내리는 축복이었습니다.
부끄러운 일 작은 일이지만 자기의 온 혼신의 힘을 다한 지고한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삶이 아무리 찢어지고 흩어지고 아프고 하찮은 것같을지라도 룻과 같이 최선을 다하십시다. 내게 주어진 일, 온 힘을 다해서 지고에 이르는 이런 삶을 살수 있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하십시다.
두 번째로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바른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의 만남이란 참 묘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룻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무런 이름도 없는 이방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여인이 다윗 왕의 증조모가 되었고, 예수님의 육신의 조상이 된 영광스러운 여인으로 성경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귀한 역사가 왜 일어났습니까?
작은 만남 하나를 소중히 여긴 인연이 끈이 되었던 것입니다.
시어머니 나오미는 버려진 여인과 같고 불쌍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룻은 나오미와는 고부관계였지만 자식이 하나도 없고 이방 사람이었고 이제 나오미가 "너는 이제 여기서 살아라 좋은 남자 만나서 살아라 나는 내 고향으로 돌아가겠다" 할 때 그 시모를 버리지 못하고 불쌍히 여겨서 의리를 지킵니다. 자기를 희생해서 시모를 섬깁니다. 자식도 하나 없고 재산도 하나 얻을 수 없지만 그 만남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래서 베들레헴까지 따라옵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인연이 되어서 이삭을 줍게 됩니다만 그 이삭을 줍다가 보아스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바로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영광의 여인으로 바꾸어지게 역전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한 만남을 귀중히 여길 때 그 만남이 아무 것도 아닌 것같지만 우리 인생에 중요한 끈이 되어서 우리를 큰 축복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고 우리를 큰 은혜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는 역사를 이룬다는 것을 우리들을 알아야 됩니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주위의 사람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남편이 있습니다.
아내가 있습니다.
또 교회에서도 구역에서도 여러 가지 만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만남들이 내 마음에 들 수도 있고 안 들 수도 있습니다.
룻인들 나오미와의 만남이 마음에 들었겠습니까? 부담스러운 만남 귀찮고 싫은 만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만남을 그는 소중히 여겼습니다.
여러분, 남편이 100% 마음에 든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아내가 100% 마음에 든 사람이 정말 얼마나 있습니까? 여러분, 목사가 100% 마음에 든 성도들도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만남이 악한 만남이 아니라면 의리를 지키고 그 만남을 소중히 하고 또 나를 양보하고 희생해서 그 만남을 가꾸어가야 됩니다. 우리는 이런 모든 만남을 내 마음에 따라 혹은 내 감정에 따라 내 유익에 따라 혹은 내 처지나 내 신분에 따라 차별하고 구별해서는 안됩니다. 옛날에 길바닥의 돌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찮은 돌조차도 우연히 차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구약 성경 사사기 9장에 보면 아주 의미 있는 기사가 하나 있습니다. 기드온의 첩의 자식인 아비멜렉은 이복 형제들인 기드온의 아들 70명을 죽이고 스스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를 배반한 세겜성을 치고 다시 데베스 망대에 피신한 사람들을 죽이려고 공격하다가 이스라엘의 한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죽게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것을 우연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말합니다. 우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에게는 우연이 절대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우연인 것 같지만 우리는 그것을 다 해명할 수도 없고 그것을 다 해명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우리가 우연으로 보이지 하나님에게는 그것이 다 필연입니다.
컴퓨터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우리가 우연히 버튼 하나를 잘못 건드리면 컴퓨터가 이상하게 뜹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우연이지만 컴퓨터 안에서는 수십 가지의 논리적인 체계를 거쳐서 그것이 그렇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컴퓨터의 복잡한 회로와 그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다 이해하지 못할 뿐인 것입니다.
세상에 나타나는 모든 일들이 우리에게는 우연인 것 같지만 절대로 우연이 아니고 심지어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진 것도 하나님에게는 의미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비멜렉이 죽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눈에 보기에는 우연 같지만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연을 통해서도 역사 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3절에도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가운데를 보면 " 우연히.....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연히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룻이 이삭을 줍다가 그렇게 보아스의 밭에 들어갔습니다. 우연입니까?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룻을 통하여 귀한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고 룻을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우연히 만난 사람 같지만 절대로 우연히 만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 사람에게 있어서 우리에게 그 사람을 보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뜻이 있어서 그 사람을 보냈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를 소중히 여기고 그 만남에 최선을 다하고 그 만남에 나를 헌신하고 나를 희생해서 그 만남을 가꾸어갈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뜻을 거기서 찾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청년이 결혼승낙을 얻기 위해서 애인의 부모님을 만나기로 약속하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여자 집에서 반대했기 때문에 부모님의 승낙을 얻기 위해서 가는 중이었는데 조금 차가 밀렸던가 봅니다. 그런데 이 바쁜 중에 허둥대고 있는데 어떤 차 한 대가 자기 앞으로 끼여듭니다. 화가 난 청년은 유리창 문을 열고 욕을 한마디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만 말싸움이 되어서 멱살까지 잡고 욕지거리가 오고 갔습니다.
그리고는 약속장소에 헐레벌떡 달려갔는데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생겼습니다. 금방 10분전에 욕을 하면서 멱살을 잡고 싸운 그 사람이 다름 아닌 애인의 아버지였던 것입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냐고요? 그것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우스운 에피소드 같지만 작은 만남들도 우리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그런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내가 지금 만나는 이 사람이 우리에게 은인이 되기도 하고 원수도 됩니다. 잊지마십시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우리에게 벌도 내리시고 복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낸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룻처럼 우리가 만나는 사람을 내 이익에 따라 변절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고 그와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맺으십시오. 그것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일이요 축복의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마지막 우리가 해야할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비젼을 갖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설계도를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집을 지을 때 작은 집은 설계도도 없이 대강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집은 큰집은 견고한 집은 반드시 설계도가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 그럭저럭 그냥 오두막집같이 짓는 그런 인생을 사시렵니까, 견고한 우리 자녀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그런 견고한 내 인생의 가치 있는 인생을 구축하시렵니까?
하나님 앞에 설 때 부끄럽고 무서워서 떠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그래도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삶을 사시렵니까?
여러분, 10년 후에는 무엇을 하시렵니까?
60이 되고 70이 되어서 무엇을 하고 계시렵니까?
물로 어떤 사람은 하루하루도 모르는데 먹고살기도 힘드는데 어떻게 10년 후까지 계획하고 살겠느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어려울 때일수록 비전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젼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려울 때일수록 힘들고 고단할 때일수록 그 비젼을 가져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 비젼은 내가 비전을 만들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그 비전이 내 인생을 끌어가고 내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공자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목표가 없이 건강한 말 두 마리가 끌고 달리는 마차와 다리가 한쪽 부러진 자라가 절뚝거리며 걸을지라도 목표를 있는 자라가 이긴다'
능력이 문제라는 것이 아닙니다.
장래의 분명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희망을 가지고 내 인생의 분명한 그림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과 주어진대로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사람은 절대 다릅니다. 계획을 세우십시오. 목표를 세우십시오. 물론 세운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 목표와 계획 앞에는 수많은 시련이 오고 방해가 있고 실패가 옵니다.
그러나 목표가 있는 사람은 그 실패를 통해서 더 강해지고 더 커져서 그 실패 그 시련에서 포기만 안하며 오히려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목표가 확고하고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실패는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목표가 없는 사람은 시련이 오면 거기서 강해지지도 않고 배우지도 않고 거기서 주저앉아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희망은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희망이 우리를 버리는 법은 없습니다.
비젼은 그림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림! 설계도!
우리가 그림을 그릴 때 가령 집을 그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등학교를 다니거나 할 때 그려보셨을 테니까 집을 그릴 때 어떻게 그립니까? 집을 하나 그려봅시다. 어떻게 그립니까? 제일 처음에 지붕을 그립니다. 그러죠? 그리고 옆에 처마를 그리고 그 다음 대들보를 그리고 벽을 그리고 밑에 바닥을 그립니다. 그런데 집을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이렇게 안 그린답니다. 이것은 잘못 그린 것이랍니다. 집을 지어본 사람은 먼저 무엇을 그리냐 하면 먼저 터를 그리고 대들보를 그리고 벽을 그리고 지붕을 맨 나중에 그린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우리가 비젼을 가질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그것을 이뤄나갈 사람은 기초부터 밑바닥부터 하는 그런 자세와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층을 원하면서 일층 없이 이층만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공중누각입니다. 그렇게 지을 수는 없습니다. 바닥부터 지어나가야 합니다. 비젼을 향해서 많은 것을 희생하고 감수해야 합니다. 그런데 꿈을 가진다고 하면서도 소망을 가진다고 하면서도 늦잠하나 고치지 못하고 꿈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술 하나 끊지 못하면서 뭘 하겠습니까? 말 하나, 버릇 하나 고치는 결단 없이 우리가 무엇을 이룰 수 있단 말입니까?
진형구씨 대검중수부장을 하다가 고검장으로 승진발령을 받아놓고 폭탄주를 마시고 실언을 했습니다. 그 사람 항상 본래 평소에 말이 많고 자랑을 많이 했답니다. 그래서 기자들에게 으쓱대는 마음으로 조폐공사 파업을 자기가 유도했다고 했습니다.
자기 인생이 거기서 무너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계산을 했는데 4조 정도의 손해를 끼쳤다고 했습니다. 즉 노조가 파업을 하고 주가가 폭락을 하고 여러 가지 사회 불안이 오고 정부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감정에 정부는 또 신임을 회복하려고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그런 것들을 사회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계산해보면 4조 정도 손해를 봤다 진형구씨 한마디의 발언에 그렇게 말합니다. 술마시는 버릇 습관 하나 못 고쳐서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진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습니다. 어떤 비젼을 가질 때 그 비젼이 나를 끌고가고 나의 다른 모든 것들을 절제할 수 있을 만큼의 그런 비젼만 가진다면 그 비젼은 반드시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지난 과거가 아닙니다. 사실 돈도 아닙니다. 능력도 아닙니다. 물론 능력과 돈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비젼이라는 사실, 그것이 나의 운명을 바꾸고 나의 내일과 내 삶을 결정한다는 것을 여러분 아십니까?
물론 제가 말하는 것은 위대하고 크게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에게 기본적인 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부끄럽지 않은,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내 자식 앞에서 내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라도 부끄럽고 추한 모양새로 살지않아야 되겠다는 그런 기본적인 비젼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돈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무슨 학위나 무슨 직장이나 심지어 자식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는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진실할 수 있는 기회, 고칠 수 있는 기회, 바꿀 수 있는 기회, 성공할 수 있는 기회, 회개할 수 있는 기회 이것이 지금 저와 여러분 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기회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주어진 일에 어떤 일이라도 지고에 이르도록 그 일을 감당하십시다. 내게 주어진 사람들에게 성실함으로 대하고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서 그 사람들을 섬기고 아름다운 관계로 이루어 나가십시다. 좋은 그림을 가지고 소망있는 그림을 가지고 그 그림을 위해서 비젼을 위해서 모든 것들을 심지어 희생할 수 있는 그런 결단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제일 잘 사는 사람 제일 성공하는 사람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것을 알고 여러분, 결단할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 수 있는 그런 인생을 가꾸는 우리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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