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홋카이도)3박4일간 자유여행기~~
-1일차 출발: 인천공항에서 제주항공1시간지연되어 오후1시30분 출발해서 오후4시20분에 삿포로 공항에 도착해 Jr열차타고50분 달려서 숙소가있는 삿포로역에 도착하니 깜깜한 밤이다 여기는 오후4시30분정도면 어두워진고한다 밖은 눈발이 날린다 숙소를 찾기위해 구글웹을켜서 이동하는데 Gps가 방향을 찾지못해 이리갔다 저리갔다 헤메고 돌아다닌다 1시간정도 헤메다 겨우Gps가 정상적으로 잡혀서 호텔을 찾을수 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룸으로 올라가서보니 방은 울 나라 모텔만도 못한곳이다 침대 두개가 들어가니 짐풀 공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비좁다 일본은 그렇다고들 하는데 여기는 그래도 말이않되는 방구조다
그렇게 이곳에서 이틀간 묵고 마지막하루는 침대가 하나있는데로 옮겼다 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위해 호텔을 나오니 8시가 넘었다 호텔직원추천 음식점을 가니 영업을 안해서 다른곳을 찾아보니 현지인 선술집같은 곳밖에 없을뿐더러 술집안은 너무도 비좁은데다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되서 들어갈수가 없어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맥주를 사서 호텔로 복귀를해 간단하게 저녁을 했다 컵라면은 그런대로 먹을만하였다 이렇게 1일차 일정을 마무리한다
-2일차 비에이투어: 투어를 위해 아침7시에 호텔를 나선다 출발지인 삿포로역광장에 도착하니 투어버스가 광장에 가득해서 놀라고 투어를 하기위해 와있는 여행객도 어마무시하다 이모두 중국인과 한국인이다 가이드안내에 따라 버스에승차하고 오전8시 첫번째 비에이휴게소인 오카노쿠라국도 휴게소에 도착 화장실 들린후 주변인증후 크리스마스트리나무가 있는곳으로 이동한다
눈쌓인 비스듬한 언덕위에서있는 나무한그루가 그 나무다 눈쌓인평지는 경작을 하는 밭이고 사유지라서 들어갈수 없다고해서 떨어진 도로에서 사진을 찍어야한다 여러대 투어버스에서 내린 여행객들로 북새통이다 적당한 곳에서 집사람과 인증후 우리투어버스는 점심장소인 비에이역으로 출발한다 가는중에 가이드가 여러음식점 소개및 예약을 해주는데 많은 사람이 준폐이라는 튀김덮밥집으로 예약을 한다 우리도 준폐이에서 먹으려고했는데 가이드말이 사람이 많이찾다보니 요즘은
옛날같은 맛이 아니라고해서 가이드추천 라면집으로 정했다 버스는 비에이 마을에 도착하니 북유럽 눈쌓인 작은 마을에 온것같다 참이쁘다 버스하차후 우리는 곳바로 라멘집으로찾아간다 점심을 먹으러 도착해 잠시순번대기후 집사람이 시켜준 고기가 들어간 라멘을 시켰다 나온 음식은 내입맛에도 맞아 맛있었다 식당을 나온후 비에이 마을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어느덧 시간이되어 다음장소인 패치워크 캔과메리의나무로 이동해 하얀 눈밭에 우뚝선 나무한구루 아니 두구루라고 가이드가 알려줍니다 그래서 캔과메리의나무인것 같다. 나무앞 삼각대놓고 울 부부 인증하고 담 장소인 탁신관으로 이동 유명 일본작가의 갤러리 라고하는 탁신관 미술품을 둘러보고 주변 자작나무숲길도 거닐어봤다 그리고 다음장소인 흰수염 폭포로 이동 흰수염폭포는 온천수라 한겨울에 절대얼지않는다고한다. 물색이 온천수라그런지 특이하다. 요즘 핫한 인증포인트가 여기있다고 하여 가봤더니 자판기 두대 서있는앞이 포인트라고 한다 우린 인증하지않고 패스~~담장소는 투어 마지막 장소인 닝구르테라스 아기자기한 통나무로 만든 집이다 공방같은곳이다 여러채가 있어 그 주위를 한 바퀴 들러보는 코스이다 마지막이라 그런지 워낙 사람이 많어서 인증사진 찍기가 힘들다 테라스안에 진열된 물건도 판다고 하는데 사는사람은 거의 없는것같다 옆에는 스키장이 있어서 화장실 이용하기가 전쟁이다 여성분들은 최소20~30분 소요되니 전장소에서 해결하고 오는것을 추천한다. 투어를 마무리하고 버스는 3시간을 달려 삿포로역 전전역인 스스키노역에도착 역주변은 홋카이도 최대중심지라 그런지 투어한 거의모든사람이 여기서내린다 우린 삿포로역까지 가야하지만 저녁을 먹고자 여기서 내린다. 온라인에서 널리알려진 징기스칸이라는 양고기집을 가기위해서다 음식점에 도착 안에 들어가니 홀 안은 그리넓지안았다. 몇테이블에는 식사를 하는 분들이 이었다 모두가 한국인이다. 그렇게 양고기 모듬을시켜 먹었고 고기는 맛있었고 맥주또한 가벼으면서 깨끗한 맛이였다. 그렇게 저녁을 먹은후 지하철 타고 삿포로역으로와 호텔들어가기전 편의점에 들려 초밥도시락과 캔맥주를 사서 호텔로 들어가 초밥과 맥주로 삿포르2일차 일정을 마무리한다.
-3일차 오타루 도보관광:호텔 조식을 먹고 오타루여행을 위해 삿포로역으로 이동 jr열차를 타고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하차한다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40km 떨어진 해안도시이며 오래된 일본건물과 공장건물이 많이 있다. 우린 미나미 오타루역에서 출발하여 오타루역까지 가는 코스로 잡었다 첫 번째 들린 곳은 유명한 오르골당이다 전시장 안은 아주 다양하고 이쁜 제품이 많이 있었다. 하나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하고 사진과 만져보는 걸로 만족을 해야 했다. 거기서 오래 머물다 나와보니 바로상점거리가 시작된다. 거리는 디저트가게부터 유리공방. 해물덮밥등 다양한 상점들이 양쪽으로 쭉 늘어서있으며 식사도 할 수 있으며 공방에 들어가 둘러볼 수도 있다 상점거리가 끝나면 오타루 운하가 나온다. 한쪽으로는 옛날공장들이 운하를 따라 늘어서있으며 운하수질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운하를 둘러볼 수 있는 배도 운행을 하는 것 같다. 이젠 점심을 먹으러 오타루역 근처 재래시장으로 이동한다. 삼각시장 안은 인산인해 지나갈 수가 없다. 시장은 울 나라 재래시장보다 헐신 작고 해물덮밥집만 있는 것 같다. 가게마다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다. 울 부부는 시장맨끝집에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자리에 앉았다. 왜 이 집만 사람이 없지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여기서 먹기로 하고 난 장어덮밥을 주문했다. 식사 나오기까지 40분이나 무지하게 기다렸다. 맛도 없다 억지로 먹고 체해서 고생 좀 했다. 이렇게 오타루여행을 마치고 스스키노로 이동해 메가돈키호테에서 이것저것 쇼핑을 했다. 난 파스와 소화제 와이프는 약과 과자종류를 구매했다. 유명하다는 스프카레집 카라쿠 오픈런을 하기 위해 오후 4시 도착 번호표를 뽑았다. 번호는 139번 오픈런은 못하고 다음타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와이프는 치킨스프카레 난 돼지고기스프카레 맛은 있었다. 이렇게 3일 차 여행을 마쳤다. 낼은 집으로 가는 날이다.
-4일차 돌아가는 날:아침 일찍 일어나 오전비행기를 타기 위해 호텔을 나선다. 삿포로역에서 공항 가는 JR급행선을 타고 50분을 가니 공항에 도착해서 오전 11시 비행기 타고 오후 2시 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아들이 픽업을 나와 무사히 귀환했다. 3박 4일간 설국여행은 등산을 자주 하는 나로서는 눈 쌓인 울 나라 산보다는 경관은 못하다는 것
또한 눈이 건조하다 보니 나뭇가지에 눈이 붙어있지 못해 상고대, 빙화, 눈꽃을 볼 수가 없다. 그러나 평지 쌓인 눈은 어마무시하다. 그래도 홋카이도 설국여행 인생마무리 전 한 번은 꼭 가보라고 강력추천한다. 울 와이프는 언니들과 다시 찾는다고 대단히 만족해하는 여행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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