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 특별좌담 '국악방송에 바란다'
장르 : 대전 행사
날짜 : 2017년 5월 23일
시간 : 오후 2시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 특별좌담
‘국악방송에 바란다’
오는 5월 23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열려
◇ 국악방송은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 특별좌담 <국악방송에 바란다>을 마련한다. 본 좌담은 7월에 개국하는 대전국악방송의 향후 역할을 비롯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새로운 콘텐츠로 생산하기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또한, 대전지역의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대전 및 충청지역의 고유한 전통예술과 문화환경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하고 진단해, 대전국악방송의 미래를 향한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대전국악방송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악방송 전국화 사업으로 2016년도 국비 5억 1700만원과 2017년도 국비 11억 9500만원 등 총 17억 1200만원이 투입되었고, 그간 대전사랑시민협의회, 국악단체 등 민간단체에서 ‘대전국악방송 유치추진위원회’가 발족되어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대전국악방송 설립을 희망하는 ‘범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해 시민의 힘으로 방송국을 유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전 대전중구문화원장이자 전 중도일보 주필을 맡았던 조성남이 좌장을 맡고,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부장인 박근영, 배재대학교 교수이자 전 대전MBC 편성국장인 최순희,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 공우영, 백석문화대학교 교수, 대전광역시 명예시장인 오지희가 주요 토론자로 나서 국악방송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주제를 정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 현재 시험방송 중인 대전국악방송은 제작기능을 갖는 방송국으로서는 전국에서 2번째로 개국하는 지역국(보조국 포함 13번째)으로, 2017년 7월부터 주파수 FM 90.5 MHz에서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시에 24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1. 프로그램명 : 대전국악방송 개국기념 특별좌담 <국악방송에 바란다>
2. 주 최 : (재)국악방송, 대전광역시
3. 수록일정 : 2017년 5월 23일(화), 14시~16시
4. 방송예정 : 2017년 6월 중순
5. 주요내용 : - 대전의 전통예술과 문화환경
- 대전국악방송의 역할
6. 토 론 자 : 좌장 조성남(전 대전중구문화원장, 전 중도일보 주필)
- 박근영(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부장)
- 오지희(백석문화대학교 교수, 음악평론가)
- 공우영(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
- 최순희(배재대학교 교수, 전 대전MBC TV제작부장)
7. 인 사 말 : - 송혜진(국악방송사장)
- 권선택(대전광역시장)
8. 축 사 : - 나선화(문화재청장)
- 최영란(대전예총 회장)
8. 장 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대전 서구 둔산대로 181)
토론자 및 주제 & 내용
조성남
좌장
전 대전중구문화원장, 전 중도일보 주필
박근영
대전지역 국악문화의 발자취
- 대전 국악의 재발견을 위한 기초작업
- 국악의 전통을 통한 국악 대중화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부장
오지희
음악장르에 있어서 외연의 확장성
- 방송과 매체를 통한 클래식음악 활성화
- 클래식음악 외연 확장의 긍정적 사례
백석문화대학교 교수, 대전광역시 명예시장
공우영
대전국악방송에 보내는 사랑가
- 음악을 매개로 하는 방송의 역할
- 음악 및 춤의 전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
최순희
지역 문화콘텐츠 생산기지로서 대전국악방송 개국의 의미와 과제
- 커뮤니티와 방송미디어의 역할
- 국악방송과 대전, 사람을 잇는 방송
배재대학교 교수, 전 대전MBC TV편성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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