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상태대로 잘 돌아 간다..
리얼마스터2를 설치하는 계획을 잡았다.
1주동안 이 상태로 점검을 했는데
29일 발표된 리얼마스터2 Ver.350_11월 29일 오전 10시 적용
UI 업글에서 반주기가 갖춰야할 기본적인 수정은 완성한것으로 판단했다.
엘프는 몇회 정도 실전에 이렇게 설치하여 사용가능하고
이후 엘프를 탈착하고 리얼마스터2로 기본 사용하게 될것이다.
리얼마스터2가 특화된 것들이 확실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확신이 서면
엘프 위치에는 추가로 다체널을 디지털 믹서기를 사용하게 될것이다..
그래서 믹서기를 올릴 준비된 브라켓에 일단 엘프를 올려 세팅한것이다..
그동안 편리함과 간결하게 구상해왔던 세팅을 정리를 하고 뒷 모습을 보니
뒷면(사실 이곳이 고객측에서 정면) 오디오 선이 간결하고 깔끔해서 좋다.
그리고 패드형이라 덮는 키보드가 없어서 건반 모든 기능을 볼수있어 좋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리얼마스터2가 위치하니 짜임새가 있고 간결해 보인다.
건반에 칼라로 보이는 보턴은 엘프처럼 기능키를 가릴때 쓰기위한 음색 버튼이다.
이 버튼이 익숙해져 있어서 연주중 음색 쓰기가 좋다.
마스터 건반 음색은 A/B로 나눠져 있어서 세팅된 16개 음색은 바로 가능해진다.
피아노, 스트링, 오르간1, 오르간2, 아코디언, 바이올린, 부라스1, 브라스2 그리고 신디 음색이다.
32개가 저장이 가능하지만 많이쓰는 것은 10개 이하다..
=== 채실짱 일기 ===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첫댓글 사실 반주기는 활용도가 높지 않은 사람들은 고급품을 쓸 필요가 없기도 하다..
이런 말하면 좀 그렇지만 폼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고 좋다니까 돈 있으니까 사는 사람도있다.
색소폰도 선수가 아니고 취미 생활을 하게 되거나 옛날 곡 몇곡 하려는 사람들은 비싼게 된다.
반주기는 BGM과 악보를 보거나
연습할때 학원 안가고 악보를 볼수 있는 길을 알게 된다.
이런 정도만 해도 가치있고 사용 할만하다.
그러나 취미 카페에 들어가서 오프라인으로 사람들 만나서 실력보다 고급악기을 겨루기 하고
지 자랑하고 이련것에 길 들여지면 삼천포로 가는것이다.
장사꾼들은 그런걸 아주 좋아 하지만 그 먼길을 걸어온
나를 생각 해보면 정말 그때그때 최선 아니면 차선책이 좋았다는걸 느낀다.
엘프는 그런대로 BGM 깔고 색소폰을 연주하면 경음악을 하는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리얼마스터는 반주기는 내장은 이미 잘 만들어진 색소폰곡이 수두룩하다.
아마추어들이 아무리 불어봐도 리얼마스터에 들어있는 곡보다 못하다..ㅋㅋㅋ
이게 꿈일거다..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행사에 반주기 가지고 나와서 색소폰 연주 한두곡 하고 가는 사람들 있는데..
자체 색소폰 곡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