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시립도서관앞~연꽃선원~홀스랜드승마장~능제유원지~만경시립도서관
만경시립도서관앞 교차로에서 시계방향으로 능제둘레길을 시작한다.
건너편에 둘레길 테크가 보인다.
강태공들이 많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 연꽃선원을 통해 도로로 나온다.
승마장으로 가면 물가로 다시 돌아가는 길이 있을줄 알았는데 완전히 백을 해야하는 상황.
좌측의 남의 밭을 통과해 마을길을 통해 돌아나왔다.
김제시에서 둘레길을 만들다 만 느낌이다. 초입부에 테크길만 좀 조성하고는 저수지 둘레길이 다 끊어져 연결이 안되고 안내도 없다.
큰도로만 따라 진행하려니 덥고 답답해서 산목련님과 길을 개척해 진행해 보기로 한다.
우여곡절끝에 다시 만나는 테크길. 김제시에서 둘레길 테크길을 이곳과 연꽃선원까지만 만들고 심지어
그 테크길도 도로와 연결도 시키지 않은채 뚝 끊어져 있다.
이 테크쪽으로 가면 다시 돌아나와야 한다.
출발했던곳까지 와서 둘레길 트레킹 종료.
갈비전골로 하산식을 한후 , 귀경하여 사당에서 넓적이님과 마늘곱창으로 마무리했다.
갈비전골은 산목련님, 마늘곱창은 넓적이님 계산. 감사합니다.
첫댓글 매주 산우님들과 이곳 저곳 재밌게 보내시네요
구경 잘 했어요
예.
매주 토요일마다 여러곳 원정다니고 주중에는 서울위주로 다니니 늘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