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첫 일출을 보기위해
차가운 바닷 바람을 맞으며 새해를
마중 했습니다
드디어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은 풍요와 재물을 상징하는
‘돼지띠’인데다
그것도 ‘황금돼지 해’라고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 왜 ‘황금돼지 해’가
됐고 사실일까요?
60갑자는
천간(天干, 十干)인
갑(甲)·을(乙)·병(丙)·정(丁)...과
지지(地支, 12支)인
자(子)·축(丑)·인(寅)·묘(卯)....로
음(陰)은 음끼리, 양(陽)은 양 끼리
조합이라서 120자가 아닌 60자로
가 만들어진 60갑자는
어떤 해이든 60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죠
이를 처음인 갑자(甲子)로 돌아온다는
의미로 ‘환갑(還甲)’이라 합니다.
따라서
기해년은 ‘59년 돼지띠’가 환갑인 셈
하여 전통적인 속설등 역사적 전통과
문헌적 근거가 없다며 굳이 정색하여
비판할 필요 없는것이 새해를 맞이해
띠를 매개로 희망을 주고 일반인들에게
친화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오락적인 요소
도 가미하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
띠에 대한 얄팍한 상술도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 내수시장에 한 줌의 활력이라도
줄 수 있다면, ‘파란 돼지’든 ‘황금 돼지’든
힘내라고 응원할일 입니다.
이 같은 사실을 몰라도 생활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제대로 알아야 할것은.
‘띠’가 바뀌는 것은 2019년 1월 1일
음력설도 아닌 입춘(立春) 날이 기준
일이라는 사실을....
결국 아직은 2018년 거대하게 출발
했던 그 '황금개'띠 해 입니다.
구태정치, 미투.빛투운동, 오너갑질
노사갈등 극심화등 개보다도 못했던
'똥개판'의 해 로 마무리를 하고 있죠
멀리 갈것도 없습니다.
여기 우리의 터전 오리온을 보시라
본부에는
외부 특정적 회사 인맥 낙하산 영입
인사 불공평,기회 불균형 운영으로
토종 세력들을 지리 멸멸 시켰으며
현장에는
직무재구축,루트통폐합,대리점출점,
노조 탈퇴강요,가입방해등 지배개입
및 부당노동행위,채불소송 연장항소
고용불안과 노동조합의 생존권까지
침해하여 오너가 국정감사의 증인
출석을 당해 결국 대표가 대리출석
하고 난타 맞고 언론의 가십거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저기까지 였으면 좋겠습니다.
고용불안,노사갈등,부당인사,직급갑질
2019년 새해에는
적게 가진 자~ 많이 가진 자~
직급 낮은 자~ 직급 높은 자~
적게 배운 자~ 많이 배운 자~
회사 관계자 ~ 노조 관계자~
모두에게 갈등 없이 행복한 진정한
황금 돼지亥 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인간은
추구해야 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것은 언제나 인간이다.
ㅡ푸시킨ㅡ
이익 보다도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오리온을 꿈꾸는 오리온지회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첫댓글 오리온 노동자 여러분 그리고 사측 관리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는 좀더 노동자를 대변할수 있는
힘있는 오리온지회를 만들어 주세요.
오리온지회는 여러분들 겁니다.
개인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는 아닙니다.
여러분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힘들면 노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보다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모두 환갑까지는 다녀야지요
단투!!
올 한해는 영업노동자들이 환히 웃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럴려면 저 자신부터 자존감을 고취시켜야 되겠죠~~
영업노동자 여러분 또한 잊고 지내시던 자존감을 되찾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9...
올해에는 정말 오리온 노동자 모두
웃을수 있는 한해가 되었음 합니다
오리온 지회 무궁한 발전있기를 ..
2019년에는 오리온 노동자 모두가 정말크게 웃으면서 일할수있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2019년 오리온 노동자 모두가 하나되어 우리의 힘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오리온 노동자 한사람한사람의 힘이 필요한
2019년 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은
능력이 아닌 선택입니다
2019년
오리온지회의 깃발이 높이올라갈것이다
그대들은두려워말라
그대들곁엔 오리온지회가있으니..
인사가 늦었네요
오리온지회가 존재하고
더 발전하고 있음을 느껴서
든든합니다.
올해에는 꼭 1노조가 되서
많은 변화를 이끌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도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우리가 추구해야할 길은 확실합니다.
1고용불안 해소
2 노동자의 권리 찾기
3.정당한 대우 받기
크게 이 3가지라 봅니다.
2019년도 좋은 일이 있을 것 입니다...
그렇게 믿고 출발 합시다..!!!
항상 우리 옆에는 오리온 지회가 있습니다..
2019년도는 오리온 지회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해 ... 투 쟁 !!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노동조합원 댁에 화목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울러 일선 영업소에서 관리자들이 지회 가입자와 명단을 파악하고 있다는 카더라 통신이 돌고 있는데 또 무슨 수작 뿌릴라꼬 그라는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두차례에 걸쳐 회사에서 장난질 한거 바보 아닌 이상 다 알고 있으니
2번까지는 실수라 인정하지만 그 이상은 범죄행위란 것을 꼭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진인사대천명 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19년
상생좀 합시다...
자기들 밥그릇좀 그만 챙기고...
몇몇 관리자분들 정신줄 잡으세요...
피땀흘려 고생하는 영업사원 괴롭히지 마시고
......그러다 훅 갑니다
책임질 능력없으시면 자기 할일만 충실히 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결
2019년은 오리온지회의 해가 될것입니다
지난 2차례의 경우와는 다르게 올 한해를 준비할려고 하는 동향이 있는듯 한데 표 안나게 잘 하셔야될겁니다.
2019년에도 단결입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