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북한산첼린저360 8일차(산성센타~용학사~노적봉~용암문~산성정류장 약11.5km 6H58M)..나홀로산행..
강경역(05:54)~용산역(08:55)~구파발역(09:50~09:56)~시내버스~산성입구정류장(10:05)..
BAC라운지(10:10~10:15)~대서문(10:32)~중성문(11:03)~신영루(11:13)~용학사대웅전(11:21)~헬기장(11:34))~성곽흔적(12:05)~노적서봉(12:34~13:57)~노적봉입구(14:11)~용암문(14:32)~북한산대피소(14:43)~태고사(15:07)~신영루(15:19~15:32)~산성센타(16:20).. 인증: 9개
BAC캠프(16:20~17:10)~산성정류장(17:15)~구파발역(17:30)~용산역(18:30~19:15)~강경역(22:05)..
BAC라운지에서 행사가 있어 야크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하니 커피 상품권을 주면서 진행자가 사진등록까지 해준다.. 용학사 대웅전 옆 바위를 올라 서봉 직벽에 도착하니 12:34분이다.. 직벽 맨손으로 오르기를 시도했으나 손잡이 구멍에 기대 팔을 꺽지를 못해 직벽을 포기하고 현수막 찢겨진 곳까지 2번이나 오르 내리면서 40도 경사와 60정도 경사진 바위 기어 오르기를 테스트를 하는데 손 잡을 곳들이 마땅치 않다.. 이근우님에게 전화해보니 40도 암벽을 기어 오른거 같은데 허기저서 배를 채우고 체력을 보강하고 다시 하려고 하는데 빗낱이 점점 굵어져 우비를 착용하고 노적봉입구로 가면서 전번에 헤멧던 길을 확실하게 알아 두다.. 노적봉 입구에서 용암문까지 통행 차단시설이 10개 정도 되는 것 같다..
비와 세찬 바람에 태고사에서 요기를 하려다 신영루 아래 쉼터에서 쑥개떡 2개로 떼우고 역사관 쉼터에서 등산화 끈을 다시 묶고 있는데 대덕산우 양애자님이 비를 쫄딱 맞으면서 온다.. 야크라운지까지 같이 내려와 출입과 인증사진 찍는 곳을 알려주고 비 맞은 산행 장비들을 챙기는데 대덕산우 총무님이 전화해 후문 바로 옆 국수집으로 오라해서 국수를 먹고 헤어져 다시 베이스 캠프로 오니 사진으로만 알았던 BAC산우님들을 만나뵈어 통성명과 폰번호를 교환하고 단쳬사진을 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