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치 마애불상(보물 1123호)
"맑은 햇빛으로 반짝반짝 물들으며
가볍게 가을을 날으고 있는
나뭇잎,
그렇게 주고받는
우리들의 반짝이는 미소로도
이 커다란 세계를
넉넉히 떠받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믿게 해 주십시오" - 정한모 <가을에> 중에서"
첫댓글 "우리의 어제 오늘이 마침낸 전설"(정한모) 의 한 부분을 장식하겠죠?
첫댓글 "우리의 어제 오늘이 마침낸 전설"(정한모) 의 한 부분을 장식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