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쇼에 오면 저도 모르게 어느새 두손 가득 무언가를 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도 아직 오전인데 펜, 파우치, 도장을 품고 있네요.
먼저 펜과 파우치 사진입니다. (펜은 파우치 속에.. ㅎㅎ)
파우치는 역시 검정이 부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도장입니다. 이번 펜쇼에 처음 참가하신 clubjg
펜스탠드를 구입할수도 있고, 수제도장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펜 스탠드는 직접 만들어서 미리 준비하셨고 한정수량만 있습니다.
수제도장은 직접 체험행사하실수도 주문하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도장 두개 소중히 품고 갑니다.
첫댓글 와 도장이 이쁘네요. 저도 하나 들여봐야겠습니다.
전 다음번엔 스탠드 노리고 있습니다!!
앗 알차게 득템하셨군요!!
한 6-7년 전엔가… 펜쇼에 처음 왔을 때 바카스님께서 따뜻하게 말 걸어주신게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현장감 넘치는 글 감사합니다ㅎㅎㅎ
그걸 기억해 주시는 슈프로님이 더 따숩습니다. 주말 푹 쉬셔서 체력 회복하시고 다음주도 화이팅하세요 ^^
역시 펜쇼 짬바(?)가 있으셔서 그런지 오전부터 알차게 득템하셨네요!ㅎㅎㅎ
그냥 스윽 둘러봤을 뿐인데 양손에 막 이것저것 들려있어서 너무 놀랍지 않나요 ㅎㅎㅎㅎ
저도 여분 가방 필요없을 줄 알았는데... 보조가방이 필요했어요 ㅠㅠ
다음부터는 접이식 장바구니를 살포시 넣어오시죵 ^^
@바카쓰 접이식 배낭을 넣었다가 뺐거든요? 그냥 가져갔을걸 괜히 안 가져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