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성서주일)
말씀댓글 일기쓰기 (골판지 간증)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1. 12. 12.
본문 : 디모데후서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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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성서주일이 대림절 기간에 있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생명의 말씀이 반포되어 읽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영적인 제자 디모데에게 성경의 본질이 하나님의 감동, 성령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먼저 우리 자신을 교훈, 책망, 바르게 교육시켜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완성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댓글 일기쓰기는 말씀을 듣고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함으로 반응하기입니다. 오늘 골판지 간증으로 새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받기 전과 후, 은혜받기 전과 후를 점검하기를 원합니다.
첫째, 교훈의 말씀
본문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의 진리를 가르침 의미합니다. 성경만이 인간이 가진 구원의 교과서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에게 구원을 베풀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책임이 무엇인지 성경이 말씀합니다. “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시 94:12). 하나님의 말씀으로 늘 교훈하심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말씀의 교훈이 늘 축복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바로 징벌입니다. 교훈은 악한 길을 떠나 의를 행하도록 우리의 삶을 다듬어주는 엄격한 훈련입니다. 잘못을 바로잡으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훈련을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기 원합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마 15:9).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해서 사람의 교훈을 가르칩니다. 자기 말을 안 들을 것 같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덧씌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 생각과 말을 전하는 것입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마음은 딴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학생들이 윌슨 박사님에게 “성경에 대해서 의심나는 것이 몇 가지 있어서 좀 질문하러 왔습니다.” “아 그래 무슨 의심이 있는가?” 그러면서 넌지시 이걸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자네들 성경에 의심이 난다고 하는데 성경을 한두 번쯤 읽어보았나?” 물어봤습니다. “성경을 볼 시간이 있나요 성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 번은 보았나?” “한 번도 못 봤어요” 그러니까 윌슨 박사가 눈을 부릅뜨면서 “이 사람들아 내가 머리는 남들보다 못할는지 모르지만 나는 40년 동안 밤 10시부터 3시까지 성경을 공부했는데 내가 공부한 결과는 믿을 만한데 자네들은 한 번도 안 보고 와서는 의심난다고 질문이니 말이 되는가? 가서 두어 번 읽고 그 다음에 외서 물으라고 그 다음엔 토론이 될 거야”라고 했다고 합니다. 성경이 의심난다는 사람들은 대게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바른 믿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선반 위에 있는 성경책에 먼지를 후하고 부는 ‘후탁교인’입니다. 또 읽었다고 해서 믿음이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을 읽고 성경이 가르쳐 주신 대로 실천을 할 때 그 믿음은 자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보고 그대로 해 보십시오. 그러면 성경이 옳은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둘째, 책망의 말씀
본문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책망’은 죄에 대해 책망을 해줌을 의미합니다. 책망은 유죄 판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잘못된 교리나 행동의 오류를 바로잡고 이단자들의 거짓을 밝혀내는 것을 말씀합니다. 책망이나 꾸짖음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 라오디게아 교회는 책망과 징계를 슬퍼할 일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책망과 꾸짖음이 들려올 때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팔세에 왕이 된 요시야는 성전을 수리하며 종교개혁을 단행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여 서기관 사반이 읽을 때 듣자 곧 옷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10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왕하 22:10-11). 율법책 내용이 신명기 28장의 축복과 저주의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요시아 왕에게 율법책의 발견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며 전후 이런 왕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옷 찢으며 회개하는 요시야 왕과 정반대로 반응하는 여호야김 왕은 낭독한 율법책을 칼로 베어 화로에 던집니다. “여후디가 서너 쪽을 낭독하면 왕이 칼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두루마리를 모두 태웠더라”(렘 36:23). 여호아하스 왕은 애굽에 포로로 끌려갑니다. 여호야김 왕, 여호야긴 왕,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갑니다. 이때 특징이 막무가내 막가파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거나 자기 옷을 찢는 자가 없었습니다. 바벨론 포로 70년간 영적 정신을 개조해야 할 만큼 찌들었습니다. 열두 명의 정탐꾼보고에 우리는 ‘메뚜기’, ‘애굽으로 돌아가자’라고 했던 이들은 죽을 때까지 그 말만 외치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의 신은 떠났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는 말씀이 귀에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는 말씀으로 반응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인 우리를 의로운 사람으로 날마다 훈련시켜 줍니다. 이러한 성경 말씀의 훈련을 부지런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온전케 하는 말씀
본문 17절에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전하게’는 완전히, 적합함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성도로서 온전하게 해줍니다. 말씀을 통해서 그 사역에 적합한 일꾼으로 변화됩니다. 직분 감당으로 늘 성경 말씀의 가르침과 인도를 받아 온전한 성도들로 세워 가시기 바랍니다. “3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왕상 18:3-4).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오바댜는 왕실 업무에도 충성할 것을 아합 왕은 알았습니다. 아합 왕과 이세벨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에게 적개심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오바댜는 선지 학교에서 훈련받은 100명 보살핍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왕상 18:21). 바알을 섬기는 아합 왕과 왕후 이세벨 앞에서 머뭇머뭇하면서 눈치만 보고 있는 백성들입니다. 성경으로 교육한 또 다른 결과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성경 말씀으로 교육을 받아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충분히 준비된 사람으로 변화됨을 의미합니다. 내 힘과 의지로는 선을 행할 수 없지만 성경 말씀을 의지하고 나갈 때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성도로서 사명자의 자격을 갖도록 늘 성경 말씀의 능력을 받기 원합니다. 골판지 간증은 은혜받기 전과 후, 새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받기 전과 후 1분 간증입니다. 새해 나에게 주신 말씀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19).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의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매일아침 갓개 큐티 2344호로, 또 유튜브 방송입니다. 코로나19 덕분에 협력자가 아나운서가 6명, 엔지니어가 2명, 댓글부대가 나타났습니다. 관포교회 새 가족이 옥포에서 장목에서 생겼습니다. 2022년 새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수 14:11) 갈렙의 ‘여전히’입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는 신앙으로 매일아침 갓개 큐티, 유튜브를 갈렙의 ‘여전히’의 말씀으로 마음 밭을 일구겠습니다.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말씀, 댓글 일기를 쓰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교훈의 말씀.
잘못을 바로 잡으시는 교훈의 말씀인 훈련을 달게 받음으로 제가 겪고 있는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겠습니다.
@ 책망의 말씀.
책망과 꾸짖음이 들려올 때 낭독한 율법책을 칼로 베어 화로에 던지는 여호야김 왕이 아니라
요시야 왕처럼 듣자마자 곧 옷을 찢으며 회개하겠습니다.
@ 온전하게 하는 말씀.
성경 말씀으로 교육받아서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충분히 변화된 사람이 되도록
새해에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마음의 밭을 일구겠습니다.
@ 말씀댓글 일기쓰기로 나에게 주어진 말씀을 되새겨보고 믿음으로 반응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징벌을 통한 교훈이 나에게 아멘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훈하심을 받아 복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책망의 말씀이 들려올 때 말씀이 내게 살아 있도록 말씀을 가까이하여
댓글을 달며 온전하게 하시는 말씀을 따라서 늘 간증의 삶을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나를 교훈하시고 책망하시고 온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축복으로 나를 믿음의 반석 위에 늘 서 있을 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사람의 말보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나의 마음을 찢고 더욱 온전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사랑하기 때문에’입니다.
@ 성경을 읽지 않으면 바른 믿음이 자랄 수 없다!
바쁘다는 핑계로 성경을 읽지도 않으면서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길 원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성경을 가까이하고 행동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성경 가까이하기!
하루 3장 읽기!
그 말씀대로 실천하기!
2022년 자녀와 함께 성경 1독하기!
@ 하나님 말씀도 열심히 듣고 큐티 댓글도 열심히 하여 하나님께 기쁨 받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 하나님을 더 믿고 성경 말씀 듣고 읽고 말씀 댓글을 쓰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 사랑하시기 때문에 책망하시는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책망하실 때 나를 돌아보아 회개할 마음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주님 말씀을 늘 가까이하여 말씀을 읽고 실천하며 말씀을 듣고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말씀으로 계속해서 훈련받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나는 정말 주님의 자녀로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오늘 말씀을 듣고 나는 말씀을 두려워하고 말씀과 친하지 않는 주님의 자녀였다.
매일 굿모닝 큐티책, 성경 읽기, 카톡 말씀 댓글일기를 적으며 말씀과 친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적당히’가 아닌 ‘온전히’ 할 수 있도록 믿음 안에 거하길 소망합니다.
@ 말씀이 들려올 때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들려올 때
관포교회 스타일대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지혜와 은혜를 구합니다.
@ 성령이 가르쳐주신 대로 실천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행동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말씀을 통해 교훈하시고 책망하시며 온전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말씀을 더 가까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