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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노트09- 부전자전 이삭이야기
창26장 부전자전의 모습, 아버지와 아들
같은 점과 다른 점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창 26:1)
같은 상황: 부자지간
창12장의 상황과 같다. 상황설정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창 26:2)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창 12:10)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창 26:5)
본문의 맥락속에서의 느낌
창12장에서 거짓말한 아브라함, 망신당한 아브라함,
그 맥락속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칭찬하시다니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이삭에게 아버지가 겪었던 상황과 비교하면서
아버지처럼 내려가지마
그때 아버지 실수 했거든이 아니라
그때 아버지는 계명을 지켰어, 내 명령을 지켰어.
같은 상황을 언급하면서 아버지의 실수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아버지의 순종, 전체맥락에서 언급한다.
창26:2-5 하나님의 말씀
창26:6- 11 이삭의 경험
“이삭이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이에 아비멜렉이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창 26:6-9)
애굽왕의 책망을 똑 같이 듣는 아들
“아비멜렉이 이르되 네가 어찌 우리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백성 중 하나가 네 아내와 동침할 뻔하였도다 네가 죄를 우리에게 입혔으리라”(창 26:10)
부전자전: 실수를 같이 행하는데,
하나님은 같은 상황이 발생하니 미리 내려가지마 , 이삭이 실수한다음에 나도 그랬네, 정당할 것을 염려라도 하듯이 아버지는 내 말을 순종했고, 거했어.
미리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같은 점이 나타난다면
공통점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창 25:19-21)
“사래는 잉태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창 11:30)
임신하지 못함, 기도, 응답으로 임신했다.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창 25:21)
기도와 응답사이에는 상당한 시차가 있다.
사십세에 결혼을 했고,
25:19-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창 25:26)
이삭의 결혼나이와 출산나이: 40세에 결혼, 아이를 못났다가 60세에 아들을 낳음
20년동안 자녀를 위한 기도를 했다.
25장 기사가 26장에서 비교하는 텍스트의 본문자체가 우리에게 부자관계를 유도한다.
75살에 하란을 떠나 100살에 낳은 자녀: 아브라함 25년의 갭
이삭 20년 갭
아브라함 4번이나 자녀약속, 이스마엘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같은 기간을 아들을 위해 기도했던 이삭은 오로지 한 기도를 드려서 쌍둥이를 얻는다.
아버지의 실수를 반복, 극복한 아들의 모습
*) 차이1
아브라함이 범한 하갈을 취한 사건이 없이 20년동안 기도드린 응답을 받아낸 아들
기도로 연약한 성정을 극복해 낼 수 있다. 끈질긴 기도의 중요성을 바라보라.
26장 아비멜렉과 그랄에서의 우물팠던 이야기
아브라함을 회상시킨다.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그 아비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창 26:15)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창 26:18)
우물사건
*2) 이삭의 너그러움
우물로 나타난 언약백성의 삶, 이방사람들과의 관계
창25장 하반부에서 야곱이야기
창27장 야곱이야기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창 25:22)
묻는 주인공은 누구인가? 이삭인가? 리브가인가?
그- 이삭이 아니다.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창 25:2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창 25:23)
여호와의 말씀을 누가들었느냐? 리브가가 들었다.
창 25:23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는 말씀은 예정이 아니라 예언이다. 정해놓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정했기 때문에, 팥죽, 축복을 가로챈 것은 아니다. 23절 때문에 야곱의 모든 행위가 결정론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잘못이다.
야곱이 속이지 않았어도, 하나님은 야곱을 택하시고, 복 주셨을 것이다.
야곱의 부정적인 3사건
1) 출생시 형의 발뒷꿈치를 잡음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창 25:26)
아이의 의지가 아니다. 내가 먼저 나갈꺼야가 아니다. 손이 발 뒷꿈치에 닿았다.는 것은 출생의 모습을 살펴본 부모가 독자들에게 그가 이해했던대로 태어날 때부터 그렇더니 그렇게 살았어, 작중화자, 텍스트속에서 전하는 사람의 의도를 파악해보자. 부모의 관찰대로 행했던 야곱의 이야기이다.
팥죽사건/ 신약의 해석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 12:16-17)
망령된 자라고 정의하는 신약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권을 판에서, 장자권을 판 상황을 쉬운언어로 표현: 먹고 사는게 중요하지 , 예수 믿는게 뭐가 중요해! 배고파 죽겠는데 신앙은 무슨, 신앙을 식욕으로 판 에서의 모습, 망령된 자
영이 망한 자이다.
새벽 동대문 시장, 남대문 시장에 가면, 두부 사먹고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삼육동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이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삶의 언어로 바꾸어야 한다면 뭐라고 얘기할 수 있을까?
일상언어, 시장의 언어로 바꾸어 보라. 개신교 목사들 중에 많다. 이찬수목사,
시장언어: 정신나간 사람아, 먹고 사는 게 바쁜데 무슨 교회를 다녀!
이것을 기회로 삼아서 자기의 종교적 특권을 확보하는 야곱
에서의 그런 모습에 빗대어 자기의 종교적 특권을 탈취해 가는 모습, 종교적 기득권, 이기주의 자들의 모습이다.
본질적인 모습을 잃어가고 야곱같이 변하지 않는가?
09-02번째)
창27장 아틀란드 대총회 화요일 저녁 설교를 맡았다. 북아태지회 대표로 설교를 맡았다.
아침에는 흑인 설교목사님이 졸도하셨다. 너무 긴장하셨나!
신실한 가정에 나타난 불화/
위대한 이삭- 모리아산에서 자신을 하나님께 드렸던 이삭의 실수
“[2] 이삭이 가로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노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전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나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 하여 나로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창 27:2-4)
이를 이해하기 위해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창 25:28)
인간관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동사를 비교하고, 주목하라.
좋아하다. 사랑하다.
I like you. love you.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이 뒤집어 졌을 때 나타나는 실수
사랑하므로 그가 한 것이 좋아져야되는데
* 사람을 사랑하기 전에 좋아하는 것을 가져다주기에 사랑하게 되는 것:
리브라가 이삭에게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경륜과 계획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살아왔던 이삭이 나이가 들어서 자기의 성향과 취향 때문에 예언적 섭리를 거스리면서 본능적 사랑을 선택하는 인간적 모습이다.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
“나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 하여 나로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창 27:4)
별미 때문에 하나님의 예언적 섭리를 거스리겠다고 표현한다.
리브가의 행동
“[5] 이삭이 그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 아들 야곱에게 일러 가로되 네 부친이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창 27:5-6)
직접 들었기에 그 기별에 꽂혀있을 수는 있으나
남편의 편애를 보면서 나이들어 고기를 좋아함, 에서의 성격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도하고 섭리대로 이루어야지 하지 않고...자기 나름대로 작전을 짠다.
경건한 집안에 발생한 부부의 불화/ 가정 예배 다 드려도 소통이 끊겨진 부부대화?
“[41]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을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 때가 가까웠은즉 내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 하였더니 [42]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하나니 [43]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 피하여”(창 27:41-43)
리브라가 결혼하기전 오빠와 살던 곳이 하란이다. 그런데 창24장에서 아브라함의 그 종을 보내어 며느리를 구하느라고 보냈던 곳을 뭐라고 불렀었나?
“이에 종이 그 주인의 약대 중 열 필을 취하고 떠났는데 곧 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창 24:10)
나홀의 성: 하란
창11장 데라가 아브라함을 데리고... 아브라함이 데라를 모시고, 하란에서 머물다가 아버지가 죽었는데, 그 하란이 나홀의 성이라고 불린다.
하란은 죽었고, 남았던 나홀마저도 아버지가 떠난 다음에 그곳에 있었음, 그래서 나홀의 성이 되었다.
“네 형의 노가 풀리기까지 몇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창 27:44)
창28장 , 창 32장
야곱의 생애, 벧엘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창 28:10-11)
한 곳, 한 돌: 수많은 우연한 물건, 우연한 장소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창 28:12-13)
사닥다리(술람) 사닥다리가 아니다. 엄격한 의미에서 , 하이웨이같은 개념이다.
중요한 것은 하늘과 땅의 연결이다.
그 위에 서서? above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창 28:13)
“There above it* stood the Lord, and he said: “I am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I will give you and your descendants the land on which you are lying. / *Or There beside him”(Gn 28:13, NIV11)
그 위: 사닥다리 위에서+ 야곱 곁에서 일 수도 있다.
야곱이 꿈꾸는 그 곁에 와서 말씀하신 것과 사닥다리 위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창 28:16)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로 말한다.
꿈속에서 하늘과 땅이 연결, 히) 문법에서는 두가지다 가능, 3인칭 대명사의 선행사 사다리, 야곱 모두 가능, 그럴때는 문맥으로 이해할 수 있다.
두렵도다. 임재를 현장에 느낀 자들의 반응이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창 28:17)
야곱이 말한 이것, 이는, This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모든 유대 랍비들의 문헌, 이해)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하늘성소로 이해한다.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창 28:17, 개정)
욥기1장에 욥의 아들들이 재난을 당했을 때 욥의 종들이 와서 보고를 한다.
이는 이는 같은 표현이다.
종들이 와서, 그 다음 사람이 와서 말한다.
이것과 이것은 다른 것이다. and의 연결이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집이요. 저것은 하늘의 문이다.
하나님의 집은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 있다. 벧엘- 하늘의 문, 땅끝
이쪽끝은 땅, 저쪽끝은 하늘,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창 28:18-19, 개정)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창 28:20, 개정)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창 28:22, 개정)
처음에는 하늘의 문+집> 한쪽 하나님의 집, 지상성소와
하늘의 성소에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 에녹서
하늘성소는 문밖에 못본다. 하늘성소의 문을 보고, 지상성소를 체험해서, 지상 하나님의 집을 보고 벧엘이라고 설명한다. 지상성소로 인정하게 된 것은 약속해주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 28:15, 개정)
하늘이 멀다고 생각되는 죄인식장소에서 -
한 곳이 그롯
한 돌이 벧엘로 바뀐장소
하늘이 무너졌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이곳이 벧엘의 장소가 될 수 있다.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창 31:13, 개정)
0802
하늘의 집, 하늘의 문
대쟁투 한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
창 29장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라”(행 7:8, 개정)
남자가 자식을 낳았다.
여자가 아들을 낳았다라고 할 때 쓰는 단어가 다르다.
12조상을 낳게된 이야기가 창29장 –30장
레아와 라헬, 4아내의 사랑싸움의 결과로 얻은 12아들
야곱이 12조상을 낳았다고 말했을까? 4아내와 12아들
때문에와 불구하고,
야곱이 4아내를 얻었기 때문에 12아들을 얻었다.
여인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12아들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지파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실수를 통해서도 섭리를 이루어가신다.
인간의 야망, 시기질투 때문에 12조상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하면 안된다.
저지러놓은 결과도 역전시키시는 분이시다.
12아들 이름외우기/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12제자 노래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르우벤,
“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창 30:25, 개정)
“[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40] 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창 30:37-40, 개정)
야곱의 선택이 어떻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면 ?
이러니 성경을 못 믿지? 야곱은 이렇게 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야곱의 선택과 판단, 이런 선택을 통해 얼룩진 것을 다 보냈음에도 그 방법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
“[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4] 야곱이 사람을 보내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가 있는 들로 불러다가 [5]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대들의 아버지의 안색을 본즉 내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러할지라도 내 아버지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 [6] 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7] 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으며 [8] 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9] 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창 31:2-9, 개정)
30장 끝에서 야곱이 한 행위와 야곱의 설명이 다르다.
“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 보니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었더라”(창 31:10, 개정)
야곱의 행위와 설명이 달라졌다.
구약의 유전법칙: 숫양은 다 얼룩무늬, 숫양속에 내재된 얼룩무늬가 얼룩 양들을 낳게 했다.
원인, 이유론 본문이다.
야곱의 생각이 틀렸음을 본문을 설명해 준다. 성경의 주인공들이 생각했던 것이 언제나 옳은 것만 아니다. 성경 자체의 설명을 교정시켜준 본문이 나온다.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창 31:13, 개정)
기둥에 기름을 붓고
돌기둥에 기름을 붓는 행위의 의미, 유대인들의 종교습관, 맛제바(히)
어떻게 반복되는가?
벧엘- 하나님의집, 문,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창 28:18, 개정)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창 28:22, 개정)
야곱이 세운 기둥이 벧엘이 되었다. 돌에 기름부은 야곱의 반응이다.
야곱의 귀향의 시작
출발할 때 벧엘
돌아올 때 32장, 브니엘,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창 32:31, 개정)
유대랍비:300가지의 의미를 부여한다.
브니엘의 사건의 의미가 닮겨 있길래!
창32장 다음시간에
아브라함을 옹호하는 의미로 , 너의 아버지는 참 좋은 분이야, 너는 같은 실수 하지마!
개체변이는 유전하지 않는다.
야곱은 그렇게 생각했는데, 10절 흰숫양인데 겉으로는 그런데, 꿈에보니 알록달록한 숫양이 교미/ 숨겨진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