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9일 서울 강동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 강동구협의회의 7월 월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장마가 끝난 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 속에서도 7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회의장을 빛내주었습니다.
7월 월례회의는 원정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태황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참석한 조사위원들은 다 함께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그 역할과 사명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조태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조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 자리는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하며 감사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지난 상반기에 적극 참여와 활동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활동보고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후 하반기에 진행되는 제9회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의 추천과 해외역사문화탐방 그리고 전국 조사위원 워크숍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습니다.
회의에서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 및 협의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협의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조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각자가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협력하여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강동구 지역 사회의 발전과 세계일보 조사위원의 역할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끝으로, 회의에 참석한 모든 조사위원들은 단체기념사진을 찍으며 회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조사위원들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