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8 토요일
오늘 우리 교회 강단 위로 하늘문이 크게 열리고, 하늘에서 많은 은혜들이 내렸다.
각종 많은 은혜들이 다양하게 쏟아졌다.
맑은 생명수가 폭포수처럼, 강단으로 흘러내렸다.
하늘에서 우리 교회 강단으로 빛이 내려왔고, 강단은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성령으로 충만하였고, 성령의 임재로 가득 차 있었다.
강단에 흰 비둘기가 많이 있었다. 힌 비둘기가 강단 전체에 가득히 있었는데
강단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있었다. 매우 아름다워 보였다.
강단에 큰 나무가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우리 교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 큰 나무를 볼 때에 매우 맑고 깨끗하고, 세상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우리 교회로 보였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로 보이는 큰 나무를, 강하게 강하게 붙들고 계셨다.
큰 나무를 이리저리 만지고 계셨다.
하나님의 큰 손이, 우리 교회를 만지시는 모습이었으니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이 큰 나무 주위로 많은 흰 비둘기가 무리를 지어 빙빙 돌고 있었다.
비둘기가 얼마나 아름답고 성결해 보이던지
"저렇게 성결하고 아름다운 비둘기가 있구나" 나는 생각하였다.
내가 새들을 좋아하여 우리 교회 정원에다 2년 전에 새장을 크게 지었다.
그 새장에 앵무새와 메추라기와 비둘기를 키우고 있었다.
그런데 앵무새들이 덩치가 큰 비둘기로 인하여, 집에서 잘 나오지를 못하였고, 마음껏 놀지를 못하였다.
그리하여 비둘기들을 교회 마당에다 풀어놓았다.
처음에는 교회 옥상이나 마당에서 맴돌며 잘 놀더니, 어느 날 보니 다른 곳으로 날아가고 없었다.
얼마나 서운 하던지 그때 주님의 마음이 생각났다.
"우리들이 주님 품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지면 주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기도와 예배와 찬양과 헌신과 충성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가까이 나아가 주님 품에 항상 있어야겠구나"
하나님의 큰 손이, 우리 교회를 이리저리 만지시면서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것이 보였다.
우리 교회와 우리 교회에 속한 심령들을 하나님의 큰 손으로 만지시는 것이 보였다.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만져 주시며, 무슨 일을 행하시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매우 맑고, 깨끗하고, 세상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교회로 보였고,
진리의 말씀으로 보이는 맑은 생명수가, 우리 교회로 폭포수 같이 내리는 것이 보였다.
하나님의 손으로 우리 교회를 강하게 붙잡고 계신 것이 보였다.
그 무엇이든지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보였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며, 다스리시며, 만져 주시며, 날마다 많은 은혜를 로 베풀어 주시는 우리 교회를 생각하니,
" 아!!!!! 이곳이 진정 하나님의 전이요 하나님의 성소구나" 나는 생각하였다.
예배를 마치고 난 후에도, 강단에는 여전히 흰 비둘기들이 가득하였고,
예배 때에 부어지고, 쏟아지는 은혜들이 여전히 내리고 있었다.
많은 천사들이, 예배를 마친 후에도 여전히 찬양을 하고 있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홍포를 입으시고 강단에 계셨는데, 손에는 큰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
나는 선지자의 모습으로 보였다.
첫댓글 목사님! 가장 귀하신 진리의말씀 간증 올려주셔서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참종이신 목사님께서 목회하시는 교회를 정말 기뻐하시고 사랑하시사 하나님의손으로 강하게 붙들어주시며 통치하시며 다스리시며 만져주시며 날마다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시는것을 봅니다. 주님 마음을 알아서 주님뜻대로 주님의일을 죽도록 충성하시는 목사님 저절로 머리를 숙입니다. 말씀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하겠습니다.***
은혜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