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상 태양광은 진정으로 기본에 충실 한가? 퇴행적인 기술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환영받을 곳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개요: 최근 들어서 해외 다수 컨퍼런스 위원회와 석학들로부터 아이앤아이월드는 '다면체 수상 태양광에 대한 무축 회전 기술' 강연을 지속적으로 요청 받고 있다. 이는 수상 태양광을 Offshore, 댐, 저수지에 대규모 건설 계획을 갖고 있는 중동 지역, EU,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들 움직임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수상 태양광 시설들은 구조적 특성상 배가 아닌 구조체라 보는것이 타당하다. 설치 목적상 태양광 발전은 방향성을 갖고 있어야 생산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다. 회전식이든 고정식이든 육상이든 수상이든 말이다. 하물며 세계적인 추세는 수상 태양광을 수위변화가 심한 저수지, 댐, 나아가서 바다에 구축하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다. 이를 무시한 국내 기술개발이 생존할 곳이란 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럼,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은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가? 설익은 기술이 주도하는 규모의 경제와 시행착오가 빚은 우려스러운 현상이 국내외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다가오는 봄철 기후변화가 감지되는 이싯점에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1. 서론
태양광 발전은 떠오르는 해를 추적할 때 최적의 전기 생산조건을 충족한다. 차선책인 고정식 발전의 경우 한국은 32~33도의 경사각을 갖추면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다. 이는 육상 수상 모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다. 육상의 경우 큰 어려움 없이 지상에 고정시키는 환경적 편리함이 있으나 중력과 기상변화로 인한 외력에 견디지 못하고 붕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회전식인 경우 크게 설치하지 못하고 잔고장으로 인하여 대규모 건설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수면은 이를 극복하고 재생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 가능한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한국 또한 기술 개발에 매우 적극적인 측면이 있으나 고적식에 머물러 있으며 최근들어 여러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2. 본론
수상 태양광 발전은 시스템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기술적 근간이 되는 여러 분야들이 있다. 즉 태양전지를 필두로 해서, 부력체 구조물 계류장치 등 다양한 체계의 접목으로 완성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간과하면 수면 위 조성되는지라 폐기 전에는 회수나 유지보수가 난감한 상황과 직면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하고 기초를 확실히 하는 것이다. 즉 기존 태양전지를 구조물과 부력체 위에 고정하는 것으로 끝날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시설로 유지되기 위해선 육지와 달리 정남향을 유지하는 장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다음으로는 외력으로 수면이 일으키는 진동을 저감하는 기술을 제공해야 지속가능하고 안정한 발전환경이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서 수변환경적 저해요인을 제어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외에도 방향유지장치 진동저감장치 추적시스템 등 많은 기술적 난관을 극복한 자만이 '추적식 수상 태양광'이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부분에 있어서 한국은 독보적 압도적 지위에 있으나 국내 현장은 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난감함을 넘어서 기후변화에 따라 비관적 상항을 대비해야 하는 실정에 놓여 있다.
3. 결론
수상 시설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때론 빠르게 때론 느리게 인지되지 못한 위험요소가 사업 전체를 위기로 몰아가기 충분한 파괴력을 지닌채 수상 태양광 시설 주변 수면 아래 잠재해 있다. 이는 인간이 갖고 있는 기술이나 인지력에 상관없이 극도로 난폭한 현상으로 빈번하게 나타나곤 한다. 그 예는 시화호 추풍령 대호호 보령댐 새만금 등 다수 지역에서 시현되고 있으며 노출되기 꺼려하는 현장을 포함하면 한국 수상 태양광은 새만금에서 어설픈 도약으로 파국을 경험하기 전 재정비 해야하는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풀어서 말하자면 퇴행적 기술은 버리고 혁신적이고 압도적 기술로 이전하여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재탄생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재생에너지 산업으로 거듭나야 진정한 기술강국으로 진입하는 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더늦기 전에.
허세와 거짓은 '자유와 정의, 진리'를 이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