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총 4번 타고 도착한 태종대,
태종대나 영도쪽으로는 올일이 잘 없어 지각할까봐 집에서 9시에 출발,
일등으로 도착 ㅡ
"비밀의 숲"이라고 하길래 기대도 잔뜩했고, 부산 촌놈 처럼 수국이 유명하다는 "태종사"도 한번 가본적이 없어 무척 궁금 하였음.
비밀의 숲ㅡ답게 어찌 이런길을 알게 되었을까 하며 감탄사 연발,
바닷가 가장자리들 돌며 정말 몇 사람만 알것 같은 길이었다.
다음에 또 한번 더 가고 싶은 곳 ㅡ
평소보다는 좀 적은 걸음보였으나 만족도가 높아 기분이 좋았음
늦은 점심으로 낙새곱 볶음을 먹었는데 맛도 좋았다.
카페에서 지원을 해 주어 적은 비용으로 식사를 할수 있어 이 또한 만족ㅡ
식사후 각기 남은 시간들은 삼삼오오로 트레킹 하기로 하고 헤어졌음.
오늘도 수고 하신 강산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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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하나 만들은 느낌입니다
불편한 무릅 아직도 힘든길 아는데~
끝까지 함께여서 고마워요
그래도 운동은 해야 해서 열심히 합니다
너무 좋은곳 다녀 왔습니다 감사 해요~~
좋은 길에서 수다도 떨고 열심히 걸으며 스트레스가 확 날아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