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제98일> |
히브리서 4장 - 야고보서 2장 |
본문개요
4 장 | 5 장 | 6 장 | 7 장 | 8 장 |
믿음으로 얻은 안식 | 대제사장의 자격 | 하나님의 약속 | 멜기세덱 | 새 언약의 중보자 |
9 장 | 10 장 | 11 장 | 12 장 | 13 장 |
새 언약의 완전성 | 그리스도 희생의 영원성 | 믿음장 | 믿음의 주 | 그리스도인의 생활 |
믿음으로 얻은 안식(4장)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순종으로 인해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으나 우리에게는 그 안식이 남아 있으므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안식은 믿음으로 얻을 수 있으므로 대제사장이신 예수에 대한 믿음의 도리를 굳게 잡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기를 권하고 있다.
대제사장의 자격(5장)
대제사장은 인간의 속죄를 위해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 중보적 직책으로서 인간 중에서 선택되어야 하며 타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속죄를 위해서도 속죄제를 드림이 마땅함을 말하고 이를 그리스도에게 적용시켜 그리스도께서는 이 자격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완전한 대제사장의 그림자인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임을 말한다. 그리고 기독교 안에 들어온 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미숙한 자들에게 단단한 식물도 먹을 수 있는 신앙의 장성한 자가 되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에 관한 말을 이해하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약속(6장)
퇴보되는 신앙 생활을 하지 말고 계속적으로 장성하는 신앙생활을 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또한 아브라함의 예를 들어 아브라함이 자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인내함으로써 아들 이삭을 얻은 것처럼 약속과 성취에는 일정한 간격이 있으며, 약속의 소망을 바라고 굳센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축복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멜기세덱(7장)
멜기세덱의 우월성을 여러 측면에서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제사장임을 밝힌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만이 완전한 중보자이시며, 그리스도를 자신의 중보자로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참된 화목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새 언약의 중보자(8장)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졌던 불완전한 옛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더 좋은 새 언약으로 주어졌다. 이 새 언약은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받은 백성들에게 세워진 것이다.
새 언약의 완전성(9장)
첫 언약인 구약시대의 제사와 제물은 인간의 죄를 영원히 씻지 못하는 불완전한 것임을 규명하고,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려 영원한 구원을 이룬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 제사가 완전한 제사임을 밝힌다.
그리스도 희생의 영원성(10장)
완전한 그리스도의 속죄를 희미하게 미리 보여주는 구약 제사의 불완전함을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속죄 제사는 단회적일 뿐만 아니라 인간의 죄를 말끔히 씻어준 완전하고 영원한 것임을 말한다.
믿음의 조상들<믿음장>(11장)
믿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에 도달할 수 있음을 말하면서, 그 믿음이 믿음의 선조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역사했는지를 실례를 들어 보여 준다.
믿음의 주(12장)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라고 권면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은 비록 그들의 삶이 피곤하고, 괴로움이 닥친다 할지라도 낙심치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함으로 끝까지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13장)
그리스도인의 시앙 생활에 대한 것으로 먼저 형제애, 남녀 관계, 금전 문제 등에 대한 사회적인 생활의 교훈을 말하고, 영적 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며, 찬미의 제사를 드리고 선을 행하며 서로 나누어 주라고 권면한다.
야고보서의 구성
1 장 | 2 장 | 3 장 | 4 장 | 5 장 |
시험에 대한 자세 | 믿음과 행함 | 말조심과 참 지혜 | 세상의 정욕 | 재물,재림,기도 |
인내하는 믿음 | 역사하는 믿음 | 행하는 믿음 | 기다리는 믿음 |
야고보서는 신약의 잠언이라 불리우는 실천의 책이다. 야고보서는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및 유다서와 함께 공동(일반)서신이라 불리운다. 본 서신은 유대교인들과 로마 제국의 가혹한 핍박에 직면해 참된 사랑과 교제를 상실한 유대인 성도들에게 환난 가운데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믿음을 실천함으로써 윤리적 의와 사랑의 교제를 회복토록 하기 위해서 기록했다.
시험에 대한 자세(1장)
야고보는 성도가 시험 당할 때 오히려 기쁘게 여기고 믿음으로 지혜를 구하라고 말하면서 부한 자는 재물의 무상함을 알고 겸손하며 말보다 먼저 말씀을 실천하는 자가 되라고 말한다.
믿음과 행함(2장)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고 교훈하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