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에
몇일 째 장초반 또는 장중 흔들림이 꽤 있다.
주식시세를 형성하는 모든 변수들과
종목들, 그리고 최종 주가지수들 까지
극심한 혼돈이 왔다가 종가에 보면
어느덧 별 일 없다는 듯이 무난하게 마무리 되곤 한다.
어젯밤에도 그런 비슷한 공포는 있었다.
주식장이란 게 변화를 무척 싫어하는데
발전적 변화이든 정말 시장을 말아먹는 변화이든
뭔가가 바뀌는 것에 늘 트러블이 나타난다.
지금도 그런 트러블이 표현 되는 듯.
진짜 초대박 터지는 종목도
나중에 몇달 지난 뒤에 보면 그게 초대박으로 결정된 거지
하루하루 장중에 느끼는 건 성공할 것과 망할 것에 대한 구분이
극히 어려울 만큼 공포와 기대가 같이 있다.
요즘 장세 변화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하는 안 가 본 길에 대한
반응일 거라고 본다.
미국은 사상최고가를 이어가야 하는 두려움
중국은 부동산침체를 끊어내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 두려움
한국은 미국 AI 바람이 끊어지지 않고
국내 업계로 전이 돼 줄 것인가 의심과 기대가 같이하는 두려움.
인플레이션 마감이 혹시나 경기침체로 곧장 이어지지나 않을까 하는 의심증.
각국의 목표는 달라도
나름대로 모두 새로운 지평을 준비하는 거다.
월요일으 질르
현재보유하고 있는 건
반도체 2, 밧데리 3, 카뱅,KG모빌,우기투,유니슨 등 9종이다.
월 개장 때 까지 비트코인이 2% 오른 5900만원에 도달하면
우기투는 계속 보유.
목표에 미달하면 개장 직후 버릴 예정.
비트 속성상 상승지속형이라면
곧바로 올라챌 것이고
여기서 하루이틀 더 버벅거린다면
그건 1~2주 쯤 충분히 쉬어가겠다는 표현일 것.
만약 비트가 6천만 그 이상을 금새 돌파하지 못한다면
주식장도
종지 세워놓고
종목으로만 승부하려는 조잡한 분위기가 이어질 수도...
월에 신규로 사고 싶은 것.
니켈,리튬주 중1개.
물류테마 대한해운 제주항공 중 1개
메타버스테마 자이언트스텝 알체라 중 1개
그 정도는 일단 매수할 것 같다.
하이닉스, 한화증도 증시 상황에 따라 차순위로 꼬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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