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장 부터는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로 작정하고 아들과 모든 신하들에게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후 다윗의 도피의 고난이
30장 까지 지속되며 31장 결국 길보아 전투에서 사울과 3 아들이 죽음으로 사울의 시대는 끝났다.
<고난 속에서도 다윗을 지키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는 다윗)>
1.기브아 -> 라마 (19장);
:요나단의 중보- "원컨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치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않았고 그가 행한 일은 선함입니다."
: 딸 미갈이 도피를 도와서 도망했음
: 선지자 사무엘이 도와줌; 라마에 있는 선지자 기숙사 "나욧"으로 데리고 가서 같이 지냄.(주석)
라마 나욧으로 죽이려 보냈던 사람들이 3 번씩이나 죽이지 못해서 사울자신이 갔어도 예언하는 선지자가 되어 죽이지 못했음.
=> 사울의 딸과 아들 , 선지자까지 목숨을 내놓고 다윗을 도와줌.
2.라마 -> 기브아 (20장 ; 요나단의 부탁/ 언약)
-"너는 나의 사는 날 동안에 하나님의 인자를 베풀어서 나를 죽지말게 하라"
-"여호와께서 너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진 때에도 너는 네 인자를 내 집에서영영히 끊어버리지 말라"
- 요나단의 언약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찌어다."
=> 이 부탁을 지킨 다윗! 너무나 아름다운 우정이다.
삼하 9:1-13 므비보셋을 찾아 "두려워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3.기브아->놉 ;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남.(21장)
: 놉- 예루살렘 북동쪽에 위치한 벤야민 지파에 속한 제사장들의 성읍
;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 일행에게 다윗이 원하는 먹을 것과 골리앗의 칼을 주었을때 에돔사람
사울의 목자장이었던 도액이 그 현장에 있어서 사울 왕께 말해서 준 연고로 나중에(22장)
사울이 아히멜렉의 식구들과 다른 제사장 모두85명을 죽여버렸고 그 성읍의 모든 사람 ,젖먹이, 소,양.모두 죽였음.
=> " 죄는 도덕적 판단을 무디게 한다"( 정로의 계단) 더이상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않고 악의 종이 되어바린 사울!
4.놉 -> 가드;블레셋의 5 성읍 중 하나 -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도망했으나 정체가 드러너자 미친 척하여 쫒겨남.
< 이 당시 다윗이 자신의 심정을 시/노래로 토로한 글들 ; 시 34. 52. 56편>
시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이다."(이 시를 읽은 수 많은 afflicted 가 위로받고 있음)
:8 " 너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taste/see) 알찌어다.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52:8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시 56: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 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 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찾고 원망과 불평 대신에 완전히 하나님의 선하심에 맡기면서
이 어려운 시간들을 지나는 다윗의 믿음 생활은 후세대에 살고있는 나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준다)
5. 가드 ->아둘람 굴(22장); 다윗을 따르는 사람들.
; 다윗의 식구들, 환난당한 모든 사람,빚진자, 마음이 원통한 자 모두 약400여명 모임.
6. 아둘람 굴 ->모압 땅 미스베 ( 요새의 망대 ) ; 왕을 만나 식구들을 맡기고 왕과 같이 있었음.
7. 미스베 -> 헤렛 수풀 ;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와서 유다로 다시 돌아가라고 조언함.
*갓; "뜻; 복됨- 다윗의 생애 동안 선지자 갓과 나단이 함께하며 다윗을 도와줌.
; 선지자 갓의 조언에 따라 유다 땅 (헤렛 수풀)로 들어갔다 (다윗의 유일한 은신처는 여호와인 것을 상기시킴.)
; 다윗 왕이 되어 인구조사 할 때 하나님의 말씀과 해결 방법을 전해줌(삼하24:11-14.:18-25)
; 선지자 나단과 함께 다윗의 전기를 편찬했다 (대상29:29)
; 선지자 나단과 함께 성전 음악을 체계화함(대상 29: 25)
=> 다윗은 선지자 갓의 조언에 즉시 순종하여 유다 땅 헤렛 수풀로 돌아옴.
8.헤렛 수풀 -> 그일라 (23장) ; 다윗이 그일라를 구함(23:1-5)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타작 마당을 탈취합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 은 여호와께 묻는다
여호와께서는 2번이나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을 치고 그일라를 구하라" 하셨다.
; 모든 일들을 여호와와 상의하는 다윗, 응답하시는 하나님! 도망다니는 불편한 상황에도
언제나 다윗과 하나님은 같이 행동했는것이 너무나 감명이 된다.
9.그일라 -> 십 광야 (23장) ; 요나단을 만남.(:15-18)
; 사울이 요나단과 함께 다윗을 찾으로 십 광야의 수풀에 왔을 때 요나단이 다윗에게 와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라"는 용기를 주고 헤어짐 ."두려워 말라, 나의 아버지도 너가 왕이 될 것을 안다"
10. 계속 도망 다님 ; 사울은 블레셋이 땅을 침로하여 다윗 찾기를 멈추고 돌아감.
11.엔게디 황무지; 동굴에서 사울의 옷자락을 자름.(24장)
: "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께서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는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라"(24:6)
;다윗을 죽이려고 군사 3000명이나 데리고 온 사울이 굴안에 용변을 보러 들어오는 것을 마침 굴 깊이 숨어있던 다윗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는 좋은 기회라고 죽이자고 재안 했지만 사울의 옷자락만 베었던 다윗!
* "여호와의 기름을 받은자"- 자신도 그 존귀한 신에게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서의 위치가 얼마나 중하고 고귀한 것으로
생각하여 사울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모습과 그의 신조를 그의 사람들에게 확실히 말해주는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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