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7: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뜻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처음에 무척 아름다운 여성을 보았는데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멀리 볼 수 있는 쌍안경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여 주시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뜻을 주셨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려는지요?
저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시험하심을 알고
멀리 볼 수 있는 쌍안경을 선택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 앞에 있음에도 관심을 두지 않고
멀리 볼 수 있는 쌍안경을 선택했듯이
하나님의 뜻을 받아 앞으로 있을 예언등을 전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탈무드와 같은 재미있는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집에 어린 형제인 아이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모가 멀리 외출하며 큰아이에게
동생과 사이좋게 나눠 먹으라 하고는
커다란 흰색으로 된 사탕 통 하나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외출하셨는데
이 아이가 부모님이 주신 맛있는 사탕을 모두 차지하려고
예전에 먹다 남은 사탕을 들고 동생에게 가서 이르기를
부모님이 사탕을 나눠 먹으라 했다 하고는
그 예전에 먹던 사탕 모두를 쟁반 위에 쏟고는 들고 있으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앞에 서서 한 장, 그리고 동생을 앞에 두고 한 장
이렇게 각각 다른 자세로 두 장을 찍고는 나누기 시작했는데
나무늘보처럼 아주~ 아주~ 아주~ 느린 속도로...
나 하나.... 그리고... 너 하나... 그리고.... 다시 나 하나....
그리고는 잠시 멈추고는 한참이 지난 후 어디까지 했지? 하고는
다시 나 하나... 그리고... 너 하나... 그리고.... 다시 나 하나...
이런 식으로 매우 천천히 나누었고
동생이 보고 있지 않을 때는 하나가 아닌 두 개씩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동생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형이 알아서 나누겠지? 하며
관심도 없이 핸드폰에만 열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려 나누고는 동생에게 이르기를
부모님 말씀처럼 다 나누었으니... 전화를 해서 확인시켜 드리자...
하고는 부모님에게 처음 찍어 두었던 사진 두 장을 보내고는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동생을 바꿔주며 동생하고 사이 좋게 나눠 먹었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동생도 부모님과 통화하며 응! 잘 나눠 먹었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형은 그렇게 예전에 먹던 사탕도 대부분 자신이 챙기고
새것은 아예 뜯지도 않고 몽땅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재미있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뜻을 풀어 주시기를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뜻을 받아 휴거를 준비하면서
어떤 이는 이 지혜로운 형처럼 하나님의 뜻을 귀한 것으로 여겨
그 누구보다 더 많이 가지려고 애를 썼지만
또 어떤 누구는 사탕에는 관심이 없고 핸드폰에만 관심이 많은 동생처럼
하나님 뜻을 귀한 줄 모르고 받고 싶은 것만 받고
받고 싶지 않은 것은 받지도 않았음을 알려 주시며
귀하게 여기고 받은 자와 천한 것으로 여기고 받지 못한 자가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2015년부터 2022년까지 7년 동안 호세아 카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드렸고
다시 2022년부터 지금까지 주만남 카페를 통해 하나님 뜻을 전해 드리고 있음에도
이 미련한 동생처럼 주던지 말든지 관심 없었던 모습은 아닌지요?
나중에 많은 이들이 얻을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구하지도 찾지도 않으며
두드리지도 않아 얻지 못함을 후회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무서운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지하철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하철에는 악한 사람 하나가 타고 있었는데
어느 역에서 문이 열리자 그 악한 자를 심판하려고 한 사람이 탑승했습니다.
그리고는 그 악한 자를 무서운 눈초리로 바라보며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다 내려!”
그런데 그렇게 외쳤음에도 내리는 사람이 없었고
딱 한 사람만이 그 말을 무서워하며 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문이 닫히자 심판하려는 자가 악한 자에게 다가가 말하기를
“내가 꼭 보라고 했지! 그런데 왜 안 봤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악한 자가 심판자에게 이르기를
“왜? 꼭 봐야 하는 이유라도 있는겨?” 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러자 심판자가 악한 자에게 다시 말하기를
“내가 보낸 메시지! 무시하지 말라 했지!”
그러자 다시 악한 자가 말했습니다.
“뭐가 그렇게 중요한디?”
그러자 심판자가 그 악한 자에게 달려들어 붙잡고 무섭게 그 눈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악한 자가 그 심판자를 보며
“왜 내 눈깔이라도 파내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정말로 그 심판자가 주머니에서 볼펜을 꺼내어
그 악한 자의 왼쪽 눈을 찔러 그 눈알을 파냈습니다.
그러함에 그 지하철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지하철이 아닌 지옥철이 된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기도하다가 말고 그 눈을 파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똑같은 장면을 다시 보여 주셨는데
이러한 일이 있고 오랜 세월(10년 이상?)이 흐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지하철에 탄 악한 자의 모습이었는데
왼쪽 눈을 잃고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똑같이 같은 역에서 심판자가 탑승했고
똑같이 큰 소리로 “죽고 싶지 않은 사람은 다 내려!”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과 같이 다들 무시하고 딱 한 사람만 내렸습니다.
그리고 심판자가 다시 말했습니다.
“내가 경고했지! 꼭 보라고! 그런데 왜 안 봤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악한 자는 그렇게 왼쪽 눈을 잃었음에도 그를 또 무시했고
“메시지 좀 안 봤다고 이렇게까지 해야겠냐?” 는 식이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심판자가 그에게 달려들어 붙잡았는데
그 악한 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이제는 오른쪽 눈깔도 파내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 심판자가 다시 볼펜을 꺼내어 그의 오른쪽 눈도 파냈는데
그러함에 다시 지하철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지옥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저는 오늘 기도하다가 말고 무척 무서워 떨었습니다.
그리고 이 뜻에 대해 깨달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7년 동안 호세아 카페를 통해 메시지를 주셨음에도
무시하는 자들은 그 왼쪽 눈을 파내는 심판과 같은 일이 있고
다시 주만남 카페를 통해 7년을 전하게 하시며 하나님 뜻을 전해 드렸는데
그러함에도 무시하고 멸시하며 하나님의 경고를 방관하는 자는
이 악한 자가 두 눈을 잃고 소경이 되어버린 모습처럼
무서운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만약! 정말로!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7년간 뜻을 주셨는데
당신이 무시했다면! 그 죄가 얼마나 클까요?
아마도 당신의 한쪽 눈을 파낼 정도로 무서운 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그렇게 7년을 다시 전하게 하셨는데
총 14년을 전했음에도 마지막까지 무시하고 멸시한다면 그 죄가 얼마나 클까요?
아마도 당신의 두 눈을 다 파낼 정도로 무서운 죄가 될 것입니다!
[열왕기하 25:7]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나는 당신이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사 주시는 귀한 메시지를
그냥 유튜브나 일반 목회자가 전하는 소식처럼 아무것도 아니라 여기다가
예레미야 선지자가 전하는 하나님 뜻을 무시했다가
두 눈을 뽑힌 시드기야 왕과 같은 자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러함에도 당신이 여전히 무시하고 멸시하며 등한시한다면!
오늘 주신 뜻과 같이 무서운 심판을 당하여
시드기야 왕과 같은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무섭도록 경고하심에도
하나님 주신 메시지를 하나님의 뜻으로 받지 아니하고 무시하여
나중에 눈을 잃은 사람처럼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제가 쌍안경을 선택했듯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자요
어떤 이는 모든 사탕을 얻은 형처럼 귀하게 받았지만
어떤 이는 핸드폰에만 신경 쓰다가 다 잃어버린 동생처럼 잃어버린 자들도 있고
그렇게 무시하고 멸시하며 귀하게 여기지 않은 자들에게는
시드기야 왕처럼 두 눈이 뽑히는 무서운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