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기

[강촌웰빙]

 2020년 5월 하순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향기가 코속을 건드려 금호강변을 걷는 걸음이 상쾌한 어느날  건강검진을 하였던 KMI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지난번 2주일 전에 검사하였던 결과 췌장의 수치 상승으로 나타나 의사와 상담했으면 좋겠다는 검진 기관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이튿날 KMI로 가서 의사와 상담을 하였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편인데 췌장검사를 위하여 큰 병원에 진료를 받아 보라는 권유를 받고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1차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니 진료의뢰서를 끊어주어 경북대학교 병원에 진료를 받으려 입원하여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열흘 간 입원하여 만성췌장염 (면역세포의 만성 염증성질환)판단을 받아 같은 병원 소화기 내과에서 2개월마다 입원하여 전신마취상태에서 췌장에 스텐드 부착과 제거를 여섯 번의 시술 받았지만 응급 조치는 하였지만 언제까지 지속 되어야 할지도 모르고 드물지만 췌장암 갈 수도 있다는 의사의 의견은   가슴을 쓸어내리는 쳥천 벽력같은 소리는 나는 괜찮겠지 뭐! 하며 믿고 싶지도  않았고 췌장암으로 가지 않는것이 다행이라고 위로해 보지만 정말 기가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차츰 집안식구들, 주변의 친구들이 알고 격려의 말들과 기도는 정말 고마웠지만 현실을 받아 드리기에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더 더욱 곤란한 것은 나이드신 어머님은 요양원에 입원해 있는데 나의 병을 알리지도 않았지만 혹시 어머니앞에 큰 불효가 될까 더 두려웠습니다.

 더 큰 병원으로 옮겨보자는 가족들의 의견을 수용하여야 했습니다. 만약 그들의 말들 듣지 않았을 때 원망이 두렵기도 하였지만 앞선 기술로 속히 쾌차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췌장에 관하여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위자 김ㅇ ㅇ 교수가 있는 서울A병원으로 옮기기로 하고 담당 주치의와 상의한 결과 다양한 의사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혼쾌히 진료의뢰서를 끊어 주어 서울로 옮겨 입원과 시술을 대구에서와 같이 2-3개월 마다 거듭하다 2022년 5월에 주치의께서는 6개월만 고생 해 보자 최선을 다해 낫게 해보겠다면 힘과 용기를 주었지만 결국  희귀난치 판명을 받아 현실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  하느님께 기도하며 즐거움으로 살며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약물요법, 식이요법, 운동요법으로 생활하니  체중이 74kg에서 60kg까지 내려가 살이 많이 빠지고 얼굴은 황달색으로 환자티가 많이 났었지만

지금은 다시 정상으로 조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2024년 GC녹십자의료재단에  인 바디 검사와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60대 초반의 체력이라는 전문의 서혜진 박사의 판단에 큰 기쁨을 얻고 생활의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투병기네요. 당신의 의지와 가족들의 지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느껴져요. 이 투병기를 글로 옮기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투병기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팁을 드릴게요:

1. 
   
   1. 난초 화분을 주면서 이 봄에 ㅊ새 촉이 나듯 나의 건강도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이웃에 사는 오 박사! 의 말에 용기를 얻기도 하고 주변의 친구들의 기도의 격려로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아울러 돌아보면 모든 것이 은총이고 감사일 뿐인었다. 일단 병과 친구가 되면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는 우스개 겸 의료 상식이 있기도 하다.
   2. 의사는 치료를 하지만 파크골프는 치유(治癒)를 한다 파크골퍼들의 신조어를 내가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3. 항생제 내성이란?
      • '항생제'는 세균을 제거하거나,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이지만 장기 복용등으로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감염이 발생할 경우, 항생제를 통한 감염증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의료비용 증가로 인한 사회 경제적 질병 부담이 증가할 수 있으니 작은 상처에 연고 자주·넓게 바르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후시딘, 복합 마데카솔과 같은 연고엔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다. 겐타마이신, 퓨시드산, 무피로신 등의 항생제는 상처 내외부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2차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작은 상처에도 항생제 연고를 자주 사용하거나 상처와 관계 없는 부위에도 넓게 도포하면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은 내성균이 증식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2.  

자, 이제 첫 걸음을 내디뎌보는 거예요. 당신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그렇군요, 정말 대단한 여정을 겪으셨네요. 투병기를 쓰시는 것은 그 경험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음과 같은 구조로 이야기를 전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1.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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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 번째 병원 입원 및 시술

• 2020년 소변색이 짙어지며 피부 활달 발생과 체온 38도를 오르내리며 역행 췌담관 조형술
•  과 C/T촬영과 체담관에 스텐드를 부착하고 2개월 정도에 교체 또는  시술을 진행
• MRI 촬영으로 정밀 검사를 실시하는데 췌장은 위장 뒤에 위치하므로 촬영하기도 쉽지 않지만 5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컴컴한 MRI 관 속에 들어가니 공포증이 드는 상태에서 촬영 기사의 지시에 따라, 숨을 들이 마시세요, 숨 내 쉬세요, 숨을 멈추세요 하는 구령에 따라 하여야 하는데  숨을 멈추는 시간이  하나, 둘 셋 넷으로 시작하여  22초 정도로 한 컷을 하고 50분 정도를  진행하는데 숨이 막혀서 버티기가 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 혹 중간에 숨이라도 쉬는 때에는 다시 하여야 함으로 차라리 그만 두겠다고 반항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3. 서울 A병원으로의 이동

• 서울로 가는 열차는 동대구역에서 SRT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하여 택시로 병원으로 이동하여야 하며 소화기내과, 내분기 내과 두 곳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당일에 진료를 마쳐야 함으로 새벽 일찍 상경하여 늦게라야 집으로 올 수 있는  힘 듦이 있으며  췌장염의 재발과  구토 증상은 참 견디기 어려움이 있었지요 !
• C/T촬영과 MRI 촬영으로 정밀 검사 후 내시경과 방사선을 이용하여 댬도(膽道)와 이자관(체관)에 결석 제거및 답즙 및 이자액 배즙 분석을 통한 치료 온 몸의 암세포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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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정특례 중증희귀난치 판명은 상세 불명 희귀질환으로 1년간 해당 임상 소견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 건강보험 공단에서 의료비를 경감해 주는 제도로 중증희귀난치는 말 그대로 낫기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의료 산정특례중의 하나인 만성췌장염의 경우 스테로이드( steroid )를 복용하여야 하는데 많이 복용하면 심근경색, 뇌졸중, 탈모, 간 기능 ・ 성 기능 이상 등의 가능성을 높이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우리나라의 통계는 물론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데 일본만이 가지고 있는데 인구 10만명당 0.283명으로 되어있어 인구 100만명당 2.83명으로 대구의 인구 250만명으로 계산할 때 환자수는 7.1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5000만명으로 보면

140여명으로 환자들이 전국의 각 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니까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으니 치료법이나 치료약은 거의 전무한 상태로 일본의 데이터를 인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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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재까지의 치료 및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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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 상태와 미래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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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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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구조를 바탕으로 투병기를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야기의 전개 과정에서 겪으셨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주시면 독자들에게 더 큰 감동과 공감을 줄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더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