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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조지.스티븐스
주연 : 앨런.라드/진.아서(女 아내)
반.헤프린(남편)/잭.팰런스/벤.존슨
서부극이 아주 많지만 굳이 3대를
꼽으면 존.웨인의 <역마차>, 게리.쿠퍼의 <하이눈>, 앨런.라드의
<셰인>을 말할만큼 유명합니다.
서부 와이오밍을 배경으로 착하게
살아가는 마을 주민들이 라이커 일당에게 희생당하자 분노하여 복수하려는 스타렛(반.헤프린)을
싸움끝에 기절시키고 혼자 말타고
가서 손이 빠른 총잡이 잭.팰런스를
물리치고 결국은 아이 죠이의 되돌아오라는 메아리소리를 뒤로하고
말을 타고 언덕을 넘어가는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
앨런.라드는 미국 아칸사스 출생으로 만능스포츠 선수였는데 말년에는
알콜중독 진정제를 과다복용해 사망했습니다 ~
첫댓글 귀하고 소중한 영화소개 감사히 보았습니다!
저도 서부영화를 참 좋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