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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마호쨩 님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Lgs7T0SeIkJqr5BlSm7vBNfIRU0v2TH2&si=IoppP9GUibS2Cz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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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Kb/bp4Y/99?svc=cafeapp
-스포가 들어있으니 원치 않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로젤리아
이어지는 스토리는 시즌3 기준으로 3개 입니다.
고딕풍 의류 브랜드와 타이업이 성사되어 신곡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 노래를 만들었더니 방향성을 바꾸라네요.
상부에서 원하는 건 결성 당시 로젤리아의 이미지.
이미 과거로부터 벗어난 유키나는 고민에 빠집니다.
이후 하루미의 권유로 유키나도 회의에 참석하게 되는데요. 여전히 입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유키나는 자신들의 프라이드를 잃는 거라며 정중하게 부탁하는데요.
끈질긴 부탁에 결국 상부에 다시 얘기해보는 걸로 회의는 끝납니다.
하지만 유키나는 언젠가 또 로젤리아의 정체성을 포기해야 되는 순간이 올까 불안해하며 마무리 됩니다.
여기까지가 첫번째 스토리 입니다.
그 다음 스토리는 로젤리아가 2집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시점으로 넘어갑니다.
2집 앨범부터는 레이블 담당자가 이이쿠라 라는 사람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유키나 아버지랑 같은 밴드였었네요.
대화가 끝나갈 무렵, 저번 스토리에서 원하는 대로 음악을 만들지 않은게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며 비판합니다.
결국 아버지 이야기를 언급하는 이이쿠라.. 하지만 유키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참는데요.
이후 대화가 끝나고 유키나는 이이쿠라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버지가 소속사와 방향성 차이로 밴드를 탈퇴할때 이이쿠라는 계속 남아있었다고 하네요.
회사와 멤버 모두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아버지는 음악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사정을 알게 된 하루미와 멤버들은 이이쿠라와 회식을 반대하는 눈치였는데요. 하지만 유키나는 고민끝에 회식에 참석하겠다고 말합니다.
회식은 좋은 분위기로 잘 진행됐지만 이이쿠라가 다시 아버지를 언급하며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그 모습을 보던 아코가 결국 따지게 되었고 사요까지 한마디 합니다.
얘기를 들은 이이쿠라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하는데요. 본인은 이상을 포기하면서 까지 음악을 계속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유키나가 이이쿠라를 이해해주며 마무리.
여기까지가 두번째 스토리 입니다.
그 다음 스토리는 계속 2집 앨범을 준비하던 로젤리아가 올 뮤직 페스의 출연의뢰가 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악보를 두고 온 리사는 다시 찾으러 왔는데요. 거기서 하루미와 이이쿠라가 싸우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합니다.
올 뮤직 페스에 나가는게 마음에 안들었던 이이쿠라와, 커다란 찬스라며 나가는걸 주장하는 하루미 였는데요. 거기서 이이쿠라는 로젤리아가 아직 프로의 세계를 얕보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올 뮤직 페스 자체가 메이저 중에서도 입지가 높은 밴드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실패할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이쿠라는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랬습니다.
그 말을 들은 리사는 이이쿠라가 본인들을 아직 프로로써 인정하지 않은 거 같아 고민에 빠지는데요.
이후 이이쿠라가 했던 인터뷰를 아코가 단톡방에 올립니다. 여기서는 마치 로젤리아를 믿고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리사는 이이쿠라의 인정을 받기 위해 올 뮤직 페스에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앨범 준비에 몰두하는 유키나. 아버지가 들어오며 올 뮤직 페스 출연을 축하합니다. 그러고는 이이쿠라가 말리지 않은 걸 의아해 하는데요. 이이쿠라가 예전과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페스 당일 로젤리아는 차례가 오기 전 다른 밴드들의 무대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프로 밴드의 압도적인 실력에 다들 놀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겁먹지 않고 멘탈을 잡는데요.
무대가 시작되자 결국 하나 둘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무대는 망하게 되고..
리사는 이이쿠라의 말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린코는 이이쿠라가 출연은 반대했지만, 결정은 로젤리아에게 맡겼다며 사실은 믿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때 유키나는 비가 오는데도 다른 밴드의 무대를 보겠다며 대기실을 뛰쳐나갑니다.
그 모습을 본 리사는 자신과 다르게 강한 유키나에게 거리를 느끼며 마무리 됩니다.
여기까지가 시즌3 로젤리아 스토리 입니다. 프로의 세계에 들어왔지만 거기서도 벽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이이쿠라도 처음에 빌런처럼 등장했지만 나오와 같이 한편으로는 멤버들을 믿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니카
이어지는 스토리는 시즌3 기준으로 3개 입니다.
2학년이 되며 루이는 학생회장이 되고 모니카는 앱글이 나간 G.B.T에 출전하게 됩니다. 이사장도 새로 바뀌고 본래 츠키모노리의 이념을 되찾기 위해 학교 규칙을 바꿔버리는데요.
학교에서 핸드폰 사용을 금지하고 만화와 잡지 모두 가져오지 말라고 합니다.
이때 옆반에서 토우코와 루이가 싸우기 시작합니다. 바뀐 규칙에 납득을 못하는 토우코와 규칙은 지켜야 된다는 루이. 멤버들이 말리며 싸움은 중재됩니다.
이후 토우코는 학생회장인 루이를 설득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모니카의 밴드 활동도 재검토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아까와 같은 양상으로 다시 싸우는 토우코와 루이. 참다 못해 터진 츠쿠시가 중재합니다.
이사장을 설득시키기 위해 자신들이 밴드 활동을 하며 바뀐 점들을 정리합니다. 루이가 계속 토우코를 말렸던건 퇴학을 당할수도 있어서 였네요.
결국 밴드 활동은 설득끝에 허가를 받습니다. 이사장은 자신의 결정을 불만없이 따르는 루이를 마음에 들어하네요.
토우코와 멤버들이 신경쓰였는지 핸드폰 사용도 건의해보는 츤데레 루이. 하지만 이건 기각당합니다.
이사장의 말을 계속 따르던 루이는 처음으로 회의감을 느끼는데요.
규칙을 지키면 알 수 있다는 이사장의 말로 마무리 됩니다.
여기까지가 첫번째 스토리 입니다.
그 다음 스토리는 G.B.T에서 앱글을 만나 탈락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사장은 시로를 호출해 면담을 하자고 합니다.
마시로가 자기주장이 약하고 자신감이 없는 건 아직 츠키노모리의 학생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규칙을 지키면서 츠키모노리의 학생이 되라고 말하는데요.
이 말을 들은 시로는 자신은 바뀌었다며 아니라고 반박하고 싶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면담을 마치고 울고있는 마시로에게 나나미는 주말에 놀러가자고 제안합니다.
루이는 학생회장 일로 빠지고 토우코는 방정리를 안해서 외출금지를 당했다네요;; 결국 츠쿠시, 마시로, 나나미 셋은 시부야에서 만나 재밌게 놀았고. 동생을 봐줘야 되는 츠쿠시만 먼저 돌아가고 둘은 하자와 커피점에 들립니다.
마시로는 면담의 일을 떠올리며 자신이 최선을 다하지 않아 츠키모노리의 학생이 아니라고 자책하는데요.
나나미는 그렇지 않다면서 시로의 노력을 말해줍니다.
이 얘기를 듣고있던 천사 츠구미는 케이크를 서비스로 주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시로를 응원합니다.
이후 기운을 차린 시로는 자신을 바꾸게 해준 츠키모노리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음악제에서 라이브를 한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됩니다.
여기까지가 두번째 스토리 입니다.
그 다음 스토리는 음악제를 준비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나나미는 연습을 가던 중 우연히 루이와 만나는데요. 사실 루이는 이사장이 바뀌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 모니카를 지키기 위해 학생회장이 되었습니다.
이후 이사장은 츠키모노리의 음악제를 중지한다고 하는데요.
당장이라도 따지러 가겠다는 토우코.
이미 루이가 먼저 설득시키고 있었지만 실패합니다.
이때 화가 잔뜩 나서 등장하는 토우코.
무지성으로 찾아온 토우코에게 루이는 화를 내며 말립니다.
이사장과 싸우기 시작하고 결국 참지 못한 토우코가 책상을 내리칩니다.
이런 태도에 이사장은 반성문을 써오라고 말하고 그러지 않을 시 토우코를 정학한다고 합니다.
반성문을 쓰지 않겠다는 토우코를 멤버들이 설득하는데 루이가 등장합니다.
토우코는 루이가 이사장의 편을 든다고 오해하며 화를 냈고, 루이가 떠나자 나나미는 진실을 말해줍니다.
나나미의 말을 듣고 바로 루이를 찾아가는 토우코.
루이도 밴드를 하며 많이 달라졌네요.
사실 설득이 실패하자 포기하려고 했었지만 토우코의 집념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해해서 루이한테 화냈던 일을 사과하는 토우코.
이때 둘의 모습을 본 츠쿠시는 동경하면서도 동시에 자존감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다음 스토리는 아마 츠쿠시의 이야기가 나올 거 같네요.
이후 서명운동을 해서 음악제를 되살리자는 내용으로 마무리 됩니다.
여기까지가 시즌3 모니카 스토리 입니다. 루이가 진짜 많이 변한 거 같네요. 그나저나 같은 츠키모노리 학생인 소요도 피해가 갈 거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라스
이어지는 스토리는 시즌3 기준으로 3개입니다.
라스는 단독 라이브를 개최하게 됩니다. 하야미야 프로덕션의 대표 하야미야는 이전부터 계속 라스의 스카우트로 연락을 했었고 결국 츄츄에게 직접 찾아옵니다.
끝까지 거절하자 츄츄를 무시하며 돈을 벌지 못하는 음악은 의미가 없다는데요.
그 말을 들은 츄츄는 제대로 화를 내며 돌려보냅니다.
츄츄는 멤버들에게 있었던 일을 얘기하고 자신들을 무시한 하야미야에게 다같이 화를 냅니다.
파레오는 진로조사표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부모님의 설득도 그렇고, 자신이 평생 라스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본인만 방향성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파레오는 연습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그러던 중 초동이 예상보다 낮자 츄츄는 이상해합니다. 알고보니 하야미야가 본인 회사의 유명 밴드 단독 라이브 일정을 라스와 겹치게 했네요.
비상이 걸리자 츄츄는 일단 연습 일정을 취소하고 다른 멤버들은 갤럭시에 연습을 하러 옵니다. 레이야는 일전에 전국투어 마지막 로젤리아의 라이브를 보고 사실 충격을 받아 그걸 뛰어넘고 싶다고 하네요.
츄츄도 이벤트 라이브에 출연 의뢰를 하는 등 노력을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며 무시만 당하고 오는데요.
유키나를 떠올리며 본인들도 그런 라이브를 하고 싶었고, 단독 라이브가 실패할까봐 걱정합니다.
기운이 없는 츄츄를 마스킹은 따로 불러서 힘내라고 응원합니다.
기운을 차린 츄츄. 자신들을 무시했던 하야미야에게 도전하는 의미로 단독 라이브에 초대한다고 합니다.
라이브 당일, 무대에서 하야미야를 신나게 돌려까는 라스.
사실 돈이 안되는 음악에 의미가 없다는 말에 제일 화가 났던건 레이야였네요.
여기까지가 첫번째 스토리 입니다.
그 다음 스토리는 라스가 앱글이 나간 G.B.T에 출전한다는 내용과 재팬 록 페스에 나가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저번 스토리부터 장래와 방향성을 고민하던 파레오는 여전히 연습에 집중을 못합니다. 그 모습을 보던 레이야는 단 둘이 쇼핑몰에 놀러가자고 하는데요.
둘이서만 놀러 간 것에 질투난 마스킹은 결국 다른 멤버들을 데리고 옵니다.
이후 멤버들과 즐겁게 놀고 돌아가는 열차 안에서 레이야는 파레오를 상담해주게 되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음악을 평생 할거냐는 파레오의 질문에 레이야는 계속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레오는 그렇게 말할 수 없었고, 본인이 멤버들과 방향이 다르지만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울면서 얘기합니다.
레이야는 서포트 일정으로 헤어지게 되고 진정된 파레오는 괜찮다고 얘기하는데요.
계속 흔들리는 파레오의 모습에 츄츄가 고민하면서 마무리 됩니다.
여기까지가 두번째 스토리 입니다.
그 다음 스토리는 파레오의 문제로 멤버들이 고민을 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츄츄는 파레오와 따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파레오는 본인이 음악을 하는 이유가 멤버들과 있고 싶어서라고 얘기합니다.
결국 세가지 선택지를 주는데요. 컨디션을 회복하고 계속 이어나갈지, 라스를 탈퇴할지, 아니면 매니저로써 관계를 이어나갈지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파레오는 재팬 록 페스가 시작하기 전까지 일단은 매니저를 하기로 했는데요. 당연히 츄츄를 제외한 멤버들은 납득하지 못했고 파레오를 포기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혹시나 파레오가 떠날 수 있으니 지금부터 키보드를 알아보는 츄츄. 하지만 파레오 만큼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복잡한 마음의 츄츄는 계속해서 고민하는 파레오를 보며 오랜만에 같이 키보드를 연주하자고 제안합니다.
같이 자유롭게 연주하며 츄츄와 행복했던 일을 떠올리는 파레오.
파레오는 집에서도 연주를 하다 라스에 있고싶은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영상통화로 마음을 담은 연주를 멤버들에게 보여줍니다.
연주를 들은 멤버들은 라스로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파레오는 다시 한번 고민에 빠집니다. 그 모습을 본 츄츄는 직접 찾아간다고 하는데요.
츄츄는 라스를 계속할지 직접 선택하라고 하지만, 파레오는 부모님한테 아직 밴드 얘기도 못했고 현실적인 이유가 섞여 여전히 고민합니다.
이에 츄츄는 본인도 이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 않았다고 얘기하면서, 계속 고민할거면 라스의 키보드는 때려치라고 말하는데요.
그 말을 들은 파레오는 감정이 폭발하면서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 부분 성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됐네요.
한참을 울고나서 겨우 마음이 진정된 파레오는 앞으로도 파레오로써 라스를 계속 하겠다고 얘기합니다.
츄츄는 온 김에 파레오의 부모님을 만나 장래의 밴드 활동에 대해 말하는데요. 부모님은 부정하진 않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다시 얘기하자며 대답을 연기했습니다.
이후 같이 별을 보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가 싶었지만 마지막에 하야미야의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재팬 록 페스에서 또 일을 꾸민 모양이네요.
여기까지가 시즌3 라스 스토리 입니다. 츄츄도 많이 달라졌지만, 레이야가 파레오 일도 그렇고 정신적인 지주 역활을 많이 해주는 거 같아요. 하야미야가 또 무슨 일을 벌였을지..
이상입니다.
밴드별로 시즌3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것도 최대한 압축시킨거라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조만간 추가 스토리가 많이 나오면 또 한번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