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24일 대전 타임월드에서
‘탄핵다방 5호 대전점’ 오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조국혁신당 대전시당위원장)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대전 타임월드에서 ‘탄핵다방 대전점’을 열고 시민들과 함께 음료를 나누며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 탄핵다방은 11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목포, 서울 여의도, 전주에 이어 다섯 번째로 ‘국민께 탄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겠다’는 취지의 전국 순회형식 캠페인이다.
조국혁신당은 탄핵다방을 통해 탄핵뿐만 아니라 주요 정책과 법안도 알리고 있다. 특히, 검찰개혁 4법(공소청법 제정안, 중대범죄수사청법 제정안, 수사절차법 제정안, 형사소송법 개정안), 딥페이크 차단 6법(서지현법), 지역살리기 5법 등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비치는 법안을 설명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따.
황운하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지난 10월 26일 조국혁신당은 원내 정당 최초로 ‘검찰해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언대회’를 개최했고 지난 11월 20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했다”라며, “조국혁신당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윤석열 파면’을 이끌어내는 예인선이자 쇄빙선으로 탄핵 정국을 이끌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탄핵다방 대전점 오픈이 대전에서 탄핵의 불길을 확산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국혁신당 탄핵다방은 5호점인 대전점에 이어서 30일(토) 6호점 제주 탐라문화광장점, 12월 1일(일) 7호점 경남 거북공원광장점, 12월 6일(금) 8호점 광주 5.18민주광장점, 12월 8일(일) 9호점 서울 성수점, 12월 15일(일) 10호점 경북 구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탄핵다방은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