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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재회를 바란다면...
목 차
<다시 언제 연락 오나>
<아직도 그리워진다면>
<미련을 버리는 법>
<헤어진 여자친구와 재회에 성공하려면>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를 바란다면>
<헤어진 여자 친구 잡는 법>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 법>
제9장 재회를 바란다면...
<다시 언제 연락 오나>
사랑이 끝이 나면 이별이 찾아옵니다. 이별 후에는 정말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별을 했다고 상대와의 관계가 완전히 끝이 난 것은 아닙니다. 이별 이후에는 추억이 남습니다. 추억을 떠올리다 보면 옛사랑에 미련이 남게 됩니다. 예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본인 생각일 뿐 상대방은 과연 내 맘과 같으리라는 법은 없을 것입니다.
이별은 자신이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릅니다. 이별 후 재회의 가능성은 아예 없는 것입니까?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세상에 헤어지는 이유는 너무 다양하지만 보통 한 쪽만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서로에게 잘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의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서서히 이별이 다가온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우리가 왜 헤어져야 하는지 나의 말과 행동은 어땠는지 그 사람을 어떻게 대했는지 지금까지 나의 잘못을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 해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답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잠시 서로가 떨어져 있어 보십시오. 그래야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매일 주고받던 전화와 메시지, 주말마다 만났던 약속들이 없어지고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 반성하게 된다면 그래서 다시 재회하여 서로에게 노력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면 더욱 잘해주고 싶어, 질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빈자리를 남겨두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먼저 연락을 해 봐야 합니다. 어쩌면 상대도 당신의 연락을 기다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때는 본인의 생각과 감정에 솔직해져야 합니다. 연인 사이라고 해서 서로에 대해 다 아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괜히 쪼잔해질까 봐 속 좁아 보일까 봐, 말 못 했던 진실들을 솔직하게 틀어내 보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말, 못하고 참은 것이라고, 오해하게 해서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도 당신에게 더욱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번이 어렵지 다음에는 서로가 한 발자국씩 다가가며, 더욱 가깝게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별이라면 사랑싸움에 가깝다 하겠습니다. 헤어졌다가 실컷 아파도 해보고 재회하기 전에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자세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옛날 버릇 어디 갈까? 한 이틀 잘 참아가다가 헤어졌을 때 그 모습이 그대로 라면 과연 상대방은 당신에게 전과 같은 매력을 느끼고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는 아니라도 조금은 상대에게 노력할 준비가 된 사람이 되어야 하질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상대방은 다시 재회하더라도 전과는 다르구나, 생각하고 재회한 것을 후회하질 않을 것입니다. 그래야 서로에게 다른 변화가 찾아오게 되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번의 다툼이나 이별로 연락도 해보지 않고 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으로 포기하기엔, 아직은 이러지 않을까요? 미련 없이 재회를 위해 직접 부딪혀 보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고 싶나요? 그 게 본인 마음처럼 쉽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겠지요.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는 것인데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면 거절을 당하더라도 한번 붙잡아는 봐야 후회는 남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회의 방법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너무 성급하게 헤어졌다고 바로 만날 생각은 하지 마세요. 조금은 서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동안 어긋났던 시간 들 내가 그 사람에게 했던 행동들 하나하나 되짚어 보세요. 분명 생각해 보면 이유는 있게 마련입니다. 다시 돌아갈 자신이 있고 변할 자신이 있다면 다시 연락해보세요.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주세요.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들과 당신에게, 쌓였던 것, 모두 들어 주세요. 다 들은 후에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그럼 상대방의 마음이 풀릴 것입니다.
헤어진 연인의 말에 공감해준다면 재회할 수밖에 없겠지요. 헤어진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먼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그러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그리고 예전과는 다른 나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예전처럼 똑같은 실수를 안 하겠다는 약속과 예전보다 더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한다면 그럼 상처받았던 상대방의 마음도 풀어지겠지요. 헤어진 연인과 재회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줘야 합니다. 매일 오던 연락, 서로 함께했던 추억들, 받았던 사랑들 분명 당신이 생각나게 될 거고 상대방도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속 붙잡는 것보다는 조금은 서로에게 떨어져 있는 시간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헤어진 연인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별 후 연락은 언제나 민감한 문제입니다. 연락하기에도, 애매하고 언제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먼저 와줬으면 좋겠지만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여자의 경우는 최대한 빨리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는 헤어지고 다음 날이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소 일주일 안에, 연락해야 재회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안 그러면 시간이 지나 여자는 마음의 정리하는 시간이 빠르므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을 때, 연락하면 받아드린다고 합니다.
남자의 경우는 시간을 좀 가져보는 게 좋습니다. 남자는 구속받던 여자가 없어 홀가분한 상태가 되면, 지금까지 여자친구 때문에 못 했던 취미도 실컷 해보고 술도 밤새도록 먹어 보고 연락에 구속받지 않고 이것저것 하면서 자유롭게 노닐 때는 당신이 안중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지겨워지면 전 여친이 생각이 나서 미치도록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남자들의 후폭풍입니다. 최소 한 달 동안에는 연락해도 효과가 없으니 조금 시간이 지나면 먼저 연락할 확률이 높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잠시 기다려보십시오.
이별 후 연락이 오게 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대 없이도 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프사에는 제일 예쁘고 잘 나온 사진으로 인스타나 페북에 행복한 일상을 아주 잘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상대가 안달이 나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약 올리게 만들어 놓으면 연락이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는 다시 만나도 좋을 사람일지 아닐지는 신중히 판단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도 있고 다시 만나 잘되는 커플 몇 안 된다는 말도 있고 합니다. 하지만 연인과 헤어지고 나면 둘 중 한 명은 미련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언제쯤 연락이 올지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끝난 거 같지 않고 꼭 다시 만날 거 같은데. 대체 언제쯤 연락 올는지 헤어졌다고 바로 헤어진 게 아니죠. 왜 커플들이 만났다 헤어졌다. 를 반복합니다. 헤어지고 다시 연락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더 좋아하거나 아직 미련 남은 쪽이 참다 참다 다시 연락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연락을 해야 좋을지 그 시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홧김에 싸워서 헤어진, 경우 금방 연락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로 싫어져서 헤어진 게 아니라 그때 그 상황이 화가 나서 욱하는 감정으로 헤어지자, 라고 뱉었기 때문에 상대방도 후회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언제 연락 올까? 말까? 재고 있지 말고 한 번쯤 져주는 게 좋습니다. 누구라도 먼저 연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헤어지고 나서 다시 연락 오는 시기는 보통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오긴 합니다. 사람마다 달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대부분은 한 달 정도 후에 많이 온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처음에는 괜찮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는 경우가 많고, 여자는 처음에는 독하게 마음을 먹고 정리를 해도 갑자기 연락이 오는 순간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헤어지고 나서 궁금해지고 연락하고 싶은 시기가 그때쯤, 인가 봅니다.
서로가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그 마음이 하루아침에 정리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이 더 보고 싶어지고 더 잘해줄걸,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겠지요. 그래서 문자를 썼다가 지웠다가, 보낼지 말지 망설이거나 당신의 SNS를 매일매일 지켜보면서 연락하고 싶은걸, 참고 있다가 술을 마신다거나 갑자기 감성이 찾아와, 연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헤어진 연인이 잘사는 모습이 보일 때, 네, 없어도 잘 지내는 SNS를 업로드하고, 카톡프사도 어디 놀러 간 사진이나 더 예뻐진 얼굴을 보면 이상하게도 연락하고 싶은 심리가 발동합니다. 예전보다 괜찮아진 당신을 보면 놓친 게 아까워, 연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좋아했다면 연락이 오기 마련입니다. 상대가 진정 믿을만한 사람으로 생각이 된다면 내가 먼저 연락을 취해보는 것도 한 방편입니다. 그렇게 해도 연락이 안 온다면 아웃 오브지요. 괜히 연락 안 오는 사람에게 기대하지는 마세요. 올 사람은 올 거니까요, 다시 올지 말지 마음 졸이는 건 바보짓일 뿐입니다.
<아직도 그리워진다면>
헤어진 것이 꽤나 오래됐는데 문득문득 떠오르는 전 여친, 왜 자꾸 생각이 나는지 심지어는 꿈에도 나오는 전 여친, 벌써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련한 감정이 남아 있어 더욱 힘이 듭니다. 이제는 잊어야지 어떻게 하면 잊을 수가 있는가? 보통의 남자들은 술을 마시면 전 여친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남친이 밤에 술을 먹고 연락을 자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 사람이 솔직해지고 몽롱해진 상태라 그리워했던 사람이 미치게 보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있을 때 잘하지 이제야 왜, 후회 한대나. 헤어진 여친이 더 예뻐진 모습을 봤을 때! 원래 내 옆에서도 예쁘고 잘 웃고 그랬는데 그걸 당신이 모르고 놓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괜히 나랑 있을 때 보다 더 괜찮아진 모습을 보이니까. 사람 심리라는 것이 놓친 것이 아깝고 저렇게 예쁜 여자가 내꺼, 였는데, 이제는 아니라는 것이 슬프고 마음이 아프겠습니다. 더 이상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었는데도 괜히 아쉬운 마음은 커지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헤어지면 보통은 물건정리를 금방 해버립니다. 하지만 남자들은 정리를 잘 안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전 여친에게 받은 선물, 편지, 사진들이 하나씩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사랑했던 여자와의 추억이 생각나고 한 번 더 보고 싶고 그렇게 전 여친을 추억하게 된답니다. 이래서 남자들이 물건들을 못 버리는 건가? 헤어져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더 그리워지고 생각이 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지금 나에게 사귀는 여자도 없으며, 가끔씩 생각이 난다면 점점 잊혀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이 더욱 심해지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또 상대가 차를 갈아타지 않고 솔로로 있다면, 자존심을 버리고 먼저 연락을 해서, 집 앞을 찾아가 보기도 하고, 실컷 붙잡아도 봐서 고백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
헤어지고 한동안 그를 못 잊어 미친 사람처럼 힘들어 매일, 밤마다 술 마시고 연락했을 때는 차갑게 내 연락을 받아주지도 않더니만 이제 조금 살만하니까 갑자기 연락이 와서 사람 마음을 흔들어놓습니다. 왜 이제야 연락하는 거야. 연락 와서 반가운 마음보다 안 그라던 여자가 이러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냥 한번 찔러보는 여자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갖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까운 그런 것. 이런 여자는 걸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냥 외로움에 못 이겨 당신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연락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여자에게 연락이 온다면 답장하지 말고, 상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사 돌이켜보니 그리워서, 헤어지자고 할 때는 마음이 없는 줄 알았지만 헤어져 돌이켜 보니 당신만 한 남자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후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여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연락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마음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조금은 두고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 만나 봤지만, 그 남자의 연애보다 당신과 했던 연애가 더 행복해서 사귈 때는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고 다른 사람을 만나 보면 예전 추억이 떠오르면서 비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럼 당연히 자연스럽게 당신이 그리워지고 미치도록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이상하고 헷갈리는 마음에 당신에게 연락해서 마음을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당신도 나에게 마음이 남아 있는지 내가 아직 당신을 좋아하는지 이제는 아무런 마음이 없고 지금은 친 하는 남자도 없고 연락할 사람도 없고 그냥 심심해서 연락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는 마음이 있어야, 연락이 가능하지만 보통 여자들은 마음이 없다고 해도 연락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 여친의 연락에 큰 의미를 부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처음 사랑을 할 때는 각자가 일편단심 사랑 하나면 헤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랑만 지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상대방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사랑은 변함없는데 상대방이 변한다고 해서 그 사람 잘못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 내가 무언가 잘못되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 해보니 마음이 편해지곤 했습니다. 내가 너무 사랑만을 앞 새우고 상대방을 지치게 한 것은 아닐지, 내가 많이 부족해서 나를 떠난 것은 아닌지를 생각하니 헤어짐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려면 나부터 변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자기관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최소한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는 해야 합니다. 헤어지자는 한마디를 들었을 때는 세상에서 지금 끗 살면서 제일 견디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고, 어느 때 보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랑에서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저는 집착으로 변했고, 전화, 문자, 집에까지 수차례 찾아가며, 그것이 집착인지도 모른 체, 상대방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헤어질 때 최대한 좋게 헤어질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지금까지 둘이 함께한 추억은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신을 그리워할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시간이 흐르고 상대방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재회의 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착까지 가서 끝내는 정말 최악으로 헤어진다면 본인 스스로 더 큰 상처를 받으며 되돌아오는 것은 후회뿐입니다. 상대방에게 좋았던 기억과 추억까지도 사라지며, 서로가 만났던 것을 후회스러워할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재회에 기회가 사라집니다. 더, 이상 그리워하지도 않을 것이며, 추억마저도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상대를 미워하고 싫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함에도 지난 과거를 누가 집착을 하고 싶겠습니까? 사랑의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멈출 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멈추고, 헤어짐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지내다 보면 상황이 어쩔 수 없거나 서로 맞지 않아서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헤어지고 나면 여러 가지로 생각이 나고 힘들게 됩니다. 이별의 재회를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짝사랑의 경우도 상대방이 모르지만, 상대편에서 이성 상대가 생겨 고백도 하기 전에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별의 재회를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용기를 내어 고백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백할 때는 고백 상대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좋아하는 취미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렇게 고백한다고 해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에 대해 알게 되면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련을 버리는 법>
이별은 참 잔인합니다. 추억을 쌓은 것은, 둘인데 감정정리는 혼자서 하는 것입니다. 헤어지면 왜 더 보고 싶은 것인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져야 하는데,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애틋해지는 마음입니다.
사랑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한순간에 정리야 쉽게 되겠습니까? 많이, 사랑했거나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 이별 후 마음속에 미련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도 그 사람 생각에 눈물이 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고 그러지 못한다는 것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도 헤어지고 둘 중 한 명은 미련이 남는 법입니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미련 남는 쪽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미련이 없어질 것인가? 보통은 미련이 남는 이유는 만나는 동안 상대에게 너무 받기만 하고 못 해준 것이 많으면 자책하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사랑을 더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마음이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여전히 그 사람이 보고 싶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미련이 남는 것이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는 법입니다. 어쨌든 이제 남이니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혼자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그 사람과 행복한 상상을 하는 것을 멈춰야 함도 본인이 더 잘 알 것입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을 때 미련을 어떻게 버릴 것인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끝까지 가보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다 하는 데까지, 하지만 내가 상처받았다 해서 그 사람을 괴롭히는 상황까지는 안 되겠지만 보고 싶으면 무작정 보러 가고 다시 만나고 싶으면 붙잡고 애원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렇게 해서 상대가 돌아올 확률은, 적지만 정떨어질 정도로 질려서 당신에게 모진 말로 매정하게 뿌리친다면 그대는 후회 없이 미련을 버리게 될 것입니다.
어느 여인의 제 결합을 거절한 내용입니다.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해서 그래봤자 이미 우리는 헤어진 사이에요 이제, 와서 후회해봤자 소용없다는 말이에요 과거는 과거일 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미련을 가져봤자 본인만 손해이니까요. 상대에 대한 미련한 마음은 접어두고 나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세요. 우리는 어제 이별을 했습니다. 헤어지고 집에 오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만 나옵니다. 정말 헤어지고 싶지 않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 들이 많았습니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도 또 반복되는 이유 들로 싸우고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언젠가는 끝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끝낼 줄은 몰랐습니다. 헤어지고, 다음날에는 원래 이렇게 많이 아픈가 봅니다. 아직 헤어진 거 같지도 않고 꼭 다시 만나자고 연락이 올 것만 같고 미안하다고 못 헤어지겠다고 연락이 오면 내 마음이 흔들릴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하루 만에 이별을 받아들이긴 힘든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이 뭐야 수백 번 수천 번 보게 되는 전 애인의 SNS카톡 프사는 바뀌었는지 인스타나 페북에 뭐 올렸는지 활동은 하는지 등등 하도 많이 봐서 외울 정도인데 뭐 하나라도 바뀌면 나 없이도 잘 지내는 거 같아 괜히 심술도 나고 마음도 아프고 기분이 안 좋습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밤마다 울고 다시 연락하려고 수백 번 생각도 시도를 해 봤지만, 막상 연락하지도 못하고 혼자 미련 남아 있는 상태로 점점 후회가 밀려오고 내가 좀 더 잘해줄걸, 내가 좀 더 참아볼 걸, 그런 생각도 하며 괜히, 자책하는 중에 헤어지자고 했으면 당장이라도 붙잡고 싶지만, 상대방이 싫어할 것 같아 속으로 끙끙 앓고 있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그 사람 생각나면 마음 아프고 눈물도 났지만 역시 시간이 약인 걸까요.
이제는 제법 생각도 안 나고, 아픔도 무뎌지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한동안 잘 지내다가 술 마시고 생각나면 가끔 연락하긴 하지만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진상짓 하며 이불킥 하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고합니다. 시간도 꽤나 지나서 지나간 추억으로 생각이 날 뿐 다시 시작하고 싶지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괜히 다시 만났다가 또 그 꼴을 어떻게 봐야 합니까?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연애도 쉴 만큼 쉬었습니다. 어디 소개 좀 받아보고 싶어요.
지금 당장은 연락도 하고 싶고 자존감 바닥이라 확인받고 싶기도 하겠지만 어차피 또 헤어질 건데 그러니 또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반복하지 말고 이별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리라 보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와 재회에 성공하려면>
이별 후 남자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이 사귀는 동안 잘해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이라고 합니다. 헤어지기 전에 여자친구의 심리를 알았다면 지금 이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헤어진 후에도 여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올바르게 재회하는 법을 찾아낸다면 재회에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귀는 동안도 몰랐던 여자의 심리를 헤어진 후라고 쉽게 알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여자는 생각이 많고 섬세하고 예민합니다. 그렇기에 당신의 여자친구가 짜증이 많거나 변덕이 심했던 것입니다.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고 경험이 많이 없다면 헤매기만 하다가 이별을 통보받거나, 먼저 지쳐 헤어지자고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헤어진 여자친구와 재회성공 하려면 여자의 심리를 잘 알아두고 기억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회의 성공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인연과도 오래오래 연인관계를 유지하려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 커플들, 중에는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날 때는 그 사람의 소중함을 몰랐다가 이별 후 재회를 하면서 그 사람이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새롭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별 후에 상대방이 원치 않는다면 무작정 다시 만날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이별 후 재회를 하기 위해서 내 마음만 앞서가게 되어 상대방에,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수십 통의 연락 문자, 무작정 찾아간다거나 하는 행동들은 상대의 마음을 얻기는커녕, 점점 멀어지게 만듭니다. 나의 감정과 기분만 상대방에게 어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지금 어떤 감정과 기분인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상대방에게 느낄 수 있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합니다. 다양한 이유로 헤어졌어도 자신이 좀 더 문제가 있으면 고쳐가고 해결을 해야만 상대방도 마음을 점차 열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는 그 사람을 원하는데 그 사람은 나를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실망하면 안 됩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더해서 상대방에게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면 상대방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줄 것입니다.
이별 후 재회를 위해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도 반드시 그 모습을 좋게 생각할 것입니다. 다시 잘 되어서 이별 후 재회를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연인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것은 지키며, 사이를 유지해가야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해가면서 상대방을 조금 더 위해주는 마음으로 만남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별 후 재회를 하고 다시 만나는 커플 중에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항상 같은 상황에서 내 기분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기분도 파악하고 제3자의 입장에서 내 행동들을 되돌아보면서 더욱 사랑이 넘치는 관계로 만들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헤어짐에는 좋은 헤어짐, 나쁜 헤어짐이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분명히 더 아쉬움을 갖기 마련입니다. 헤어짐을 통보받은 입장이라면 그 상실감과 공허함에 상대방과의 재회는 더 강해질 것입니다.
이별 후 재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헤어짐을 통보한 사람이 상실감이나 공허함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그걸 흔히 후폭풍이라고도 하지만 모든 경우에서 후폭풍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헤어짐을 통보받은 사람은 이 헤어짐의 후폭풍을 유도해야 만이 재회의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폭풍을 유도하기보다는 잡고 매달리거나 설득하려는 경향들이 높습니다.
잡고 매달리는 방식을 택하는 이유는 할 수 있는 일들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뭔가를 하려는 것이, 오히려 하지 않는 것보다, 더 상황을 망치고 악화시킬 확률이 높습니다. 이별 후 재회를 원하는 분들이 쉽게 범하는 실수는 진심과 최선을 다하면 재회가 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 진심과 최선은 절박한 사람들 누구나 다 사용하는 것이며, 상황을 바꾸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안 좋은 재회 과정으로 상대방은 더 부담을 느끼고 회피하고 차단하는 경우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런 결과가 발생하면 “난, 최선을 다했어”,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로 합리화를 하게 됩니다.
올바른 과정들과 흐름을 만들었을 때, 재회는 가능한 것입니다. 단지 진심과 최선은 의미가 없습니다. 나는 이별 후 재회 의도를 숨기고 상대방이 나를 찾아오게끔 흐름을 유도할 때, 이별 후 재회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면서도 이별했을 때는 다시금 재충전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에, 이별 후 재회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고, 헤어지고 싶지 않다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아껴주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도록 해야 합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를 바란다면>
처음에는 속이 후련하다 싶더니, 그 남자의 빈자리가 너무 커집니다. 어쨌든 합의해서 헤어지긴 했지만, 그때는 좀 이성적이지 못했나 봅니다. 괜한 자존심을 세운 것에 후회가 됩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를, 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남자친구의 잘못으로 인해 여자가 먼저 이별 통보를, 했다면 재회는 좀 수월해지겠습니다. 그 남자를 용서하고, 다짐만 받는다면, 재회는 쉽게 이루어집니다. 다만, 그 남자가 그런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별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면, 재회는 안 된다고 봐야 합니다. 어차피 그 남자는 인연이 아니라고 잊어야 하겠습니다. 다만, 그 남자의 잘못으로 헤어짐이 있었을 때는 그리 긴 시간을 주면 안 됩니다.
그사이에 남자도 마음의 정리가 조금씩 되니까 말입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을 때, 재회의 제의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는 그리 녹록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를 마음먹었다면, 몇 가지 주의할 사항만 체크 하시고, 진행해야 합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 방법은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먼저, 헤어짐이 생긴 이유와 시점을 생각해 봅니다. 분명 원인은 있을 것입니다. 남자친구가 왜 이별을 선택했는지, 그 남자의 입장을 생각,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편한 상대이다 보니, 만날 때는 잘 알지 못하는 감정으로 남자의 입장은 조금도 생각지 않고 일방적인 강요는 없었는지 이런 것들을 조금씩 알게 될 것입니다. 어떤 부분이 속상했으며, 어떤 점이 섭섭했는지, 유추될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찾아냈다면, 그 부분을 사과하는 것입니다. 헤어짐의 원인이 제거된다면 그 사람은 다시금 생각해 볼 것입니다. 그런 다음, 재회가 된다면 둘 사이의 관계는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신뢰와 배려의 마음이 더욱 높아져 있을 것입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를 바란다면, 이별 후 어느 정도 남자의 감정이 누그러질 때까지는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어쨌든 당신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을 때, 계속 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매달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남자는 감정을 재정비할 시간조차 없어지며, 나쁜 감정의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남자 역시 막상 헤어지고 나면 마음이 좋을 리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헤어짐을 선택했지만, 당신과 좋았던 기억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남자가 어느 정도 감정을 추스르고 난 다음 연락을 취해본다면, 각자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면, 대화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절대 조급하게 굴지 말아야 합니다.
이별과 재회의 반복은 학교의 등하교와도 다르고, 직장인의 출퇴근과도 차원이 다릅니다. 여러 번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커플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항상 신중하고, 무거운 것입니다. 절대 가볍게 느끼시지 말고, 상대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의 어떤 귀책 사유로 인해 남자친구가 떠났다면, 그에 대한 명확한 사과와 이해를 설득해 내는 것입니다. 진정성을 충분히 보여준다면, 그 남자는 당신에게 마음을 열어줄지도 모릅니다.
사귈 때와 같은 태도를 고수한다면,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는 점점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재회를 위한 나의 뜻을 전달함에도 가능하면 상대의 얼굴 보며 얘기를 해야 합니다. 문자나 메시지는 나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시도하는 것도 그의 화만 부추기는 행위입니다. 나의 진정성과 재회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려면, 대면해야 합니다. 막상 얼굴을 보면 헤어진 남자친구일지라도 만감이 교차하며, 좋은 추억들이 그리워질 수도 있습니다.
연애라는 것이 참 힘들기도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그 설렘과 행복감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익숙해지고, '사랑'이란 감정이 서서히 '정'이라는 느낌으로 바뀌고, 변화 없는 익숙한 관계 속에서 상대에게 쉽게 식상, 하여지고 이러한 변화를 서로 노력하며 처음의 감정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쩌면 헤어짐과 재회를 계속하고, 다툼의 횟수가 많아지고, 또 누구보다 좋아지고, 이런 일련의 반복이 연애의 기간을 이어지게 하고, 돈독하게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남자친구였지만, 항상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인가 봅니다. 추억으로 남겨두기엔 신경 쓰이고, 다시 연락하자니 자존심 상합니다. 남자친구와 재회를 바란다면, 우선 과거청산이 중요합니다. 카톡으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잡은 후에는, 둘이서 자주 갔었던 추억의 장소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청산이 사실은 어렵지 않습니다. 과거에 서로 잘 못 했던 것이 있으면 서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서로 섭섭했던 것과 앞으로의 요구 사항을 이야기한다면, 재회가 수월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과거 이야기는 재회할 때만 딱 이야기하고 더, 이상 이야기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야 재회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추억의 장소를 함께 거닐며, 서로 좋았던 추억을 나누고, 시간을 보낸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이 가을 단풍이기도 하지만 떨어지는 낙엽처럼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이별의 계절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실 헤어진 사람을 잡을 수 있는 정답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접은 여자 마음을 다시 되돌리기는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남녀가 서로 달라서 여자들은 헤어지고 나면 친구로도 남아 있으려는 마음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들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들도 헤어질 때는 좋은 말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말로 이별 통보를 하는 경우는 정말 심각한 연인관계이었을 때나 그렇고 여자는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좋은 말로 포장을 합니다. 그래서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이 아니라 사실은, 헤어진 여친을 잡는 최선의,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뿐 분명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고통은 배제하고 끊임없이 매달리는 방법이 하나 있을 뿐, 그 방법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어떤 방법들이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에서 최선의 법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먼저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은 무척 어렵고, 힘든 일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이미 돌아선 사람의 마음을 잡는 일일 텐데. 힘든 일인 줄을 알면서도 그 사람을 꼭 붙잡고 싶다면, 그 마음을 잊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이별을 고 할 때 많은 기간을 생각하고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립니다. 그래서 이별 후에 오는 고통을 줄이려고 미리 혼자 지내는 연습 아니면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별은 이별을 이야기하는 쪽도 이별을 받아들이는 쪽도 상처의 고통을 똑같이 받는 것입니다. 이별을 고할 때는 좋은 말로 포장을 하므로 아직은 기회가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매달리게 되면 더 멀어질 뿐입니다.
이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인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매달리게 되면 지난 좋은 추억마저도 악몽으로 변하게 됩니다. 냉철함을 유지하고 한 번만 잡아 보세요. 아마도 100 퍼센트 거절을 당할 겁니다. 시간을 버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별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봐야 합니다. 한번 헤어지면 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헤어진 이유를 해결하지 못하고 계속 반복해서 틈이 벌어지기 때문에 비슷한 이유로 또 헤어지게 되고 나중에는 서로 지치게 됩니다.
그 여자와 헤어져서 너무 힘들어서 다시 재회를 생각한다면 적어도 이제는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별의 원인을 인식하고 반복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집착은 절대 금지해야 할 문제지만 때로는 필요하기도 합니다. 오기와 만용이라면 집착은 안 되겠지요.
당장 헤어지고 나서 본인의 마음만을 생각해서 상대에게 만나줄 것을, 강요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최악의 최악방법입니다. 용서를 구하고 기회를 바라는 마음에서의 집착은 그래도 괜찮습니다. 계속해서 어떤 여지를 남겨두는 행동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작은 미련까지 깨끗이 사라졌다고 생각이 들면 잊어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자와 남자의 감성이 서로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무엇이 어떻게 다르냐고 말을 하라고 하면 좀 애매하기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남녀의 성향은 전혀 다르고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느끼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데 헤어진 상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정말 진심을 담아서 본인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기가 부족해서 말하기가 어려워서 가볍게 장난식으로 말한다면 상대방은 또, 다시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만나야 하는 이유와 본인의 마음을 담아서 알려야 합니다.
술 먹고 전화해서 절교 통지나 받는 그런 행동은 절대 하지 마시고, 카톡프사 상대 메세지 등등 그런 것은, 신경 쓰지 말고 방치, 해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슬프게 이미지 변화를 주면 여자들은 있던 정도 떨어지게 됩니다.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에 대해 약간 언급을 해 봤지만 첫번째 두번째 헤어졌을 때는 이런 서서히 다가가는 방법이 통할 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반복되고 나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돌아 오지 않을 겁니다. 마음이 돌아선 여자를 잡는 것은, 정말 힘이 듭니다. 다만 아무리 매달리고 울고불고 짠다고 해도 소용이 없고, 깔끔하게 매너 있는 모습으로 이별을 맞이하는 것도 하나의 여자친구 잡는 법이 될 것입니다.
지저분하게 매달리고 술 먹고 전화하고 이런 방식으로 이별하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하기도 싫은 남자로 기억이 될 것입니다.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 법>
재회의 타이밍에 마음 돌리기입니다. 과연 물건도 아니고 사람인데, 헤어진 남자친구 마음을 돌리는 방법은 있는 것입니까?
재회 타이밍이란 게 있을까요? 이별에는 크게 대략 두 가지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다른 이성과 바람이 나서 당신을 버리는 경우이며, 또 다른 하나는 당신의 불찰과 무관심, 실수로 인해 그 사람이 돌아서는 경우입니다.
먼저, 후자에 대해서 대부분, 사람들은 익숙하게 방심하고 무관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점점 잘못해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모르게 되고, 나름대로 오랜 기간 사귀면서 예전처럼 잘 챙겨주지도 않고 처음 좋아했던 마음 같지 않고 초심을 잃고 마는 것입니다. 그제 사 뒤늦게 마음 돌리기 위해 방법이나 찾고, 돌이켜보면 말도 서슴없이 했고, 행동 또한 그 사람이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대했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섭섭하게 하게 했던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너무도 그 사람이 편해서 친구들과 몰래 놀다가 거짓말을 하는 둥둥. 잘못해서 걸린 적도 있고, 마치 실망이란 실망은 다 안겨준 것도 같고, 그러니 당연히 고심과 고심 끝에 그 사람이 내린 결정은 이별이겠지요. 이렇게 해서 이별 당하는 것입니다.
이러했을 때 남자친구의 마음을 어떻게 돌릴 것인가 고민을 해보는 것입니다. 무작정 기다리거나 찾아가면 안 됩니다. 그런 행동은 남자의 콧대만 높여줄 뿐입니다. 갑으로 만들어버린다 이 말입니다. 있을 때 잘하지 이런 마음, 그러니 마지막 남은 자존심까지 버리지는 않길 바랍니다. 남자도 그런 여자는 원치도 않습니다. 일단은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았으면, 최소한의 재회를 상대가 시도하도록 여지만은 남기시라는 것입니다.
전화, 문자 등등. 최소한 정말 최소로, 절대로 많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다음 당신은 체념한 듯 연락을 하지 마세요. 그리고 5일~10일 정도 기다려보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대략 헤어진 후 10일 전후 무렵에 여진을 뒤돌아보는 시점입니다. 이때“우리가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져서야 되겠냐”며 전화가 온다면, 그렇게만 된다면 대성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만큼 슬픔을 주는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3가지는 맛있는 것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인생을 잘 영위하기 위해서 부처님이던, 예수님이던, 하나님이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방송 프로그램도 대부분이 이런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들뿐이니 사람들에게 이 사랑이란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에 대해서 반사적으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저 자신도 이런 사랑과 이별에 관련해서는 그렇게 자신할 수 없는 타입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자칭, 약간 사랑하는 사람에게 헌신하는 스타일로 여기지만 전부일 만큼 깊게 사랑하거나, 마음이 찢어질 정도의 헤어짐도 겪어 보지는 못했지만 이별한 애인과 다시 이어지고 싶어서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 법에 대해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고, 사랑하고, 기도하는 것처럼 아주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부분에 대한 고찰을 통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의 시행착오도 가미된 부분이니 그렇게 효험이 있을지 없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우리는 갑자기 상대편에서 이별을 고해 올 수도 있고 이러한 부분을 예견한 채 이 이별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감정을 추스르는 부분에 대한 것이 먼저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내가 이 사람과 얼마나 사랑을 했나 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순간을 경험하고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할 경우, 만일 이 사람이 내 인생에 반드시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들 때는 먼저 자신의 감정을 무너지지 않게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자칫 섣부르게 그 사람에게 나의 진심을 고하거나 부담스럽게 한다면, 상대방도 나라는 사람에게 어느 일부분이 지쳐서 이런 말을 구할 경우가 많은 데 오히려 나도 상대방도 이성적인 생각을 정리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결과가 되므로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는 게 제일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간이 흐른 다음에도 나는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 법을 알고 싶고 이런 나의 애인을 잡고 싶다고 하면 다음으로는 무조건 잘해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헤어졌으면 다시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잘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반문하시겠지만, 여자와 남자는 정말 같으면서도 다른 인식을 하는 사고체계를 가진 인류입니다.
남자가 잘해준다는 부분과 여자가 잘해준다는 부분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 말은 나의 애인이 내게 어떤 점에서 불만과 염증을 느꼈는지 파악해서 내가 잘해주려고 하는 그 패턴을 상대방 쪽에 맞추자는 것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구절을 갖다 대면 맞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는 각자가 서로 지향하는 부분이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그다음은 과거 당신의 모습이 아닌 현재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존재하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상대의 가슴에‘존재하자' 이고 ‘다가가자'입니다.
끌림이라는 부분은 내가 무조건 원한다고, 잘해준다고, 상대방이 나의 매력을 관찰해 줄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절반 정도의 오류가 있는 것입니다. 헤어진 남자친구 잡겠다고 해서 무조건 그 사람에게 눈에 띌 행동만, 그리고 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음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나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나의 단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샤이닝’ 하게 빛나 보일 장점 부분을 더욱 부각해서, 오히려 그 사람이 나를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도록 만듦이 더욱 그 사람의 마음을 사는 빠른 방법입니다.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사람, 상대방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쪽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