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이자, 문선명 참아버님의 유언인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할 선포식이 11/25 인천교구 성전에서 진인성 인천교구장님
내외분을 모시고 거행하였습니다.
강화에 13면이
있습니다. 지난 날에 각 면마다 책임자를 선발하여 전도 출범식을 거행했습니다. 강화도가 농경지역이다 보니 농번기에 식구들이 활동을 못하여 전도를 열심히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하늘의 섭리가 급해서 너무나 부족한 입장이지만, 전체가
하늘 앞에 결의하여 빠른 시기에 목표를 완성할 것을 다짐하여, 우선 메시아 선포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원래 강화군 문예회관에서 12/8 선포식을 거행할 예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회관 측에서
사정이 생겨서 장소를 빌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진 교구장님의 배려로 11/25에 교구 성전에서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최진우 강화가정교회장님은
“하늘 앞에 우리가 너무나 부족해서 진인성 교구장님이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말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무경덕 집사님은 병원에 사표를
내고 사생결단한 자세로 정성을 드리셨습니다. 백정기 제직회장님과 오시마 부인회장님을 비롯한 중심식구님이
조식금식, 철야기도를 하면서 정성을 드렸습니다. 강화도에서
하늘을 알고, 참부모님을 아는 존재가 강화교회 식구 밖에 없습니다. 강화 7만명 군민을 대표하는 입장으로 꼭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갈 것을 맹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