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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유산균자료* 티벳버섯요거트 만드는 법(외국자료)
블랙 추천 1 조회 1,260 17.12.14 10:2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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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4 11:21

    첫댓글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정말 생활 깊숙이 자연스럽게 보편화 된거 같더군요.

  • 17.12.14 11:25

    아마도
    경험이 없이 이 글을 읽었다면 한줄도 못 넘어 갔지 싶어요.

    외국이나 우리의 경우나 티벳버섯이 보여주는 모습은 유사한가 봅니다.

    우리가 경험하며 서로 논의를 한 범주에서 그닥 많이 벗어나지 않는거 같고
    많은 다양성을 받아들이게 되는 부분도 유사해 보이네요.

    (제 실력으론 한자도 진행을 못하구요.
    걍 단어 짜집기로 소설을 쓰며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한거랍니다😄)

  • 17.12.14 11:27

    티벳유로 응용을 한게 고작 빵 발효나 셀러드 치즈 맛사지 정도였는데
    나이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용도는 배울만 한거같아요.

  • 17.12.14 11:27

    소중한 자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14 12:06

    어제밤에 잠들기전에 우연히 보다가 발견해서 혹시 창 닫히면 사라질까봐 아까 생각나길래 얼런 까페에 글을 원문만 복사해서 올려뒀습니다.

  • 17.12.14 12:06

    @블랙 감동 감동입니다.

  • 17.12.14 11:29

    휘황한 소설로 엉뚱한 상상을 하고 있지 싶어요.
    지금 분명 잘못하고 있는데
    모르며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작성자 17.12.14 11:57

    약간만 번역해 놧습니다.정은님이 항상 관심있게 생각하는 그부분요.
    나중에 추가로 시간날때 번역해서 적어둘게요..
    혹시 대충 보시길 원하면 구글번역기같은 것으로번역해서 보시면 대충의미는 아실 수 있습니다.

  • 17.12.14 11:58

    @블랙 그런거도 있어요?
    통째로 들어가나요?

  • 작성자 17.12.14 12:01

    @정은 네 보통 크롬 같은 웹브라우저사용하면 구글툴바가 기본으로 깔려서 가끔 어려운 외국어 전혀 모르는 외국어도 대충 번역을 해주거든요..그래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의미는 알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부분은 제가 번역해 놨습니다.참고하세요

  • 17.12.14 12:02

    @블랙 번역하신거 다시 봤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14 12:04

    @정은 자극을 주는게 좋은가봐요..보통 살살 하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적당한 케피어그레인에 자극은 유익한듯 합니다.
    그리고 약간 단단하게 만들어지는것도 케퍼란의 영향이라면 좋은 듯도 합니다.

  • 17.12.14 12:09

    @블랙 http://m.cafe.daum.net/smily01/djBe/1?svc=cafeapp&sns=cafeapp

    이 글에 등장한 티벳버섯이랍니다^^

    제 기존 티벳버섯은 탄력성이 거의 없어요.
    속은 단단한 두부같고 밖은 보풀들이 붙었거든요.
    별사탕처럼 생겼어요.
    그래서 눌러주면 으깨어져서 바스러져요.

    그래서 이 조언을 구냥 거를때 박박 문질러주는 정도로 이해를 했었어요.^^

    종류에 따라 되는 티벳버섯이 있고 없고 한거 같아요.

  • 17.12.14 12:14

    @블랙 http://m.cafe.daum.net/smily01/djBe/
    이 게시판에 티벳버섯들 상태였어요.

    제게로 왔을때 발효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더군요.
    크기만 커졌어요.
    보풀이나 알들이 없이 비닐처럼 형체가 변형이 되어 있더군요.

    가끔 타비에서 자작한 우유에 많은 티벳양에 시도 때도 없이 발효를 하며
    밥상에서 바로 쥐어짜주며 먹고 다시 거기에 우유부어 두며 드시는 댁을 봤어요.

    티벳버섯양이 많으니 완전 엑기스 액이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저희 집과 비교를 해보며 길들이기 나름으로 적응을 하는 티벳버섯이 신기했어요.

    끈적한 케퍼란이란 물질이 효모균과의 연계성이 궁금한데

    효모균은 신맛보다 술맛에 가까운 누룩맛으로 확인을 하면 케퍼란이

  • 17.12.14 12:20

    @정은 많이 분비되는 티벳버섯 발효유에서는 레몬의 신맛이 아주 강했어요.
    누룩맛이 강할수록 신맛은 줄어들던데 누룩맛은 전혀 느낄수가 없더군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티벳버섯이 있고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서 천태만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더군요.

    꾹꾹 눌러 쥐어짜주듯 관리된 티벳버섯 한알과
    누룩맛 내게 길들여진 한알
    (크기는 1:50이상)
    발효력 비교에서는 누룩맛 1알이 월등했어요.

    여기서
    이런 자료들과 경험적 카테고리 연결이 안되요.

    동량의 우유 발효력으로 티벳버섯 관리에 참조를 하려고 하면요.
    헷갈릴때가 더러 있어요.

  • 작성자 17.12.14 12:40

    @정은 네 ...일단 저 외국글도 어느분의 경험에서 작성되어진 글이겠지요..
    그래서 저 글 내용또한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참고는 할만한 것 같아요

  • 17.12.14 12:42

    @블랙 아~
    그렇군요.

    휴~
    안심..

    그러면 우리가 올리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유추되는 생각일수 있는거군요^^

  • 17.12.14 12:45

    @블랙 알토란 좋은 정보가 많아요.
    그리고
    유사한부분도 많구요.

    쥐어짜주기 부분은 예전부터
    앗..
    내 티벳은 그러면 뭉개지는디?
    했던거고
    그렇게 하신 분 티벳버섯을 막상 받고 보니
    뭐지?

    발효력면에서 쿠기와 왜 반비례로 가지?
    했던거였어요

  • 작성자 17.12.14 12:47

    @정은 일단 정은님이 평소에 말씀하시든 티벳이에게 자극을 주면 티벳이가 유효물질들(케퍼란포함)을 분비해서 유익해진다는 말을 뒷받침해주는 자료같아서 올린 것입니다.마운트님도 어쩌면 저 자료를 봤을 수 있어요...
    건강관련사이트에 올라온 글인데 저분도 나름 티벳이를 오래 키우고 그래서 전문성이 있나봐요..원문 아래 보면 댓글에 상담해준 내용도 있는데 대충 읽어보니 그렇게 느껴졌읍니다.

  • 17.12.14 13:02

    @블랙 예전에 티벳버섯이 엄지 손톱만하게 크는데 점점 발효가 안되는거예요.
    날씨 탓인가 하고 뒀는데
    가만히 보니 돌기들이 모래에 굴린듯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암것도 모를때라 더 욘석들때문인가 보다 하고 화초 자르듯이 벅박 긁어줬어요.
    근데
    그 이후 더 잘 되는거예요.

    날씨 탓 아님을 알고
    티벳버섯을 잘라주든 자극을 줘서 알들을 떼 주면 화초처럼 더 생생해지더라는 경험을 했고
    가끔 조언도 드린 기억이 나네요.

  • 17.12.14 13:05

    @블랙 마운트님이 그린이님^^
    아마도 그러셨나봐요.

    번역일을 하시는 분이라 외국 자료들을 많이 보시나 보더군요.

    아이스크림
    연고
    등으로 유용한 활용을 할수있도록 많은 조언들을 해주셨어요.

    요즘은 통 바쁘신지 못 오시네요.

    워낙 열정이 많으신분이시라 다방면에서 바쁘신가 봐요.

  • 17.12.14 13:06

    @블랙 해박하신 두분이 참 잘 어울리실텐데..

    정리되면 다시 오시겠지요?^^

  • 17.12.14 13:07

    @블랙 댓글 하나하나에도 신경써주시며
    답을 찾아주셔서

    의견을 마음껏 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해요.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 작성자 17.12.14 18:04

    @정은 아 ... 마운트님=그린이님 같은 분 이셨군요. 그린이님은 얼마전에 제글에 댓들 한개 다셨어요....

  • 17.12.14 19:06

    @블랙 티**카페에서 다음 티벳이 진물티벳이라고 하도 그러시며 버리라시니
    그린님께서 외국의 자료를 찾으셔서
    진물은 케퍼란이다 라고 알리신 분이세요.
    그일로 시비가 많이 되신거로 알아요.

  • 17.12.14 19:09

    @블랙 http://m.cafe.daum.net/smily01/da2F/16?svc=cafeapp&sns=cafeapp

    이글이예요^^

  • 작성자 17.12.14 22:41

    @정은 저도 네이버까페서 과거글 보다가 그린이님이랑 논쟁하는 것 봤습니다. 이분들은 누가 점액물질을 더러운 콧물이라 비유해서 다들 그 선입견에 치를 떠시더라구요. 그런데 점액질은 주로 마같은데도 있고 알로에에도 있는 것인데 참 선입견이 무서움을 느낌니다. 뮤신성분은 주로 탄수화물코팅으로 둘러싸여진 점액성의 다당류라고 알고 있습니다. 점액질은 주로 생명체가 자기보호 를 위해서 내뿜는 물질이라 전혀 나쁜게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티벳이의 진액도 이범주의 물질이지 결코 혐오의 대상이 아닌데 다들 콧물만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 작성자 17.12.14 19:35

    @블랙 또한 점액성 물질은 우리몸에 아주좋은 역할을 많이 합니다. 점액물질이 없다면 생명체는 유지가 안될 정도의 아주 필수물질인데 그걸 콧물에 비유해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다니 조금만 과학적 지식이 있어도 그런식의 태도는 안보였을 것인데 안타깝습니다

  • 17.12.14 19:37

    @블랙 그 콧물이 냉장보관해서 생긴거로
    사람처럼 감기를 걸려 나온 분비물로 여기더군요.예전 제가 유료로 구매했던 다음 카페에서도요.

    티벳의 의인화
    사람 형상화에서 비롯된 해석이 아닐까 싶네요.

  • 17.12.14 19:41

    @블랙 참 이상한건
    그분들이 혐오하는
    쇠 채
    저온숙성
    거꾸리
    에 길들여진 티벳버섯에선
    진물이 없다는거예요.
    오히려 그분들 관리하는 티벳버섯에서 생겨 늘 골라내신다고 들었어요.

  • 작성자 17.12.14 19:58

    @정은 누군가 나름 일정한 지식으로 무장하신 분이 잘못 이끌어서 생긴일입니다...
    사람이 참 묘한게 어느누가 조금 신뢰성을 주는 행동을 한다고 믿으면 검증없이 그 사람이 하는 말들을 다 믿어버리는다는 것입니다. 조금 냉정함을 가지고 누가 하는 말이든 스스로 재검증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것이 아쉽습니다.

  • 17.12.14 20:38

    @블랙 공감합니다^^

  • 작성자 17.12.14 21:08

    @정은 이글 보고 다시 한번 정리해서 글로 올렸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다시 보다보면 사람들 생각은 바뀔 수 있으니까요

  • 17.12.14 23:11

    @블랙 정말 대단하신 분이 카페에 혜성처럼 나타나셔서 너무 갑사합니다.

    은혜가 깊어요^^

  • 17.12.14 12:04

    주어짜주기 가능한 티벳버섯에 적용을 한 티벳버섯이 있어요.
    잠시만요^^

  • 17.12.14 13:10

    거른후 5시간이아닌 24시간 냉장숙성이 필요하군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14 15:11

    네.. 24시간을 두면 유효성분이 더 상승한다네요.

  • 17.12.14 15:12

    @블랙 이제부터는 24시간 숙성하려구요~
    정말 감사한 정보에요^^

  • 작성자 17.12.14 15:13

    @지훈맘입니다 아무래도 외국에서는 오랜 시간 티벳유를 배양해서 먹어왔기에 국내보다 자료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검증도 아무래도 많이 되어왔구요..

  • 17.12.14 15:15

    @블랙 저두 오랫동안 먹어와서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무지하게 배양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공부해야겠어요^^;;;;

  • 작성자 17.12.14 15:22

    @지훈맘입니다 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궁금한 것은 바로 바로 알려고 하다보니 약간 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궁금증이 많습니다.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의 배양모습이랑 외국의 모습들이 비슷한 점도 있지만 다른 면도 많은 것 같아요.
    과연 어떤게 더 케피어의 유효성분을 다양하게 하고 효과를 증진시키는지에 대해서는 공부를 조금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일단 겉으로 드러난 사실들은 모든 배양법이 다 존중되어져야 한다는 점이고 일방적으로 내방식만 옳다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 17.12.14 15:20

    오늘은 집에가서 티동이들을
    쥐어 짜봐야겠어요.
    넘 조심조심 애지중지 키웠거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14 15:23

    오늘 저녁 살사님네 티벳이들은 수난의 날이네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살사님한테 혼나고선 아주 맛난 티벳유를 만들어 줄 듯 싶네요..

  • 17.12.14 18:48

    ㅎㅎ 덕분에 또 배웁니다.저 거르고 24아니구 18시간 만에보니 걸쭉해졌어요.이제 전지분유로 해도 어느정도는 될것같아요.

  • 작성자 17.12.14 19:59

    정말 다행입니다...이제 티벳이들이 적응을 하나봐요~~~ ㅎㅎㅎㅎ

  • 17.12.14 22:52

    @블랙 제가 그동안 전지분유를 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티벳에게 준게 잘못된거 같아요.지금은 많이 걸쭉해졌으니까 곧 좋아지리라 기대됩니다.

  • 작성자 17.12.14 22:59

    @봄사랑 그쵸??? 전지분유가 완전히 물에 다 녹아서 일체화되기 전에 냉장을 시키면 온도가 낮아져서 전지분유가 물과 일체가 안되고 분리되더라구요..그게 영향을 준 듯 싶어요...원인을 찾아서 다행입니다.

  • 17.12.14 23:02

    @블랙 네 전 전지분유 타서 놓으면 더좋을지 알았는데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이젠 그때그때 타서 배양 합니다. 블랙님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14 23:36

    @봄사랑 아닙니다..^^ 이게 서로 대화하면서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저도 까페글들 보면서 특히 댓글들 읽으면서 정말 많이 지식이 쌓여만 갑니다. 깨달음은 서로의 교류를 통해서 쉽게 생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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