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은 각종 영양소와 산소를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내고
세포가 활동하면서 나오는 노폐물과 탄산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피가 탁해지면
노폐물과 독소가 혈관에 쌓여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긴다.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
노인성치매와 신경쇠약, 심근경색증, 고혈압, 협심증 등에 노출되기 쉽다.
양파, 다시마, 죽염, 견과류 등
혈액을 깨끗하게 만드는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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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혈관 속으로만 흐르는 폐쇄혈관계와
모세혈관이 없어 혈액이 조직 속을 흘러 체강액과의 구별이 명확하지 않은 개방혈관계로 나뉜다.
환형동물·척추동물 등은 폐쇄혈관계에 속하고,
절지동물·연체동물은 개방혈관계에 속한다.
또한 척추동물에서는 아가미 호흡형과 폐 호흡형과의 순환계로 나누어지고,
후자에는 폐순환(소순환)과 체순환(대순환)의 두 경로가 있다.

혈액 순환의 원동력은 심장의 수축운동에 있으며,
순환하는 혈액은 가스교환(호흡)에 의한 산소나 이산화탄소 외에, 영양·노폐물 등을 운반하는 일을 한다.

▶동물의 혈액순환계
척추동물의 혈액순환계는 진화적으로 변화했다.
즉, 어류의 심장은 1심방 1심실로 전신의 모세혈관으로부터 심장으로 되돌아온 혈액은
그대로 심방·심실을 거쳐 한 가닥의 동맥에 의하여 아가미에 이르고,
아가미에서 더러워진 혈액이 깨끗한 혈액으로 바뀌어 전신으로 보내어진다.
양서류의 성체에서는 심장이 2심방 1심실로 되어 있으며,
좌심방은 폐에서 깨끗한 혈액을 받아들이고, 우심방은 전신에서 정맥혈을 받아들이는데,
심실이 하나뿐이므로 동맥혈과 정맥혈이 섞이게 되고,
완전히 분리되지 않은 채로 심실에서 전신과 폐로 보내어진다.
파충류의 심실은 불완전하나마 격벽이 생겨서 좌우로 갈라져 있으며,
폐동맥과 좌대동맥(左大動脈)은 우심실로부터, 우대동맥은 좌심실로부터 나온다.
또, 악어류만은 완전하게 좌우로 갈라진 심실을 가지고 있다.
조류와 포유류는 2심방 2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