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잔 후 천천히 아침식사를 하고 11:00에 데카트론이 있는 Mall(Porta di Roma7)에 가다.
데카트론에서 샌달, 개스, 선글래스 등을 사고,
마트에서 수일간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
저녁에는 우이님의 쉐프 못지않은 삼겹살구이 솜씨에 와인과 맥주를 곁들인 멋진 식사를 하다.
새로 한 뜨거운 밥에 끝내주는 된장찌개로 포식을 하다. 그런데 왠 비가 이리도 온디야~
그래도 텐트에 누워 텐트위로 내리는 빗소리가 정겹고 아름답게 느껴지는구만.....
Mall
많이도 샀다. 135유로어치...
맛난 저녁식사.
바가 너무 와서 지붕이 있는 캠핑장 개수대에서...
그래도 푸짐하고 줄거운 시간.
첫댓글 캠핑엔 삼겹살구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