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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5월14일을 마지막으로 서울둘레길을 모두 완주하였습니다~
5코스(수서역->사당역)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5코스를 걸으면서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호압사에서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방향지시 표지판이있는데 앞쪽으로 되어있으나 길은 안보여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바위계단위더군요,,,막상 정상 올라가니 올라간 길로 다시 내려가라는 표식이 있어 당황했습니다.
다시 내려와 반대편으로 가보았더니 오른쪽으론 난 숨어있는 길이 둘레길이더군요
길잡이 표시를 잘 보이는곳 그리고 정확한 방향지시를 할수있게 다시 한번 점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낙성대에서도 방향표시판을 잘못 보신분들이 많은지 표시판에 화살표를 지우고,,아님..이라고 매직으로 써 두셨더군요
초행인 분들은 표지판을 보고 길을 찾는데 이렇게 헷갈리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산길 중간 중간 주황색 리본이 부족해서 몇번을 망설인 갈래길이 있었는데...리본도 지금보다 조금더 많이 잘보이는곳에 설치해주시면 다음 걷는 분들이 조금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결국 5-3코스 스탬프 못 찍었네요~~ 에코 --
첫댓글 네 참고하여 시정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그 호압사 지점은 저두 혼자 갔다가 당황했습니다.
두리번 거리다 다행히 오른쪽 계단 중간쯤
리본을 묶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인지 사진과 같이 썩은 나무사이에 꽂아논 리본을 보고
넘 반갑고 .. 저의 맘을 헤아려주신 그분께 넘 고마워 사진까지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