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일자리 사업 ‘지하철 택배’

[김 병헌]

100세 시대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인구가 2026년에는 전 국민의 20% 초 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그와 관련하여 정부는 길어진 수명만큼 노년을 건강한 일을 통해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는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지하철 택배는 연약한 노인일자리 권장사업이다. 이는 65세 이상 경로우대 지하철 무임승차로 택배 활동하는데 편리한 분야이다.

그러나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개발로 사람의 일자리를 로봇이 점령하고 있다고 한다. 컴퓨터 시스템개발 자동화로 무인자동차가 등장하는가 하면 CCTV를 활용하여 경비직이 사라진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드론(drone)을 띄워 섬과 섬 사이 택배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로 인하여 청년 일자리는 물론 중, 장년 노년층의 일자리까지도 줄어드는 추세다. 다행히 정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한층 기대되는 바이다. 그중 연약한 노인 일자리 사업 지하철택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취급 종목을 살펴보면 각종 깃발(근조기, 혼례기, 행사기) 보관설치. 치과와 기공소를 상대로 하는 임플란트 보철 틀니 택배업. 애, 경사 경조금 전달 대행. 꽃바구니, 꽃 배달. 병, 의원 한약 배달 등 각종 직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건강하고 성실한 만 65세 이상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검색할 수 있는 어르신을 우대한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하철 택배업은 대도시 교통수단으로 중, 소도시 노인 인력이 제외됨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별도의 대안이 필요하다.

앞으로 정부는 노령인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개발에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세계 10위권 경제 선진국에 걸맞은 ‘노인 일자리 사업’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병헌 기자

[박대신]

[금당-장원근]

수고 하셨읍니다~~건강하세요

[김 병헌]

감사감사합니다.

[김 병헌]

[서교진]

수고하셨습니다

[김 병헌]

감사합니다.^^~

[박화규]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 병헌]

감사합니다.

[찐빵할배 윤은식TV]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