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때부터 운동을 엄청 좋아했다. 나는 유치원 6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다. 유치원 때는 태권도 배운 기억이 잘 안 난다.
태권도는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배웠다. 자랑을 좀 하자면, 4학년 때 시범단 들어가고, 대회도 나갔었다. 내 첫 번째 대회는
품새랑 겨루기 하는 거였다. 그 대회에서 나는 금메달을 땄다. 그때 엄청 신나서 사범님한테 자랑도 하고, 경기 보러 와 준 엄마 아빠 에게도 자랑을 해댔다. 그러고 5학년이 되고, 마지막 대회를 나갔다. 그때는 개인 대회가 아니라 우리 태권도 전체가 팀이 되어
하는 대회였어서, 우리 태권도장은 열심히 연습을 해서 최우수상을 탔다. (2등) 그러고 태권도를 그만뒀다.
코로나가 터지고 6학년이 되었을 때는 헬스를 다녔다. 갑자기 살도 찌고 근육도 사라지면서 체력도 개판이었다. 그래서 헬스 pt를
끊고, 열심히 해서 살을 뺏고, 체력도 많이 늘렸다. 그러고 중1이 될 때쯤 헬스를 그만뒀다.
그러고 중1 때 복싱을 다녀봤다. 복싱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고, 한번 배우고 싶기도 했다. 복싱은 엄청 힘들었다. 3분 동안 스텝을 뛰면서 잽을 날려야 해서 줄넘기도 많이 했다. 그래서 살이 또 빠졌다. 러닝머신도 많이 타고 혼자 밤에 조깅도 했다.
그러고 2달 다니다가 발목이 아파서 그만뒀다.
그리고 지금 나는 헬스를 다시 다니고 있다. 중1 때 하던 헬스장이라는 다른 곳이다. 내가 지금 까지 한 운동 중에는 헬스가 가장
재밌고, 좋은 것 같다. 체력도 늘려주고, 근육도 늘려주고, 체지방도 줄여준다. 이번에는 열심히 운동해서 몸을 한번 좋게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