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많습니까?
나는 만나고 싶은 사람이 많습니다. 복음을 깨달으면 그렇습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그리스도 예수 안애 저절로 생기는 마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영적인 갈급함을 채울길이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재벌이라도 그속에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영적인 가난으로부터 자유가 없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창 1:2-4)
우리는 어둠이 가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빛되신 예수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어둠과 빛을 나누신 하나님은 빛을 보시고 좋아하셨습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7:37-39)
빛이 가득한 사람들은 배에서 생수가 터집니다. 빛이 어둠을 몰아냅니다. 빛이 온 세상을 비춥니다.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눅 11:33)
우리는 빛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빛나는 우리를 보고 하나님께로 오는 영혼들이 많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나는 나 자신의 정체성을 몰라 한 영혼도 변화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런 내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날마다 기도와 전도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전도했습니다. 인도했습니다. 3천 명이 넘는 영혼을 하나님 아버지 품에 안겨 드렸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책에 써서 후세에 영원히 있게 하라”(사 30: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나는 복음을 깨닫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많아 졌습니다. 전도하고 싶어서 입니다. 도저히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든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바울은 완전히 반전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성령님의 마음이 그대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4-39)
그 무엇도 나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게 하루를 살면서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고 살도록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하나님 아빠, 예수님, 성령님만 생각하면 저절로 뜨거운 눈물이 눈에 고여 흘러 내리는 건 나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때문입니다. 지옥같이 살도록 나를 내버려 주지 않고 복음을 들고 나를 찾아 오신 하나님의 은혜가 한없이 감사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 103:1-5)
둘째,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어넣어 주신 자신감은 그 누구도 끌어내릴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무서워 문밖에 나서기 두려웠했던 내게 복음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치게 했습니다.
”하나님 아빠가 내 안에 살아 계셔.“
내 자신감의 근원이 되시는 성령님을 자랑하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복음을 들고 힘차게 나갔습니다. 내 안에 강하고 담대한 주님만 인정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리라.”(롬 1: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