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0시부터 연길 공항 운항 재개!
10월 25일, 연길 조양천 국제공항 재개항 기자회견이 연변주 인민정부 기자회견장에서 열렸습니다.
회견에서 연길 조양천 국제공항은 재개장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공고에 따르면, 비행 안전 확보와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해 연길 공항은 8월 20일부터 정기적으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공사를 실시했습니다.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민항 동북 지역 관리국이 연길 공항에 대해 재개 운항 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10월 23일, 중국민항 동북지구관리국의 승인을 거쳐
연길공항은 10월 26일 0시부터 정상적으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운항사와의 협의를 거쳐 첫 번째로 연길에서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칭다오, 옌타이 등 국내 도시와 서울, 청주 등 국제 도시로 가는 7개 항구와 8개 노선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여행객은 항공사 공식 채널 및 주요 정식 예매 플랫폼을 통해 예매 상세 내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티켓 요구 사항은 해당 항공사 공식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공항 안내소 서비스 전화번호는 0433-2237058입니다.
10월 27일 첫 국제 항공 노선 재개! 연길 직항 한국 인천→
10월 27일 9시 40분, 연길 직항 한국 인천의 CA143편이 연길 조양천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며 해당 공항 국제노선의 정식 재개를 알렸습니다.
연길 출입국 국경검사소는 철저한 계획과 효율적인 지원으로 재개 첫날 통관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습니다.
연길항공 운항 재개를 맞이하기 위해 해당 역은 사전에 자동통과 시설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전 프로세스 업무 훈련을 완료하고 항공사 및 연합검사 기관과 사전 연계를 통해 첫 항공편 동향을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출국 검사 현장에서는 여행객들이 증명서를 들고 질서 있게 줄을 서 있었고, 검사 장비의 알림음과 경찰의 안내 소리가 어우러져 두 달간 침체됐던 공항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오후 3시 30분 서울--연길 , 귀국편 CA144편이 안정적으로 도착하자 입국 통로도 동시에 효율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연길공항은 국제 여객 비율이 전국 2위를 차지하는 공항으로서, 이번 운항 재개는 중한 인적 교류의 핵심 통로를 재개했으며, 양국 간의 가족 방문, 비즈니스 및 경제무역, 문화 관광 교류의 "공중 연결고리"를 형성했습니다. 항로 복구는 대한민국 면제 정책의 혜택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의 대외 의존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해당 공항은 지속적으로 후속 추가 개설되는 항로 동향을 추적하고, 경찰력을 동적으로 조정하며,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속도+온도"의 통관 보장을 통해 연변 경제의 고품질 대외 발전을 안전하게 지원할 것입니다.
첫댓글 2025년 10월 26일 0시부터 연길 공항 운항 재개! -- 돌아온 백두산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