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참 많은 즐거운 일이 있었어요..그중에 그랑블루요트...
그랑블루요트는 넘 럭셔리 그 자체네요.
아무래도 영화에 나오는 그런 요트...^^
바다를 나와서...
어지러울줄 알았는데 전혀 안그런거예요.
와우.......
완전 아름다웠던 그곳....
일출전...일몰전??
정말 아름다울것 같죠???
바다는 내게 늘 두려움을 주는데....
아마 수영을 못해서??
전 물을 엄청 무서워 하거든요.
또 그럴지도??
콩새님은 무서울게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
그렇게 생겼나요??...아이구...
이곳 바람이 정말 추웠어요.
아무리 여며도 바람이 매섭더라는....
다행스러운건 그랑블루에서 땀이 날 정도로 따스한 코트를 빌려 주시네요.
이제 우리도 타러 내려가요.
요트안에 들어 가면 이렇게 넓직한 거실 같은곳이....
그 아래로는 침실도 있고,
다용도로 쓸수 있는곳도 있고....
바다 낚시도 할수 있고,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데...
제가 찍은거랑 다른분이 찍은거랑 넘 달라요...힝
더프론티어 매니저님인 미련한곰님이 찍어준 사진들....^^
ㅎㅎㅎ...
우리 겨우 들어 간거 아니죵??
널널 했던거죠??..
푸하하
울팀...누구랑 누구....
그리고 나..
왜 다들 꽁꽁 싸맨거여??
바람은 꽁꽁 싸매게 하네요...ㅋ
태양과 넘 성격이 달라.
요트 직원 아가씨...
넘 미소가 귀여워서 한장 찍었어요.
레드와인도 주네요.
오호.......
직접 잡은 돔을 손질해서 주시기도...
쫄깃쫄깃 해요.
아래층은 이렇게 침대가 있어요.
무척 푹신 하더라는..
잠이 절로 올까요???
아님 잠이 안올지도...
바로 위에 이리 하늘이 보여요.
앗....
더블로거스 대빵 릴라님이닷...>.<
다들 밖에서 사진 찍는 사이 전 실내에서 선장 놀이 하기....ㅎㅎㅎ
이렇게 요트 타고 잠깐이지만 멋진 시간을 보냈어요.
그랑블루요트!!!!
제주도 가시는 분들 기억 하세요.
멋진 시간이네요.
첫댓글 http://kingvoice1.blog.me/130126299355
맞아요.. 저 아가씨 참 귀여웠드랬지요~
미소가 귀여워서 기억에 남아요...^^
여선장으로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매출이 팍팍 오를 것 같네요.^^
ㅎㅎㅎ...
돌담님은 칭찬을 할줄 아는 분이시군요...음하하
아가씨가 김연아 웃는모습가토요~~~~~~~~
김연아가 싫어 하지 않음 ...^^
아가씨는 좋아 하겠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