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근선생님~우리에겐 선생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육십을 훌쩍 넘은 제자들이 이렇게 선생님과 교류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믿기는 어렵겠지요?
졸업후 선생님을 다시 만난지 어느새 내년이면 20년이네요.
그동안 우리 모임에 가끔씩 참여도 하시고 속초로 우리들을 불러주시기도 하셨죠?
요즘 자주는 못 뵙지만 선생님은 가끔 전화로, 문자로 우리곁에 언제나 계셔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올해 스승의 날을 맞아 동구친구들이 준비한 동양난을 선물합니다.
늘 붓글씨를 쓰시는 선생님의 공간에서 함께 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가끔 찾아뵙기도 하고, 연락도 드리고 하겠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저 정희영 이여요.
흐강처에서 뵌지도 한참이네요
그사이 저도 조금 늙었으니
우리 최강동안 선생님께서도
조금은 할아버지 같아 지셨겠네요. ㅎㅎ
이번 동구친구들과 함께 뵈러 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ㅎ
그러게^^ 자주뵙지는 못해도 이리 이공간에서 같이 함께할수있는 쌤이 있어서 감사하네^^
최강동안 선생님도 그시절 갈래머리 단발머리였던 우리모두도 세월의 흐름을 무시는 못해도 건강해서 더많은 감사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래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60대 중반에도 소통하고 있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기쁘고 감사하네~
1년에 한 번씩이라도 찾아 뵈어야 할 것 같아~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