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기도편지
안전을 위하여
대사관 안전 공지에 의하면 캄팔라 및 광역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의 치안이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조직형 민생 범죄가 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달 전에는 긴 칼을 든 무리들이 한 밤에 시다센터 근처 8 가정 방문하며, 휴대폰을 빼앗았습니다. 그들은 모바일 머니 패스워드를 알려주지 않으면 목을 자르겠다고 협박했다고 했습니다.
외국인인 저는 길거리를 대낮에도 마음 놓고 걸어 다닐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시다센터에서는 다섯 대의 컴퓨터를 도난당했습니다. 그 일로 저를 타깃으로 하여 자동차, 현금카드, 현금 절도 계획이 폭로되었습니다.
그래서 10일간 루웨로와 카가디의 중간 지점에 있는 숙박 업체에 머물며
루웨로와 카가디 사역을 오갔습니다.
그리고 오늘 카가디로 왔습니다. 카가디 교회 건축 현장과 15분 거리에 한 숙박 업체에 한 달간 숙소를 빌렸습니다.
주인이 가격을 매우 저렴하게 편의를 봐 줬습니다.
초기 사역 때 도둑이 들어서 일 년간 게스트 하우스에서 살아봤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이번에는 얼마나 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로웨로의 1,2부 예배는 이제부터 현지인들에 의해서 진행됩니다.
난지가 그린패스쳐 교회가 그렇게 된 것처럼 루웨로도 그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카가디 지역 예배
며칠 전 새로 짓는 예배당 안에 있던 구 예배당이 철거되었습니다.
이제 성인들은 새 예배당 지붕공사를 마칠 때까지 망고 나무 아래에서 예배드립니다.
저는 주일학교에 참석하며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대학 수능 결과
패트리샤와 데니스의 수능 결과가 나왔습니다. 데니스는 상위권이라 8월에 국립대학 또는 국가 장학금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패트리샤는 루웨로 지역에 교육학과를 확정했습니다.
루웨로 보건소 부지 등기 이전
한국에 휴가 다녀온 사이 등기 업무를 로컬 정부가 직접 하겠다고 하여 저희는 150만 원 정도를 지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관련 책임자들이 로컬 정부 오피스에서 다 같이 모여, 관련 회의를 하고 저희측은 서명을 마쳤습니다. 지자체장은 "kim이 땅과 건물을 넘겨주고 이 땅을 떠날까 무섭다"라며 "계속 루웨로에 있어달라"고 했습니다.
후원
김편금님 100만 원(시다교회 및 주일학교 지원)
타코마새생명교회 1500불(카가디 주방 건축)
Y AND P 1400불
(한달 숙소비400불 및 카가디 지역 구제 활동비)
첫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