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평 녹색바람 캠프의 선거사무원 주희입니다. :)
오늘은 김유리 후보자와 함께 수국사에 다녀왔어요!
저는 은평에 살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는데,
유리님이 수국사에 템플스테이 다녀오신 기억이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함께 다녀와봤어요!
가는 길에도 지나가는 시민분들께 명함을 배부했는데요,
마침 생협과 우산수선센터가 있어 명함과 함께 인사드리고 왔어요!
녹색당 후보라고 하니, 감사하게도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셨답니다.🤗🙌
수국사 산길을 올라가는 유리님,
뒷모습이 세상 든든하죠?💪
오늘 날씨가 워낙 좋아서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참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수국사에 올라오시는 시민님들께 명함을 배부해 드리는 유리님!
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절이어서 그런지 지하철역이나 대로변 같은 곳보다는
명함을 잘 받아주시고 여유있게 얘기를 들어주셨던 것 같아요. ㅎㅎ
반려견과 함께 산책 나오신 분들도 많이 있어서
비인간 시민들과도 즐거운 만남을 가질 수 있어 좋았어요~
등산오신 시민분들과도 이야기 시간을 가졌어요!
특히 대뜸 좌파냐, 우파냐 물어보시던 시민분들이 기억에 남는데요.🤣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녹색당은 생태주의를 추구하는 진보 정당임을
찬찬히, 열정적으로 설명하시는 유리님의 모습에서
후보자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금 엿볼 수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수국사가 관광지(?)이기도 해서 그런지,
은평구 대조동/구산동 주민이 아닌 분들도 많이 와 계셨는데요!
그런 분들께는 시비례 투표용지🗳에 녹색당을 꼭! 찍어달라고 거듭 당부드리고 왔어요.
수국사 앞에 올라선 유리님!
이제 저 손짓만 보아도 은평의 녹색바람 선거송이 귀에 아른거리시죠?
마침 기분좋은 풍경소리와 함께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은평의 녹색바람 캠프를 즐겁게 알리고 올 수 있었어요~
내려오는 길에도 명함 배부에 열중이신 유리님!
내려오는 길에 만난 수수꽃다리(?) 화분을 너무나 반가워하며
호다닥 달려가 향기를 맡으시는 우리 후보자님,
좀 귀엽지 않나요?🤣
앞으로도 유리님과 함께하며 은평의 녹색바람 소식 꾸준히 전해드릴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고 평등한 하루 되세요-!
덧, 사진 촬영에 동의해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