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33;1-6 알아야 할 일
사 33;1-6 까지의 말씀으로 '알아야 할 일'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콜럼버스가 미국 대륙을 발견했을 당시에 조그만한 나무가 있었는데
오랜세월이 태풍도 맞고 눈도 맞고 서리도 맞고 그래서 500년이 지난 후에
그 나무가 큰 나무가 됐습니다.
그런데 그 큰 나무가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무의 학자들이 가서 전부 조사를 해보니까 조그만한 딱정벌레가
그 안에 중심까지 갉아먹어서 그 나무가 쓰러졌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조그만한 벌레가 그 큰 나무를 쓰러뜨린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생각을 가만히 해보면 그 큰 나무는 우리 사람의 의지입니다.
그런데 그 딱정벌레는 우리의 나쁜 습관일 수 있습니다.
그 큰 의지라도 단단히 세운 그 의지라도, 당장에는 별 문제가 없는것 같아도
한참 지나면 그 조그만한 습관 하나가 갉아먹고 갉아먹어서 결국 내 의지는
다 어디가버리고 쓰러져서 우리가 낙심도 하고 또 좌절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딱정벌레가 갉아먹으면 얼마나 갉아먹겠냐고 생각이 되지만
우리는 그 작은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나중에 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언제 한번 일산이 지금처럼 되기 전에 한강 둑이 터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 쥐구멍 하나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물이 처음에는 쥐구멍 안으로 조금씩 조금씩 새서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점점 쥐구멍으로 물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둑이 터지고
일산이 물바다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나의 습관하나가 나의 인생을 망쳐버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나 신앙생활 속에서 알아야 할 것을 꼭 알아야합니다.
무시하거나, 그냥 지나가 버리면
그것 때문에 나중에 우리가 큰일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딱정벌레 하나가 500년된 나무를 무너뜨리듯이
나의 나쁜 습관 하나가 나의 큰 의지를 무너뜨린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우리는 쉽게 생각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되고
날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알고, 실천해야 할 것은 실천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 이사야 33장에 있는 이 말씀은 그런 내용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를 많이 학대한 앗수르에 대해서 저주한다고 하시고
바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구원해 주시라고 기도하면서
3절에는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말미암아 열방이 다 흩어졌다고
유다가 도리어 앗수르를 뛰어오를거라고 하시면서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까 높은데 거하신다라고 하면서
너희 시대에, 히스기야 시대에 평안함이 있을 것이다.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다.
마지막 결론으로 말하는 말씀이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희의 보배라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유다를 힘들게 했던 앗수르는 결국에 멸망할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사람은
결국 이겨서 귀한 삶을 살게 될 것을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만나게 되는데
우리가 만난 작은 것, 아무 것도 아닌 것 이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딱정벌레가 500년된 나무를 무너뜨리듯이 우리가 알지못하는,
우리가 쉽게생각하는 하나의 문제 때문에 큰 문제가 되서
나중에 우리가 넘어지고, 실축하는 일이 없어야 될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을 꼭 알아야하는데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절 보겠습니다.
1 화 있을찐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첫 번째, 하나님께 심은 만큼 받을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나라는 앗수르를 말합니다.
앗수르가 유다를 학대 당하지 않고도 학대했고,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임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앗수르 네가 학대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네가 속임을 당할것이라고
포악한 앗수르에 대해서 저주를 하는 그런 내용을 1절에 얘기하고 있습니다.
앗수르는 하나님이 허락한 이상으로 유다에게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다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입니다.
그래서 유다를 훈련시키고 유다를 무엇인가 이루어 가려고 할 때
유다보다 훨씬 못한 사람을 통해서 이렇게 훈련시키고 연단을 시키는데
그 대상자가 먼저 앗수르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일먼저 1절에 보면 화 있을진저. 그럽니다. 앗수르에게 하는 말입니다.
유다는 하나님이 원하는 만큼 살아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가슴에는 유다가 있는 겁니다.
앗수르는 불의의 병기로 유다를 훈련시키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앗수르가 유다를 조금 세게 때리면 하나님은 마음이 아프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자식이 말을 잘 안들으면 어떻게 하죠? 벌을 가하죠?
저는 제 자식들에게 그렇게 키웠습니다. 30cm자가 매입니다.
그래서 못하면 손바닥을 때렸습니다.
미워서 때립니까, 사랑해서 때립니까?
그러나 혹여라도 제 자식들을 다른 사람이 때리면 어떨까요? 화가 나죠.
앗수르가 유다를 더 사정없이 때리니까 하나님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앗수르는 심은 만큼 받고 유다는 유다가 심은만큼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앞에서 심은만큼 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 봄철이라 목사님이 이 아래 꽃밭에 백일홍인가를 구해서 심어놓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꽃 보면 참 좋을거 같은데요. 심은 만큼 나게 되있습니다.
고추를 심으면 고추가 나죠. 깨를 심으면 깨가 나죠. 콩을 심으면 콩이 날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우리가 심은만큼 받을 것을 알아야지,
심지도 않고 받으려고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콩은 꼭 필요하면 콩을 심어야지 다른 것을 심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심은 만큼 하나님에게서 받을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이 원리가 참 중요합니다.
이건 참 알고 있고, 쉬운 것 같지만 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삶 앞에서도 이 말이, 앗수르는 학대를 당치 않고도 학대를 당했다.
속임을 입지 않고도 속였다. 그 앗수르가 학대를 마치면 도리어 학대를 당하게 될것이고
속이기를 그치게 되면 속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한 이상으로 포악한 앗수르를 저주하는 그런 말입니다.
하나님 가슴에는 앗수르가 있습니까, 유다가 있습니까? 유다가 있습니다.
나는 자식을 10대, 20대 때려도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한 대만 때려도 속상하는 것입니다.
앗수르가 하나님이 허락한 이상을 때리니깐 저주를 선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앗수르는 나라가 그렇게 크고 어마어마한 나라이지만
실상은 불의의 병기에 불과합니다.
유다는 조그만한 나라이지만 유다는 하나님의 가슴에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가슴에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심은 만큼 받을 것을 알고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을 많이 심어서
그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이 주신 것을 많이 받을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르실래라고 하는 사람은 길르앗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길르앗 쪽으로 자기 아들의 반역을 통해서 도망갔을 때
바르실래는 다윗에게 정말로 힘드시겠다고 그 많은 사람들을 공궤를 했습니다.
다윗이 압살룸의 난을 평정하고 이제 다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다윗이 바르실래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나를 이렇게 공궤를 했으니, 나도 이제 예루살렘에 가서 당신을 내가 대접을 해야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바르실래가 하는 말이, "나는 늙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 김함을 데려가라고 해서 다윗이 김함을 데리고 갔습니다.
다윗은 김함과 같은 상에서 밥을 먹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김함 이라는 성읍이 생기게 됩니다. 김함이 거기를 누리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바르실래는 심은 만큼 아들을 통해서 정말 귀한 것을 받게 됩니다.
우리도 심을때는 힘들고 어렵고 하기 싫어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심으면
절대 손해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더 많이 심어서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받아 들이는 우리 모두가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3절 보겠습니다.
3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4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두 번째, 하나님으로 환란을 해결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합니다.
3절에, 진동시키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여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다고 합니다. 앗수르가 망하고, 흩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환란을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결했느냐, 4절에 말합니다.
황충의 모임같이 사람이 노략물을 모을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메뚜기가 한번 앉았다 뛰면 깨끗이 없어져 버리듯이 이런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메뚜기의 뛰어 오름같이 유다가 앗수르 위로 뛰어 오를 것이다.
유다가 전에는 앗수르에게 당했지만 하나님으로 앗수르가 유다에게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앗수르를 통한 어려움을 유다는 하나님으로 해결한 것입니다.
여기서 지금 간절하게 2절에 말하고 있거든요.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이스라엘에게, 유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라고. 우리가 주를 앙망한다고 했습니다.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고, 환란때 우리 구원이 되어주세요. 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진동시키는 소리가 났고 주님이 일어나셔서 열방을 흩어버리고
민족이 다 도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메뚜기가 뛰어 오름같이 다 했다고 정말로 앗수르가 완전히 다 파괴 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으로 환란을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앗수르가 아무리 컸얻ㅎ 하나님 앞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여기다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앞에 앗수르와 같은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앗수르와 같은 조건이나 환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어려움을 하나님으로 해결해야 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해결하지 않고 내가 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으로 환란을 해결할 것을 꼭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이 나면 언제 이 문제가 해결될까. 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는 우리의 소관이 아닙니다.
우리는 언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결 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우리 앞에 있는 이 어려운 앗수르의 문제가 있을 때
나로는 해결할 수 없으니 하나님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그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앗수르를 누가 보냈습니까? 하나님이 보냈습니다.
우리 앞에 있는 문제 누가 보냈습니까? 하나님이 보내셨습니다.
우리앞에 있는 어려운 조건도 다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하심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해결하려고 하면 안되고
하나님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실줄 믿습니다.
유다에게 이렇게 4절같이 해결하듯이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려고 이렇게 하셨구나 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항상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겠지만 어떠한 문제라도
하나님으로 해결할 것을 꼭 알고 그렇게 실천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더 깊이 깨닫고 고백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히스기야라고 하는 사람은 죽을 병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 바로 히스기야는 병을 향해서 하나님 제가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한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을 낫게 해줄뿐만 아니라 15년을 연장시켜주고
성전에도 올라가게 해주는 귀한 역사를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이 허락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죽을 병이 들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우리같으면 죽을병이 들었다면 언제 나을까. 언제 해결될까가 더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가 아니라 어떻게, 무엇으로 해결할 것인가가 다 중요합니다
나로 해결할려고 하거나 누구한테 물어서 해결할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해결하라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바로 죽을병이 들어서도 다른 것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묻고 하나님에게 해결하려고 하다가 하나님에게 해결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히스기야와 같이 하나님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을 꼭 알고 우리의 삶속에서 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더 만나려고
애를 쓰다가 하나님으로 해결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5절을 보겠습니다.
5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6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세 번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보배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5절에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다. 유일하시다. 홀로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높은데 거하시기 때문이고 공평과 의로 시온에, 이스라엘에게,
유다에게 충만하게 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구원자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6절에 너희 시대에, 히스기야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이렇게 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너희의 보배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보배가 무엇이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자녀 잘되는 것입니까? 내 사업이 잘 되는 것입니까? 내가 부자가 되는 것입니까?
그것도 다 좋죠.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만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그 분을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전부다 하나님에 의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을 소유하여 누리고 기쁘게 살아도
내가 눈을 감는 순간 그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진짜 내 것은 무엇이냐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만큼 내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리 재벌이고, 아무리 부자라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는 물질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힘들고 어렵게 살아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고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진짜 부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서면 그것을 인정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가졌느냐, 뭘 했느냐, 뭘 누렸느냐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얼마나 경외했느냐, 얼마나 바라보고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얼마나 인정하고 살았느냐, 하나님을 위해서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고 하나님이 인정하시기 때문에 그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보배라.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이 우리의 가장 해야할 일이고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꼭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귀중한 것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고 제일 먼저 기브온 산당에 가서 일천번제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원하냐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대답을 하겠습니까?
지금 현재 무얼 하고 싶거나 무엇이 되고 싶거나 무엇을 갖고 싶다고
하는 것을 대답하기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갖는 것 얻는 것 무엇을 누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이라고 솔로몬은 그런 생각 속에서
부귀영화를 구하지 않고 왕으로써의 지혜를 구했습니다.
우리같으면 뭘 구하겠습니까. 부귀영화를 구할 것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왕으로써 임무를 잘 하려고 하면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혜를 구했더니 지혜뿐만 아니라 부귀영화를 다 주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더 경외하다가
이런 보배를 얻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보배하는 것인줄 알고 지혜를 구했더니,
지혜 말고도 더 많은 부귀영화를 받았던 것 같이
우리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을 알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에 의해서 살려고 애를 쓰고
어디를 가던지 하나님을 늘 생각하며 늘 기억하고,
하나님에게 묻고 하나님으로 살려고 애를 써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을 우리는 알고,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이 정말로 귀한 것을 주셔서 받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알아야할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500년된 나무를 딱정벌레가 넘어뜨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우리의 모든 삶을 주장할지를 누가 압니까.
나쁜 습관 하나가 나의 인생을 망쳐버릴지 누가 압니까.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을 꼭 알아야 하는데
첫 번째, 하나님 앞에 심은 것만큼 받는 다는 것을 알고
두 번째, 하나님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을 알고
세 번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보배인 것을 알아서
날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더 심고
문제도 하나님으로 해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다가
정말로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보배를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