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2일차 일요일
200527 장복산 올라 안민고개에서 중탈한이후 진해 종주를 언제 다시 도전할려나
그날이 오늘이네 ㅎㅎ
어제 주남저수지를 한바꾸 돌아 다리힘 풀렸지, 저녁 8시까지 내내 비가 쪼르륵 내렸지
숙소에서 3시30분 기상 얼릉 준비하고 전투식량으로 배를 두드린후 일출 보기위해
노마 몰고 마진터널로 고고
가는길 : 마진터널~장복산~덕주봉~안민고개~웅산~시루봉~천자봉~대발령
도착한 마진터널 초입에 노마를 도로가에 묶어두고 장비챙겨 들머리로 ~~
터널입구 우측에 들머리 표지목이 나타나네요 ~~
깜깜하지만 몬가 거대해 보이는 나무랑 ~~
장복산 1.3키로 일출 보기에 거리 딱이네요 ㅎㅎ
야경도 한방 담아 갑니다 ~~
어둠 산행은 바로 요맛이지요 야경~~~아
바우에 올라 장복산을 노려 보는 중 바람 불고 손도 시리네용 ㅋㅋ
일출이 만나기 전에는 여명이가 죽이지요 ㅎㅎ
나도 여명이와 함깨 ~~
장복산 정상입니다 조망 죽여줍니다 사방 팔방 ㅎㅎ
진해 바다를 시원하게 느껴보는 중 ㅎㅎ
보면 볼수록 탐나는 명소 ㅎㅎ
마진터널에서 올라온 능선 ~~
장복산 일출이 만나 주고 ~~
일출이 방가 방가 ~~
정상놀이 마무리하고 덕주봉으로 고고
장복산아 안~~~뇽
안부길이라 룰루 랄라 거리며 ~~
덕주봉 1.3키로 고고
거대바우라 잔도길 내주고 ㅎㅎ
지나온 능선 장복산을 뒤로 하며 ~~
헬기장에 도착하고 ~~
누가 산불 안조심 하는지 감시 해야지 ㅎㅎ
가야할 덕주봉이 코앞으로 ~~
장복산 삼거리 도착하고
구여운 장승들도 알현하고~~
바우에 노랑꽃이 피어 오르는 중 ㅎㅎ
덕주봉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리둥절 TARASAN ㅋㅋ
지기가 욜로 가야 한다고 지시하니
겨우 오른 덕주봉 정상 TARASAN 화났다 아니 뿔났다 ㅋㅋ
덕주봉에서 바라보는 진해만
지나온 덕주봉 안녕 해주고~~
계단 따라 연두 연두길 따라 ~~
지나온 능선길 다시 담아 주고 ~~
바우 아래 서서 진해 구경하고 ~~
가야할 웅산 시루봉 능선이 펼쳐지니 ~~
바우타고 진해바다 빠지고 ㅎㅎ
삼각점이 나오길래 살짝 들이대고 ~~
안민고개 도착하며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있는곳이군요 ㅋ
안민고개 전망대에서 커피랑 카스테라 맛나게 요기한후 누리길로 고고
우린 우측 등산으로 접어들자 ㅎㅎ
요리 저리 두리번 두리번 꽃 찾느라 ㅋㅋ
오늘 콩국수 먹는날 돌려 돌려 멧돌바우에서
두번째 만나는 헬기장
진해 시내구경 한방 하고 ~~
욕심하나 거 하게 내려봅니다 ㅎㅎ
진해 종주내내 요런맛을 보지요 좋아요 ㅎㅎ
지나온 장복산~덕주봉 능선
웅산 2키로 남긴지점 요바우 아래 수풀속에 누워계신 산객 지기가 발견
119 연락하며 바람막이 옷도 덮어드린다 몬일인지 이마에 피범벅 ㅠㅠ 바우에서 낙상하셨다 하니
대화는 가능하고 손 발 힘들어 가는지 확인하니 다행이다
119에서 모셔가니 큰 부상없이 쾌차하셨으면 바람이다 안전산행 안전산행
웅산으로 고
쩌어기 불모산이 가깝게 나타나고 (20210421 다녀감 )
돌고래 한마리 잡고 ㅋ
선녀탕도 만나고 ㅎ
불모산은 패스하고 시루봉으로
위에 사진 삼거리에서 무심코 시루봉가느라 웅산을 놓쳐 허겁지겁 빽하며 바우 오르는 중 ㅋㅋ
요기 웅산 만나기 힘들었네요 ㅋㅋ
철쭉녀는 오늘따라 발걸음 사뿐 사뿐 날아 댕기네요 ㅎㅎ
웅산 출렁다리 만나고
시루봉 가는길 얼레지 개체는 요기 뿐이더군요 얼레 ㅋㅋ
시루봉 1.2키로 고고
20210421 올랐던 자리에서 재현 중 ㅋㅋ 허기지니 두유랑 빵으로 얌얌
다왔다 시루봉 ㅎㅎ
시루봉 옆태 한방 ㅎㅎ
꽃피는 시루봉에서 ㅎㅎ
시루봉 또만나니 또좋아용 ㅎㅎ
천자봉 알현하러 달려 갑니다 ㅎ
녹음 녹음 거리는 산길 따라 ~~
앗 이런 이런 큰일이군요 저기 뾰족한 봉 수리봉을 못갔다니 ㅠㅠ
바우사이로 막가 ㅎㅎ
천자봉 알현 합니다 ~~
대발령으로 하산길에 ~~
그럼 울부부 어디로 가야 하나요 ??
임도 버리고 샛길로 임도 만나면 또 버리고 샛길로 ㅎㅎ
대발령 1키로 고고
날머리 도착 대발령 만남의 광장 육교는 건너지 않고 요기서 처남차 지다리고 있네요
어제 종일비라 오늘은 시야확보 좋아보여 산행하기 참 좋았네요
시작은 장복산으로 일출산행 뷰가 끝내주고 여명이 일출이 눈호강
덕주봉 오르니 사방팔방 눈돌아가고 안민고개 곰방 도착 (예전에 힘들어 중탈하더니 ㅋ )
웅산 2키로전 바우에서 사고발생 (산객한분 바우에 낙상 119 구조요청 수습) 웅산에 오르니 뷰가 굿이고
시루봉에는 꽃들이 요기 저기 출현 이쁘네 시루봉
시루봉에서 얼릉 달려가 천자봉 알현 하니 천자님은 안계시고 지기만 ㅎㅎ
대발령에 다다르니 오늘산행 잼나고 힘들지도 않고 즐산이라는 지기 왈
담에는 창원시계종주 해볼란다 ㅎㅎ
처남과 점심하고 울부부 집으로 고고 1박2일 창원 여정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