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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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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1-2) 이를 어찌할거나 / 최종호
최종호 추천 0 조회 142 21.10.10 08: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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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0 10:26

    첫댓글 기후 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가 오고 있는데 체감하지 못하고 살고 있네요. 내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 삶의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0.10 22:04

    문우님 글 잘 쓰시던데 나는 댓글을 소홀히 했네요. 지구가 더 큰 병이 들지 않아야할텐데 후손들이 어찌 살아갈지 큰 일입니다.

  • 21.10.10 19:09

    다이어트가 기후위기를 지나 환경보호까지 갔군요.
    그래도 저는 먹는 즐거움을 포기 못하니 이를 어이할 거나. 하하.

  • 작성자 21.10.10 22:00

    논리비약인 것 같아 걱정이긴 합니다. 각오를 단단히 할게요.

  • 21.10.10 20:21

    저도 빨리먹는 습관으로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요. 선생님글을 읽으니 도전이 됩니다. 다이어트와 바른 식생활 그리고 독서의욕까지 솟게하는 글입니다.

  • 작성자 21.10.10 21:57

    농사짓기에도 바쁠텐데 내 글을 읽고 댓글까지 달아주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문우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부끄럽군요. 혹시 기회가 되면 이의철의 『조금씩 천천히, 자연 식물식』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 21.10.10 22:46

    언론에서 소식이 장수 비결이라고 할 정도로 강조되지만 먹는 즐거움은 무엇으로도 견줄 수 없는 것 같아요.
    좋은 건 저절로 되는 게 없나 봐요. 매번 자신과 한 약속을 어기고 다시 결심하기를 반복한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0.12 10:59

    원시시대부터 오랜 세월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남으려고 몸부림쳤던 것이 우리의 DNA속에 들어있답니다. 배고품, 추위, 움직임 등. 그래서 간헐적으로 이런 환경에 놓임으로서 장수인자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 21.10.11 07:42

    『조금씩 천천히, 자연 식물식』 익어봐야겠습니다. 도움 주셔거 감사해요.

  • 작성자 21.10.12 10:32

    읽어보면 현대인에게 왜 이리 질병의 종류가 많은지 또, 의학이 발달하지만 환자 수는 늘어만 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답이 제시되어 있구요.

  • 21.10.11 10:07

    교장선생님 몸이 날씬하다 했더니 노력을 많이 하셨군요. 사는 게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다이어트까지도

  • 작성자 21.10.12 10:31

    저넌 살이 잘 안붙는 체질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방심하면 체중이 늘더라구요.

  • 21.10.11 20:05

    선생님 글을 읽으니 다이어트가 내 몸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일도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도 육식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채식 위주로 식습관을 바꿔야겠네요. 깨달음을 주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0.12 10:30

    우한에서 발생했다던 바이러스가 나하고 아무 관계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을 보면 먹고 마시고 숨쉬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 21.10.12 07:01

    교장선생님 글은 항상 울림을 주시니 읽고 또 읽어봅니다. 한 끼의 식단 준비에도 환경을 생각하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0.12 10:28

    내 글이 문우님에게 울림을 준다고 하니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더욱 열심히 쓰라는 의미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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