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살면서 너무 힘이 들땐 글을 쓰면서 위안을 받고 힘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우리 살아가는 거친 세상에 강한 것 같은 사람도 나약한 존재 입니다. 뭉개지고 바래고 쓸리고 생채기난 그 가슴속 깊숙한 곳에 묻어 두었던 시를 쓰면서 창작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세분도 한올한올 언어의 씨앗으로 엮어 자신만의 상처를 다 꺼내 감출 것 없이 드러내 보이며 시를 쓰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초아 강성순 시인님 다담 이정란 시인님 묵정 김경희 시인님
세분 앞날에 문운이 창대 하시길 바라며 문학사랑 신문 우수작 3인 공저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으로 걸어가는 인생길에 아름다운 문학의 꽃을 피워 나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