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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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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하얀 아반떼 같은 사람 / 솔향
송향라 추천 0 조회 145 24.10.05 20: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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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6 14:33

    첫댓글 마음 따뜻한 솔향선생님을 더욱 잘 알 수 있게 해주고, 마지막에 미소지을 수 있는 글이 참 감동적입니다.

  • 24.10.06 16:31

    하하! 저도 교장은 아니지만 아반테입니다.
    좋은 친구 옆에 남아 다행입니다.

  • 24.10.06 22:07

    하하하! 산으로 가서 글이 더 재밌습니다.

  • 24.10.07 00:13

    솔향 님의 글이 많이 편해졌어요. 저는 비슷한 일로 친구랑 영 멀어졌는데, 솔향 님은 이어져서 다행이예요. 그 친구는 좋은 사람이 분명해요.

  • 24.10.07 14:15

    거리낌없고 밝고 경쾌한 송선생님, 솔향이 그냥 나는 게 아니었군요. 미실란에서의 부드러운 바람같았던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 24.10.07 18:26

    교장 되어서도 아반떼는 내 몸에 꼭 맞는 옷처럼 편해서 몇 해 몰고 다녔네요. 운전을 못 해 앞 뒤 다 찌그러졌어도 편하고 좋았는데 우리 주무관님이 주인 잘 못 만나 고생한다고 제 차만 보면 웃음 지어서리 차 바꿨네요. 하하하

  • 24.10.07 18:27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13년 된 그랜져 타고 다닙니다. 고장도 없어서 퇴직 후에도 타고 다닐 예정이네요. 하하하.

  • 24.10.07 18:43

    얼굴도 예뻐요. 마음도 예뻐요. 건강해요. 지와덕을 갖춘 선생님이었네요.

  • 24.10.07 19:03

    넉넉한 품을 친구분도 알아 보셨네요.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게 아니죠. 하하. 선생님 아반떼 겁나 씩씩해 보여요. 선생님처럼요.

  • 24.10.07 21:27

    이 대목이 좋네요.
    솔향이란 인물이 이랬구나, 좀 가까이 느껴져요.

  • 24.10.08 10:39

    나도 15년 이상 지금까지 아반떼 주인이에요. 부담없이 아무 곳이나 주차할 수 있어 더없이 좋습니다. 국민차는 그랜저가 아니라 아반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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