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가운데 ‘먼데이 도넛(Monday Donuts)’스토리를 아직 모르는 사람이 계세요?
새로오신 분들을 위해 다시 얘기해 드릴게요~
그게 무슨 얘기냐면,,,
제가 회사 다닐때 있었던 일이예요.
보통 직장인들은 일은 이~~따만큼 하고, 월급은 쥐꼬리같이 받고~~~~~
그래서 늘 입이 이만~~큼씩 나와서 다니잖아요~~~~~ㅎㅎㅎ
성령받기 전의 제가 그런 사람이었어요~~
입이 이만~~~큼씩 나와서 회사를 다녔다니까요~~~
저는 4대째 신앙에다가, 방언도 못하게 할 정도의
아주 보수적인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회사 들어온지 약 10년 정도 되었을때, 성령을 받게 되었어요~
보통 회사 점심시간때 회사사람들과 함께 나가서 공원에서 운동삼아 걷는데,
그날도 여느때처럼 걷고 있었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어요~
“너, 감사해라~”
그러니까 하나님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첫번째가 ‘감사하라~!’였어요.
물론 영적으로는 ‘회개하라’가 있었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감사하라’를 시키셨어요.
여호수아:“무슨 감사를 하라구요??”
하나님:“회사에~!”
그래서 저는‘아니 회사에서 월급도 요만큼밖에 안주는데, 무슨 감사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하나님이 감사하라는 소리가 들렸으니까,
‘네, 감사해야죠~! 감사해야죠~!’라고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감사하는 것인가하면,
월요일만 되면 주말에 놀고와서 다들 아침이면 조용~~~하고,
얘기 많이 하는 여자들도 다들 조용~~~해요~
그래서 그것을 힘 복둗어 줄 필요가 있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먹으면 다들 입이 벌어질거니까, 도너츠를 사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그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그 당시에 12개씩 들어있는 4박스를 사기 시작했어요~
임페리얼하고 비치길에 있는 Krispy Kreme이라는 가게가 생겨서, 거기서 처음 하기 시작했는데~
(참고:얌얌 도넛가게는 나중에 하게 된. 30년을 하셨으니 가게가 생겼다 없어졌다 했겠지요~~)
회사가는길에 들려서 4박스를 사다가, 아무나 먹으라고 회사에 그냥 놔뒀어요~
그러다가 3개월쯤 지나니까 사람들이 몸 조심하느라고 덜 먹어요~
그래서 3박스로 줄이고~
또 나중에는 2박스로 줄이고~~
그 정도는 먹는사람이 늘 있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은퇴 할 때까지 약 30년을 매주 월요일마다 도넛을 사서 회사에 놓아두었어요.
그러다가 회사를 은퇴하고 나오게 됐어요.
그런데 은퇴 후 약 4개월 쯤, 회사에서 저보고 잠깐 도와달라고 다시 불렀어요.
그래서 얼마간 회사를 다시 나가게 되었는데, 그때도 또 도넛을 가지고 갔어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 회사 오피스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서,
저는 저희 부서의 많은 서류들을 버릴것은 버리고 남길것은 박스에 담고 보내주며,
저는 바이~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그때 마지막으로 한 먼데이 도넛을 누가 했어요?
네, D자매가 마지막 먼데이 도넛을 했어요.
저는 얘가 할 줄 전혀 모르고, 아침에 얘가 도넛박스를 들고 쨘~~~하고 나타났더라구요~
아니, 거기가 어디라고 그 새벽에 얼바인에서 거기에 와 있어요~~~~~~~~~
제가 어느 도넛가게인지 말도 안했는데~~~~~~~~~~~~~세상에~~~~
그러니까 D자매는 근처에 있는 도넛 가게들을 하나하나 다~~다니면서, 물어본 거예요~~
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이런사람이 여기서 월요일마나 도넛을 사지 않았냐며...
그래서 어느 가게에 갔더니, 일하던 사람이 아~자기가 그 사람을 안대요~!!
그래서 무슨 도넛을 사가지고 갔냐고 D자매가 물었더니,
그 가게 직원이 아~~~자기가 안다며 알아서 담아주더래요~
그래서 제가 차에서 내리니까, 얘가 자기가 도넛을 준비했다며 저한테 전해준 거예요~~~~
그래서 그게 마지막 먼데이 도넛이 되었어요~
지금은 제가 회사를 마지막으로 나간지 약 5년 되었는데,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제가 30년 쪼끔 안되게 해 왔는데, 누군가가 받아서 해야 하잖아요~!
제가 회사를 나오면서 스탑이 되었어요~~
그러면 누가 해야 될 것 아녜요~~
누가해요?
누가 하고 있어요?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요?
주일날 아침에 안와봤으니까 모르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다음 30년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
D자매가 주일 새벽마다 홍삼 드링크 한박스를 들고 오잖아요~
자기가 힘든걸 아면 다른사람이 힘든것도 알텐데~~~
아침에 찬양팀이 새벽6시부터 와서 연습하잖아요~
우리는 그 전에 와서 기도하고 또 찬양팀이 찬양해주니까 좋고~~
그 목사님(화요 기도모임)이 인도하시니까 또 좋고~~~
그래서 D자매가 ‘먼데이 도넛’이 아니라,
'선데이 드링크(Sunday drink, 음료)’를 하고 있는 거예요~~~~!!
선데이 드링크 보다 선데이 쥬스가 나을려나~~~~~
새벽마다 얘가 옆으로 기우뚱 기우뚱하면서 들고 온다니까요~~~~
(온전한은혜: 제가 여기서 하나 덧붙힐게 있어요~)
먼데이 도넛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제가 어느날 위암 수술을 받고 닥터가 약 3년간은 일하지 않는게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는 결혼하고 계속해서 둘이 벌어서 살아왔기 때문에 제가 일을 멈추면 공백이 커요~
그래서 둘이 앉아서 계산을 하는 거예요~ 줄일수 있는것 최대한 줄이기로 하면서~~~
신문도 보지말고~ 뭐도 하지말고~~~~
그 중에 하나가 먼데이 도넛이었어요.
제가 ‘도넛은 좀 빼자~’고 하니까, 남편(여호수아)이 ‘그러자~’라고 하더니,
‘여보, 그냥 하면 안될까~~
정말로 집 몰기지를 못내서 쫒겨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계속 해보자~’
그래서 저는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기도를 했어요.
작은 돈이지만 월급쟁이 입장에서 더 줄이고 줄여야 하는 상황이니까~~~
그래서 기도를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 거예요~
한번도 몰기지를 못내는 상황이 없도록 하나하나 풀어주시고 이끌어 주셨어요~~~~
그중에 하나가, 제가 상황을 편지로 써서 은행에다가 보냈어요~
그때 몰기지 이자가 엄청 비쌌는데,
은행에서 하는말이‘그러면 얼마면 낼수 있겠냐~’라고 해서,
저는 000불은 낼 수 있다고 했어요.
그러자 그러면 병이 다 나을떄까지 000불만 내라고 하향조정 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아무탈 없이 몰기지를 내게 된 거예요~~~~
지금 사는 우리집이 바로 그 집이예요~~~~
그래서 먼데이 도넛이 끊기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술하고 올때도 회사에서 배려해줘서,
비지니스 클라스가 아니라 퍼스트 클라스를 타게 해주더라구요
난생 처음 타보는 거였는데, 캐나다에서 오는데 드러 누워서 올 수 있었어요~~~ㅎㅎㅎ
그래서 그때그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면서 오게 되었어요~~~~Thank you~~~^^)
그러니까 3년 동안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D자매가 그것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저는 하나님이 ‘감사해야지~’해서 순종하고 잡은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음성인줄 알고 잡은게 뭐라고 했지요?
‘은혜’라고 지난번에 얘기했어요~
나도 잘 모르지만, 하나님의 음성인줄 알고 잡아서 한거예요.
그 당시에 홈리스들에게 1,2불 주던것을 5불로 주려고 하니까, 힘든거예요~~
여기에 홈리스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고서 하나님이 10불로 올리라고 했을때, 세
시간동안 하나님과 싸웠어요,
‘아니, 월급이 이것밖에 안되는데 10불씩 주면 저는 뭐먹고 살아요~~~~’
결국 제가 항복을 했어요~
그런데 제가 10불을 주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은 제 와이프를 통해 예비하신게 있었어요.
20만불을 커미션으로 들어오게~~~
큰걸로 해서 주신 거예요~
아까 비행기도 그래요,
제 회사에서 제 옆 부서의 부사장이,
저희가 올때 퍼스트 클라스를 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이코노미도 탈까말까한대 퍼스트 클라스를 타고 오라니~~~~ㅎㅎㅎ
D자매도 아침 일찍와서 보는데,
힘들어서 일찍 오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보게 하셨어요~
저는 옆에서 보면서, ‘아~~이게 왔구나~’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 아이의 미래를 보는 거예요~~~~!
먼데이 도넛를 듣고,
‘나도 해야지~많이는 못해도 쪼끔한 것이라도 해야지~’하는 마음이 안드세요??
우리가 바보기도하는 것처럼, 하는 거예요~
반드시 돌아온다니까요~~~~~
제 와이프가 일을 못하게 되니까 집도 넘어가려고 했는데,
결국 그 집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잖아요~~~~ㅎㅎ
먼데이 도넛은 선데이 드링크(음료)가 되어~~~~/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자른 이유는?(4/13/2023 part-1)
지난번에 ‘먼데이 도넛츠’에 대해 이야기 했었지요.
그것을 듣고 서울호다에서 인사이트가 올라왔었지요~
여러분은‘먼데이 도넛츠’를 먹어본 적이 있어요?
M자매가 호다에 몇년 못나왔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S집사님이 매주 남가주 호다 음성파일을 보내주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것이 자신한테는 ‘먼데이 도넛츠’였다고 고백해 왔어요.
우리는 여기 이 자리에 있으니 잘 모르는데, 그게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먼데이 도넛츠’가 이제는 ‘Thirsty Thursday 도넛츠’가 되겠네요~~ㅎㅎㅎ
똑같은 것을 어떤 사람은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듣기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회사에서도 제가 도넛츠를 가져가면, 절대로 안먹는 몇몇 사람이 있었어요~
사랑으로 한번쯤 먹어줄만 한데도 절~~대로 쳐다도 안봐요~~
안먹어도 땡큐하는 사람도 있는데 반해~~
그래서 그 사람의 삶을 보면 각박해요~
‘나는 아예 먹지도 않고, 아예 (먼데이 도넛 제공을) 하지도 않겠다~’는 거지요.
제가 그것을 보면, ‘이야~ 어떻게 저렇게 경직 되었냐~’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제가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다들 들어요, 듣는데 알아요,
그런데 깨닫지를 못해요~~!
누구는 깨닫고 ‘먼데이 음성파일이, 먼데이 호다스케치’가 먼데이 도넛츠였다고 깨달아요.
반면 누구는 깨닫지를 못해요.
여러분이 다 아는 성경구절인데, 저도 다 안다고 생각했던 구절인데,
‘아는것’과 ‘깨닫는것’은 다른 거예요~!
겨자씨만한 믿음이란?/아는것과 깨닫는것은 달라요~! / 듣고 깨달으면, ‘즉시’행하라~!(2/24/2022 part-1)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 " 먼데이 도너츠는 사랑이야 "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