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 인천사무소(소장:유현종)와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이강일,병원장:이순자)은 12일 연수구 동춘동 나사렛국제병원 12층 세미나실에서 전진성 인천도민연합회장을 비롯해 유현종 이북5도 인천사무소장,이강일 나사렛국제병원 이사장,이순자 병원장,김택영 청년연합회장,김숙자 청년회부녀회장,이점범 사무장 등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인천지구 이북도민들과 북한이탈도민들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성 이북도민연합회장을 비롯해 이강일 나사렛국제병원 이사장,
유현종 이북5도 인천사무소장,김택영 청년연합회장,김숙자 청년 부녀회장 ,이점범 사무장,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70만 이북도민과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나사렛국제병원은 나사렛한방병원을 모태로 30여년의 의료역사를 자랑하며,14개 전문센터를 통해 특화된 검진과 응급대처,수술,재활치료까지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한편 인천지구에 거주하는 이북도민들과 북한 이탈주민들은 나사렛국제병원의 첨단 의료서비스를 받으려면, 이북5도 인천사무소에서 발급하는 "의료 진료카드"를 받아 나사렛국제병원에 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이북5도 인천사무소로 연락하면 의료진료카드 발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화:032)439-4623(직통),행정 440-8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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