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 아파트 와 달리 살아가면서
늘 수리와 보수를 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파트에서 살아 보지를 않아서
아파트는 잘 모르겠는데
주택은 늘 건물 내외부를 관심있게 봐 가면서
수리와 보수를할것이 있는지
보살피는것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생활화 하다 보니
이제는 왜만한 일들은
거의 90% 이상을 내손으로 처리하는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거주 하고 있는집으로 이사한것이 약 3년여 되었습니다
이사하고 보니 거실 바닦이 좋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수리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룬것이
이제야 실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료 데코타일(붙이는)
면적 약 15평
구입가격 577500원
씰리콘 6개 20000
계 59만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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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아주 간단합니다
붙일 면적은 깨끗이 청소하고
습기가 없게 합니다
그런다음 데코타일에 뒷면의 이면지를 제거 한후
그냥 붙이면 완성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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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주의를 요하는것은
한방향!
그러니까 화살표가 있는 방향으로 모든 타일을 붙여 주어야
칼라가 일정하게 붙여 집니다
크게 신경 안써도 될것 같지만
15편을 모두 시공하다 보면
방향이 잘못 붙여져있는 것이 보입니다
당황할것도 없습니다
다시 떼어서 바로 붙이면 되는일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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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공구도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커터칼 정도면 되고
자르는 자도 데코타일을 이용하면 되니까요
여기서
주의!!커터칼에 힘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실수를 할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 말고
점점 익숙해질때까지 여유있게 작업을 하시면 안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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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간단한 작업 이면서도
완성된 모습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정도의 완성이라면 가격대비
가성비 A+ 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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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기간은 집사람이 도와 주면서
약 2일 정도 걸렸습니다
결과물은 만족한데
앞으로 생활을 하면서 불편함이 있을지? 이런것들은
좀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한가지의 내손으로의 작업을
완성 했습니다 ㅎㅎ
많은 작업을 해보았는데
붙이는 데코타일은
작업과정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수고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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